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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슬기로운 사피엔스 생존기 | 기본 카테고리 2022-09-30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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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부터 신석기까지 250만 년의 이야기 당신이 일반인이라면 생전 처음들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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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사피엔스 생존기 | 기본 카테고리 2022-09-30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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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슬기로운 사피엔스 생존기

프랑수아 봉 저/오로르 칼리아스 그림/김수진 역
풀빛 | 2022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소재가 굉장히 흥미롭다

 

우리와 우리의 선조인 사피엔스의 시작인 선사시대의 이야기를 다룬다.

당시에 기록된 역사는 아무것도 없다

 

그럼에도 당시의 이야기를 '생존기'라는 이름을 빌려 이야기하려는 저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슬기로운사피엔스생존기 #사피엔스 #슬기로운사피엔스 #풀빛 #프랑수아봉 #오로르칼리아스 #김수진옮김 #도서서평 #서평 #책서평 #신간서평 #서평단 #신간소개 #인싸이드과학 #책소개

 

 

 

저자인 프랑수아 봉은 툴루즈 대학교의 선사학 교수이며 그림을 그린 오로르 칼리아스는 파리 국립 디자인 학교를 졸업 후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책은 다른 책들과 달리 삽화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그 이유가 두 저자의 합작품이었기 때문이었으리라

 

책의 가격은 14,500원이다.

책의 내용과 일러스트 퀄리티를 생각하면 이렇게 저렴할수가 없다.

 

 

 

프롤로그.

왜 하필 사피엔스일까?

 

구석기시대는 선사시대에서 첫 번째이자 가장 긴 시기였다고 한다.

구석기시대는 최초의 호모 속에 속하는 호모 하빌리스가 출현한 약 250만 년 전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 인간 종인 호모 사피엔스가 약 30만 년 전에 출현하여 전 세계로 퍼졌고, 다른 종은 모두 쇠퇴했다고.

구석기시대는 200만 년 전부터 1만 년 전까지 이어진 신생대 제4기의 전반기에 해당하는 플라이스토세와 시기까지 겹친다는 설명은 모두 처음 듣는 이야기로,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책은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신석기시대까지의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들이라니,

실로 흥미진진하다.

 

 

 

1장.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사피엔스까지 따라가 보자

 

대체로 잘 알려진 것처럼, 인류 최초의 사피엔스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대륙이동설을 통해 각 대륙은 당시에 지금과 같은 모습이 아니었으며, 당시의 대륙 간 이동을 통해 각 대륙에서 언제 사피엔스의 최초의 흔적이 발견되었는지 설명한다.

 

 

 

3장.

무리 지어 기후 변화에서 살아남기

 

8년 전도 기억이 날듯말듯한데 저자는 8만 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한다.

고정관념이라고 말할 수 있을 당시의 생활상에 대한 예상은 동굴이나 은신처만 쫓지 말 것을 저자는 강조한다.

 

약 8만 년 전부터 3만 년 전까지의 기간 동안 당시의 인류는 이주를 경험하게 된다.

오늘날 보기엔 8만 년 전과 3만 년 전을 같거나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차이를 설명해 주는 저자의 설명이 신기함을 넘어 놀랍기까지 하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지만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7장.

신석기, 진정한 사피엔스의 시대로!

 

마지막 7장에서는 많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왔음을 알려준다.

책의 서두에서 약 250만 년 전을 언급해왔던 것과 달리 약 1만 년 전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우선 인류의 생물학적 다양성이 상당히 감소했지만 지구상 대부분 지역에 사람이 살게 되었다는 점을 설명한다.

 

결론적으로, 신석기시대는 근본적인 이데올로기의 변화와 함께 부를 축적한 사회의 비약적 발전을 토대로 했을 것이라 예상한다.

일부에서는 신석기시대의 흐름을 거부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구석기와 신석기시대의 중간 시기를 중석기시대라고 부른다고 한다.

 

 

 

요약

구석기부터 신석기까지 250만 년의 이야기

당신이 일반인이라면 생전 처음들을 이야기

센스 있는 일러스트를 통해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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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권리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22-09-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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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상의 모든 권리 이야기

윌리엄 F. 슐츠,수시마 라만 저/김학영 역
시공사 | 2022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세상의 모든 권리 이야기.

모든을 넘어 생각해 보지 않았던 동물과 로봇, 하물며 바위의 권리까지 생각해 보게 한다.

이미 흥미는 충분하다.

#세상의모든권리이야기 #권리이야기 #윌리엄슐츠 #수시마라만 #권리 #세계인권선언 #도서서평 #서평 #서평단 #신간서평 #책추천 #책리뷰 #책서평 #신간추천 #신간리뷰

 

 

이 책은 공동 저서로 하버드 케네디 스쿨 카 인권 정책 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인 윌리엄 슐츠와 역시 동일한 곳에서 상임 이사로 재직 중인 수시마 라만이 함께 집필했다.

박애주의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 수 있는지 풀어낸 책이다.

평균적으로 책의 두께에 비해 다소 비싼 가격으로 책정된 23,000원 같지만, 그 내용과 구성은 책값을 지불하기 충분해 보였다.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권리는 왜 변하는가부터 8장 흐르고, 자라고, 번성하라까지.

모든 내용을 다루기는 힘들겠지만 책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 세 곳 정도를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권리.

당연하다고 말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평소에 생각해 보지 않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한 가지 명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고 저자가 단언하는 개념은, 권리는 고정 불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 모든 종류의 권리를 다루면서, 한 예로 인권을 보면 인권을 흔히 말하는 "역사의 쓰레기"쯤으로 생각하는 반대자들도 있다는 것이다. 사실 놀라운 개념과 주장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주장을 펴는 이들은 반혁명을 도발하길 즐긴다는 뜻이라고.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권리는 종종 만사를 해결해 줄 것 같은, 예를 들어 부족주의와 국가주의를 끝장내고, 폭력과 가난을 몰아내고, 윤리의 보편적인 가치를 실현하게 해줄 것 같은 기대가 따른다고 한다. 그래, 맞는 말 같다.

그 기대, 과연 권리가 실제 부응하는지 또는 부응할 수 있는지 책을 통해 살펴보자.

 

 

1장. 권리는 왜 변하는가?

이야기의 시작에는 여느 책에서들과 비슷하게 고대 그리스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만큼 대부분의 현대 인류 문명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겠지만, 비슷한 구성으로 예를 들어가는 장면은, 어느덧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어가는 나에겐 다소 식상하다고 느껴지기도 했다. 물론, 그 내용의 신선함에는 이견이 없다.

세계인권선언의 전문에서는 "인간 집단 모든 구성원에게 타고난 존엄성과 평등함, 빼앗길 수 없는 권리가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 자유롭고 정의로우며 평화로운 세상의 토대이다."라고 명시했다고. 분명히 인간은 고유한 존엄성을 지니고, 특정한 권리를 가질 자격이 있다는 것이다.

지극히 옳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여기서 저자는 불편한 질문이라는 전제로 다음과 같이 독자에게 물음을 이어간다.

"과연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아는가?"

그래, 어떻게 알겠는가 짧게는 수 천년, 길게는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시행착오를 거치며 세계인권선언의 전문과 조례가 만들어지지 않았겠냐는 질문인 것이다.

 

 

 

5장. 인권을 위협하는 부정부패

충격적 사실로 5장의 서문을 연다.

전 세계 약 7억 5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하루 1.9달러(약 2,300원)이 채 안 되는 돈으로 연명하며, 국제사회는 이를 극단적인 빈곤 상태로 본다는 것이다.

5장에서는 특히 사소한 부패에서 거대한 규모의 부패에 이르기까지 부패의 다양한 양상들을 살펴보고, 부패로부터 자유롭게 살 권리를 새로운 권리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한다.

놀라운 사실 중 하나는, 세계인권선언과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 규약 그리고 경제적, 사회적 및 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 규약 중 어디에도 "부패"라는 단어는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두 저자는 이것을 인권 체계의 중대한 허점으로 보며 이제는 부패 없는 사회에서 살 권리를 공식적으로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 했습니다.

7장. 로봇, 무기, 그리고 전쟁

기존의 권리 이론가들은 권리가 인간과의 거래 관계에서 파생되는 것이 아니라 존재 자체에 재내된 것이라고 가정함으로써, 인간 이외의 다른 존재들이 권리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을 꽤 오랫동안 배척했다는 것이다.

동물뿐 아니라 평소 생각지도 못한 로봇에게까지 권리를 부여해야 한다는 개념이 독자들을 혼란스럽게 한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이러한 동물과 로봇을 넘어 자연으로 눈을 돌린다.

잡초의 존엄성은? 강이 의식을 가질 수 있는가? 바위에게 권리가 있을까?

흥미로운 질문으로 책의 끝부분을 정리한다.

요약

세상의 '정말' 모든 권리 이야기

세계 인권조례의 내용을 간접적으로나마 살펴볼 수 있다

인간과 동물과 로봇 그리고 바위와 잡초의 권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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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세상의 모든 권리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22-09-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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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정말' 모든 권리 이야기 세계 인권조례의 내용을 간접적으로나마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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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가고 싶었다 | 기본 카테고리 2022-09-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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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가고 싶었다

박유현 저
하모니북(harmonybook) | 2022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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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전역 후 뉴질랜드 배낭여행을 다녀온 저자의 에세이.

오랜만에 만나는 나보다 나이 어린 작가의 경험담이다.

군대를 전역하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약 2년의 시간 동안 고민했을 수많은 청년들이 있었고 있으며, 있을 것이다.

그러한 고민의 결과와 결정 중 하나로 오늘은 저자를 따라 뉴질랜드로 가본다.

#아무도나를모르는곳으로가고싶었다 #박유현 #harmonybook #하모니북 #뉴질랜드워홀 #뉴질랜드여행 #뉴질랜드트랙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신간소개 #여행에세이 #여행에세이신간 #책소개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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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관찰되는 에세이의 특징으로 보인다.

저자 소개에 있어 저명한 학자, 교수 또는 학계의 권위자와 사회적 업적을 쌓아올린 이력을 피력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가치관이나 살아온 과정을 담고 있다.

책을 읽어보니 저자는 군대 전역 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고, 등산을 좋아하며 지금은 당시를 함께 보냈던 친구와 을지로에서 소주 한 잔 기울이며 30 전후의 나이를 이루고 있다는 것.

책의 가격은 본인이 직접 찍어올린 컬러풀한 사진 덕분인지 18,000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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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입부는 새로울 것이 없었다.

성장환경에 있어 스스로에게 변화의 기회를 부여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것.

학창 시절 그리고 미성년자... 저자보다 몇 년 더 산 나도 그랬다.

100명 중에 90명은 최소 그랬을 것이다.

우리 모두는 그렇게 자라났기 때문이다.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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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계란으로 바위를 쳐본다.

이 책을 보며 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의 이야기도 흥미로웠지만 과거의 내가 투영되었다.

전역일과 비자 신청일이 4일 차이로 말년휴가 때 비자를 신청했던 저자처럼, 나도 당시에는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전역과 동시에 농활에 참여하고 말년 병장 때 신청해 면접까지 보고 왔던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온 것이 전역으로부터 일주일도 안되어 하나하나 진행했었다.

어떤 군 생활을 보내느냐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모든 말년 병장이 이렇게 하지는 않는 것을 직접 경험해 본 이상, 저자도 나와 같이 가만있지는 못하는 타입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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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백패커의 삶은 배고픔이다.

기경이라는 친구와 뉴질랜드 트랙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놀랍게도 이마저도 비슷한 경험을 먼저 했던 기억이다.

히말라야 베이스캠프(해발 4,000m)에 대한 도전이 있었고 당시 한 명의 친구와 함께 했었다.

물론 지금도 이 이야기는 주변에서 흔치 않은 경험으로 나를 소개하는 여러 가지 중에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날의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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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닻 내린 배는 항해할 수 없다.

뉴질랜드의 환경을 100%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당시에는 뉴질랜드에서 일자리를 구하기가 지금보다 수월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러한 일자리를 구하는 것을 워홀러들은 시즈널 잡이라고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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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의 말미에 저자의 생각과 주장으로 마무리한다.

'인생에는 시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20대는 많은 것들을 흡수하기 좋은 시기이다. 반면 나이가 들수록 행동과 생각은 정형화된다. 지금보다 아는 것이 많고 경험도 많겠지만 오히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폭은 더 좁아지게 된다. 매일 먹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도 만나던 사람만을 만났다. 자연스럽게 관계와 생활의 반경이 줄어들고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망설여진다.'

요약

뉴질랜드 워홀 경험담

과거의 나를 떠올린다

젊은 작가의 감성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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