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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책 생각. 팀블랙(이정훈,김태한), 책과강연 | 감사히 읽은 책-서평단 2020-10-0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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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기획자의 책 생각

Team BLACK(이정훈, 김태한) 저
책과강연 | 2018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을 쓰고 싶지만 머뭇거려지거나 용기가 안났던 이들이라면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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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자면.. 이 책 제목이 <기획자의 생각>인 줄 알았다. 기획이니 보고서 쓰는 법이겠거니 했는데.. <기획자의 책 생각>이었다. 그리고 내용이 지금 트렌드와 너무 딱 떨어져서 당연히 신간인 줄 알았는데 2018년 책이었다. 다 읽고 나서 책이 너무 마음에 들어 이 책을 쓴 이정훈 <책과강연> 대표의 전작 <10권을 읽고 1000권의 효과를 얻는 책읽기 기술>도 구매하게 되었다. 페이지 페이지마다 마음에 닿는 구절이 많았다. 처음에는 마음에 닿는 구절만 노트에 옮겨야지 했는데 필사 수준으로 기록했다. 그정도로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책이다. 그래서 어떻게 리뷰를 써야하나 막막해질 정도이다.


p.88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은 가치가 있다. (생략)

단언컨데 창조적인 생각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생각을 기록하는 습관에 의해 발견되는 것이다.


제일 힘이 되는 구절이었다. 글쓰기가 마구 즐겁지도, 글을 쓰려고 앉으면 술술 써지지도, 내가 쓴 글을 보면 부끄럽기만 한지라 이렇게 재능없이 무슨 글을 쓴다는 것인지 쓰면 쓸수록 자신이 없어지기 일쑤이다. 그런데, 내가 지금하는 일이 가치가 있으며 재능보다 창조성은 기록하는 습관이라고 하니 희망이 생기는 기분이었다.


p.75

당신은 당신을 너무 모른다.

알면 알수록 몰랐다는 자신이 끔찍해질 것이다.

당신을 스친 기회들이 정작 당신 안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까.


 

누군가의 성공을 동경할 것이 아니라, 나를 들여다 보는 것으로 그 속에서 기회를 잡으면 되는 것이라고 하는 말이 정말 큰 힘이 되었다. 그렇다면 내 안에서 어떤 것을 드러낼 것이며, 어떤 방법으로 책을 써 나갈지가 남았는데, 이에 대한 답도 확실하게 전달하고 있다.


p.70

책을 쓰기 위해 지금까지 '무엇을 쓸 것인가'를 고민해 왔다면 이제 질문을 바꿔보자. '누가 읽을 것인가'


일기가 아닌 이상 이 글을 누가 읽을지를 염두해 둬야 하는데 내 이야기에 바뻐 놓지기만 하는 '누가' 읽을 것인가. 이 책으로 얻은 제일 큰 깨달음은 바로 '누가 읽을 것인가'였다. 독자에게 닿기 위한 글을 고민해야 하는데 내 이야기를 쏟아내기만 해 왔음을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p.102

독자들은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이제는 독자가 읽고 싶은 글을 쓰는 시대이기에 독자의 욕구를 명확히 파악하고 쓰고자 하는 주제를 구체화하려는 노력이 '출판 기획'의 핵심이라는 말이 너무나 와닿았다.


p.105

'보이는 것'과 '보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이제 작가는 책을 읽을 줄만 알아서는 안 된다. 이제 디자인을 뜯어 보는 시각도 필요하다.


이처럼 이 책은  책을 쓰고자 하는 이들이 책을 출판할 수 있도록 용기도 북돋고, 놓치기 쉽지만 중요한 부분은 챙겨주는 기분이 들었다. 읽는 내내 '내가 책을 써야 하는 사람인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에게 하는 이야기 같고 나에게 책을 쓰라고 자꾸 말을 거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너무나 고마운 책이었다. 집 안에서 나오지 않던 사람도 책을 써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고, 을이었지만 철학에서 자신을 찾아 책을 쓴 작가 이야기, 맞춤법도 정확히 몰라 그의 글을 읽어주는 이들이 도와줘 책을 출간한 작가, SNS에서 팬덤을 형성해 최고의 작가가 된 이들의 이야기까지. "다음 주인공은 '당신'입니다."는 메시지를 던져주는 기분이 드는 책이었다.


책을 쓰고 싶지만 머뭇거려지거나 용기가 안났던 이들이라면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은 <기획자의 책 생각>이었다.


*책과강연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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