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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받지 못하는 자들을 위한 정치학 | 나의 독서 2020-04-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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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존중받지 못하는 자들을 위한 정치학

프랜시스 후쿠야마 저/이수경 역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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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었던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책은 '역사의 종말' 이었습니다. 책 제목은 충격적이었는데 워낙 유명한 책으로 찬반 양론이 많았기에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막 대학을 다니면서 정치나 사회과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지만 잘 모를때라 그때 읽으면서 어떤 느낌이었는지, 책을 제대로 이해하기는 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아마 지금 다시 읽는다면 모든 내용이 새로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잊고 있다가 이번에 새로 나온 '존중받지 못하는 자들을 위한 정치학' 책을 보면서 그때 생각이 떠올라 읽어보게 되었네요. 역사의 종말처럼 이 책의 제목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자극적이네요.

저자는 서문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트럼트의 당선은 정말 많은 사람들의 예상 밖이었는데 트럼프는 전형적인 사업가에다가 인종, 성차별적인 발언이나 다른 나라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말들을 많이 했습니다. 중산층 이하이거나 학력이 낮은 사람들 중에서 트럼프를 지지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동안 미국의 정책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선거에서 결집해 표로 의견을 나타내었네요.

이러한 현상은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발생합니다. 특히 유럽 이민자 중에는 중동 출신이 많은데 이들의 2세들은 부모 세대의 조국이나 문화에 잘 적응하지 못하면서 현재 살고 있는 나라에도 동화되지 못해 중간에 끼어서 소외를 받고 있습니다. 민족이나 종교를 통한 자극으로 극단적인 세력으로 변모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기저에는 존중받지 못한 심리적인 부분도 큰 영향을 미치네요.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이 하던 일을 점점 기계가 대신하게 되고, 사람들은 적절한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술에 적응하지 못합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자신들의 일자리를 뺐는다며 외국인을 배척하는 포퓰리스트 민족주의도 득세하고 있는데 만약 이들이 민주주의 선거를 통해 정권을 잡게되면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네요.

이러한 문제를 간단히 해결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사회 안정망과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해 줄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하지만 비용 등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한계가 있으며 갈등과 분열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현상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과제를 던지고 있네요. 현대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심층적으로 읽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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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 역사문화사전 | 나의 독서 2020-04-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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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 역사문화사전

민병덕 저
Nomad(노마드)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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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국사나 세계사 과목을 좋아했던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국사는 우리의 역사이기 때문에 알아야 하는게 맞지만 몇 년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외우면서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다보니 어떻게 암기를 쉽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만 연구하게 되었네요. 물론 시험이 끝나면 그동안 외웠던 것들은 머리 속에서 완벽하게 지워졌고요. 이후 대학에서 교양으로 역사를 배울때 과제를 위해 특정 사건에 대한 상세한 자료를 찾아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과 토론도 하면서 조금씩 재미를 붙였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역사에 대한 책을 자주 읽어보는 편입니다.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 역사문화사전' 은 우리 역사에 대한 책인데 책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누구나 궁금해 할 수 있지만 잘 모르는 내용들이 나와 있습니다.


이 책은 의식주, 풍속, 종교, 예술, 교육, 과학, 기술, 의학, 법률, 정치, 군사, 외교 등 거의 전 분야를 망라하고 있는데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일상 생활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들입니다. 일반적인 역사책에서는 잘 나오지 않아서 몰랐던 내용이지만 오늘날과 과거는 어떻게 다른지 읽어볼 수 있네요.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매우 높은 편이어서 좋은 대학, 좋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선행 학습도 많고 사교육 시장도 매우 큽니다. 강남 등 좋은 학군의 집값은 상상을 초월하네요. 과거의 교육열도 오늘날 못지 않아서 학식이 높은 선생을 모셔 가르치는 사교육도 있었고,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과거 시험 예상 문제를 풀어보거나 시험장에서 커닝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과거 시험에만 합격하면 관리로서 신분이 보장되는데 요즘 고시나 공무원 시험에 사람들이 몰리는 것과 비슷하네요.


남녀관계는 요즘보다 자유로웠던 적도 있었던 반면 그렇지 않은 시대도 있네요. 자유롭게 연애를 하면서 성적으로 개방되기도 했는데 조선시대에는 유교가 생활 전반을 지배하면서 남자는 여자를 쫓아낼 수 있었고 생활도 구속하면서 외출 제한 및 안방에만 머무르도록 했다고도 합니다. 남자가 여자 집에서 몇 년 동안 일을 해야 결혼할 수 있었던 시기도 있었고 이와 완전히 상황이 바뀐 시기도 있었는데 미래에는 또 어떻게 될까요.


그동안 학교에서 배웠던 역사에서는 시대별 중요한 사건들 위주로 다룬 반면 이 책에서는 과거 우리 조상들의 생활에 대해서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책을 부교재로 역사를 배웠다면 수업 시간이 훨씬 흥미진진했을 것 같아요. 과거에는 어떤 점이 같았고 또 어떤 점이 달랐는지 오늘날과 비교하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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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티드 | 나의 독서 2020-04-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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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타겟티드

브리태니 카이저 저/고영태 역
한빛비즈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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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미국 대선에서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수많은 가짜뉴스들이 유통되었습니다. 가짜 뉴스의 출처를 추적해보면 미국 대선과는 전혀 관련이 없을것 같은 나라에서 올린 경우가 많은데, 단순히 사람들의 관심을 끌면서 트래픽을 높여 광고비를 많이 받기 위해서였네요. 이외에도 자신들과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타격을 입히기 위해 자료를 조작하거나 전체 맥락에 대한 고려없이 특정 단어나 문장을 부각해서 여론을 왜곡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에 많은 가짜 뉴스들이 양산 및 유통되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습니다.

'타겟티드' 는 이와 관련된 회사에서 일했던 저자가 그동안 회사에 다니면서 있었던 일들을 생생하게 고발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어떻게 이런 일을 생각하고, 또 할 수 있었는지 상상조차 하기 어려웠네요.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는 이름을 들으면 데이터 분석 전문 및 컨설팅 회사로 보입니다. 사람들을 세부적인 기준에 따라 분류해 타겟에 맞는 광고를 집행하기 때문에 매우 합리적이면서 비용 대비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되네요. 하지만 이 기업은 돈을 주는 고객이 있다면 무슨 일이든 그에 맞춰 진행하는데 나이지리아, 트리니다드 토바고, 멕시코 등 여러 나라의 선거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면서 고객이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타겟팅이 필수적인데 폭발적으로 성장한 페이스북은 이러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이 되었네요. 사람들이 재미를 느낄만한 페이스북용 앱을 만들어 제공하면서 사람들이 이용약관에 동의하도록 하는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정보가 빠져나가 맞춤형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됩니다. 어떤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고 어떤 게시물을 공유했는지 몇 개의 데이터 만으로 개인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고, 이는 곧 고객과의 계약을 이끌어내는데 중요한 자신이 된다고 합니다.

저자는 가정 형편상 빨리 돈을 벌어야 했기 때문에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브렉시트를 찬성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거나 미국의 공화당 정치인들이 선거에서 이기고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돕는 등 신념과 반대되는 일도 많이 했습니다. 그 결과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면서도 돈을 벌기 위해 신념과는 반대되는 일을 하는게 이해가 안 되기도 했지만 어쨌든 내부 고발을 하면서 이 기업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나네요.

맞춤형 상품 광고처럼 나의 선택을 돕는 정도가 아니라 나의 생각을 바꾸거나 행동에 영향을 미치도록 교묘하게 광고를 만드는게 무섭게 느껴집니다. 실제로 이러한 마이크로타겟팅을 통해 괄목한 만한 성과를 만들었는데 이처럼 돈이 되는 사업에 뛰어드는 기업도 많아지고 점차 고도화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SF 소설에 나오는 인간의 사고를 통제하는 내용들이 더이상 먼 미래처럼 느껴지지 않네요. 기업 내에서 진행되었던 생생한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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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은 어떻게 유니콘이 되는가 | 나의 독서 2020-04-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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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스타트업은 어떻게 유니콘이 되는가

최정우 저
쌤앤파커스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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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에 벤처 광풍이 불면서 묻지마 투자도 많았습니다. 그때는 회사 이름에 닷컴 등이 붙어 있으면 주가가 고공 행진을 했고, 아이디어 만으로 투자도 쉽게 받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몇 년 후 벤처 열풍이 사그라들면서 많은 기업이 도산을 했고, 투자한 사람들도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한동안은 벤처를 기피했지만 10년 후에 스타트업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다시 창업과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네요. 현재와 10년 전의 다른 점은 기술과 인프라가 갖춰졌기 때문에 스타트업의 사업이 실제로 구현되고 있고 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 2의 벤처 열풍으로 많은 스타트업이 생겨났는데 그 중에는 쿠팡이나 배달의 민족 등 성공한 스타트업도 있지만 주목을 받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스타트업도 많습니다. '스타트업은 어떻게 유니콘이 되는가' 에서는 옐로모바일의 자회사였던 옐로트래블에서 직접 일을 했었던 저자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옐로모바일은 처음 등장한 이후 단기간에 크게 성장했습니다.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서비스를 만들기보다는 이미 존재하는 스타트업들을 인수하면서 몸집을 불려나갔네요. 안정적인 회사에서 회계일을 하던 저자도 옐로모바일 초기에 옐로트래블을 창업하는 단계에서 합류하였는데, 그전에 추러스 가게 창업과 운영, 매각까지 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창업에 대한 열망이 있었고 결국 고심 끝에 합류하였습니다.

당시 옐로모바일의 인수 속도를 보면 정말 정신없이 빨라서 인수 기사가 수시로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저자가 만난 옐로모바일의 이상혁 대표도 세 번 만나면 인수를 결정하고, 인수 가격도 영업이익의 4배라고 합니다. 인수에는 적지않은 돈이 오고 가고 기업 실사를 통해 재무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다보니 결국 문제가 쌓이게 되네요. 특히 제무제표를 제대로 볼 줄 모르는 대표 이야기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옐로모바일은 대표의 능력으로 끊임없이 외부의 투자를 유치하였는데 저자도 처음에는 옐로모바일의 방향에 대해 반신반의 했지만 실제로 돈이 들어오는 것을 보면서 믿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돈이 들어오기 무섭게 막대한 비용이 드는 TV 광고나 옐로 페스티벌 등 불필요한 비용이 지출되었고, 인수한 스타트업들도 서로 간에 시너지를 내지 못하다보니 결국 옐로모바일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되었네요.

성공한 스타트업도 많지만 옐로모바일처럼 성공했다가 실패한 기업들도 많습니다. 성공 사례를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패 사례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데 옐로모바일은 모든 기업에 완벽한 반면교사가 될 정도로 실패할 수밖에 없는 요인들을 모두 갖추고 있었네요. 자세한 내부 사정은 몰랐지만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대표나 리더들의 자질, 기업이 규모에 맞게 갖춰야하는 체계 등 많은 점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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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여행으로 만난 일본 문화 이야기 | 나의 독서 2020-04-2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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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책과 여행으로 만난 일본 문화 이야기

최수진 저
세나북스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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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배울때는 외국어 자체 뿐만 아니라 그 외국어를 쓰는 나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됩니다. 역사나 문화 등을 알면 외국어를 공부할때 더 재미가 있고, 그러면서 그 나라와 관련된 책을 찾아 읽거나 영화, 음악까지 섭렵하게 되네요. 일본어는 우리나라 사람이 배우기에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다고 하는데 이웃 나라이니 공부하면 언젠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일본어 수업을 듣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일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네요.

'책과 여행으로 만난 일본 문화 이야기' 의 저자도 일본으로 떠난 어학연수가 계기가 되어 일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1인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일본과 관련된 많은 책들을 펴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몇 년 동안 썼던 일본과 관련된 글들을 모은 책이네요.

책에는 일반인의 시각에서 일본에 대해 보고 듣고 직접 경험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일본의 장인정신은 일본의 독특한 여관인 료칸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료칸에서의 하루를 경험하기 위해 많은 외국인들이 일본을 찾네요. 호텔의 방에 들어가면 침구가 이미 정리되어 있는데 료칸에서는 이부자리를 준비해주는 것도 재미있는 볼거리일 정도로 꼼꼼하게 하네요. 오랫동안 일본의 수도였던 교토에는 100년이 넘는 가게가 흔하고, 대부분 초기의 조리법을 그대로 쓰고 있다고 합니다.

짧은 일정의 여행자가 경험하는 일본은 단편적일 수 밖에 없는데 저자는 어학 연수를 하는 동안 게스트 하우스의 일본 학생들과 친구가 되면서 좀 더 깊이 일본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가정이나 대중 목용탕에서의 목욕 문화, 출판 시장과 높은 독서율, 계약직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아가는 프리터 등 다양한 일본의 모습에 대해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언어를 배우면서 다른 나라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다보면 아무래도 긍정적인 부분 위주로 보거나 편향적이 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약간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그동안 우리가 일본에게 배울 점이 있었고 도움이 되기도 했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상황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통해 나타난 정부와 기업, 국민의 대응을 보면 우리와 일본의 격차는 확연히 드러나고 있어서 비교하는게 더이상 무의미해 보이기도 하네요.

우리나라와 일본은 이웃해 있지만 많은 부분에서 서로 다릅니다. 그래서 더 관심이 가기도 하는데 책 자체도 작고 얇아서 별로 부담되지 않네요. 저자가 직접 경험한 일본 이야기들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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