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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빛의 속도로 갈 수 없지만 빛보다 큰 파장이 될 수 있다. | 기본 카테고리 2022-06-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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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 저
허블 |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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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SF소설이라 소개 들었을 때는 막연히 내용이 난해하거나 용어가 어려울 거라는 생각에 첫장을 넘기기 힘들었으나 책장이 넘어갈 수록 배경만 sf이지 현재 우리 사회의 문제를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총 7가지의 짧은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었고 각각의 에피소드는 각기 다른 주제를 다루고 있었으나 결국은 사람사는 이야기로 여운을 주고 있다.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 에피소드는, 결함 없는 유전자만으로의 인위적 배합으로 완벽한 세상을 꿈꿨지만 그것은 오히려 지구의 평범한 인간을 배제시키는 결과를 낳았고 그로 인해 더 불행해진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지구로 간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았는가. 이는 행복만이 삶의 유일한 이유가 아님을 말하고 있는 게 아닐까.
<스펙트럼>에는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외계행성의 생명체가 등장한다. 그들은 놀랍게도 색의 스펙트럼으로 의사표현을 하고 있었고 4년 정도의 짧은 수명으로 죽음과 탄생을 되풀이하고 있었으며, '루이'라는 존재가 죽으면 그 다음에는 바톤 터치하듯 다시 '루이'라는 성격까지 똑같은 생명체가 빠르게 성장을 시작한다. 주인공은 외계행성을 찾던 중 미확인 행성에 불시착하게 되나 루이의 보살핌을 받게 되었고 몇년 후 우연히 그 행성을 탈출하여 지구로 돌아온 후로도 루이의 존재에 대해서는 함구한다. 본인이 거짓말쟁이라는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루이와 그의 행성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서였을까..
그 밖에도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김초엽 작가는, 생존의 버팀과 의지의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의지의 한편에는 그리움과 기대라는 평범한 소망들이 여기저기 흩어져서 나를 알아봐달라고 반짝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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