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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로 세계 여행 | 나의 독서 2020-10-2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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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스타벅스로 세계 여행

앨리스 저
제이앤제이제이(J&jj)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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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스타벅스의 서머 레디백은 광풍이라고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녹색과 분홍색 두 가지로 나온 백을 얻기 위해서 한번에 열잔이 넘는 커피를 주문했다는 사람도 있었고, 각 스타벅스 매장 앞에는 새벽부터 나온 사람들이 줄서 있었네요. 머그컵이나 텀블러, 다이어리 등의 신상품은 나오자마자 빠르게 매진되고 온라인 장터에 인기리에 거래되기도 합니다. 별다방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스타벅스는 카페의 대명사이면서 문화를 만들어가는 역할도 하고 있네요.

미국에서 시작된 스타벅스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 진출해 있습니다. 낯선 도시에서 스타벅스를 보면 반갑기도 하네요. '스타벅스로 세계 여행' 은 스타벅스 매니아이기도 한 저자가 출장이나 여행을 다니면서 갔었던 세계의 스타벅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하면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 스타벅스 특유의 영어 폰트, 그리고 녹색 사이렌 마크가 떠오르는데 나라마다 같으면서도 다르기도 하네요. 예전에 인사동에 갔을때 한글로 쓴 스타벅스 간판을 보고 신기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타이완에서는 한자 간판이, 러시아에서는 키릴 문자로 쓴 스타벅스가 있다고 하네요. 또 우리나라에 한옥 스타벅스가 있는 것처럼 일본에는 다다미에 앉을 수 있는 스타벅스가 있고, 커피로 유명한 이탈리아 밀라노에는 커피 박물관 느낌의 스타벅스도 있습니다.

스타벅스 상품은 수집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인데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인가봐요. 그래서 소셜미디어에서 태그를 달면서 서로의 나라에 있는 스타벅스 상품을 교환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저자도 싱가포르나 타이완 등에 사는 사람들과 온라인에서 만나 몇 년 동안 상품을 교환하는 친구가 되었는데 여행을 가서 실제 만나기도 했다니 스타벅스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었네요.

책 제목은 스타벅스 세계 여행이지만 스타벅스 외에도 각 나라에서 가볼만한 유명한 카페들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제 전세계 사람들이 즐기는 기호 음료가 되었는데 유럽은 카페의 역사가 오래된 만큼 전통 있는 카페들이 많이 있네요. 나라마다 인기 있는 커피도 조금씩 달라서 베트남에서는 연유를 넣은 커피가 유명한 반면 이탈리아에서는 주로 에스프레소나 카푸치노 등을 마시네요.

여행을 하다가 녹색 사이렌 마크를 보면 반가워서 한번 들어가 이 나라의 스타벅스는 어떤지 둘러보기도 합니다. 스타벅스는 어디에나 있고 메뉴나 맛이 일정하기 때문에 여행을 갔는데 왜 굳이 스타벅스에 가냐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서로 다른 개성이 보기고 이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책에 실려있는 사진들의 크기가 좀 작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제목처럼 스타벅스로 세계 여행을 즐길 수 있었네요.
*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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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르카 서간문 선집 | 나의 독서 2020-10-2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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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페트라르카 서간문 선집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 저/김효신 역
작가와비평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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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반도의 한 도시였던 로마는 점점 세력을 확장하면서 유럽 대부분의 지역, 중동, 북아프리카를 아우르는 거대한 제국을 만들었습니다. 역사를 살펴보면 많은 제국이 있었는데 로마는 넓은 영토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법률, 건축, 예술, 군사 등 전 부분에 걸쳐 영향을 미치면서 오늘날의 유럽과 세계를 형성하는데 기여하였네요. 하지만 강성했던 로마도 동서로 분리된 이후 서로마 제국은 곧 멸망하였고, 유럽은 암흑으로 불리기도 하는 긴 중세로 접어듭니다.

중세에는 기독교가 사람들의 삶의 중심이었습니다. 모든 부분에서 종교가 앞서면서 정체되었었지만 르네상스가 시작되면서 유럽은 다시 한번 화려한 문화를 꽃피웠네요.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인물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등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는 철학을 연구하는 새로운 방식을 창시하면서 최고의 인문학자로 꼽힌다고 합니다. '페트라르카 서간문 선집' 은 페트라르카가 남긴 글들을 모은 책입니다.

책에는 페트라르카 자신에게 쓴 편지 뿐만 아니라 문학이나 로마에 대해, 그리고 오래 전에 살았던 위인들에게 쓴 편지 등 다양합니다. 그중에는 프랑스에 있는 몽방투라는 산에 오른 이야기도 있네요. 요즘은 건강을 위해서 등산하는게 자연스럽지만 과거에는 지나가기 위해 산을 넘는 경우 외에는 산에 오르는 일이 없었나봐요. 페트라르카는 산에 오르면서 정신이 맑아지고 활기찬 기운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동행과 함께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네요.

종교가 지배하는 중세 이전의 로마 문화는 오랫동안 잊혀져 왔다가 르네상스를 통해 화려하게 부활합니다. 로마에는 많은 위대한 인물이 있었는데 페트라르카는 정치가이자 웅변가, 문학가였던 키케로에게 편지를 썼네요. '친애하는 키케로여' 로 시작하는 편지를 보면 마치 친한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데 내용을 보면 키케로의 말과 행동에 대해서 비판하기도 하였네요. 이런 편지를 쓰기 했지만 키케로를 포함한 로마의 위인들은 페트라르카에게는 인문학을 연구하기 위한 좋은 스승이 되었습니다.

로마와 파리에 양쪽에서 시인으로 계관을 받으라는 연락이 왔는데 어디를 갈지 고민하는 일화도 재미있네요. 고심 끝에 로마를 선택하였는데 로마에서 사람들의 큰 환영을 받고 놀랐다거나 권위있는 판정으로 계관을 받게 된 것에 대해 고무된 것을 보면서 인간적인 면도 느껴집니다.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페트라르카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페트라르카에 대해 기본적인 배경 지식이 었었던 만큼 처음에 책을 읽어나가기가 쉽지 않았네요. 하지만 인터넷에서 페트라르카의 삶에 대해 찾아보기도 하고, 편지 내용을 하나하나 천천히 읽어보면서 페트라르카에 대해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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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피크 거대한 역전의 시작 | 나의 독서 2020-10-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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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포스트 피크 거대한 역전의 시작

앤드루 맥아피 저/이한음 역
청림출판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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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학교에서 석유는 20~30년만 있으면 고갈될 것이므로 우리가 어른이 되었을때는 위기가 닥쳐올 것이라고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 그만큼의 시간이 지난건 아니지만 위기에 경고보다는 석유 수출국 기구에서 석유 증산을 한다거나 새로운 유전이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들리네요. 미국에서 엄청난 매장량을 가진 셰일 가스를 시추할 수 있게 되면서 국제 유가가 내려갈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었습니다. 실제 생활을 봐도 과거와 달라진게 없는데 인류가 지금까지 채굴한 자원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 것일까요.

'포스트 피크' 에서는 인류가 지구에 행하고 있는 '착취' 가 정점에 이르렀으며 이후 시대는 어떻게 될 것인지 분석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지만 인류는 계속 늘어나면서 소비량은 증가하고 있는데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것일지 궁금하네요.

멜서스의 인구론이 처음 나왔을때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데 비해 생산은 산술급수로 증가하면서 결국 인류가 멸망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네요. 인구가 늘어난 것은 맞지만 생산이 이를 따라주지 못했다는 것은 틀렸습니다. 산업혁명을 통해 인류는 그동안 손으로 해오던 것을 기계로 대신하게 되면서 생산 역시 크게 늘어났네요. 셰일 가스의 사례에서 보듯 기술의 발달은 새로운 자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반면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빠르게 환경이 오염되거나 파괴되고 있네요. 연기(Smoke)와 안개(Fog)를 결합한 단어인 스모그(Smog)는 심각한 대기 오염 현상을 가리키는데 산업화를 거치면서 미국이나 중국, 인도 등 많은 도시에서 발생하고 있고, 사람들은 호흡기 질환을 앓으며 심지어는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인간으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면서 여행비둘기 등 여러 동물들이 멸종했습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염물질 배출권 거래는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생소하면서 이해할 수 없는 개념이었지만 실제 거래를 통해 오염을 줄이는데 기여하였네요. 과거 서로 다른 여러 종류의 전자기기들이 지금은 스마트폰 하나로 통합된 것처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탈물질화는 지구 자원에 대한 착취를 줄였습니다. 지구 착취는 전세계적인 문제로 저자는 국가나 기업 뿐만 아니라 시민 단체, 계몽된 시민들도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네요.

기술이 발달하면서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시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 자원 소모 및 환경 오염에 의한 피해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래 세대가 끝없이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 지구에 대한 착취를 줄이는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현재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읽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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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계절의 클래식 | 나의 독서 2020-10-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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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금 이 계절의 클래식

이지혜 저
파람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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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블루라는 단어가 종종 보이네요. 올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는 급격하게 전세계로 퍼져나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사망자도 늘고 있습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늘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하고, 어디를 갈때도 항상 조심하거나 가능하면 외출을 줄이다보니 점점 우울해지네요. 몇 년 전부터 클래식 음악을 듣기 시작했는데 이럴때 클래식 음악은 정말 마음의 위로가 되는것 같아요.

클래식은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곡 중에 마음에 들어서 찾아보면 클래식에서 선율을 따온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이 계절의 클래식' 은 클래식 라디오 방송에서 알기 쉽게 해설하기도 했던 저자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은 가을, 겨울, 봄, 여름 4계절로 나눠 각 계절에 어울리는 곡들을 모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작곡가가 어느 나라 출신인지에 따라서 곡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도 신기하네요. 이탈리아 출신 작곡가의 음악은 따뜻하게 내리쬐는 햇볕 만큼이나 밝고 경쾌합니다. 반면 러시아나 북유럽 작곡가의 음악은 장중하면서도 우울하고 쓸쓸함이 느껴지네요. 계절에 맞는 곡을 찾아서 듣는 것도 재미있네요.

클래식을 들을 때마다 정말 작곡가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악기들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다른 악기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 마치 머리 속에서 악기들이 연주하는 것처럼 악보에 옮기네요. 뛰어난 곡과는 달리 작곡가들의 삶이 평탄했던 것만은 아닙니다. 베토벤은 귀가 들리지 않는 상태에서도 수많은 명곡을 남겼고, 사랑에 실패해서 상실감에 빠졌던 베를리오즈는 환상 교향곡을 만들었네요. 9개의 교향곡 징크스가 있을 정도로 많은 작곡가들이 거대한 베토벤의 벽에 막혀 좌절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해가 지는 시간이 점점 빨라지면서 밤이 길어지고 있음을 느끼네요. 날씨마저 쌀쌀해지면서 우울한 기분일 때가 많습니다. 이럴때는 러시아 작곡가의 곡이 딱 맞는것 같아요. 클래식을 듣기 시작한 이후로 이맘때 쯤이면 늘 차이코프스키와 라흐마니노프가 생각나는데 책에서도 겨울과 어울리는 곡으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이 소개되어 있어 반갑네요. 오늘은 곡에 대한 해설을 읽으면서 곡을 들어봐야 겠습니다.

가능하면 많은 곡들을 들어보면서 마음에 드는 곡을 찾아 방황하고 있는데 이 책에서 소개한 것처럼 계절에 맞는 곡들을 찾아 듣는 것도 클래식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클래식 음악에 얽힌 작곡가와 곡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





#교양서적 #지금이계절의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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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명화 | 나의 독서 2020-10-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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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욕망의 명화

나카노 교코 저/최지영 역
북라이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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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친구 따라서 몇 번 전시회를 가다보니 관심이 생겼습니다. 책으로 읽을때는 컬러 사진이지만 크기가 작아 자세히 보기 어려웠는데 전시회에서 실제로 그림을 보면 느낄 수 있는 감동이 남다르네요. 그림을 구석구석 살펴보면 다양한 인물이나 사물이 배치되어 있는데 왜 이렇게 그렸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집에 와서 그림에 대해 자세히 찾아보면 하나씩 이해가 되면서 마치 화가가 남긴 수수께끼를 푸는것 같아 재미있네요.

미술에 대한 책 중에서 '무서운 그림' 시리즈는 조금 독특했습니다. 그림은 보통 순수한 아름다움을 표현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시리즈에서는 숨겨진 장치를 통해 그림을 다른 시각으로 보고 있네요. '욕망의 명화' 는 같은 저자가 쓴 책으로, 인간이 가진 욕망을 중심으로 그림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그림을 사랑, 지식, 생존, 재물, 권력 등 다섯 가지 욕망으로 나눴네요. 이러한 욕망들은 긍정적으로 작용하면 삶에 활력이 될 수도 있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각 카테고리에서 이에 맞는 그림과 화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책의 마지막에 산드로 보티첼리의 지옥의 지도가 나온 것이 인상적이네요. 지옥의 지도를 보면서 삶과 욕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책에 실려 있는 그림 중에서 일리야 레핀의 볼가강의 배 끄는 인부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러시아는 오랫동안 농노제가 유지되었고 귀족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 중에는 볼가강에서 배를 상류까지 끌고 가는 인부들도 있는데 이 그림의 배경은 파란 하늘, 잔잔한 강 등 평화로워 보이지만 배를 끄는 인부들에게서는 육체적인 고통과 삶에 대한 절망이 느껴집니다. 처음 보는 순간 무척 충격적인데 생존에 대한 욕망이 있기에 힘든 현실을 견뎌낼 수 있는게 아닐까요.

이 책에서 그림을 설명할 때 다른 책과 차이점이 하나 있습니다. 보통 커다란 그림 사진을 실어 전체를 볼 수 있도록 한 반면 이 책에서는 먼저 작은 일부분만 잘라 보여줍니다. 이를 보면서 어떤 화가가 그린 어떤 그림인지 생각해보게 하는데 뒤에서 상세한 설명을 읽다보면 이 부분이 그림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네요. 전체 그림을 보면 쉽게 지나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이로 인해 그림의 느낌이 달라지네요.

미술은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감동을 주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어떤 그림은 명화로 유명하지만 별다른 느낌이 없을 수도 있고, 어떤 그림은 보는 순간 마치 감전된 것처럼 빠져들 수도 있네요. 책의 주제처럼 '욕망' 의 관점에서 보니 기존에 알던 그림도 느낌이 다른데 저자의 해설을 읽으면서 재미있었습니다.
*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




#욕망의명화 #나카노교코 #북라이프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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