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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 관심이 있다면. 5분 강아지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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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닿은 책-실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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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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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아이가 워낙 강아지를 좋아해서 다양한 강아지를 그려 주고 싶어서 산 책이다. 5분 안에 강아지를 그릴 수 있는 비결이 있는 줄 알고 샀는데...모든 일에는 단계와 노력이 필요함을 깨닫게 해준다. 스케치부터 간단한 요령들을 알려주지만 기본 실력이 없음 무리일 듯 하다. 그래도 아이에게 강아지 이름을 알려주고 강아지들의 특성을 익히게 하는데는 아주 유용하다. 마지막 그림은 아이가 강아지 인형들 집에 그림 그려달라고 요구 해서 책 보고 그린 작품?이다. 보고 따라그렸는데 나름 요크셔 같은 결과물이 나와 아이도 나도 만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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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을 믿는다! 우리아이 낭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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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닿은 책-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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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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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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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는 이들에게 바이블같은 책이 아닌가 한다. 그래서 나도 당연히 읽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다. 솔직히 아이가 어떻게하면 책을 잘 낭독하는지 비결을 알려주는 줄 알았다. 하지만 머리말에서 조기 한글교육의 역효과에 대해 주위를 줘서 안심했다. 책을 읽지 않는 부모가 자신의 자녀는 책을 읽기를 바라고 공부 안 한다고 호통치는 것은 아니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갔다. 책을 일단 사고 보는 나로서는 만세 난 잘하고 있어 하며 용기를 얻는다.(산 책을 다 못 읽었다는 것이 함정)
아이에게 혼자 묵독을시키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함께 책을 읽고 아이에게 읽어주는 것이 중요함을 여러 사례를 통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또한 아이의 영어 실력 한글 읽기 실력에 목을 메지 않아도 됨을 천천히 해도 된다고 다독여준다.그리고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하는 팁 바쁜 엄마들을 위한 팁들도 소개하고 있다.
5세 아이에게 오늘 한글 자석을 사 준 엄마이지만 ㅋㅋ 함께 계속 책을 읽어주고 함께 책으로 놀겠다고 다시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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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리뷰어 모집]『쓸모없는 세월은 없다 + 사람을 망치는 선택 사람이 바뀌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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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읽고싶은책/갖고싶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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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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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간 : ~5월 3일 24:00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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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에 지친 당신의 어깨를 다독여줄 약이 되고 힘이 되는 말들
10년, 20년 시간이 쌓일수록 우리는 흘러간 시간에 대해서 후회를 하기도 하고, 다시 못 올 순간들을 그리워하기도 한다. 때로는 ‘아무것도 한 게 없다’는 자책감에 괴로워하기도 한다. 『쓸모없는 세월은 없다』는 이처럼 인생을 헛산 것 같은 허무감에 사로잡힌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쓰라린 가슴에 약이 되는 30여 편의 글들을 모은 책이다.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으로 시작되는 생각들이 우리를 괴롭힐 때, 지금 나는 어떤 시간들을 엮어서 세월을 만들어가고 있는지 성찰이 필요할 때, 지나온 시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위한 마음공부가 필요할 때 이 책을 권한다. 
선택의 기로에 선 당신이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꼭 읽어봐야 할 31편의 이야기!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는 ‘인생은 태어남(Birth)과 죽음(Death) 사이의 선택(Choice)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오늘 점심은 뭘 먹지?’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언제나 크고 작은 선택에 직면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사소한 선택이 훗날 인생의 큰 물줄기를 바꾸어놓았음을 깨달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에 대해서 당장에 알기란 쉽지 않으며, 오로지 시간만이 말해줄 수 있을 뿐이다.
『사람을 망치는 선택, 사람이 바뀌는 선택』은 선택의 기로에서 결단을 앞둔 이들을 위한 가슴을 울리는 지침서이다. 저자는 근시안, 중도포기 등 우리를 어긋난 선택으로 이끄는 여섯 가지 함정을 소개한다. 이 책의 후반부에는 스포츠 기자로 활동했던 저자의 이력답게 인생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야구를 중심으로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인생에서 다시없을 기회 혹은 위기의 순간에 선택의 기술을 터득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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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입문서-아주 경제적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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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닿은 책-사회/과학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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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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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이 강림하여 충동 구매후 '잘못된 선택 때문에 매일 후회를 반복하는 당신에게 권하는' 이라는 문구를 읽는 순간 이 책을 또 질렀다. ㅜ^ㅜ 경제분야 책이라 내가 읽어낼 수 있을까 두려워하며 읽기 시작했는데 마치 소설처럼 안경제라는 사람의 고민과 하루 일과들을 각챕터 앞에 담고 있다. 내가 생각하던 것을 저자가 어찌 알았지?할 정도로 일반인들이 착각하거나 모르기 쉬운 경제 개념들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약관과 사내 규칙을 만들 전문가로 법률 전문가와 경제학자를 모셔오란다. 경제학자가 이 때 왜 필요한지 이해할 수 없다.'고 안경제는 생각한다. (나도..)
이는 p.37 법과 제도의 주된 기능 중 하나는 사회의 질서와 평화를 유지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각 경제 주체들의 행위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경제적 관점에서 분석할 필요가 있다.(생략) 비용과 편익을 비교하는 행위는 범죄를 저지를 때도 마찬가지다. 위반했을 때 얻는 편익이 더 클 때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따라서 범죄에서 얻는 편익보다 더 큰 법률적 처벌의 쉬위를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처럼 한 번쯤 생각은 해보았으나 딱히 답을 찾지않았던 경제 개념에 대해 짚어주는 책이라서 재미있고 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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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기 전 필독서~ 공간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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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닿은 책-실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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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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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리뷰를 올린 <집놀이>도 집에 대한 철학을 갖게 유도 했듯 이 책 <공간의 위로> 역시 내 집이 어떠해야하는지 생각하게 해 준다. 나를 돌아보고 내게 필요한 집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작년에 이 책을 읽었는데 이 책 때문에 이사를 하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내겐 뜻깊은 책이다. 서재가 너무 갖고 싶었고 나만의 공간이 필요했다. 무리를 했다는 것이 문제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지금 이사한 집이 넘 좋다. 비싸고 화려한 집은 아니지만 내가 갖고 싶었던 요소들이 있는 집이라서 좋다. 이사 후 읽은 책만해도 백권을 넘겼다. 이전 집에서는 한 권 읽기도 어려웠는데 말이다. 여전히 힘든 일들은 생기지만 그래도 집이 주는 위로 덕에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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