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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반찬 | 리뷰 2019-02-2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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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최소 반찬

고영리 저/김민경 그림
더디퍼런스 | 2019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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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담백한 제목이 마음에 들어 읽게 된 책입니다. 요리를 정말 못해서 제가 만든 대부분의 요리는 맛이 없거나 실패가 많아 늘 재료만 낭비하기 일쑤였습니다. 기껏 큰마음 먹고 집밥을 만들어도 대부분은 그냥 사먹을 때보다 재료비도 더 들고 맛이 없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점점 요리는 더 기피하게 되었고 인스턴트나 외식으로 때우게 되었죠. 문제는 그러다보니 건강이 점점 나빠지는 것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요리를 계속 회피만 해서는 될 일이 아니라고 느꼈고, 그런 저에게는 걸음마 수준의 아주 기초적인 책이 필요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저에게 상당히 만족감을 주는 쉬운 책이었습니다. 초보자가 엄두조차 못 낼 정도의 복잡한 요리들이 별로 없어서 그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마음에 들었던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요, 대부분의 요리책들과는 달리 사진 대신 그림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좀더 자세히 말한다면, 이 책에는 사진이 없습니다. 음식 사진은 전부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었지요. 단순하지만 담백해 보이는 그림 사진이 되려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고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음식을 먹는 8할은 기억이라고 했던가. - P.33

상당히 공감했던 부분입니다. 저도 어떤 음식을 떠올릴 때면, 그 음식을 먹었던 장소와 시간, 같이 먹었던 사람, 음식의 맛과 향기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추억이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그 음식이 맛있었던 이유는 단순히 음식의 맛과 향 때문만이 아니라 그때의 장소와 같이 먹었던 사람 등에 관한 추억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심야 식당 같은 드라마를 보면 음식에 대한 추억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알 수 있지요.

 

책은 약간 에세이 형식을 띄고 있었습니다. 어떤 음식은 그 음식에 관한 작가님의 에세이도 있었는데요, 에세이를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래에는 제가 만들어보고 싶은 몇 가지 음식들의 그림을 책에서 골라왔습니다. 그림 보시면 아시다시피 굉장히 따뜻하고 담백한 느낌이 들어요.

 

 

 

간단한 밥도둑, 달걀장이라고 하는군요. 재료도 간단하게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조만간 꼭 만들어 먹어봐야겠습니다. 생달걀은 먹어본 적이 없는데 간장에 절이면 맛이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반숙으로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림이 매우 귀여워 보여서 더욱 먹고 싶어지는 채소달걀찜입니다. 조리법도 간단해서 꼭 만들어보고 싶어요.

 

 

 

제가 참 좋아라 하는 육전이네요. 작년 여름엔 너무 더워서 냉면집에 가주 갔는데 거기서 냉면과 함께 자주 먹었던 것이 육전이었습니다. 사먹을 줄만 알았지 집에서 직접 만들어볼 엄두는 전혀 내지 못했는데 조리법을 보니 생각보다 간단해서 이 정도면 한번 만들어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육전처럼 늘 사먹을 줄만 알았지 직접 만들 생각은 해보지도 못했던 상추겉절이입니다. 이것도 생각보다 간단해서 이 정도면 한번 해볼수 있겠는데? 라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제가 그동안 너무 요리를 어렵게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것은 조리법이 특이해서 호기심이 생겼던 요리입니다. 닭봉 요리인데, 닭봉 20개 기준으로 신기하게도 콜라가 1.5리터가 들어갑니다. 콜라로 만드는 치킨 요리는 처음 봐서 굉장히 신기했고 그 맛이 어떨지 궁금해졌습니다.

 

조화롭지만 간편하게 반찬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책인 것 같습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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