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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첫 임신 출산 육아책 | 서평/리뷰 2021-10-2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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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 생애 첫 임신 출산 육아책

편집부 저
중앙북스(books) | 2021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임신 출산 육아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대백과사전. 컬러풀한 사진들 덕에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저는 올해 5월 29일에 첫 아이를 낳았어요. 사실 저는 병원 도착 후 4시간 안에 아이를 낳고, 진행이 빨라 무통도 맞지 않을 정도로 나름 순산을 했지만.. 그래도 그 순간의 진통은 다시 생각하기 싫네요 ㅠ

 

그런데... 아이를 낳았을 땐 10개월의 임신 생활이 끝났다고만 생각했는데, 병원에 입원했다가 조리원에 들어가면서 '아 이게 끝이 아니고 시작이구나...'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ㅠㅠㅠ

 

당장 조리원 모자동실 시간에 기저귀도 갈아줘야 하는데.. 그 작은 아기 기저귀를 갈아주려니 혹시 불편하게 할까봐 멘붕이 오더라구요 ㅠ 지금이야 틈만 나면 뒤집으려는 아이를 막아 가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갈아주게 됐지만, 처음 기저귀 갈던 순간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뒤집기'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잠깐의 통잠자던 시기가 지나버렸는지, 아이가 요즘 잠도 잘 안 자고 자꾸 뒤집으려 해서 또 새벽에 잠을 못 자게 됐어요.... 이렇게 잠을 못 자니 육아하는 부모가 항상 체력이 부족하고, 그래서 육아가 힘든 거구나..를 다시 한번 실감하고 있습니다 ㅠ

 

또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아이 피부도 자꾸 트고 갈라지기 시작합니다. 아이 피부가 생각보다 정말 약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최근에 이가 나려고 그러는지 침도 더 많이 흘리기 시작해서 더 잘 트는 것 같은데, 부모 입장에선 아플 것 같고 마음이 좋지 않죠 ㅠ

 

이렇게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구나'란 생각을 하루에도 몇 번씩 하게 되기 때문에, <내 생애 첫 임신 출산 육아책> 서평단 모집 소식이 정말 반가웠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임신 ~ 출산 ~ 육아 전 과정을 세세하게 다루고 있는 책이에요. 책 크기도 일반 책들보다 크고, 올컬러로 되어 있어 종이 재질도 빳빳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정보를 최대한 포함시키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이는 책이에요.

 

 

         감수를 맡으신 분들도 다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시네요.

 

 

 

         

이 책의 목차. 임신~출산~육아의 거의 모든 것이 포함돼 있어요.

 

임신 중에 이 책을 받았다면 임신 파트부터 정독하다시피 읽었겠지만, 저는 지금 육아가 발등의 불이기 때문에.. 임신이랑 출산 파트는 죽죽 넘기면서 봤습니다 (출산을 이미 했음에도 출산 사진은 무서워서 빨리 넘겼어요 ㅠ). 사진이 정말 리얼하고 너무나 자세해서, 임신과 출산을 앞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나 제가 임신부였을 때 했으면 좋을 운동, 스트레칭이나 마사지 정보는 미리 읽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태교도... 저는 직장에 다니느라 태교에 큰 신경을 쓰지 못했고, 당시 제가 준비하던 시험이 있어 아이에게 태교를 해 주기보다는 제 공부를 하는 데 급급했어서 그게 마음에 걸렸는데, 이 책에서 다양한 태교의 방법이 제시되어 있어 죄책감이 배가 되었네요 ㅠ.ㅠ

 

육아 파트에 들어오니, 처음부터 '인지 행동 감성 발달표'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내 아이가 잘 크고 있는 건가?'라는 의문을 가질 초보 부모들의 마음을 달래 주었어요. 저도 우리 아이의 요즘 행동들을 돌이켜 보면서 발달표에서 관견 부분들 찾아봤습니다. 이게 한눈에 들어오게끔 정리가 돼 있다는 게 좋았어요 :)

 

 


 

뒷장부터는 1개월 단위로, 월령별 아이의 자세한 발달 사항과 그 시기에 보일 수 있는 아이의 행동, 그에 따른 부모의 대처법 등이 잘 정리돼 있었습니다. 월령별 추천 장난감도 있어요. 저는 5~6개월과 6~7개월 페이지를 몇 번이나 뒤적여가며 정독했네요 ㅋㅋ

앞으로 아이가 기고 서고 걷기 시작하면.. 이 책을 더욱 많이 펼치게 되겠죠 ^^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았던 부분이자 '아 이 책을 진작 봤어야 하는데..'라고 또 생각하게 만든 부분은 이 '베이비 마사지' 부분이었습니다. 이런건 아이가 엄마가 눕힌 대로 가만히 있는 신생아 ~ 뒤집기 하기 전 시기에 집중적으로 열심히 해 줬어야 하는 것 같은데 말이죠 ㅠㅠ 아쉽지만 아기가 스스로 앉기 전이라도 부지런히 마사지를 해 줘야겠다 싶어서, 여러 번 보고 아이에게 실습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엄마가 진작 못 챙겨줘서 미안해 아가야 ㅠ.ㅠ

 


 

 

사실 이런 류의 백과는 한 자리에서 정독하며 다 읽는 책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이 생기면 그때 그때 찾아보는 책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이 펼쳐보게 될 것 같네요. 그래도 집에 이런 책 한 권이 있는 것과 없는 건 천지차이죠.

육아는 앞으로도 어렵겠지만, <내 생애 첫 임신 출산 육아책>이 우리 집에 있어서 든든합니다 :)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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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도 숨길 수 없다면 이용하자 - 위풍당당 여우 꼬리(손원평) | 서평/리뷰 2021-10-2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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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위풍당당 여우 꼬리 1

손원평 글/만물상 그림
창비 | 2021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비밀을 가지고도 나답게 당당하게 살아가는 아이의 이야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80만 부가 팔렸다는 청소년 소설 <아몬드>의 손원평 작가님이 처음으로 어린이책을 냈다고 해서, 가제본 서평단을 신청했습니다.

제가 먼저 읽어보고 좋으면 나중에 아이에게 추천해 주고 싶어서요~ :)

 

얼마 전에 손 작가님의 <서른의 반격>을 읽었었는데, 작가님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캐치해서 그려내시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위풍당당 여우 꼬리>라는 판타지적인 제목을 보고, 작가님이 어떻게 풀어나가실지 궁금했어요.

 

책을 다 읽은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이 성장동화인 만큼 줄거리가 흥미진진하기도 했지만(뒷이야기도 궁금하구요)

작가님이 아이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들도 들어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책의 주인공은 '손단미'라는 초등학교 4학년생입니다. 학교에서 4~6학년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으스스 캠프'를 기대하며 학교를 다니는 평범한 초등학생이에요. 갑자기 꼬리가 나오기 전까지는요...

 

사실 단미는 평범한 학생이 아닙니다. 엄마에게서 받은 구미호의 피가 흐르는, 진짜 '구미호'예요. 단미의 엄마는 딸이 구미호가 되지 않길 바라서, 꼬리를 자르라는 뜻의 '단미'라는 이름을 지어 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국 피는 속이지 못했고, 단미도 당황하거나 꼬리에 대해 생각하면 뜬금없이 꼬리가 펑! 튀어나오는 구미호가 되었어요.

 

꼬리가 튀어나온 시점이 하필 단미가 제일 기대하는 '으스스 캠프' 직전이어서, 그렇게 기대하던 캠프 참가를 위한 모둠을 정할 때도, 캠프 중에도 단미는 자꾸 꼬리에 신경을 씁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제비뽑기로 정한 캠프 모둠도 애매한 조합이 되고 말아요. 단짝도 있고, 짝남도 있고, 싫어하는 친구도 있고, 으스스한 친구도 있고.. 캠프 전부터 사기가 꺾이게 된 거죠.

 

그렇지만 캠프 미션을 수행해 가면서, 오히려 그렇게 다양한 멤버가 있기 때문에 미션 수행에는 유리할 수 있었던 것이 드러났고.. 그 과정에서 단미의 비밀을 아는 듯한 으스스한 친구 '권재이'에게 심한 말도 하게 됩니다. (2권에서는 이 친구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스포가 될까봐 세세히 밝히진 못하겠지만, 이렇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뒷이야기도 궁금해졌고 작가님이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도 묻어 나왔던 것 같아요.

 

"(...) 너도 외면하고 싶은 비밀이 있다면 그걸 피하기만 할 게 아니라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편이 좋을 거야."

(...)

"만약... 네 말대로 나한테 비밀이 있다면 말이야, 그 비밀은 좋은 거야, 나쁜 거야?"

"네가 좋아하면 좋은 게 되고, 네가 싫어하면 나쁜게 돼."

나 스스로가 싫었던 기억들, 반 친구들 앞에서 쭈뼛거리며 나 자신을 창피해하던 모습이 생각났다. 하지만 내가 나를 부끄러워하고 미워한다면 이 세상 누가 나를 사랑해 줄 수 있을까?

 

특히 이 마지막 문단은, 제가 나중에 아이에게 이 책을 읽게 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 아이에게도 저 말을 꼭 해 주고 싶어서요..!

 


 

<위풍당당 여우 꼬리>는 캠프의 밤이 더 깊어가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다음 내용은 2권에서 이어지겠지요.

1권 마지막에 붙어 있는 '단미의 편지'(작가의 말이 단미의 편지가 된 것 같습니다)에서 인상적이었던, 그리고 제가 제 아이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두 번째 구절들로 리뷰 마무리하겠습니다.

 

말 못할 비밀 때문에 괴롭거나 자기 자신이 싫어진다면 말이지, 정말 믿을 만한 어른 한 명에게 비밀을 털어놓는 것 부터 시작해 봐. (...)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게 부끄러운 일은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해 줘.

그래도 자신을 믿고 또 이왕이면 스스로를 좋아하도록 노력해 보는 건 어때? 구미호인 나도 했으니까 너도 할 수 있을 거야. (...) 그러니까 용기를 갖자. 우리는 모두 무거운 비밀을 안고 살아가니까!

 

혼자 끙끙 앓으면서도 어른에게 도움을 청하겠다는 생각은 쉽게 하지 못할 수 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말인 것 같아요. 역시 손원평 작가님! <위풍당당 여우 꼬리> 2권도 기대가 됩니다 :)

 

 

 

*출판사로부터 가제본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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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수리뷰] 10월 27일 선정: 우수 리뷰에 댓글과 추천을 남겨주세요 | 일상/글쓰기 2021-10-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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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블로그 이야기


 

안녕하세요 예스블로그입니다 :)!

이 주의 우수리뷰를 소개합니다!

 

아래 우수리뷰를 읽고 해당 리뷰에 댓글과 추천을 남겨주신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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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의 '글제목'을 클릭해주시면 해당 리뷰가 작성된 블로그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 10월 27일 선정 우수 리뷰 ☆

*10/18~10/24 작성된 리뷰를 대상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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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시대의 여행자들

글 제목

확증편향이 가져온 비극

작성자

브레송 (2021-10-24 작성)

히틀러와 나치가 벌인 만행에 대해 익히 들어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전혀 새로운 충격과 몰입감을 주었다. 그 때 당시의 바로 그 곳에 있던 사람들이 들려주는 목격담들은 그 자체로 영상이 담지못하는당시 현장의 분위기를 전해주는 훌륭한 기록문학인데, 특히 어째서 민주주의와 자유주의에 대한 나치의 유례없는 억압 정책에도 일반 독일 국민들이 히틀러를 열광적으로 지지하였는가라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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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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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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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aoyou (2021-10-23 작성)

탄소중립으로 지구를 구해요라는 빨간 표어처럼 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하는 '탄소 중립'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들이 책 속에 많이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딱딱하고 어려운 설명이 아니라 실제 예를 들어서 우리 주변에 있을 듯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로 자세히 나와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전혀 몰랐던 많은 사실들도 알게 되었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도 많이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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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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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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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acWine (2021-10-22 작성)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무작정 집어든 책은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천진 시절이라니…. 천진난만했던 어린 시절에 관련된 이야기일까? 도대체 어떤 내용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짐작할 수 없었다. 책 표지를 봐도 도무지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지 상상이 되지 않았었다. 200페이지 남짓한 이 소설은 굉장히 흡입력 있고, 재미있었고, 그리고 가슴 아팠다. 소설은 1998년 중국을 배경으로 조선족 사회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주제는 평소 접할 수 없는 부분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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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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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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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 (2021-10-21 작성)

어느 조직이건 간에 핵심적인 활동을 하며 남들 몫의 2~3배를 기여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그냥 머릿수만 채우는"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잉여 분자는 남들의 눈총을 받아 가며 결국 도태되는 게 보통이겠는데... 때에 따라서는 정반대로, 다들 자기 몫을 하지만 최소한의 형식을 채울 만한 인원에는 부족할 때, 그저 구색만 맞추는 일로도 수요되는 그런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과연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 싶지만,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고 오히려 찾으려 들면 막상 아쉬워지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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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는 공유하지 않는다 -기업의 사회적 책무와 노동자의 인권을 무시하는 21세기 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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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s14 (2021-10-21 작성)

<공유경제는 공유하지 않는다>라는 책의 제목을 보고 처음 느낀 것은 ‘공유경제’가 무엇인가?라는 것이었다. 이 책에서는 공유 경제를 “이윤이나 대의를 위해 자산이나 서비스를 빌려주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앱 기반 기술의 집합체“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공유경제와 긱경제라는 용어를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다. 긱경제라는 단어의 뜻은 이 책에서 자세하게 설명되지는 않지만, '기업들이 정규직을 채용하는 대신, 필요할 때마다 필요한 사람과 임시로 계약을 맺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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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트(Hate) : 왜 혐오의 역사는 반복될까

작성자

리곰 (2021-10-20 작성)

내가 아주 어린 시절부터 '혐오'는 늘 곁에 있었다. 내가 먼저 상대를 혐오하지 않더라도 꼭 그러한 혐오들은 나의 모든 삶에서 끊임없이 따라붙었다.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남을 혐오하고 멸시해야만 살 수 있는 그들의 심리를 알아보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책인 만큼 기대가 크고 신뢰가 크다. 나는 '거짓'보다 '진실'을, '비전문적'인 것보다는 '전문적'인 것을 좋아한다. 눈에 보이는 수치와 결과만이 답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실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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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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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은 온전한 전체의 반반일까?

작성자

노아 (2021-10-19 작성)

<와일드 게임>이라는 제목만 봤을 땐, 내용을 짐작할 수 없었다. 책 소개를 봤을 땐 당연히 소설인 줄 알았다. 세상에 어떤 엄마가 자고 있는 14살의 딸을 깨워서 '내가 네 아빠 친구랑 키스를 했어. 나 사랑에 빠진 것 같아'라는 고백을 한단 말인가. 그런데 책을 읽으며 세상은 내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는 곳이라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 '당신이 상상할 수 없다고 세상에 없는 것으로 만들지는 말아줘'라는 황정은 작가님의 말을 떠올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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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혁신학교 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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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

작성자

vovin (2021-10-19 작성)

지난해 소위 명문학군 지역이라 불리는 서울 강남·서초 등 지역에서부터 혁신학교 반대 움직임이 일어난다는 뉴스 기사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혁신학교가 토론·참여식 수업과 체험을 중시하는 교육과정 등이 강점이나, 상대적으로 교과 수업을 등한시해 학력이 저하된다는 비판도 많습니다. 그런 우려를 이 책이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혁신학교를 이해하고 새로운 교육에 대한 희망을 품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입문서로서의 기능을 할 거라고 믿습니다.(14쪽)" 혁신학교에서 혁신부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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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지는 것도 사랑입니까] 가을의 향기를 머금은 아름다운 시와 사진들

작성자

달밤텔러 (2021-10-18 작성)

무더위로 잠 못드는 여름이 어느덧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졌다. 그리고 이제는 겨울이 오려고 하는데 칼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한다. 이렇게 몸과 마음도 추울 때 감성적인 시 한편은 어떨까. 따뜻한 차를 마시며 감성적인 시 한편을 읽으면 저절로 몸과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다.  깊어가는 가을, 사랑에 대한 추억을 소환해주는 감성적인 시가 담긴 책 한 권을 만났다. 나이를 먹어가고, 일상의 바쁨에 쫓겨 시 한편 읽을 여유가 없던 나에게 이 책  『지워지는 것도 사랑입니까』는 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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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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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순간에도 인간은 삶의 목적을 찾아 실천해야 한다.

작성자

삶의미소 (2021-10-20 작성)

유대인으로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아 정신요법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한 빅터 플랭크. 20세기 대표적 사상가인 그가 경험했던 강제수용소 생활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에세이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너무나 유명한 책이라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기적 같은 일이지만 그 비극의 시간 속에서도 인간다움에 대해, 삶을 살아가는 의미를 찾아야 함을 깨달은 그의 놀라운 통찰력은 경외심을 불러일으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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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판다 빵집』 | 책내용 스크랩 2021-10-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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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빵집

우시쿠보 료타 글그림/황진희 역
주니어RHK | 2021년 10월

 

신청 기간 : 10월 26일 까지

모집 인원 : 10명

발표 :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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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쑥부쟁이』 | 책내용 스크랩 2021-10-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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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

시우 글,그림
백화만발 | 2021년 10월

 

신청 기간 : 10월 26일 까지

모집 인원 : 5명

발표 :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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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만발의 [시니어 그림책] 시리즈 8권. 갑작스레 찾아와 이혼 소식을 알리는 딸과 그런 딸의 결정을 말없이 지켜봐야만 하는 엄마. 엄마에게 첫째 딸은 각별하다. 가난한 집에 태어나 별 탈 없이 씩씩하게 자라준 것만으로도 안타까운데, 그런 딸이 자신처럼 남편 없이 혼자 살겠다고 한다. 홀로서기를 통해 엄마의 상처를 보듬는 딸과, 이를 통해 사랑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는 엄마의 이야기가 가슴 절절하고도 따뜻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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