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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예스블로그 달력증정 이벤트 | 스크랩 2013-11-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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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블로그 이야기

 



                          
안녕하세요! 예스블로그 입니다.

 

예스 블로그에서 80분을 골라 예스24 탁상달력을 증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동용 40개/성인용 40개 증정할 예정이고, 종류는 램덤으로 발송 될 예정입니다.

#. 참여방법
- 본 포스팅을 예스블로그에 스크랩하시고, 달력을 받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 페이스북/트위터에도 같이 공유해주시면 당첨확율이 UP!
  └페이스북/트위터에 공유해주신 경우 댓글에 공유링크도 함께 남겨주세요.


#. 일정

- 이벤트기간 : 2013년 11월 26일~2013년 12월 8일
- 당첨발표 : 2013년 12월 11일
- 배송기간 : 12월 셋째 주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_^


[달력 속 예쁜책들 만나기]

 

내가 좋아하는 것

앤서니 브라운 저/허은미 역
책그릇 | 2009년 01월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신경숙 저
문학동네 | 2013년 03월

 

행복한 그림자의 춤

앨리스 먼로 저
뿔(웅진문학에디션) | 2010년 05월

 

사악한 늑대

넬레 노이하우스 저/김진아 역
북로드 | 2013년 06월


쉿, 곰마를 구해줘요

고정욱 저
스코프 | 2013년 07월

 

빅데이터, 인재를 말하다

김성준 저
인더비즈 | 2013년 10월

 

코뿔소 만 2~4세 첫 가위

편집부 저
삼성출판사 | 2013년 08월

 

산사로 가는 즐거움

현종 저
공감 | 2013년 09월

 

제3인류 세트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이세욱 역
열린책들 | 2013년 10월

 

뜀틀, 꿈틀

이원수 저/임길택 글/이준연 글/이숙현 글/이주홍 글/윤희동 그림
창비 | 2013년 02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저/임호경 역
열린책들 | 2013년 07월

 

인생수업

법륜 저/유근택 그림
휴(休) | 2013년 10월

 

꾸뻬 씨의 행복 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저
오래된미래 | 2004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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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무민의 잊지 못할 비행 서평단 모집! | 스크랩 2013-11-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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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전공략 新HSK VOCA 5급 서평단 모집 | 스크랩 2013-11-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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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략 新HSK VOCA 5급 서평단

 

 

모집 기간 : 2013년 11월18일 (월) ~ 11월30일 (토)

 

당첨자 발표 : 2013년 12월 02일 월요일

 

모집 인원 : 10명

 

당첨 혜택 : 전공략 新HSK VOCA 5급 각1권씩 총10명

 

참여방법 :

 

1. 본 포스팅을 개인 블로그에 스크랩 한 뒤, 해당 페이지 URL을 아래 2번 작성 시 함께 기입한다.

 

2. <전공략 新HSK VOCA 5급>을 내가 꼭 읽어야 하는 이유 작성과 함께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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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맛있는 중국어 Level 5 | 2013-11-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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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NEW 맛있는 중국어 Level 5

JRC중국어연구소 저
JRC북스 | 2013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중국 문화를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 맛있는 이야기로 구성한 중국어 교재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마음 한 켠에 '중국어 잊어버리기 전에 공부해야 할텐데'라는 부담감이 있다. 중국어 책 서평단을 모집하기에 내 수준과도 맞는 듯해서 신청했는데 뽑혔다. 위 사진은 신청글이다. 서평단 신청하려면 책을 미리 보는 게 예의인 듯 싶어 훑어봤는데 교재가 딱딱하지 않고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있는 점이 좋았다. 특히 '마실 수 있어도 마시고 마실 수 없어도 마시는' 이야기가 궁금해서 책을 받자 마자 읽었다. 읽고보니 (우리와 비슷한) 중국인의 음주 습관- 마실 수 있어도 마시고, 마실 수 없어도 마셔야 '한다'는 습관에 대한 이야기였다. 학기 중이라 바빠서 책을 끝까지 꼼꼼하게 공부하지는 못했는데 책 초반에 실린 이야기들만 읽어보아도 재미있고 문법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다.

 

단행본보다 큰 문제집 판형이다. 동봉한 CD를 함께 들으며 마음 먹고 공부해야할 듯한 포스이다. 방학 때나 가능하겠다. ㅠ_ㅠ

 

학원에서처럼 누군가와 함께 소리 내어 연습할 수는 없지만 회화는 읽는 것만으로도 공부가 되었다. 이야기는 중국에 살았을 때 생각했던 내용들과 비슷해 과연 중국 문화를 이해하면서 실질적으로 중국어 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듣기는 step1은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추측해서 들을 수 있어서 풀기 쉬웠는데, step2는 직접 받아 적어야 하기 때문에, 쉬운 단어마저도 이렇게 까먹었나 싶어 약간 좌절했다. 다행히 왼쪽 문제에 단어들이 써 있어서 참고하면서 풀 수 있어 좋았다. 간체자를 많이 잊어버렸다 보니 어법과 쓰기는 꽤 어려웠다.

 

돌아오는 방학에 CD 들으며 꼼꼼하게 공부하고 싶다. HSK는 언제 볼 수 있을지... 아마 곧 중국에 가겠다는 계획이 있어야 독하게 시작할 수 있을 듯 하지만... 더 잊어버리기 전에 공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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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미학 에세이 : 예술의 눈으로 세상 읽기 | 2013-11-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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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진중권 미학 에세이

진중권 저
씨네21북스 | 2013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기다리던 씨네21 연재 미학 칼럼, 예술작품과 우리 삶을 연결시키는 재미있는 글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표지 속 통조림이 예뻐 보이지만 알고 보면 이 사진은 '예술가의 똥'이다. 하필 왜 이 작품을 표지에 실었는지 저자의 저의가 궁금하여 웃었다.)

 

yes24에서 하루키와 진중권의 신간이 나오면 문자를 보내주곤 해서 이 책 역시 출간하자 마자 얼른 주문했다. 그나저나 요즘 진중권의 예전 책들이 리뉴얼 되어서 세트로 팔리고 있구나. 미학 에세이 시리즈로 묶여 있는 "현대미학강의"와 "앙겔루스노부스"도 엄청 재미있게 읽었는데... 내용이 많이 바뀌었나 싶어 오프라인 서점에서 서문만 다시 읽어보았는데 다시 읽을 필요까지는 없을 듯했다. 

 

최근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후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편"을 읽으면서 개론서처럼 잘 정리된 느낌이라 과연 '진중권의'라는 말을 붙일 만한가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이야 말로 '진중권의'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야 마땅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씨네21에 미학 에세이를 연재할 때 어느 정도 글이 쌓이면 주제별로 재배치해 단행본으로 출간하곤 했는데 그때마다 구입해서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도 기대감을 충족할 수 있는 재미있는 글들이 실려있다. 아마도 세번째 "서양미술사"를 쓰려고 여러 글을 읽던 시절에 쓴 글들인 듯 주제가 비슷해서 "서양미술사"를 보완해주는 듯하다. "서양미술사"에 비해 진중권의 사적인 의견을 더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재미있다. 요즘 그의 관심사를 읽을 수 있기도 하다.

 

특히 이 책을 읽다 보면 진중권의 "춤추는 죽음"과 그의 아내가 쓴 "성의 미학"이 연상된다. 성욕(에로스에 가까운)이나 해체(타나토스에 가까운)는 현대 미술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주제, 소재이기 때문일 것이다. 

"브르통의 초현실주의는 이렇게 '위로 상승하는 형성의 충동', 즉 물질이라는 죽음의 상태에서 생명의 형식을 쌓아올리려는 '에로스의 충동'이었다. (예술적으로도 초현실주의는 다다와 달리 그 자체가 하나의 확립된 '양식'이었다.)

반면, 바타유에게 초현실주의는 '형성'이 아니라 '해체'의 충동을 의미했다. 초현실주의자들이 폐허의 이미지에 끌린 것은, 그 위에 뭔가를 구축하려는 욕망에서가 아니었다. 그들은 처음부터 폐허 그 자체에 매료됐다는 것이다. 결국 브르통과 바타유의 차이는, 초기 프로이트('에로스의 충동')와 후기 프로이트('타나토스의 충동')의 차이라 할 수 있다. 바타유에게 초현실주의는 죽음의 상태, 즉 형태가 없는(formless) 물질로 회귀하려는 욕망을 의미했다(117-118쪽)."

 

진중권과 김규항의 논쟁은 유명한데, 이 책에서 김규항에게 변론하는 비평가 진중권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비평가 이야기를 하면서 칸트의 말을 증거로 제시하고 있다. 현대의 규칙이란 아래와 같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학생들에게 도덕을 가르칠 때도 그들이 니체의 주장처럼 노예도덕이 아니라 주인도덕의 자세를 배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내가 지킬 약속을 내가 정해 책임을 지는 거다. 요즘 교칙(생활규정 혹은 생활협약)에 대해 고민이 많아서 이 부분을 옮겨 적어둔다.

"칸트는 예술가를 '천재(genie)'로 규정했다. 이는 '장인(meister)'이라는 고전주의의 예술가상과 확연히 구별된다. 장인은 오랜 학습을 통해 습득한 예술의 기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사람이다. 천재는 다르다. 그는 "규칙을 따르는 사람이 아니라 규칙을 제정하는 사람"이다. 낭만주의 예술가는 이렇게 타고난 재능에 따라 예술의 규칙을 제정하는 입법자다. 흔히 "타고난 예술가가 있듯이 타고난 비평가도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입법자로서 비평가도 존재하지 않을까?(283쪽)"

 

논문 쓰면서 칸트의 "판단력비판"을 읽던 생각이 나는 대목이다.(주관적 보편타당성- 미적 무관심성+ 공통감). 핵심을 참 정리 잘하시는 진중권교수님. 칸트도 그처럼 간결하고 맛깔나게 글을 썼으면 좋았겠다.

"주관적 보편타당성

프랑스 합리론을 취하면 미적 독단론에 빠지고, 영국 경험론을 취하면 미적 회의론에 빠진다. 칸트(Immanuel Kant, 1724~1804)는 이 두 입장을 적절히 종합함으로써 딜레마에서 벗어나려 했다. 그는 취향이 주관적이라는 경험적 사실에서 출발하나, 동시에 '미적 판단은 보편타당하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미적 판단은 '주관적 보편성'을 갖는다는 것이다. 어떻게 주관적인 판단이 동시에 보편성을 가질 수 있는가? 이 형용모순을 설명하기 위해 칸트는 두 가지 개념을 제시한다.

하나는 '미적 무관심성'이다. 칸트에 따르면 사람마다 미적 판단이 달라지는 것은 거기에 불순한 요인들이 개입되기 때문이다. 가령 미적으로 아무 가치도 없는 작품을 그저 재료가 금이기 때문에 '아름답다'고 말할 수도 있다. 정치적, 종교적 관심 역시 작품의 공정한 판정을 방해하는 편견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한마디로 그런 예술 외적인 '관심'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에서 판단을 내린다면 모든 이의 미적 판단이 일치하리라는 믿음이다.

다른 하나는 '공통감', 말하자면 모든 사람들의 인식 기관이 선험적으로는 동일하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의 인식 기관은 동일하기에, 비록 개인의 쾌·불쾌의 감정에 따른 주관적 판단이라 할지라도 그 판단이 공통감에 근거한 것이라면 동시에 객관적 필연성을 띠게 된다. 말하자면 우리는 미적 판단을 내릴 때에 온갖 사적 이해와 관심에 얽매인 '경험적' 자아에서 벗어나, 공통감에 따라 판단하는 '이상적' 자아의 위치로 올라서야 한다는 얘기다(155-156쪽)."

 

이후에 '정의는 논쟁할 수 없다'고 해서 정치적인 대화 역시 칸트가 말하는 공통감(sensus communis- common sense 상식!!)을 가지고 판단해서 대화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칸트 읽을 때 생각했던지라 매우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다.

 

잡지에 꾸준히 연재했던 에세이라 한 편 한 편이 짤막하고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바쁜 학기 중에 짬을 내어 끊어 읽어도 무리가 없어서 좋았다. 미학 책을 읽고 있으려니 계속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또 다시 든다. 아래 부분을 읽을 때 '아름다움과 숭고함'이 생각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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