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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여섯 명의 한기씨 | nuit 2020-01-3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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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예순여섯 명의 한기씨

이만교 저
문학동네 | 2019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한기씨를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용산참사를 회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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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여섯명의한기씨 #이만교 #문학동네 #용산참사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공사판에서 일하던 대학생 한기씨

도박꾼에게 잘못 걸려 돈을 모두 잃고

시급이 높은 파업현장에서 용역으로 일하다가 머리를 크게 다치고

병원에 더 누워있지 않고 우직하게 퇴원하는(?) 그를 본 용역업체 팀장의 알선으로 재개발을 앞둔 지역에 국숫집을 열고

국숫집이 잘 자리를 잡아가는 듯 했으나 재개발 시행으로 터무늬없는 보상 조건을 받는다

세입자들은 보상조건의 불합리함에 연대를 하게 되고 한기씨도 함께 용역과 맞서게 되나

한기씨의 단독 행동이나 자해로 인해 사람들은 그가 프락치아닌가 하는 의심도 든다

망루를 세웠을 때 망루에서 한 사람이 떨어졌고 사람들은 그가 한기씨였는지, 맞다면 그의 시신은 어디로 갔는지 궁금해한다

 

작가는 서두에 용산 참사와 관련된 기사, 뉴스, 영상물,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구성하였지만, 구체적 사실과 등장인물 등은 작가적 상상력에 의한 허구임을 밝혔다

 

P. 20 현장에서 일하다보면 그보다 더 심하게 다치기 일쑤지만, 그래도 일자리를 달라고 애걸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웬만큼 다쳐선 아무렇지 않은 듯이 일을 해야 하고, 아무렇지 않은 듯이 일을 하다보면, 정말 아무렇지 않대요 

 

P.53 정말 어처구니없는 게 자신들도 처음엔 세입자 보상금으로 사백억 남짓을 책정해놓고, 실제로는 백이십억만 지급했어요. 자신들이 책정한 비용만 정직하게 사용했어도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텐데, 그조차 아까워 용역을 쓴 겁니다. 권리금은커녕 이억 들어간 가게를 일억 주고 나가라 하고, 일억 들어간 가게를 삼사천 주고 나가라면 그게 전부거나 그나마 융자받은 건데, 누가 그냥 나가요

P. 59 왜 저 사람들은 저렇게 평소 모습으로 퇴근하고, 나는 여기 이렇게 앉아 있어야 하나. 우리가 시위한다고 저 사람들이 우리에게 관심이나 가질까. 우리가 무슨 일을 당해도 저 사람들 역시 기억조차 못하지 않을까 싶은 거예요

 

P.147 건물값이 열 배 이상 뛴 동창이 있는데 그 친구는 제가 겪은 모든 일들이, 얼마든지 겪지 않아도 되는데 단지 제가 자기 충고를 듣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 호프집을 열기 오륙 개월 전 쯤 그 친구가 제게 건물 나온 게 있다고, 융자라도 받아 사두라고 했거든요 (...) 재개발이 들어오면 어느 쪽에 있든 괴물이 되게 되어 있어요. 어느쪽이든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요.

 

P. 153 시공사는 용역 비용보다 적게 들어야 협상에 나설 거고, 용역들은 하나라도 더 쫓아내야 그 차익을 차지하니까 점점 더 잔인해 져. 천막 싸움은 오륙 년씩 노숙으로 이어지는 반면, 망루는 용역들이 죽기 살기로 막기 때문에 쉽지 않아

 

P.157 망루라는 건 혼자 힘으로는 절대 못 올려. 용역들이 눈치채기 전에, 용역들이 공격해도 무너지지 않게끔 쇠파이프 깔고, 기둥 세우고, 클램프 조이고, 파이프로 골조 세우고 하려면, 이삼십 명 이상이 한꺼번에 달려들어야 해. 층마다 아시바 대고 그 위에 합판 깔아 이 미터 높이로 사층 이상 올려야 하는데, 용역들 물대포 받아가며 계단과 창문까지 잦춰야 하니까

 

P. 175 개발사는 이익만 추구하는 놈들이에요. 저희 주장이 합당하다고 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저희가 포기하지 않고 싸우니까 들어주는 것도 아니에요. 들어주는 게 자기들에게 더 이익이다 싶을 때 들어주는 거에요... 버티려면 천막을 짓거나 망루를 올리는 방법밖에 없는데, 망루 지을 때는 용역들이 새총을 쏴요.

 

P.196 자료를 살펴보니, 용역들 뒤에는 경비업체가, 경비업체 뒤에는 정비업체가 있었습니다. 경비업체 이사는 전직 경찰이나 관료들이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었구요. 정비업체 대표는 구청장과 향우회 회장, 부회장 사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들 뒤에는 재벌 시공사가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출세에 눈먼 시장과 비인간적인 법률 조항들을 그대로 방치하는 국회의원들, 인기몰이에 급급한 시장과 대통령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절망했습니다. 이 모든 것들 뒤에는 이들을 뽑아준 바로 우리 자신이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그래서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걸 우리 자신이 일으켰다는 사실을 우리가 인정한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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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n의 세계 | nuit 2020-01-3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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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3n의 세계

박문영 저
한겨레출판 | 2019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내 시선으로 바라보는 나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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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대하여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나'의 시선에서 바라본다. 내 몸을 규정하려는 세상에 아주 작게나마 반항해본다


머리를 이은미처럼 반삭을 했을 때 왜 미용사는 나의 얼굴이 아닌 남편의 얼굴을 쳐다볼까. 왜 부모님은 그런 나를 왜 투명인간 취급하는걸까
택시를 타면 왜 불안한 걸까. 그 불안은 정당할까
노브라를 하고 싶은데 그 대안은 왜 조끼를 입거나 가슴부위에 자수를 놓는 방법일까
헤어지는 남자친구 앞에 왜 풀메를 하고 나가라고 하는걸까
일만 잘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옷을 잘 입거나 날씬해야 하는걸까
등등등


P.24 - 남자도 가렸으면 좋겠어. 우리는 차도 난리, 안 차도 난리. 뭘 해도 오지랖이야.
- 사람들이 다들 남한테 관심 없는 건 맞아. 근데 내가 신경 쓰인다니까?
- 내 말이. 아직 나부터 의연해질 수가 없어.
유두가 부끄럽진 않았다. 다만 성가실 뿐이었다. 가슴 자체보다는 두 개의 지점을 꾸준히 의식하는 나와 남의 시선이 문제겠지. 스스로의 몸을, 몸 밖의 눈으로 본다는 건 오래된 악습이다. 그리고 몸의 특정 부위가 등한시되면 그곳은 부위가 되기 쉽다. 그렇게 신체의 일부가 줄곧 소외되는 건 서글픈 일이다. 기능보다 모양을 염려하라는 압박도 마찬가지로 몸을 분절시킨다. 그러다 보면 퇴근길 환승역에서 스쳐 지나가는 사람을 대하는 것만큼이나 무정하고 피폐한 태도로 자기 가슴을 보게 된다.
- ‘그거 가려.’
슈퍼에서 검은 비닐에 따로 넣어주던 생리대를 받아들 듯, 암묵적인 사회 규범어를 마찰 없이 알아듣게 된다. 낯설어 기이하다는 판단이 위험한 까닭은 그게 배제와 격리의 감각과 이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여성의 가슴 근육 해부도에 왜 혐오주의 표시가 붙어야 하나. 동성의 몸은 지면에서 왜 늦게 접하게 됐을까. 인간의 몸을 남성 신체로 학습하는 데 익숙해지면 여성에게도 여성 신체가 충격적으로 보이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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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 | xiu 2020-01-3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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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글북

J.R. 키플링 원작/유동한 역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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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이라는 책을 읽었다. 사람에게서 태어난 사람 모글리가 모험을 하며 호랑이 시어칸을 죽이는 이야기다. 

 

난 모글리가 마을과 정글에서 쫓겨나는 게 슬펐다. 그래도 모글리가 그걸 참으며 견딘게 정말 놀랍고도 대견스럽다. 난 모글리가 원숭이들에게 잡혀갔을 때 발루, 바기라, 카아가 모글리를 구하는 게 재밌었다.

앞으로 나도 모글리처럼 잘 참고 용감하게 잘 자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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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 xiu 2020-01-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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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걸리버 여행기

조나단 스위프트 저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신나는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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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라는 책을 읽었다. 평범한 걸리버의 배가 난파되어 작은 사람들의 나라 릴리핏, 큰 사람들의 나라 브로브딩내그, 하늘을 나는 섬 라퓨타, 말들의 나라 유이넘이라는 섬을 여행하는 이야기다. 걸리버는 너무 적응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나도 외할머니 댁에 갔을 때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공감이 된다.

 

걸리버는 착하지만 나라마다 의심을 받아 쫓겨났다. 그런 걸리버가 불쌍했다. 나는 걸리버가 작은 사람들 편에서 블레퍼스큐의 배들을 박살내는게 통쾌했다. 휴이넘(말하는 말)들은 이성이 있는 말이었다. "인간들도 이성이 있지만 좋은데 쓰지 못한다"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나도 걸리버처럼 모험을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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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지복의 성자』 | 스크랩 등 2020-01-3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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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복의 성자

아룬다티 로이 저/민승남 역
문학동네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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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위코노미 : 돈도 벌고 세상도 바꾸는 밀레니얼 경제 공식』 | 스크랩 등 2020-01-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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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코노미

크레이그 킬버거,홀리 브랜슨,마크 킬버거 공저/이영진 역
한빛비즈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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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은가?

그 첫 번째 해답은 ‘위코노미’에 있다!


위(WE)와 이코노미(ecoomy)의 합성어인 위코노미는 우리의 경제, 환경, 사회복지가 서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려면 사회적 대의를 추구해야 한다는 개념이다. 위코노미의 두 동력은 ‘목적(purpose)’과 ‘이익(profit)’이다. 이 책의 세 저자 크레이그 킬버거와 마크 킬버거 형제, 그리고 버진 그룹의 홀리 브랜슨은 오늘날 경제에서는 목적과 이익이 함께 결합되어야 한다고 단언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성공하려는 욕구뿐 아니라 선행에 대한 욕구도 함께 느끼기 때문이란다. 목적과 이익이 결합할 때 경제도 개인도 공동체도 번영한다. 이 책의 주제가 바로 이것이다.


영리기업, 자선단체, 사회적 기업 등 세 사람은 각자가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위코노미를 실천한 여정을 우리에게 소개하며 그 원칙과 방법을 상세히 제시한다. 이들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다 보면, 기업은 자신의 비즈니스에 적합한 사회적 사명을 찾아서 이를 실행할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고, 개인은 우리 시대 문제에 관여하는 것이 안락한 삶의 희생을 뜻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세계적인 기업들이 어떻게 목적을 도약대로 활용하여 신제품을 개발하고, 시장 경쟁에서 차별화를 이루고, 직원 참여도를 높이고,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결국 이 책을 통해 목적과 이익을 결합하면 놀라운 사회변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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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빌 게이츠 추천★『더 위험한 과학책』 | 스크랩 등 2020-01-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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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험한 과학책

랜들 먼로 저/이강환 역
시공사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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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엄마의 죽음은 처음이니까』 | 스크랩 등 2020-01-3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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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죽음은 처음이니까

권혁란 저
한겨레출판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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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죽음은 처음이니까”

구순 엄마와의 마지막 2년을 담은 에세이


“죽음, 거참 누가 차가운 거랬니,

끼고 있던 슬픔이라는 장갑을 벗고

그 손으로 수저를 들어 밥을 먹게 하는 이야기”


누군가 돌보지 않으면 안 되는, 타인의 손길에 목숨을 맡겨야 살 수 있는 존재, 애기와 노인. 여기, “귀엽지도 않은 애기”가 되어버린 구순 엄마의 마지막 나날을 기록한 저자가 있다.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의 전 편집장이자, 오랫동안 책을 만들고, 글을 써온 권혁란 작가는 무의미한 고통에 시달리다 느리게 죽어간 엄마의 날들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온몸은 보랏빛 반점으로 뒤덮이고 깡마른 뼈와 피부 사이의 한 점 경계 없는 몸으로, 제 발로, 제 손으로 용변조차 볼 수 없어 도우미의 손을 빌려야 했던 엄마의 모습을 진솔하게 써내려간다.


이 책이 여타의 책들과 다른 점은 단지 사모곡이나 애도의 말들만 담은 책이 아니라는 점이다. 저자는 여섯 자식이나 두었던 엄마가 왜 요양원으로 갈 수밖에 없었는지, ‘늙은 부모’를 모시는 ‘늙은 자식’들이 현실적으로 어떤 어려움에 처해 있는지를 꼬집는다. 백세 시대·장수 시대는 과연 축복인지 재앙인지, 노인 인구가 점점 더 늘어나는 이 시대에 노인 부양의 책임이 오롯이 한 가족에게만 있는지 되묻는다.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의 도움을 받는 자식들에게 ‘부모를 버리고 패륜을 저지른 자식’이라며 손가락질하는 사회적 시선을 이제는 거두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부모가 자식들 집에서 ‘징역살이’ 하듯 사는 것보다 요양 전문 기관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사는 것이 자식과 부모 모두에게 더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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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이벤트] Grammar Cue 2nd | 스크랩 등 2020-01-3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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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세상

더 완벽해진 초등 문법서!

Grammar Cue 2nd Edition

 

-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문법서

- 핵심 문법 도표와 풍부한 상황별 삽화로 이해가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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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

 

1. 서평도서 : Grammar Cue 2nd Edition #1~3 선택 1

                 

2. 모집인원 : 5 (추천대상 : 초등저학년)

3. 모집기간 : 0130 ~ 0209

 

4. 참여방법 (필수*)

- 이벤트 페이지를 본인 블로그 또는 SNS에 스크랩해주세요.

- 스크랩 주소(URL)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Grammar Cue 2nd Edition #1~3 (3단계 중 원하시는 도서 댓글로 남겨주세요)


5. 당첨자 발표 및 배송 : 0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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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 | nuit 2020-01-3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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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발작 1

다비드 베 글,그림/이세진 역
세미콜론 | 2013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발작을 겪는 가족의 현실과 상상을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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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 #다비드베 #간질 #세미콜론

 

미술 교사인 부모

첫째 장크리스토프는 간질 발작이 있고

아무 때나 발작을 일으킨다

언제 쓰러질지 모르고, 쓰러지면 크게 다치고 마는 간질

가족들은 병을 치료하려고 하나, 의학의 도움을 받기 어렵다는 것을 알자,

매크로바이오틱스 등 미신 치료를 한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고통받으면서 지방으로 이사도 하고

둘째 다비드 베는 형과 가족이 형의 질병과 싸우는 동안

점점 공상, 환상의 세계에 빠져들고,

거의 30년 간의 과거를  만화로 풀어낸다

간질이 유전일까 우려되어 아이를 갖는 것에 두려워하기도 하고

 

-

동서양을 불문하고 아픈 가족이 있었을 때 경험하는 과정은 매우 비슷하구나 싶다. 

그림체가 매우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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