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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디스트럭티브 러브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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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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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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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밤꾀꼬리 작가님의 셀프 디스트럭티브 러브 1권의 리뷰입니다.
아니 이렇게 1권이 끝이 나다니 이렇게... 진짜 쏴버릴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크리스도 유리가 가이드라는 사실을 깨닫고 처음 느껴보는 완벽한 가이딩에 홀려있는 상태에 삽시간에 일어나서 얼떨떨하네요. 마피아 유리가 서점의 유리인가 했는데 또 아닌 것도 같고 크리스나 유리나 아직 숨겨진 게 많은 것 같아서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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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시녀의 밤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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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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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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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홍세라 작가님의 잠 못 드는 시녀의 밤 1권의 리뷰입니다.
명문 귀족의 딸이었던 에바가 집안이 몰락하고 남의 집에서 얹혀살던 중에 약혼자였던 황태자 에드워드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에드워드가 여전히 다정하게 에바에게 다가오고 애정을 표현해서 좋았습니다. 에바도 자기 앞에 놓인 현실에 맞춰 나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았는데 얼른 다시 에드워드와 잘 돼서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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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하지 못한 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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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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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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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김단리 작가님의 상냥하지 못한 유희의 리뷰입니다.
클라이언트와 디자이너인 서재권과 주은결이 주인공인 이야기입니다. 열심히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 동기에게 승진 기회를 뺏겨버린 은결이 한창 예민한 상태에서 클라이언트인 재권과 사사건건 부딪히고 그런 두사람이 만나 술자리에서 잠자리까지 가게됩니다. 그 와중에 특별한 플레이를 하게 되고 이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두사람 관계가 진전되는데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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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시간이 조금 외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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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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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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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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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크루 작가님의 우리에겐 시간이 조금 외전 2의 리뷰입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희원이 기억을 잃어서 너무 그 이야기들이 미음 아프더라고요. 아주 예전의 칼날같던 희원이 모습도 그렇고 그 칼에 다시 상처받고 떠나는 지수도 너무 안타까웠고요. 다시 기억을 찾은 후에도 여전히 숯검댕이같는 마음을 희원이 안고 살고 있다는 것도 지수도 사실은 내심 같았다는 것도 마음 아팠어요ㅠㅠ 그래도 다시 함께해서 다행입니다. 주민등록이나 소나무나 희원이 집착은 한결같아서 약간 웃음도 나긴했어요 ㅎㅎㅎㅎ 지수가 미처 모르고 희원이라면 뭐든 오케이고 벗어나지 않으려고 하니까 이조차도 천생연분인가보다 하고 정말 얘네는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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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오어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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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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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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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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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le 작가님의 데스 오어 파라다이스의 리뷰입니다.
초반엔 주신도가 웃으면서 너무 무섭게 굴고 해림이도 이 상황을 벗어나려고 힘들어해서 피폐하구나 싶었는데 어느 순간 주신도가 해림이를 물고빨고 있지 뭐예요. 어찌보면 클리셰인 내용인데 그 중에 감정선이나 전개가 너무 재밌어서 즐겁게 봤
습니다. 밖에서 보면 다 좀 그런 사람들인 것 같은데 안에서는 딱히 나쁜 사람도 없고 외려 서로 돕기도 하고 주변에 나쁜 캐릭터가 없이 돕는 게 좋았어요. 주신도랑 해림이 진짜 깨볶으면서 살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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