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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타이베이 | 나의 독서 2017-11-2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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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첫, 타이베이

오가와 나호 저/박지민 역
안그라픽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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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있는 여행지로 타이완이 뜨고 있네요.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비행기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있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꽃보다 할배라는 여행 프로그램에 나온 이후부터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찾는것 같아요. 여행 후보지로서 타이완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지만 확실이 방송을 보고 나니 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도 찾아보고 타이완 여행책도 몇 권 읽었었네요.


'첫, 타이베이' 역시 제목처럼 타이완의 수도 타이베이를 소개한 여행책입니다. 하지만 안그라픽스에서 나온 이 책은 다른 타이베이 책들과는 확연히 구분되네요.


우선 타이베이를 직접 찍은 사진은 하나도 실려있지 않으며, 저자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만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경우 보면 어떤 느낌인지 바로 알 수 있어서 좋기는 하지만 여러번 보다보면 실제로 본 적은 없어도 친숙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막상 여행을 가면 이미 책에서 본거라 느낌이나 감동이 덜 하기도 하네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일러스트로만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우선 그림 자체가 예쁘고 귀여워서 마음에 들기도 하고, 일러스트 만으로도 특징을 잘 살리고 있어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른 여행책에 소개된 곳들과 겹치는 곳이 거의 없네요. 보통 여행객들은 비슷한 여행책들을 들고 유명한 관광지를 가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서로 만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도 여행객이지만 다른 여행객들은 많이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 아이러니한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이 책에서 나오는 곳들은 거의 처음 보네요. 저자가 타이베이를 여러번 방문하면서 현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니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인것 같아 기대됩니다.


그중에서 VVG 가 가장 궁금하네요. VVG Chapter, Bistro, Something, Hideaway 등 각 지점마다 다양한 특색이 있다고 하는데 Hideaway 는 꼭 가보고 싶어집니다. 대자연 속에 어떻게 샵이 둘러싸여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예술 관련해서도 가보고 싶은 곳이 많습니다. 박물관이나 미술관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 외의 곳은 모르니 찾아가기 어려운데 여기서는 타이완의 젊은 예술가들과 환경을 소개하고 있어 우리와 그들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주요 장소마다 1~2 페이지씩 적당한 분량으로 소개하고 있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웹사이트 주소가 있어서 교통편이나 오픈 시간 등 상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찾아보면 될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니 타이베이에 더더욱 가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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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 나의 독서 2017-11-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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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마스다 무네아키 저/장은주 역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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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앱 기반의 서비스를 만들기도 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소규모 가게들도 늘어나고 있네요. 하지만 1년 뒤, 2년 뒤, 그리고 5년 뒤에 이 중에 몇 곳이나 남아 있을까요.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지 않는 이상 경쟁이 치열한 곳에서 살아남기란 무척 어렵네요. 그러면서 기업이나 개인의 성공 스토리를 읽어보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방법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는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을 표방하는 츠타야의 대표가 쓴 글을 모은 책입니다. 이와 유사한 종류의 책과 다른 점이 있다면 저자 본인이 회사를 운영하면서 직접 블로그에 올린 글이라는 점이네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리고 어떤 노력을 했기 때문에 내가 성공할 수 있었다는 책들과는 달리 회사를 경영하면서 느낀 생각들과 고민들을 가감없이 썼네요. 그래서 그런지 현장의 생생함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츠타야는 현재 일본 전역에서 1,400여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처음은 허름한 건물의 5층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허가를 받기 위해 카페를 겸하고 음식도 가족이 만들 정도였지만 엘리베이터가 고장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었네요. 그리고 보통 첫번째 상점에서 성공을 하게되면 두번째부터는 첫번째 방식을 그대로 도입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저자인 마스다는 새로운 곳에서는 그곳에 맞게 처음부터 다시 고민을 하면서 맞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프리미어 시니어들을 위한 다이칸야마 티사이트를 만들기도 하고, 대사관이 몰려 있어 외국인들이 많은 곳은 거기에 맞는 컨셉으로 꾸밈으로서 크게 성공할 수 있었네요.


직원들이 눈치를 보거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선택을 넘기는 것에 대해서도 스스로 결정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점도 눈에 띕니다. 어느정도 규모에 오르면 속도를 내기가 어렵고 변화에 대응하는 속도도 느려지게 되지만 츠타야에서는 새로운 기획을 내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도록 하면서 10여년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크게 성공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마스다는 미지와의 조우를 즐거워하면서 늘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가졌기에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게 되지 않았을까요. 회사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블로그에 글을 올렸기에 당시에 어떤 상황이었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네요. 앞으로 사회는 지금보다 훨씬 빠르게 바뀔 것 같은데 츠타야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 집니다. 생각할 거리가 많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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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 나의 독서 2017-11-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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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저/박찬규 역
구름서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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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국에서 '오페라의 유령' 공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워낙 얘기는 많이 들었었기 때문에 가보고는 싶었는데 이미 많은 사람이 예약을 해서 자리도 거의 뒷자리 밖에 없고 가격도 비싸더라고요. 그래도 이번이 아니면 언제 볼 수 있을까 싶어서 고민하다가 공연을 보러 갔었습니다. 끝나는 순간부터 무대 인사를 하러 배우들이 나오고 또 들어갈 때까지 정말 계속 박수를 치지 않을 수 없었네요. 이후로 한동안은 공연에 나온 음악에 빠졌었습니다.


뮤지컬을 보다보니 원작이 어떤지 궁금해서 '오페라의 유령' 을 읽어봤는데 이미 웅장한 스케일의 공연을 보고 난 다음이었기 떄문에 상상력에 의지해서 읽어야 하는 책이 재미있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프랑스 파리의 한 오페라 극장에 유령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실제로 유령을 본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유령의 존재는 믿지 않았는데 갑자기 여러 사람들이 유령을 봤다고 증언을 하면서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네요. 유령이 극장장에게 편지를 보내 급여를 요구하기도 하고, 돈을 갖다놓으면 사라집니다. 박스석은 유령의 지정석으로 비워놓으라고 했는데 아무도 없는 박스 석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기도 하네요. 갑자기 샹들리에가 떨어진다거나 공연중 중연을 맡은 배우의 목소리가 이상하게 나오면서 공연을 망치기도 하고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나타나면서 무슨 일만 있으면 유령의 탓으로 돌리거나 불안감에 휩싸이지만 정말 이 모든게 유령이 한 일일까요? 여기에는 가슴 아픈 사연이 숨어있네요. 라울은 갑자기 사라진 크리스틴을 찾으러 오페라 극장의 지하로 내려가면서 하나씩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책은 공연과 달리 배경 설명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심리 묘사도 상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공연을 볼 때는 화려한 무대와 빠른 장면 전환, 그리고 배우들의 아름답고도 애절한 노래에 빠졌다면 책에서는 추리 소설처럼 하나씩 실마리를 추적해가면서 결국 모든 비밀이 풀리는 것을 볼 수 있었네요.


파리 혁명 당시 미로처럼 얽힌 하수도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는데 장 발장으로 더 많이 알려진 '레 미제라블' 에도 나옵니다. 오페라 극장의 지하도 이와 연관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파리의 화려한 오페라 극장과 그 아래에 있는 음침하고 어두운 장소가 대조를 이루면서 기발한 상상력의 소설을 만들어 냈네요. 공연으로 볼 때와는 또다른 느낌이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한번 오페라의 유령 음악을 들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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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자기 여행 교토의 향기 | 나의 독서 2017-11-24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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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일본 도자기 여행 교토의 향기

조용준 저
도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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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유명 박물관에 가보면 넓은 공간에 수많은 중국 도자기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보다 규모는 작지만 일본 도자기만을 별도로 전시하고 있는 곳도 많네요. 유럽 사람들이 이 도자기들을 경탄하며 바라보는 것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고려청자와 조선백자도 무척 아름답다고 말해주고 싶어집니다. 반면에 중국과 일본에서 만들어 졌지만 지금은 다른 나라에 전시되어 있는 도자기를 보면서 우리나라 도자기들은 상대적으로 적게 반출되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세계적으로 중국과 일본의 도자기가 유명한데 유럽에서도 역사가 깊은 도자기들이 많네요. 우연히 '북유럽 도자기 여행' 을 읽다가 그 재미에 빠져서 '동유럽 도자기 여행', '서유럽 도자기 여행' 도 읽었습니다. 각각의 책 두께만 해도 상당한데 책을 읽다보면 어떻게 이렇게 도자기 하나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는지 놀랐네요. 최근에는 일본 시리즈가 나오고 있는데 1편 규슈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 도자기 여행 - 교토의 향기' 를 읽었습니다.


일본에는 다도가 있습니다. 중국에서 전래된 차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데, 일본은 차를 마시는 것이 일종의 의식에 가깝게 발전했네요. 차를 끓이는 방법 뿐만 아니라 차를 마시는 공간, 차를 마시는 예법 등도 정해져 있는데 이 책에서 상세하게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차에 대한 책에서 센노 리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당시 전국 각지에서 군웅이 할거하면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있었지만 무사들이 차를 대하는 태도와 다회가 가지는 의미 등 재미있네요.


그리고 책에 나오는 도자기 중에서 어떤 것들은 매우 아름답지만 어떤 것들은 대충 만든 것처럼 투박하면서도 소박하게 느껴지는 것들도 있습니다. 이런 도자기들도 값이 매우 비쌌다고 해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미의 기준과 다른가 의아하기도 했는데 책에서도 조선에서 온 도자기들 중에는 일상 생활에서 막쓰던 것들도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쓰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진다고 하니 아직 다도를 이해하기에는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일본에서는 하나의 예술로 승화된 것을 보면서 약간 부럽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그리고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에 얽힌 이야기도 안타깝네요. 1,000여점이 넘는 소장품 중에서 한국 도자기가 800여점을 차지하는데 상당 부분을 재일교포인 이병창 박사가 기증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기증하기 위해 여러차례 문을 두드렸지만 받아주지 않았고, 전에 기부했던 물품도 제대로 관리가 안되고 있는 것을 보면 누구라도 실망하지 않을까요. 당시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더라면 세계에 내놓을 훌륭한 컬렉션이 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이 책도 전에 나온 시리즈처럼 저자의 도자기 및 당시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 도자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곧 에도의 도자기를 다룰 3편이 나온다고 하는데 기대되네요. 일본편 이후에는 우리나라 도자기들도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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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버스에 돌을 던지다 | 나의 독서 2017-11-2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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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구글버스에 돌을 던지다

더글라스 러쉬코프 저/김병년,박홍경 공역
사일런스북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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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이 있은지 벌써 1년이 넘게 지났네요. 처음에 인간과 기계가 바둑 대결을 한다고 했을때 기계하 아무리 많은 계산을 빠르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바둑에서 둘 수 있는 경우는 수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아직은 기계보다는 인간이 이길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를 비웃기라고 하듯 알파고의 4:1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네요. 이후 머신러닝 등 AI 기술과 활용 사례 등이 쏟아져 나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챗봇은 사람이 아니라 기계가 고객과 대화를 하며, 스피커도 인간의 말을 알아듣게 되면서 기존 전자기기들의 역할에 대한 구분도 사라지고 있네요. 이처럼 기술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우리의 삶 또한 크게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구글버스에 돌을 던지다' 는 이러한 사회의 변화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반대를 하는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이메일, 지도, 검색, 번역 등 수많은 고품질의 기능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구글의 모토는 Don't be evil 이라고 하는데 왜 사람들을 갑자기 구글버스에 돈을 던졌을까요.


미국 샌프란시스코 및 실리콘밸리 일대는 큰 IT 기업들이 몰려있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이곳에 기반을 둔 기업들이 성장하면서 물가도 큰 폭으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원래 살고 있던 사람들은 고향을 떠나 물가가 좀 더 싼 곳으로 옮길 수 밖에 없고 이러한 과정을 거칠수록 삶의 질은 점점 떨어지게 되네요. 그러다가 비싼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좀 더 싼 외곽으로 이사를 가보지만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못합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점점 발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고용없는 성장, 부의 양극화, 자본의 집중 등 많은 문제들도 나타나고 있으며 하나하나 이를 해결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특히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하나의 노동력처럼 취급하면서 사람들의 삶의 질은 점점 나빠지고 있네요.


최근에는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스타트업도 늘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스타트업은 당장 처음부터 수익을 낼 수 없기 때문에 벤처 투자자의 투자를 유치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투자자는 최대한 빠르게 많은 이익을 내면서 엑시트를 하려고 하기 때문에 스타트업을 창업했을 때의 목표나 방향과는 달리 투자자의 말에 휘둘리는 경우도 많네요. 책에서 언급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공유 경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네요. 책에서처럼 많은 부분에서 문제가 있겠지만 사회적으로 충분한 논의와 동의를 하고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두 명의 번역가가 번역을 했는데 한 부분에서는 영어 문장처럼 , (comma) 를 많이 써서 끊어지거나 직역한 느낌이 드는 문장들도 좀 있는데 책을 읽는데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어색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기술 발전의 긍정적인 면말을 봐얐다면 이 책에서는 부정적인 면도 강조하고 있는데 덕분에 우리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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