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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우주, 상상력 공장 | 기본 카테고리 2022-11-1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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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와 태종에 관한 이야기 어떻게 이야기해도 어려운 주제 겸손한 저자의 친절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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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상상력 공장 | 기본 카테고리 2022-11-1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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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주, 상상력 공장

권재술 저
특별한서재 | 2022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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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흥미로운 소재 우주.

이번 책은 감사하게도 국내 저자를 통해 만날 수 있었다.

보통 이 주제의 책들이 해외에서 번역되어 들어오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점에서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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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권재술 박사는 물리교육과를 졸업해 최종 과학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한다.

교단에서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왔으며 다양한 책들을 저술해 온 경험이 잘 나타나 있다.

우주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광활하고,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오래되었고,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신비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공간이다.

 

 

추천사를 통해 한양대학교 물리학과 김향배 교수는 우주에 대한 정답은 사실상 아직 없다는 것.

그리고 일부 주제들은 전문 학자도 어려워하는 내용임이 확실하지만, 그렇기에 각자의 지식과 사유에 기반해서 스스로 의미를 만들어 가는 공간이 생길 것이라 조언한다.

머리말을 통해 저자는 우주를 아는 것이 지구를 아는 것이고, 지구를 아는 것이 우주를 아는 것이기도 하다고.

이 책은 우주의 시작과 끝을 논하면서 그 사이의 텅 빈 시간과 공간을 생명과 문명의 이야기로 채웠다고 한다.

이 흥미로울 거대한 서사와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책은 태초의 장으로 시작해 존재, 우주, 생명과 같은 장을 지나 종장 태종으로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다.

태초에서 태종까지.

 

 

챕터 0. 태초.

모든 사건에는 시작이 있고 마침이 있다.

'이전'이나 '이후'라는 말에는 시간이라는 개념이 포함되어 있는 거라고.

시간과 공간 그리고 물질, 이 모든 것의 시작과 종말.

그것을 알 수 있다면 이보다 더 가슴 설레는 일이 어디 있을까요?

이제 이 가슴 설레는 여행을 떠나 봅시다.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것은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의 장방정식에 포함된 내용이나 정작 아인슈타인도 이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우주가 작은 점에서 팽창했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알아낸 사람은 벨기에의 가톨릭 수사였던 조르주 르메트로(1894-1966)였다고.

빅뱅이 있었을 것이라는 최초의 증거는 애드윈 허블의 은하 관측에서 나왔다고 한다.

은하들에서 나오는 빛의 스펙트럼을 분석해 보면 먼 은하일수록 붉은색 쪽으로 치우친다는 것이다.

이 현상을 설명하는 물리학 이론은 바로 도플러 효과라고 한다고.

공간의 팽창에 대해 설명을 시작해 우주의 태초에 접근해 나가는 방식이 굉장히 흥미롭다.

또한 책에서 구사하는 어투는 흔치 않은 '존댓말'로 설명해 주는 방식은 어려운 내용을 독자에게 친근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챕터 2. 우주.

우주를 지칭하는 말에는 유니버스가 있다.

요즈음 많이 사용하는 메타버스는 가상 세계를 의미하고, 멀티버스는 다중 세계를 의미한다고.

따라서 유니버스는 '하나인 세상'이라고 설명한다.

우주의 지평선이 우리가 볼 수 있는 우주의 끝이지요.

그렇다면 지평선 너머에는 아무것도 없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빅뱅 이후 38만 년 동안의 우주 역사가 그곳에 있을 겁니다.

만약 빛이 아니라 플라스마를 통과할 수 있는 다른 통신 수단, 예컨대 중력파를 이용한다면 지평선 그 너머를 볼 수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중력파의 존재를 확인하기는 했지만, 아직 이것으로 통신할 수 있는 기술은 없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챕터. 태종.

태초, 태종, 그리고 무

시작과 끝에 관한 신비로운 이야기.

어떤 시작이 진정으로 태초가 되기 위해서는 그 앞에 아무것도 없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다시 말해서 무의 상태여야 한다는 것.

태종도 만찬가지로 어떤 마지막이 진정으로 태종이 되기 위해서는 그다음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태초와 태종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무'가 존재해야 한다고. 즉, '무'가있어야 한다는 말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논리적인 모순인 이유, 없는 것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논리가 된다.

이 어려운 문제, 석학들이 수백 년 동안 매달려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어떻게 나 같은 한갓 과학 글쟁이가 덤벼들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 길을 만들면서 즐거웠습니다.

과학자의 지식과 시인의 상상을 결합한다는 것은 얼마나 가슴 설레는 일인지 모릅니다.

기대하기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제가 그랬던 것처럼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약

태초와 태종에 관한 이야기

어떻게 이야기해도 어려운 주제

겸손한 저자의 친절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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