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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3 개설

슬레이드 하우스
야밤독서 11/3 슬레이드 하우스 | 슬레이드 하우스 2019-11-0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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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 독서 습관 참여

1) 독서 시간과 읽은 페이지

10:00 ~ 11:20

179 ~ 301쪽


2) 읽은 도서명과 URL

<슬레이드 하우스> 데이비드 미첼 저 

슬레이드 하우스

데이비드 미첼 저/이진 역
문학동네 | 2019년 02월


3) 읽은 책에 대한 감상

9년마다 그 모습을 드러내는 슬레이드 하우스. 그곳에 들어오는 선택받은 사람은 빠져나가지 못한다. 쌍둥이 조나와 노라는 영혼을 거둬들여 불멸의 삶을 살 수 있는 주술의 방법을 알고 있다. 그들은 80년 이상 오래된 방식으로 생존해왔다. 1979년 부터 2015년 까지 슬레이드 하우스와 쌍둥이 그리고 그곳을 찾아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너무 짧아서 아쉬울 정도로 읽어 갈수록 점점 재미있어지는 소설이었어요. 미스터리와 호러 그리고 판타지 요소가 적절히 녹아있었어요. 쌍둥이에 대적할 인물이 등장해서 이 영혼 살해를 멈춰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는데 오호... 진짜 멋있게 활약하더라고요. 특집 드라마 한 시즌을 몰아본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시간대가 여러개 나오는데 당시의 시대상도 자잘하게 반영되어 있고 챕터당 주인공들의 개성이 살아있어서 더 좋았어요. 


4) 기타 하고 싶은 말

미드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책이었어요. 이 책에 나오는 시간을 뛰어넘는 영혼 살인자들과 그들을 저지하려는 세력에 대한 책이 또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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