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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 담아오기 2021-06-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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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 사소한 것이 맘에 걸려 고생해온 정신과의사가 
 실제로 효과 본 확실한 습관들

 

| 지은이 |
니시와키 슌지 西脇俊二

정신과 전문의. 하타이 클리닉 원장. 히로사키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국립국제의료센터 정신과에서 근무했다. 국립정신신경센터 정신보건연구원으로 일했으며 국립지치부학원 의무과의장을 역임했다. 이후 아다치구의 오이시기념병원과 우쓰노미야시의 가이토병원에서 근무했다. 2009년에 하타이 클리닉 원장으로 취임했으며, 가나자와대학교 약학부와 독일에 있는 비아드리나 유럽 대학교(European University Viadrina)에 출강하고 있다. 

스스로도 극도의 예민함과 자폐 스펙트럼을 보이는 아스퍼거증후군을 겪은 바 있으며 그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을 살린 저서를 여럿 썼다. 텔레비전 방송 출연 외에도 일본드라마 <파트너>, <굿 닥터>, <내가 걷는 길>, <드래곤 사쿠라> 영화 <아타루> 등의 의료감수자로 활약했다.


| 옮긴이 |
이은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엔지니어로 일했지만, 행복한 인생을 찾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다시 번역을 공부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뭘 기대한 걸까》, 《상대방을 설득하는 아이디어 과학》, 《따뜻한 세상은 언제나 곁에 있어》, 《피곤한 게 아니라 우울증입니다》, 《출근길 심리학》 등이 있다.


| 책 소개 |

스스로 예민한 정신과의사가 찾은
마음이 편해지는 가장 구체적인 방법 57

작가 새벽 세시, 뮤지션 슈가볼 추천!
“이 책을 읽고, 오랜만에 한 번도 깨지 않고 단잠을 잤다”

 

예민한 사람의 장점인 섬세함은 살리고, 일과 생활을 방해하는 괴로움은 없애는 확실한 습관을 소개하며 일본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책이 국내에 출간되었다.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은 스스로 극도의 예민함에 시달리는 증후군을 겪은 정신과의사가, 독자와 같은 눈높이로 공감과 해결을 동시에 제시한다. 

 

예민한 사람들은 타인과 세상의 자극에 마음의 상처를 쉬이 입는다. 옆사람의 말 한마디, 먹는 소리, 옷의 감촉, 때론 글자의 줄맞춤까지 모든 게 크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관계 때문에 침울하거나 매사에 완벽주의 경향으로 일의 시작을 어려워하기도 한다. 저자는 처방의 핵심을 ‘스몰스텝’으로 잡는다. 기획서를 쓰기 막막하다면 오늘은 새문서를 켜기만 해도 성공, 대화가 긴장되거나 모임에서 자신이 한 말을 자꾸 후회한다면 말하는 양을 10분의 1로 줄이기만 해도 성공, 이와 같은 식으로 자잘한 성공체험을 쌓는 것이다. 그래서 책에 소개된 모든 습관들은 눈에 보이는 범위만 치우기, 간단 릴랙스 체조 등 한번 해볼까? 싶은 마음이 드는 쉬운 시도들이다.

 

저자는 예민한 사람에겐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편견이 자리 잡고 있다며 인간관계, 업무, 일상생활에서 작은 성공을 쌓아갈수록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지며 자신감이 생긴다고 설명한다. “맘에 든 습관을 몸에 익히면 반드시 편안해지실 겁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전문의가 실제로 효과 본 습관들 중 내가 끌리는 것부터 골라 시작하는 한 걸음만으로 독자는 훨씬 쾌적하고 살기 편한 인생을 만나게 될 것이다. 

 

장점인 섬세함은 살리고
소진되는 피로함은 없앤다!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예민한 사람은 자신도 믿지 못할 힘을 발휘합니다”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에서는 ‘자기 자신’으로 파고드는 성향이 있는 예민한 사람들만의 내향적 관점을 소중히 지니되, 이를 자신을 탓하는 방향이 아니라 자신을 ‘챙기기’ 위해 써야 맞다고 조언한다. 


‘챙기라’는 말은 의식적으로 자신이 느끼는 스트레스 요소는 계속 제거하고, 쾌적한 요소는 늘리라는 의미다. 아까워서 입는 까슬거리는 니트, 살짝 작은 구두는 오감에 매일 부담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과감히 바꿔야 한다. 즉 예민한 사람은 자신만의 ‘필요한 낭비’가 있음을 인정하면 편하다. 물건뿐 아니라 일할 때도 배경색이나 글자 폰트를 맘에 들게 정하는 시간까지 업무계획에 포함시키면 되는 것이다. 사소한 일로 신경 쓰이는 자신을 탓하는 게 아니라 내게는 필요하단 생각의 전환만으로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이와 같이 책은 내게 맞는 환경을 만들고 내게 맞는 사람을 만나며 나아가 유형별 상대방이나 자극을 파악해 대처하는 연습을 통해 예민한 사람의 스트레스를 줄여간다. 괴로움은 사라지고 장점인 섬세함은 극대화되므로 독자는 이제껏 자신도 믿지 못할 정도의 잠재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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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아쿠아 저/남궁가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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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마음의 과학 편 | 도서 리뷰 2021-06-0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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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차이나는 클라스 마음의 과학 편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진 저
중앙북스(books) | 2021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현대 사회에서 마음을 지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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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유익하기도 해서 방송으로 종종 보는,

"차이나는 클라스"

 

이번 마음 과학 편에서는

커뮤니케이션, 심리분석, 뇌과학을 다루고 있다.


 

Part 1. 감정과 이성을 지배하는 일상의 심리학

서은국 : 행복의 스위치를 켜세요

송인한 : 자살도 예방이 되나요?

김 호 : 거절 못 하는 당신은 호구

이종혁 : 세상을 바꾸는 소통 PR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는 방송처럼 책의 내용 또한 그러한데, 그래서 쉽게 대화를 하듯, 답을 듣는 것처럼 쉽게 읽을 수 있었다. 깊이 있는 내용은 어렵지 않게, 방송에서처럼 이해가 쉽게 전달되었다.

 

 

▶서은국 : 행복의 스위치를 켜세요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것은 필수 요소이고, 어떻게 하면 쉽게 행복을 추구할 수 있을까?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가 행복은 마음가짐인가?

 

최근 스페셜 방송으로 본 내용이 이번 책의 첫 번째 주제였다.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생각과 태도를 바꾼다고 행복해질까?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 궁금했고 끌어당기는 내용에 몰입해서 보았는데, 행복감은 유전적인 것이고 외향적인 사람이 더 행복감을 많이 느낀다는 내용에 뒤통수를 맞은 것처럼 허무함을 느꼈다. 그러나 인간은 일반적으로 외향적이고 그 강도에 따라 내향성을 구분 짓고 있다고 한다. 조금 더 외향적이거나 조금 덜 외향적인 것을 편의상 내향적으로 구분 지은 것이다. 살아오면서 내가 어떤 인간인지에 보다 관계지향적인 삶을 살다 보니 사실 힘들 때가 종종 있었다. 그럼 내게 유전적인 행복이 있는가도 궁금해지는데, 인간은 언제 행복을 느끼는지 실험과 통계로 관계지향적임을 알게 되었다. 단 한 사람이더라도 소중한 관계를 통해서 사람은 행복을 느끼고, 행복은 긍정적 경험은 강도, 소위 말하는 물질적 한방이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빈도라는 것이다.


 

 

▶송인한 : 자살도 예방이 되나요?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률이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 20년간 50~60% 증가했는데, 영상 등 미디어 노출이 늘어나고 유명 인사의 자살로 자신을 동일시하고 뒤따르는 경우도 있다. 유명 인사의 예로 메릴린 먼로의 자살로 영향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같은 선택을 했다.

 

자살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 당시에는 그 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들었지만, 강력하게 남아 아직도 종종 떠오르는데, 이렇게 가족, 친척, 친구, 동료, 이웃 등이 자살로 삶을 달리해 그 상황에 노출된 사람을 자살 생존자라고 한다. 어찌 됐든 자살에 노출된 이들은 각고의 노력으로 혹은 주변의 도움을 받아 고통을 이겨내고, 그로 인해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되기도 하는데, 심리적 치료가 필요하다.

 

 

▶김 호 : 거절 못 하는 당신은 호구

 

거절을 잘 하려면 남이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한다.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려면 내 입장도 생각을 해야 하는데, 보통 거절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기 입장보다 상대방이 받을 상처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거절을 할 때는 나중에 하는 것보다 처음에 하는 것이 훨씬 쉽다"라고 했다.

 

거절에 대한 고찰을 들어보는 시간. 거절을 못 해서 불편했던 일들이 떠올려 보면. 부탁을 기분 좋게 거절하는 방법을 몰라서 거절이 힘들었고 그래서 상대방의 부탁을 들어 주다 보면 내가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도 힘들었다. 거절이 어려운 그 상황에는 나의 불편한 마음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은 거절을 할까 생각해 봤지만 딱히 방법은 없었다. 기분 좋게 거절하는 방법은 없다. 상대방 또한 부탁을 할 때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부탁을 했을까?


 

 

▶이종혁 : 세상을 바꾸는 소통 PR

대중들이 스스로 선택했다고 믿게 해야 그 선택이 오래간다. 광고의 경우는 직접적으로 상품의 효용을 알리는데 비해 PR은 자연스럽게 소비자들 스스로 그 물건이 필요하다고 믿게 만든다.

 

어렵게 생각되는 홍보, PR, 영업 등의 분야에서 어떻게 하면 성공할 것인가? 전략을 배울 수 있었다.구매를 강요하는 영업보다, 내가 스스로 필요를 느껴 결정한 선택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했지만, 수많은 광고를 접하면서 쇠뇌 당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됐다.

 

 

Part 2. 내밀한 정신세계에 대한 탐구

김 석 : 프로이트와 함께 떠나는 무의식 탐험

박한선 : 마음의 진화. 약하니까 인간이다

김태경 : 진실과 거짓을 가르는 칼, 심리 분석

한창수 : 초고령 사회의 숙명, 치매

 

 

▶김 석 : 프로이트와 함께 떠나는 무의식 탐험

히스테리는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어떤 갈등이 몸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히스테리라고 하는데, 소화가 안된다든지 잠을 못 잔다든지 심하면 열이 난다든지 하는 증상을 모두 포함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의 이미지는 조금씩 희미해지는데, 감정도 기억과 함께 붙어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기억의 이미지는 지워져도 감정적인 것은 지워지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러면 감정들이 마음속에 남아 있다가 비슷한 상황이 다시 벌어지면 떠오르게 된다.

 

비슷한 경험에서 유사한 상황에서, 감정이 끌어 오르는 경우가 이해되었다. 같은 상황이 아닌데도 변화하는 감정들이 자신을 힘들게 하기도 하지만, 어쩌면 내면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고 왜 그런 상황이 되었는지 해소하는 시간도 필요하다. 그런 감정들을 표현할만한 상대,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좋은 친구, 혹은 상담을 통해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


 

▶박한선 : 마음의 진화. 약하니까 인간이다

인류는 원시시대부터 진화해 왔지만 인류의 수명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의료나 보건기술의 발달로 환경이 개선되어도 수명의 최대치는 크게 변하지 않았는데, 그것은 인간의 수명이 길어진 것이 아니라, 건강한 후손을 많이 낳도록 진화한 것이다.

인류가 진화하고 다양한 발전을 이루어 냈지만, 마음의 진화는 얼마나 되었을까? 인간의 진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것 중 하나가 우울감이다. 3명 중 1명이 앓는 증상으로 정신 장애 중 두 번째로 흔한 게 우울 장애이다.

 

우울감이 생기는 것이 싫었는데, 상황이 달랐으면 우울감이 없었을까?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어떤 다른 이유로든 기분이 다운되거나 하는 것도 강도가 다른 우울감이었을 것 같다.

물질적으로 풍족한 사회가 되었지만 성조숙증이 흔해지고, 아이들의 신체적 변화도 마음의 진화와 연관이 있다고 한다. 공동 양육을 하던 시대에서 독립적이 가정이 되고 독박 육아라는 신조어도 생길 만큼 최선의 양육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이 이런 변화에 영향이 있는 건 아닐까?

 

 

▶김태경 : 진실과 거짓을 가르는 칼, 심리 분석

심리 분석에 대해, 일부 범죄자의 심리에 대해 알려준다. 범죄자가 주장하는 감형을 위한 다양한 심리적 이유에 대해, 얼마나 세밀한 검사로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려주는데, 조현병, 음주 등의 심신 미약을 주장하는 사건, 글로 자신은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는 우리가 알만한 사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알만한 사건들이라 읽으며 화도 나고 안타까웠지만, 법의 규제 또한 강력해져서 갈수록 치밀해지는 범죄에 그만큼 다양한 검사로 대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창수 : 초고령 사회의 숙명, 치매

태어나서 앉고 걷고 뛰고 하는 것처럼 노화되며 신체의 발달은 거꾸로 진행된다. 신체와 함께 뇌도 퇴화하고 치매는 도움이 필요한 질환이다. 뇌를 자극하는 규칙적 수면, 충분한 영양소 섭취, 사회적 활동, 금연과 금주, 감정의 변화 갖기 등으로 뇌를 젊게 만들어 치매를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건망증과 치매는 동일시되지 않지만, 멀티태스킹 시대에 모든 일을 다 기억하는 것 또한 쉽지 않고, 뇌 또한 노화되므로 기억력은 떨어질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들은 것 같은 느낌이었고, 궁금하기도 했고 필요했던 유익한 내용이 담겨있어 개인적으로 좋았다. 감정의 다양한 소용돌이 속에서 왜 그런 감정이 생기는지 이해가 되었고, 보다 근본적인 것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연은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 그리고 사회에 대한 이해로 이어지며 조금은 삶에서 여유로워지고 유연한 대처를 할 수 있게 해주지 않을까 생각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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