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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들어 보세요 리뷰 | 기본 카테고리 2022-03-3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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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 마음, 들어 보세요

카트린 게겐 글/레자 달반드 그림/윤경희 역
창비교육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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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카트린 게겐

그림: 레자 달반트

옮김: 윤경희

 

프랑스의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글을 썼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관점은 보통 미성숙하다는 것이 우세하다. 그래서 보호해야 하고 도와주어야 하는 존재로 여긴다. 사실 틀린 것은 아니다. 그런데 가끔 아이가 아닌 어른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아이가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아직 완전히 자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의 인격체라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한다.

 

"내가 말할 때는 귀를 기울여 주세요. 내 이야기를 들으며 다른 일을 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교실 상황에서도 되새겨 볼만한 이야기다.

당장 처리해야 할 일이 있는 경우 모니터에서 눈을 돌리지 않은 상태에서 인사하고 아이의 말에 대답 하는 경우가 있다. 아이와 눈을 마주하는 것이 바로 환대의 시작이다.

 

"나를 안아 주세요. 내가 안아 달라고 할 때만요. 너무 숨 막히게는 말고요."

교실에서 아이들은 부모님이 숨 막히게 안아 주었던 기억을 이야기한다. 그렇지만 사랑 받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내가 아플 때는 곁에 있어 주세요. 그렇다고 별것 아니야! 울음 뚝 그쳐! 라고 하지는 말아 주세요."

문득 아이들이 아주 조그만 일로 울거나, 보건실에 가겠다고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면 '그 정도면 괜찮아' 라고 말할 때가 많은데 아이를 위로해줄 수 있는 다른 말은 없었을까?

 

"내가 이해하지 못할 때는 설명해 주세요. 귀찮아하시면 안 돼요."

아이들은 끊임없이 질문한다. 가끔 버스에서 아이와 어머니의 대화를 듣노라면 그 엄청난 인내심과 끈기에 감탄한다.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의 질문에 최대한 대답을 해주는 어머니. 물론 질문이 계속되면 힘든 순간이 오기도 한다.

 

"나는 내 리듬에 맞춰 자라나고 싶어요.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지는 마세요."

다른 누군가와의 비교는 항상 힘들다. 다른 사람에 의한 비교도 힘들지만, 스스로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힘든 경우도 많다. 나이가 들면서 내가 중요해졌다. 이제 의미 없이 다른 사람과 스스로 비교하며 부러워하는 일은 적다.

아이들도 '자신'으로 자라기 위해서 다른 사람 보다는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 책에서는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가 할 만한 이야기를 모았다. 어쩌면 그건 아이의 삶을 지나온 어른들의 생각인지도 모른다. 누구나 아이 시절을 경험하니 그 경험에 의한 산물은 절반의 가치는 충분하다. 나머지 절반은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아이에게서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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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교육 협동ㅅ업이 답이다 | 기본 카테고리 2022-03-2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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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래 교육 협동 수업이 답이다

이수진 저
비비투(VIVI2) |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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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 수업이란 말이 참 익숙하다.

2019년 말이나 2020년 1월만 해도 그저 중국의 이야기라고 생각한 코로나19는 금방 전 세계인의 일상에 다가왔고 지금까지도 지루하게 지속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전에 겪었던 때에 비해 확진자 수가 유례 없이 치솟는 중이다.

사실 나는 2020년에는 체육 전담이자 업무지원팀을 했고 2021년에는 운 좋게 원격 수업 하는 일 없이 1년 내내 등교수업을 했다. 올해도 지금까지는 등교수업을 하는 중인데 코로나 감염 상황은 이전과 사뭇 다르다. 3월 2일 이후 하루도 모든 학생이 등교한 날이 없었고 지난 주에는 1/3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등교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원격수업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염려는 현실이 되고 있다. 그런 때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사실 원격수업은 아직 안 했기에 익숙하지 않지만, 줌과 같은 온라인 소통 도구를 통한 연수는 이미 익숙하다. 교육 관련 책을 읽고 토론하는 모임은 2년째 지속하고 있는데 줌을 이용했기에 대면으로 만나서 하는 몇 번 안 되는 상황이 더 어색하다. 그리고 기존 같으면 먼 곳에 거주하는 강사들의 연수를 듣기가 상당히 어려웠는데 줌을 이용해서는 그런 부분이 쉬워졌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온라인 수업 툴 중 줌이나 패들렛과 같은 것들은 지금에 이르러서는 익숙하다. 반면 플립그리드, 니어팟과 같이 생소한 것도 있었고 구글 문서나 멘티미터, 카훗과 같이 알고 있지만, 자주 쓰지는 않는 도구들도 있었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수업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중등 사례와 초등 사례가 있는데 사실 중등 사례는 초등에서 수업하는 입장에서 조금 현실감이 떨어지기도 한다. 아무래도 사고 능력이 충분하게 발달했기에 교사의 노력은 조금 덜하다. 반면 초등에서는 교과 지식 측면 보다는 학생들의 참여나 이해를 돕는 일에 더 중점을 두기 마련이다. 그런 점에서 중등 사례 보다는 초등 사례가 더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교실 수업에 대해 연구하던 입장에서 온라인 수업은 아무래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제한된 상황에서 열심히 노력한 모습이었지만, 아무래도 발문을 정선한다든지 수업 진행이나 구성에 대해 생각하는 등 수업 자체를 연구하는 재미는 덜하긴 했다. 사례 서술이 대체로 간단하여 깊이 있는 맥락을 알 수는 없었다. 기존의 수업 사례를 읽는 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랄까?

어쨌거나 조만간 온라인 수업을 해야 할지 모르는 입장에서 어떤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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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심리학은 처음이지? 리뷰 | 기본 카테고리 2022-03-0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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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지심리학은 처음이지?

김경일,김태훈,이윤형 공저
북멘토 |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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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심리학? 조금 낯설었다. 어쩌면 제목이 딱 맞다. 그야말로 인지심리학은 처음이니까.

보통 심리학이라고 하면 대학 때 배운 행동주의가 떠오른다. 파블로프의 개 실험. 

그리고 유튜브 영상이네 책에서 비교적 자주 접하는 프로이트나 융의 심리학. 최근에는 빅터 플랭클의 로고 테라피라든지 아들러의 심리학도 떠오른다.

그런 심리학에 비해 이 책은 뭔가 생물학적인 면과 연관된 것 같다. 기존의 심리학 책과는 다르다. 뇌 구조와 각 부분의 역할을 설명하고 특정 부분이 손상되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결과를 설명하기도 한다.

가장 흥미 있게 읽은 부분은 소멸과 간섭을 다룬 부분이다. 시험 때는 평소 공부를 열심히 했든 아니든 벼락치기 신세에서 벗날 수가 없었다. 고등학교 때 평소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해도 단기간 바짝 외워야 하는 과목들이 있었고 대학교 때는 주로 벼략치기를 했다. 교양 과목을 제외한 전공 과목은 전공 특성상 내게 의미 없는 말을 억지로 외워야 하는 일이 많았으니까.

역행 간섭이나 순행 간섭에 대한 설명과 그에 따른 소소한 대응법을 있노라면 이걸 내 생활에 활용할 방법을 찾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가끔 교수라든지 연구자가 쓴 논문을 읽을 때면 연구자는 항상 이렇게 글을 써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렇지만 대중서에는 그에 맞는 글쓰기가 필요하다. 이 책은 교수님들이 썼지만, 인지심리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춰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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