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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 초등 글쓰기 | 비루투오소책장 2022-02-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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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시냅스 초등 글쓰기

박민근 저
은행나무 |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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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가 2학년에 올라가는데, 글쓰기는 어떻게 도와줘야하는지 고민중이었는데 시냅스 초등 글쓰기 책을 만나게 되었다.

 

시냅스라면 태어나면서 마구 자라난 시냅스가 성장하면서 필요한 것만 남겨두고 사용하지 않는 것은 가지를 쳐 내어 책을 읽는 아이라면 도서관이 지어지고, 게임을 많이 하게 되면 오락실이 지어진다고 표현하신 권장희 소장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 줘야하는지 잘 표현한 것 같아 이 말이 오래도록 남아 있다.

 

『시냅스 초등 글쓰기』를 쓰신 박민근 소장님은 독서치료연구소 소장으로 20년 넘게 현장에서 학업 상담과 학습치료를 하며, 진로 학습 심리 뇌과학이 통합된 입체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EBS 다큐프라임 <공부 못하는 아이>의 학습 멘토로 출연하셨다고 한다. 『시냅스 초등 글쓰기』 외에도 《시냅스 독서법》, 《치유의 독서》, 《살아낸 시간이 살아갈 희망이다》 《마음의 일기》 《공부 못하는 아이는 없다》 《아이를 바꾸는 책 읽기》 가 있는데 나는 『시냅스 초등 글쓰기』 책을 처음 읽는다. 기회가 되면 저자의 다른 책들도 읽어봐야겠다.

 

저자인 박민근 소장님은 글쓰기는 훈련이 아니라 놀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글쓰기 욕구를 뇌의 시냅스 즉 두뇌의 정보처리 회로에 새기고 그 밀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활동이 시냅스 글쓰기라고 합니다. 매일 반복해서 수시로 글을 쓰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 반복적인 행위를 지속할 수 있는 힘은 기쁨에서 나오고요.

 

이 시냅스 글쓰기는 한글을 깨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글쓰기의 기초를 다지고 학습을 시작하는 초등시기에 수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박민근 소장님은 시냅스 글쓰기를 6단계로 말씀해 주십니다.

 

1단계 : 낙관성 키우기

어려운 과제를 스스로 해내고 때로 실패도 해 보면서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워 자기효능감과 낙관성을 키워야 글쓰기 활동에서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단단하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낙관성을 통하여 감사편지, 축복 일기, 100가지 희망 적기, 성장일기, 마음챙김 글쓰기, 긍정단어로 문장 만들기를 통하여 스스로 글을 쓰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 있습니다.

 

 

2단계: 상처 입은 마음 치유하기

자라면서 수없이 마음을 많이 다치는 아이들.

가정에서, 학교에서, 유튜브를 보면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으면 낙관성을 떨어뜨리고, 잠재력이나 성취동기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잠재된 아이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힘들었던 일을 써 볼 수 있고, 감정 카드를 활용하고, 반추 일지, 모델링 글쓰기, 마음 도닥이는 글귀 따라 적기, 치유서 읽고 느낀 점, 비밀 일기 쓰기 등 아이의 마음속에 비합리적 신념이 굳어지지 않도록 격려와 조언을 할 수 있습니다.

 

 

3단계: 독후감 쓰기

독후 활동이 즐거워지려면 아이가 무척 좋아하고 재미있어야 할 만한 책을 고르기부터 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의 읽을 책을 도서관에서 골라오면, 확실히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 갈리게 되더라고요. 재미있어 하는 책은 같은 출판사의 책들을 또 읽고 싶어하고요.

독후감을 쉽게 쓰기 위해서 마인드맵을 활용할 수도 있고요,

감정 지도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4단계: 창의력 키우기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써 볼 수도 있고, 노래나 연주곡에 나만의 가사 써 보기 등은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도 가끔 노래 가사를 마음대로 지어 보던데,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 중 하나였네요.

 

 

5단계: 부모와 소통하기

엄마 아빠와 짧은 편지 주고 받기.

-우리 아이는 가끔 색종이나 메모지에 짧은 편지를 잘 써서 주는데, 저는 아이에게 쓴 적이 없네요. 편지 쓰기 활동도 같이 해 봐야겠네요.

서로의 장점 적어주기, 이어서 이야기 만들기, 같은 책 읽고 느낌 적어보기 등은 부모와 같이 하면서 가족과 함께 하는 사랑의 글쓰기가 될 수 있겠네요.

 

 

6단계: 메타인지력과 자기주도 학습력 높이기

저학년이 알아두면 좋을 코넬 노트 필기법,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고 셀프테스트 해 보기, 자신의 주의력 활동 평가, 오답 노트 등은 메타인지를 높여주고 자기주도 학습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에게도 시냅스 글쓰기를 통하여 내면의 창조성을 마음껏 키워주고 진정한 글쓰기의 비결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냅스 초등 글쓰기는 입학 전 한글만 알면 바로 시도할 수 있는 시냅스 글쓰기로 초등 전반에 걸쳐 아이의 초등 과정에 맞게 글쓰기를 지도할 수 있어 초등 자녀의 부모가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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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읽다가 100점 맞는 색다른 물리학 : 상편 | 비루투오소책장 2022-02-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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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재미로 읽다가 100점 맞는 색다른 물리학 (상편)

천아이펑 저/정주은 역/송미란 감수
미디어숲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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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창 시절 수학이나 과학 분야는 썩 관심 있는 분야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학창 시절 제대로 해 보지 않은 후회가 남은 건지 수학에 관련 책도 읽고 싶고, 이 물리학 책을 보고서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때는 수학이건 과학이건 머리를 쥐어짜야 했지만, 지금은 시험 볼 것도 아닌 수학이나 과학 분야도 읽을 수 있다는 마음가짐인 것 보니 편한 마음, 열린 마음이라 받아들일 수 있나 봅니다.

 

 지난번에 읽은 수학 관련 책도 중국 저자의 책이었는데, 이번 물리학 책도 저자가 중국인 천아이펑입니다.

천아이펑은 베이징에서 우수 교사로 영재교육센터 물리 연구반 책임자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재미로 읽다가 100점 맞는 색다른 물리학 상편에서는 운동, 힘과 뉴턴의 운동법칙, 일, 에너지와 운동량, 열현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장마다 선생님의 한마디!과학자가 알려 준 팁지식 카드, 상상력을 펼쳐 봐!, 공부의 신 필기 엿보기 코너를 마련하여 개념을 정리할 수 있고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공부의 신 필기 엿보기는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도움이 될 부분입니다.

 

 

 학창 시절 공부할 적에 들어봤던 말들을 오랜만에 보니 새롭기도 하고, 대충 알고 있었던 부분도 있었지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 특히 고사성의 내용이나 영화 등 다양한 부분에서 물리학과 관련이 있다는 부분들이 흥미로웠습니다.

 

 

 이런 책을 내가 학창 시절에 일찍 읽었더라면 물리에 대한 관심이 좀 바뀌었을까?^^

생각도 해 봤습니다.

 저자가 교사이기에 학생들 입장을 고려해서 썼는지 교과 내용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썼다는 게 보입니다.

 

 

 물리에 대해 전공하지 않을 이상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현상들을 물리라는 학문으로 접근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 있어 청소년들이나 일반인이 쉽게 읽을 수 있어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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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언제나 옳다 | 비루투오소책장 2022-02-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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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이는 언제나 옳다

천근아 저
위즈덤하우스 |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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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부모에서 천근아 교수님을 뵐 때마다 말씀하시는 보고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천근아 교수님의 개정판이 나왔다길래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근아 교수님은 현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이자 과장으로 재직 중이시고,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자폐스펙트럼 장애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치료하고, 다수 방송에도 출연하시고, 현재는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EBS 부모 고정 패널로 활동 중, 육아 칼럼을 연재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총 5부로 긍정 육아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울 때는 우는 데에 이유가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칭얼거릴 때도 칭얼거리는 이유가 있다고, 아이가 왜 그런지 엄마가 캐치해 내야 한다는 건 아이의 신호이기에 그 신호를 잘 알아차려야 한다고 들었다.

 이렇게 듣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하며 아이에게 맞추려고 노력했고, 때로는 내 감정이 앞서기도 했다.

 

 올해로 독박 육아 9년이란 시간이 아이가 나 때문에 잘 못 크는 게 아닐까 노심초사하며 지내왔던 날들이 많았지만, 아이가 자란 만큼 나도 자라왔다고 생각한다. 올해에 육아가 끝나는 것도 아니고, 어쩌면 이제 지금부터 시작일 이 육아를 아이와 같이 성장하고 싶다.

 

 

 

아이를 부모가 가진 틀에 맞추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세요.

아이는 언제나 옳다 p43

 

 아이를 그대로 바라본 적이 있을까, 그동안 내 틀에 맞추려고 했을 것이다.

 아이는 나를 참 좋아하는구나를 절로 느낄 정도로 좋아해서 "엄마가 왜 좋아?" 물으니 아이는 "그냥 엄마니까 좋아," 한다. 어떤 엄마여서가 아닌 그냥 엄마.

 나는 아이가 뭔가 잘 하니까 좋아한 건 아닌지 생각해봤다. 뭔가를 잘 해서가 아닌 내 아이 그대로 모습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야겠다.

 

 

 

 

제발 아이들에게 다 큰 어른도 가지기 힘든

의젓함과 의연함을 강요하지 마세요.

아이는 언제나 옳다 p107

 

 나는 장녀로 10살도 안되어 철이 일찍 들어버렸다.

 동생들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큰언니다운'을 일찍 받아들였던 것 같다.

 우리 아이 5살 때, 유치원에서 개구쟁이 남자아이들은 옷을 못갈아입어 선생님이 집적 벗기고 입히고 하는 것을 보고 있었는데, 우리 귀염댕이 스스로 다 옷 갈아입고, 잘 개어두고, 얌전히 앉아 있는 거 보고, 나는 애가 애 다워야지, 그렇게 행동하는 게 맘에 걸려 이것도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고심했던 적이 있다.

내가 일찍 애어른 된 것이 싫어 내 아이에게는 애어른 되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 나이 또래에 맞는 아이는 아이다워야 아이가 아니겠는가.

 

 

부모는 열 번을 참다가 한 번 크게 화를 냈다고 하지만, 

아이는 그 한 번을 깊이 간직하고 몸으로 기억하거든요. 

아이의 기억에는 그 사건만 강하게 남기에 

결국 부모가 열 번 잘해준 공은 물거품이 되어버립니다. 

부모가 자기감정을 잘 조절하여 

일관된 방식으로 아이를 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아이는 언제나 옳다 p178

 

 사람의 두뇌가 부정적인 감정에 압도될 때 기억 시스템에 강렬한 영향을 주어서 오래 저장하게 만들기 때문에 같은 사건이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기억된다고 한다.

 우리 아이도 잘해준 기억보다 한 번 크게 화를 냈을 때를 더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내 감정을 조절해 일관성있게 아이를 대해야 한다는 걸 한 번 더 짚어본다

 

 

관계는 마라톤과 같습니다.

천천히 숨을 고르며 완급을 조절 해야 하는

장거리 경주입니다.

좋은 관계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아이는 언제나 옳다 p209

 

 매일 같이 책상과 소파에 난리인 책을 보며, 책을 봤으면 제자리에 두라고 날마다 잔소리한다.  언제나 같은 말로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한 번씩 터져 나온다.

 하지만, 아이의 잘못이 개선되길 바란다면 간접적이고 완곡하게 표현하라고.

 마음이 열릴 때까지 기다리고, 조급해 하지 말라고 한다.

 부모가 조급하면 아이가 열었던 마음도 닫아버린다고 한다.

 좋은 관계를 갖는다는건 보통 인내심을 가져선 안되겠지.

 

 

 육아서를 몇 권 읽었지만, 아이를 잘 키운다는 건 어떻게 키우는 걸까 늘 고민한다.

시간이 지날 때마다 잘 한 것보다 후회되는 것이 많고, 더 잘 하려고 하다 보니 더 잘 안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아이가 더이상 유아가 아닌 어린이이니, 아이가 자랄 수록 귀를 닫지 않도록 내 귀를 열고 잘 들어주고 민주적으로 소통하여 아이가 자기 감정을 잘 충분히 표현하여 신뢰를 주고, 아이의 취약한 부분에 대해서 관용을 베풀고 기다려 줄 수 있는 부모가 되길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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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길아, 조선은 처음이지? | 아이책장 2022-02-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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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곡길아, 조선은 처음이지?

정명섭 글/최정인 그림
다림 |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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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길아, 조선은 처음이지?라는 책을 쓴 정명섭님은 

대기업의 샐럴맨에서 바리스타로,

지금은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목만 보고서는 조선시대 이야기일까 싶어 

한국사에 조금씩 관심을 보이는

우리 귀염댕이에게 읽어주려고 했는데 

역사를 배경으로 하면서 상상의 이야기입니다.

 

모른 상태로 읽어주기 보다 

내가 먼저 알고 읽어주기 위해 먼저 읽었습니다.

 

 

일본이 조선에 코끼리를 바쳐 시복시라는 관청에서 기르게 했는데

이 소식을 듣고 몰려온 구경꾼 중 한 사람을 밟아 죽여 이 코끼리는

전라도의 장도라는 섬으로 유배를 가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렇게 큰 코끼리를 본 적 없는 장도 주민들은 

이름도 모르는 이 동물을

괴물취급을 하며 어찌해야하는지 난감해하며

 이름이 뭐냐고 이방에게 묻자

코끼리라는 말을 곡길이라 알아들어 섬사람들은

 곡길이라고 부릅니다.

 

 

낯선 곳으로 오게 된 곡길이는 동물이지만

가족과 떨어지고 혼자서 무섭고 외로웠을거라고 알아주는 이는 

주인공 장돌이입니다.

 

 

장돌이는 용감하고 의리가 있지만 속마음은 여린 천상 아이인데

쉽게 자기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장돌이는 동물이지만 곡길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진심으로 대하니

곡길이는 알아듣는 양 행동에 옮기는 것을 보면

사람이든 동물이든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 한양에서 귀양온 김선비 할아버지가 쓰러졌을 때에도 장돌이는 

김선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개땅을 만든다는 소리에 시끄러운 마을 사람들과의 갈등도 

장돌이는 순조릅게 풀어나가는 모습.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이제 우리 귀염댕이와 함께 읽고 

생각해보고 이야기 나누기를 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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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주식부자 만들기 | 비루투오소책장 2022-02-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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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 아이 주식부자 만들기

박현아,서창호 공저
진서원 |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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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고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읽게 되어 기뻤습니다.

이 책을 쓴 저자는 네이버 경제 인플루언서이자 

어린이 경제교육 강사인 박현아님과 대구은행 PB지점장이면서 경제칼럼니스트였고, 

한국전력 등 기업체에 출강한다는 서창호 부부입니다.

 

 

목차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소제목까지 있어 길게 느껴지네요.

 

 

목차와 함께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알고TV 영상을 바로 갈 수 있는 QR코드가 있어 

찾고자 하는 부분을 바로 연결해 볼 수 있습니다.

 

 

저자는 아이들과 돈에 대해 이야기하고, 아이들이 물어보는 것에 성심성의껏 답해주고,

 아이가 주식을 직접 사게 한다니 놀라웠습니다.

 

 

유대인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경제 교육을 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돈과 투자에 대해 무지한 금융 문맹을 물려주지 않으려면 우선 가족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가족의 공동 목표를 정하고 함께 자산관리를 시작하는 문화로.

 

 

아이들은 부모가 가르친 것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행하는 것을 배운다.

갈수록 각박해지는 자본주의 시대.

내 자녀가 자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면

부모가 먼저 돈을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즐겨보자.

우리아이 주식부자 만들기 p70

 

 

세 번째 마당에서는 미성년 자녀를 위한 주식을 투자하기 위해서

증권사 계좌 개설하기부터 현금 증여 신고법에 대한 설명이 있고,

자녀의 주식은 어떤 주식을 사면 좋을 지 친절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네 번째 마당에서는 자녀를 100억 자본가로 키우기 위해서는

용돈 관리부터 자녀와의 미래산업에 대해 이야기 하는 법과

생활 속에서 경제교육 할 수 있는 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나는 마트 전단지가 오면 바쁘게 떼어 내어 버리기 일쑤였는데,

마트 전단지만 보고서도 교육이 된다는 것도 배우고,

마트를 가더라도 나는 계획없이 그냥 가서 생각나는 대로 구매했는데,

뭘 살 건지 계획하고 작성하는 모습은 아이를 위한 교육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이 인생의 전부가 될 수는 없지만 경제 교육을 하지 않을 순 없습니다.

주식이 아니더라도 요즘엔 재테크에 대한 공부는 필수인 시대니까.

저자의 말처럼 부모부터 안목을 키우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말에 공강합니다.

 

 

부록에는 2년 만에 경제 인플루언서가 된 엄마의 공부법이 있어

 나는 주식을 사기 전에 경제 관련된 공부를 해서 미래를 보는 눈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둑하게 내어 줄 수 없다면, 주식을 시작해 볼까.

어려운 말이 아닌 저자의 경험담을 통하여 읽히기 쉽고,

주식을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과 아이와 함께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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