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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 1985 | 영화 2012-11-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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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남영동1985

정지영
한국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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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훈선배가 시사회표 생겼다고 보러가자 하셨을 때

너무 바쁘기도 했고 시사회하는 영화관이 멀어서 포기했는데,

내내 보고 싶었고 혹시라도 빨리 내릴까봐 초조했다.

오늘 약간의 여유가 생겨 충동적으로 보게 되었다.

남북한 분단과 관련된 인권 이야기 하면서 고문 이야기를 한 적이 있기에

수업 준비하는 기분으로...

돌아보면 나도 고등학교 어느 시간이었는지, 

선생님께서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여주셔서 알게된 내용들이었다. 

 

영화라 다큐보다는 부드럽게 만든 느낌이다.

고문하던 사람들이 어떤 '믿음'을 가지고,

어떤 상황하에서 그런 반인륜적인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를 볼 수 있기도 하다.

말단들은 인간적이지만, 고문 기술자는 사이코패스 같다.

고문의 '전문가'라니... 푸코의 지식 권력을 이용한 훈육이 

그 좁은 공간에서 부정적인 방향으로 극대화된 것 같았다.  

 

혹자가 말하듯 영화 개봉 시기가 정치적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민주화의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라면

'잡놈'들의 감정적인 팟캐스트이든, 정치적인 타이밍 맞춰 개봉하는 영화든

법에 어긋나지 않는 일이라면 뭐든 최선을 다해야하지 않을까.

이 영화 속에 그려진 '고문을 통해 무고한 시민 간첩 만들기'가 실화라면

그 사실을 알리기에 지금 개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타이밍인지도 모른다. 

 

다들 참 연기를 잘한다.

이경영, 보는 사람이 다 미울 정도로 역할에 몰입했다.

김근태님의 캐릭터를 소화한 남자주인공이

실제로 고문을 당해가며 영화를 찍었을 생각을 하면

참 고생이 많았겠다 싶다.

요즘 "주기자"를 읽고 있는데 삼성 비리와 관련하여 활약하신 

함세웅 신부님 성함이 영화에 나와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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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던 part2 | 영화 2012-11-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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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브레이킹 던 part2

빌 콘돈
미국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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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시리즈는 항상 랑샘과 봤었고

작년에는 랑샘이 결혼, 임신하신지 얼마 안 되셔서

감정이입 많이 하셨던 게 기억난다.

올해는 내가 바쁘고 랑샘과 너무 멀리 있어서 따로 보기로...

 

나는 헐리우드 히어로나 판타지 시리즈물을 좋아하거나

일부러 찾아보지는 않는 편인데,

그래도 해리포터나 트와일라잇은 예의상 개봉할 때마다 챙겨본 것 같다.

그런데 브레이킹 던은 part 1이나 2나

삼각관계의 긴장감이 줄어들어서 그런지,

주인공들의 사랑 장면이 오글거려서 그런지

앞 시리즈보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특히 part 2의 반전에 대해 민이에게 미리 들어버렸는데

다른 사람이 100% 짜증낼 동안 나는 50%만 짜증낼 수 있었다.

고마워 민 ㅎ

복선 없이 불쑥 튀어나오는 불친절한 반전이라 사람들이 납득을 못하는 듯...

배경음악도 화면과 어울리지 않고 생뚱 맞았는데 

판타지물이니 신비한 분위기의 연주는 그렇다 치고,

주인공들이 진지하게 대사를 치고 있는데

가사가 있는 음악이 나오는 것은 좀 아니다 싶었다. 

 

세계 평화를 위한 다문화 영화

'폭력은 폭력을 부른다', '전쟁은 답이 아니다'라는 문구가 생각나는...

다들 잘 되고 해피엔딩을 향해 달려가는 플롯도 힘이 빠진다.

각 나라 사람들이 가진 캐릭터가

실제 그 나라의 이미지와 비슷한 점은 재미로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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