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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 인 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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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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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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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요모기 작가님의 <빙 인 더 월드(Being in the world)>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좋은 기회로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최근 읽었던 페이백 도서 중에서는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리뷰 내용에 책에 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책을 사놓고 소개글을 보지 않았던 터라 내용에 관해서는 전혀 모르고 읽기 시작했는데 엔딩이 새드입니다. 두 주인공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제게 새드는 지뢰였기 때문에 별을 하나 뺐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글이 무척이나 술술 잘 읽어지고 내용 또한 재밌어서 좋았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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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목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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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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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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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상하게 개가 유독 꼬이는 미츠루, 그리고 그런 미츠루를 따르는 충견 하치의 이야기였습니다. 일단 그림이 무척 예뻐서 그림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주인수인 미츠루가 되게 예쁘게 나오고 하치도 예쁘면서 잘생겼습니다. 내용은 상당히 센 편이기 때문에 읽는 독자에 따라 지뢰 포인트가 될 수도 있는 장면이 꽤 여러 번 나옵니다. 초반에 하치에게 말을 하면서 자신이 앞서 길렀던 개들이 결국엔 배신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기에 비유라고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 비유가 아닌 것 같더군요. 그런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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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니 사랑이니는 접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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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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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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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벤치에 누워 있던 후지가 귀갓길의 오카자키에게 주워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첫만남이 그다지 좋은 인상이라 말하기는 힘든 시작이었지요. 서로 만나기 전 후지와 오카자키가 겪었던 사랑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오카자키는 사귀던 사람에게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는 말을 들으며 관계가 파탄나고 말았고, 후지는 믿었던 연인에게서 배신을 당했으니까요. 서로 다른 이유로 진정한 사랑을 찾지 못했던 둘이 결국에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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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수당은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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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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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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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후지미네 시키 작가님의 <짝 수당은 나오나요?>를 구매하여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연예계 이야기인 것 같아서 처음 봤을 때는 오메가 쪽이 연예인이려나 생각했는데 의외로 읽다 보니 오메가 쪽이 수여서 흥미로웠습니다. 게다가 처음에 봤을 때는 오메가면서 매니저인 나구모 하루토가 세상 풍파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가련한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출세를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였습니다. 열심히 작전을 짜놨는데 그 작전을 뻥 차버리면서 등장한 게 상대역이었고요. 물론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마수에서 구해준 사람처럼 보였겠지만요. 코믹한 요소들이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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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뭐 먹었어?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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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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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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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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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네 사무실에 새로운 직원이 들어왔습니다. 한 명은 금방 그만뒀고 한 명은 아직 일하는 중인데 아무래도 오래 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계속 나오는 고정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눈치도 빠르고 야무진데 사려깊은 성격인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새 직원이 소개해준 고구마밥은 간단해 보여서 저도 요리해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권도 맛깔나고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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