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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오늘부터 변비 탈출 | 기본 카테고리 2022-11-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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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의 변비 이야기 음식물의 섭취부터 변비의 진단과 치료까지 변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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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변비 탈출 | 기본 카테고리 2022-11-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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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늘부터 변비 탈출

양형규 저
양병원출판부 | 2022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대부분의 현대인이라면 제목부터 공감하고 관심 가질만한 주제의 의학 관련 도서가 신간으로 출간됐다.

더군다나 책의 저자는 변비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가 중 한 명이 쓴 책이라고 하니 일단 믿고 보도록 하자.


 

#오늘부터변비탈출 #양병원출판부 #양형규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도서서평 #서평 #서평단 #신간추천 #변비증상 #변비진단 #변비예방 #변비치료 #변비운동 #신간소개

 

 

저자인 양형규 작가는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그 이름도 직관적인 대한대장항문학회 수석 부회장을 지냈다고.

이미 관련 분야의 다양한 책을 출판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보이니 이번 책에서는 얼마나 더 독자 또는 환자 위주의 집필이 이루어졌을지 궁금해졌다.

대장항문외과 전문의가 제안하는 만성변비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변비 탈출 가이드!!

 

 

비의료인으로서, 더 정확한 표현으로는 일반인으로서 프롤로그에서 가장 관심이 갔던 내용은 역시 전문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내용을 공유하는 부분이었다.

저자의 인용에 따르면 영국인 의사 버커트는 1969년 란셋에 흥미로운 논문을 발표하였는데, 육식을 많이 먹는 영국인은 음식물이 입에서 항문까지 나오는 음식물 통과시간이 78.8시간으로 변비가 많았으나 채소를 많이 먹는 아프리카 우간다 사람은 34시간으로 짧았으며 변비가 없었다는 것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영국인들에게 채소와 곡물을 많이 먹였더니 41.9시간으로 변비가 많이 개선되는 결과까지 보였다고.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저자는 식물성 섬유가 부족한 현대인은 육류를 조금 줄이고 채소를 많이 먹으면 변비가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제시한, 많이 인용되는 논문이라고 설명한다.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

변비의 기초지식

이 책을 읽기 위해 시작부터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면 독자인 내가 현재 변비인가 하는 질문이다.

책의 서두에서 변비 체크 리스트를 통해 6가지 항목을 제안하며 이 중에서 2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변비 또는 만성변비라고 설명한다.

뭔가 중고등학교 때 배웠던 것 같은데 역시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내용으로 반갑게 받아들인 내용은 음식물의 소화, 흡수, 배설 경로다.

우리는 매일 삼시 세끼를 먹고 마시지만 정작 그 흐름과 구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러한 연유로 개인적으로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다.

이 리뷰를 마치고 나서도 나는 언제나처럼 음식물을 섭취해 소화, 흡수, 배설을 할 테니까 말이다.

 

 

파트 2.

변비치료

변비를 원인으로 병원을 찾게 된 경우 문진과 촉진을 통해 진단을 하게 되는데, 책의 86페이지를 통해 어찌 보면 단순해 보이는 방식을 통해 굉장히 체계적인 진찰과 검사를 시행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장에서는 굉장히 많은 내용을 다루는데, 실질적으로 내가 당장 변비 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해 주는 것이 고맙고 유용하다고 느꼈다.

장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많이 걷고 복부를 움직여 주라는 것, 특히 골프 같은 운동처럼 몸을 비틀어주는 운동도 변비에 좋다는 것은 신선한 내용으로 들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파트 4.

진단 검사

사실 이 내용도 책의 1장으로 배치되었어야 하지 않나 싶었다.

변비가 우려되거나 관련해 진료를 받고 싶다면 어느 병원, 어떤 과를 가야 할까?라는 기본적인 의문 말이다.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변비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과는 우선적으로 대장항문과라고 할 수 있고, 차선으로는 소화기내과이며, 의사가 부족한 곳에서는 가정의학과 등 다른 과에서도 치료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책의 모든 내용을 요약정리라도 하듯이, 끝난 줄로만 알았던 책의 마지막에는 변비 수첩이 부록과 같은 형태로 딸려 있다.

이건 덤인가? 싶어서 펼쳤는데 웬걸, 퀄리티가 책의 본문보다 뛰어난 느낌을 받았다.

혹시 시간이 많지 않거나 책의 내용을 소지해야 할 경우가 생긴다면(여행 등) 이 변비 수첩을 꼭 활용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변비에 관련해서는 정말 유용할 책이다.

요약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의 변비 이야기

음식물의 섭취부터 변비의 진단과 치료까지

변비, 이 한 권으로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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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악마는 꼴찌부터 잡아먹는다 | 기본 카테고리 2022-11-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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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난해한 제목과 소개 경제학의 정의부터 잘 정리한 책 경제학은 숫자놀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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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꼴찌부터 잡아먹는다 | 기본 카테고리 2022-11-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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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악마는 꼴찌부터 잡아먹는다

박진서 저
혜다 | 2022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다소 자극적인 제목과 그에 걸맞지만 다소 익살스러운 캐릭터의 표지부터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자신감과 자랑? 이 공존하는 책의 부제에 기대를 걸어보며 책을 읽어내려가 보자.

"구글러가 들려주는 알기 쉬운 경제학 이야기"


 

#악마는꼴찌부터잡아먹는다 #혜다출판사 #박진서 #도서서평 #서평 #서평단 #독서노트 #독서 #독서일기 #신간소개 #경제학입문 #경제학기초 #시카고학파 #신자유주의 #경제학역사 #경제학책추천

 

 

저자인 박진서 작가는 학창 시절엔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는데 대학원에 진학해 정치경제학까지 공부를 마쳤다고 한다.

유수의 회사들을 다녔고 현재는 구글러로 일하고 있다고.

공부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런 결과들을 일반적으로 낳을 수 있는 건가?

싶은 괴짜 같은 소개를 통해 다소 의아한 느낌이 든 것이 사실이다.

경제학에 우리의 미래를 걸어도 좋을까?

사람을 가슴에 품은 따뜻한 경제학자들이 있다!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소통의 어려움과 중요성을 통해 본인이 이 책을 통해서 전하고 싶은 주제, 사람을 기억하는 경제학을 찾자라는데 방점을 두고 있다.

숫자와 돈만이 전부인 것 같은 경제학에 사람과 생명이라, 어떤 이야기인지 조금 더 들어보자.

책은 총 1~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책의 제목과 부제와 같이 다소 자극적인 주제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몇 가지 장을 통해 어떤 이야기들을 하고 싶었던 건지 들어보도록 하자.

 

 

1장. 경제학자들을 믿지 마라

경제는 결코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경제학에서 일반적으로 가정하는 '합리적인 개인'을 경제학자들은 '호모 에코노미쿠스'라 부른다고 한다.

최초로 경제학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사상가들을 우리는 고전파 경제학자라고 부른다고.

1776년 출간된 애덤 스미스의 국보론을 시작으로 이후 약 100년간 인류에게 경제학이라는 신학문에 관한 사고의 틀을 제공했고, 중세 봉건시대에서 자본주의로 인류사가 전환되는 시점을 관찰하여 먹고사는 일과 이윤 추구의 문제를 계급 관계라는 틀로 분석해낸 흐름을 이야기한다.

또한 이들과는 달리 미국의 시카고 대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일군의 경제학자들을 일컫는 말로 신자유주의학파라고 부른다고 한다.

시카고 대학의 대표적인 경제학자 중 한 명이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밀턴 프리드먼이다.

밀턴 프리드먼이 칠레의 피노체트 정권에서 역할을 하게 되면서 시카고학파를 우파 경제학의 본산으로 부르기 시작했고 이후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과 영국의 대처 수상이 이 시카고학파의 경제정책을 채택함으로써 본격적인 신자유주의 시대가 열린 것이라고 설명한다.

 

 

4장. 경제학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이 장에서 저자는 본인이 가졌던 그리고 독자에게 묻고 싶었던 본질적인 질문을 한다.

"인간에게 경제학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한 모든 경제지표의 시작이라 불리는 GDP에 대한 반기와 반론을 드는 것도 이 4장에서다.

1934년 GDP 개념을 최초로 정의한 미국의 경제학자 사이먼 쿠즈네츠는 GDP의 태생적 한계에 대해 이렇게 고백하였다고 한다.

국민소득 추계로부터 한 나라의 후생을 알아내기는 매우 어렵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8장. 경쟁은 누구도 승자로 만들지 않는다

사실 책의 후반부를 통해 저자는 마이클 샌델이 정의란 무엇인가와 공정하다는 착각에서 주장했던 능력주의에 대해 본인의 견해를 펼친다.

책의 제목과도 연결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결국 강조하고 싶었던 이야기라고 한다면 경제학이 몇 푼의 비용과 몇 푼의 이익만 따지는 학문이 아니라는 걸 아는 순간, 우리의 삶은 단순히 먹고사는 문제를 뛰어넘어 공동체를 위한 서사에 복무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우리 각자가 삶과 경제학이 맺는 관계에 대해 기존의 낡고 편협한 생각을 버리고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다면, 인류는 이 책에 등장했던 가슴이 따뜻한 경제학자들과 함께 경제학에 새로운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이라며 책을 마무리한다.

요약

다소 난해한 제목과 소개

경제학의 정의부터 잘 정리한 책

경제학은 숫자놀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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