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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의 역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 나의 독서 2019-03-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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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전쟁과 평화의 역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게르하르트 슈타군 저/장혜경 역
이화북스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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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인류의 역사에서 전쟁 없이 평화로웠던 시기는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에서는 과거와는 달리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죽었네요. 전쟁은 이슬람 국가 IS 에 의한 중동 지역의 전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크리미아 전쟁 등 현재도 끊이지 않고 있으며, 테러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사람이 죽고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왜 전쟁은 끊이지 않는 것일까요?

'전쟁과 평화의 역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는 역사적인 관점에서 전쟁과 평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 외에 '세계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종교,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등 시리즈로 출간이 되었는데 여러 나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하네요.

책은 인간의 폭력성과 어릴 때의 놀이로서의 전쟁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동물을 사냥하면서 살아갈 때는 같이 힘을 모으지 않을 수 없었지만 정착 생활을 하게 되고 부가 축적되면서 동물이 아니라 사람들끼리 서로 죽고 죽이는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네요. 반면 북극권에 사는 이누이트는 한번도 전쟁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 그들이 사는 곳을 보면 누구도 차지하고 싶지 않은 척박한 얼음땅입니다.

그동안의 전쟁을 보면 정말 다양한 이유로 일어났네요. 어떤 종교에서도 다른 사람들을 죽이고 전쟁을 하라고 하지는 않지만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종교를 앞세워 십자군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유럽 열강들이 본격적으로 세계로 진출하면서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삼았는데, 여기에서 벌인 전쟁은 전쟁이라고 하기보다는 대량 학살에 가까울 정도였네요. 이로 인해 오늘날에도 서로 다른 종교간 폭탄 테러, 아프리카의 민족 내전 등 전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최근의 전쟁은 과거와는 양상이 달라지고 있네요. 과거에는 전쟁을 하면 상대방을 직접적으로 볼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상대방도 나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더 인간적이었네요. 하지만 기술의 발달로 인해 이제는 사람이 아니라 스크린을 보면서 작은 점들을 없애도록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수백,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을 공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직접 보지 않으니 죄책감은 덜 느끼지만 오히려 피해는 더 커지고 있네요.

2차 세계대전 이후 앞다퉈 핵무기 개발을 하면서 이제는 특정 지역이 아니라 지구 전체를 파괴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핵무기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으리라고 보장할 수 없는데 만약 일어난다면 그 피해는 얼마나 클지 상상조차 쉽지 않네요. 앞으로는 전쟁을 역사 책에서만 보게 되면서 서로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쟁과 평화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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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곤 실레를 사랑한다면, 한번쯤은 체스키크룸로프 | 나의 독서 2019-03-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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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에곤 실레를 사랑한다면, 한번쯤은 체스키크룸로프

김해선 저
이담북스(이담Books)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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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그림에 크게 관심이 없을 때는 르네상스 시대의 그림이나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에 끌렸습니다. 뭔가 깊게 생각할 것도 없이 그냥 봐도 첫눈에 아름답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이후 미술에 흥미가 생겨 조금씩 미술의 역사나 유명 화가들의 작품도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대중적으로 무척 유명한 피카소, 우울하고 어두운 느낌의 뭉크, 캔버스에 물감을 흩뿌린 잭슨 폴록 등 아름다움에 대한 그동안의 고정 관념을 깬 그림들을 보면서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 중에서 에곤 실레의 그림은 처음 봤을때 뭐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한 느낌이었네요.

'에곤 실레를 사랑한다면, 한번쯤은 체스키크품로프' 은 에곤 실레를 사랑한 저자가 에곤 실레의 삶의 한 부분을 차지했었던 체스키크룸로프에 한달여를 머무르면서 쓴 책입니다.

최근 체코 프라하가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유가 되면 체코의 다른 도시도 둘러보게 되는데 체스키크룸로프는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도시라고 하네요. 유럽에 많이 남아있는 중세 도시의 하나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에곤 실레의 어머니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고, 에곤 실레도 여기에 살면서 그림을 그리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곤 실레의 아트 센터도 있다고 하네요.

에곤 실레의 삶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네요. 어릴때 아버지가 매독으로 사망하였고, 미성년자 모델을 고용해 외설적인 그림을 그렸다는 이유로 도시에서 쫓겨나기도 했습니다. 그의 그림이 인정받으면서 화가로서 성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처럼 보였지만 당시 유행하던 스페인 독감에 걸려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후 자신도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였네요.

이런 삶의 영향 때문인지 그의 그림들을 보면 처음에는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계속 보다보면 그 강렬함에 빠져들게 되네요. 그래서 이 책의 저자도 보통의 여행자라면 하루나 이틀 밖에 머무르지 않는 도시에서 에곤 실레의 흔적을 찾아 한달여를 머물렀나봐요. 에곤 실레의 그림에는 항상 사람이 나온다고 생각했었는데 '빨래가 널린 집', '오래된 물방아간' 등 풍경을 그린 그림들도 이번에 처음 보았는데 색다른 느낌이네요.

책은 150페이지 정도로 얇은 편이고 일반적인 책의 크기보다 작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는데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데 에곤 실레의 그림들과 함께 체스키크룸로프의 사진도 있어서 에곤 실레 생각이 날 때마다 편하게 읽기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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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 속으로 - 일본 편 | 나의 독서 2019-03-2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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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걸어서 세계속으로 - 일본 편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팀 저
봄빛서원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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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을 돌리다보면 한번은 여행 프로그램을 만날 정도로 넘쳐나네요.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기도 하고, 얼마나 싸게 갔다 올 수 있는지 서로 경쟁을 하기도 합니다. 몇 해 전에는 꽃보다 할배, 꽃보다 청춘 등 할아버지나 친구들끼리의 여행 프로그램이 크게 인기를 끌기도 했었네요.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걸어서 세계 속으로와 세계테마기행입니다. 요즘 나오는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예능 형식이어서 여행지보다는 출연자가 강조되는 느낌인 반면에 두 프로그램은 여행 자체에 집중하면서 잔잔하게 소개를 하다보니 질리지 않고 보게 되네요.

걸어서 세계 속으로가 2005년에 시작해 벌써 15년이 다되어 가는지 몰랐네요. '걸어서 세계 속으로 - 일본 편' 은 제목처럼 그동안 걸어서 세계 속으로에서 갔던 일본 베스트 여행지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은 크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자유롭게 걸으며 나를 찾는 곳, 역사를 볼 수 있는 곳 등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교토나 규슈, 오키나와 등은 워낙 유명해서 매년 수많은 한국 사람들이 찾아 유명한데 도야마, 요나고 등은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되었네요.

걸어서 세계 속으로의 특징이 PD 가 카메라를 들고 직접 다니면서 영상을 찍기 때문에 우리와 같이 일반인이 여행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중간중간 차분한 나레이션이 들어가 있어 여행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책도 여행 프로그램을 종이로 옮겨놓은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갔던 곳들과 무엇을 했었는지 마치 일기처럼 소개하고 있네요. 시원시원한 사진들도 많아 여행지의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우동 스페셜이나 홋카이도 스페셜을 보면 일본은 전국에 걸쳐 관광 자원이 풍부한 것 같아요. 우동 택시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가게에서 음식을 먹으면 물론 맛도 있겠지만 그 행위 자체가 재미있지 않을까요. 홋카이도만 해도 남한의 3/4 에 이를 정도로 매우 크다고 하는데 사할린과 거의 맞닿아 있는 최북단 도시, 신비로운 푸른색 호수 아오이이케, 그리고 해바라기와 라벤더까지 가보고 싶은 곳들이 많네요.

영상은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특히 여행 프로그램은 현장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TV 의 화면이 더 잘 와닿을 수 있습니다. 반면 책에서는 TV 와는 달리 책을 읽는 사람의 속도에 맞출 수 있고, 정보도 더 상세하게 전달할 수 있네요. 책에 소개된 곳들 중에서 TV 에서 본 곳도 있었지만 책으로 읽으니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이 책은 가이드북이 아니기 때문에 여행지에서 보다는 어디를 갈지 고민이 될때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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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악마 | 나의 독서 2019-03-1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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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찌질한 악마

표도르 솔로구프 저/이영의 역
새움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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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세계 문학에 빠져서 방학 동안 문학책만 읽었던 적도 있었네요. 그 중에서 러시아 소설을 자주 읽었습니다. 영국이나 일본 문학을 읽는다고 말하는 것보다 뭔가 있어 보이기도 했고, 러시아 소설에서는 왠지 모를 음울함과 침울함이 느껴지면서 삶에 대해 고뇌하는 듯한 느낌에 매료되었네요. 사람이 이름이 무척 길고 중간에 갑자기 애칭으로 바뀌어서 읽기 힘들기도 했지만 사람들의 사이의 관계를 그려 나가면서 읽으니 이해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투르게네프 등의 소설을 읽었는데 지금도 시간이 될 때 가끔씩 읽어보고 있습니다. 표도르 솔로구프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가 쓴 '찌질한 악마' 에 대해 문학비평가 미르스키는 도스토옙스키가 사망한 이래 가장 완벽한 러시아 소설이라고 평했습니다.

이 소설은 러시아의 작은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마을로 보이지만 이 마을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축소판으로, 온갖 지저분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네요. 그 중에서도 주인공 페레도노프는 찌질한 악마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기적이고 유치하면서 탐욕이 넘칩니다.

페레도노프는 철저히 자신의 이익에 따라 행동합니다. 결혼도 자신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따져보고, 비싼 술은 공작 부부가 오면 대접하기 위해서 아껴 놓네요. 교사면 학생들을 잘 지도해야 하지만 학생들이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부모에게 거짓말로 일러바쳐 혼이 나게 합니다.

장학관이 되기 위한 페레도노프의 집착은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에게는 한 편의 코미디네요. 어떻게 보면 그 순수함이 대단하다고 느껴지기도 하는데 페레도노프는 위조된 편지인지도 모르고 공작 부인의 편지를 애지중지 품에 가지고 다닙니다. 또, 나이가 들고 아름답지도 않은 공작 부인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망상에 빠져 있네요. 장학관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사라져도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어리석은 모습은 우리 삶에서도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 아닐까요.

시대와 장소, 그리고 배경만 살짝 바꿔 놓으면 우리 사회에서도 페레도노프와 주변 인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뇌물과 부패로 얼룩진 사람들은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그만큼 악마적인 본성은 너무나 유혹적이기 때문에 쉽게 떨칠 수 없는 것 같아요. 덕분에 몰랐던 작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는데 다른 작품들도 한번 찾아서 읽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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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삶도 조금은 특별해질 수 있어 | 나의 독서 2019-03-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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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너의 삶도 조금은 특별해질 수 있어

태오 저
더시드컴퍼니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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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퇴사를 생각합니다. 회사의 일이 나와는 잘 맞지 않을 수도 있고, 회사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퇴근길에 수십번도 넘게 퇴사를 해야지 생각하다가도 다음날이 되면 어김없이 피곤한 몸으로 출근을 하네요. 특히 요즘에는 취업이 쉽지 않기 때문에 내가 이 곳을 나가면 새로운 곳을 찾을 수 있을까 고민이 들기도 하고, 어느 회사를 가도 다 똑같더라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더 움츠러들게 되네요.

'너의 삶도 조금은 특별해질 수 있어' 는 실제로 회사에 사표를 내고 남미로 훌쩍 떠난 저자의 이야기입니다. 공기업이면 입사하기 쉽지 않고, 퇴사를 한다고 했을때 누구나 다 말렸을텐데 왜 안정적인 직장을 나올 생각을 했는지, 그리고 여행을 하면서 앞으로의 두 번째 인생의 계획은 어떻게 세울지 궁금하네요.

첫 행선지는 에콰도르에서부터 시작해 페루, 볼리비라,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등 여러 나라를 여행합니다. 시간에 쫓기거나 다시 돌아가야 할 날이 정해진게 아니다보니 모든 것에 여유가 있네요. 아무것도 정하지 않고 에콰도르행 비행기 티켓만 산 후 모든 것은 현지에서 결정한다고 했는데 그러다보니 날씨가 안 좋거나 피곤할때는 그냥 숙소에서 쉬기만 하기도 하고, 버스를 놓치거나 표가 없어도 목적지를 바꾸면 그만이네요.

저자는 어릴때부터 우유니 사막을 보는 것을 꿈꿔왔는데 그동안 상상 속에서만 수백번 보다가 막상 실제로 보니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요. 목표를 이뤘지만 현실은 크게 바뀐 것은 없고 전과 같이 동일하게 흘러가네요. 목표를 이루면 성취감을 느낄수 있지만 사라진 목표에 대한 허무함이나 아쉬움이 들기도 하는데 인생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그러면서 점점 목표를 잃고 하루하루 살아가게 되는데 나의 어렸을때의 꿈은 무엇인지 지금은 잘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남미는 치안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돈이나 비싼 카메라를 뺏기거나 강도를 당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도 수십만원을 도둑 맞았습니다. 하지만 남미도 사람이 사는 곳인만큼 조금만 친해지면 우리처럼 끈끈하게 정으로 이어져 많은 도움을 받기도 하네요. 여행이 목적이었다면 관광지 위주로 돌아다니면서 일반 사람들과 접할 일이 많지 않은데 정해진 일정이 없다보니 느긋하게 다니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맥주 한 잔 하거나 농구를 하기도 하고, 관광객들은 알 수 없는 곳을 가보기도 합니다.

사표를 내고 여행을 하는 동안은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도 풀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로 복귀를 해야하는 시점이 오면 모든 것을 다시 새롭게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점점 불안감도 느껴질 것입니다. 저자는 여행자들 사이에서 장기생활 여행자로 유명하다고 하니 사표를 낸 이후의 삶은 이전과는 많이 달라졌나봐요. 다음에 다른 이야기들도 읽어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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