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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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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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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서정윤님 정말 팬인데....이번 책은 리뷰가 별루 없고 평도 그닥이더라구요...평타는 하시는분인데 일단 1권만 구입햇어요....전하고 스탈이 조금 다른것 같아요,,,,지루....했지만..볼만은 했어요
전에 스타일로 다시 오세요~ 2권은 구입해야하나 망설이지네요....이상하게 리뷰가 없다 했는데....그래도 팬입니다..전권 거의 다 소장할정도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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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갗을 깨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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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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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절대 당신을 먹지 않을게요.”
뱀파이어와 인간 중 인간이 되는 것을 선택한 탓에, 피를 빨리며 살아가는 유온. 힘든 삶을 하루하루 이어가는 그녀 앞에 피투성이 소년, 강모영이 떨어진다.
갓 뱀파이어가 된 모영은 특유의 연약함으로 유온을 자극하며 그녀의 삶으로, 마음으로 파고든다. 존재와 더불어 과거의 비밀까지 품은 채.
“누나는 인간이라기엔 너무 달콤해서. 인간이 이런 냄새를 풍길 리가 없지.”
그녀는 입에 든 것을 꿀꺽 삼켰다.
“아…….”
모영의 입에서 안타까운 탄식이 흘렀다. 미처 삼키지 못한 핏줄기가 유온의 입꼬리를 따라 턱까지 뚝뚝 흘러내렸다.
“내가 배는 안 고픈데, 이렇게 뚝뚝 흘리면 뭐라도 먹고 싶어지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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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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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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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울타리 밖의 꽃은 얼마나 찬란해 보였던가!
열 살, 필요 없는 아이라 신전에 무녀로 보내졌다.
잊힌 아이로 오년을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쌍둥이 동생이 카리사를 찾아온다.
“나 좀 살려줘, 언니!”
눈물로 쏟아낸 동생의 말에서
일찍이 품은 적 없는 희망이라는 꽃 냄새를 맡았다.
그리하여 카리사는 동생을 대신해 카데사레아로 떠난다.
그곳 황궁에서 만난 눈부신 존재들.
짓궂은 왕자 블레신, 온화한 황자 클라이저,
여신처럼 화려한 발레리아,
그리고 그녀의 주인이 된 에스테르 공주.
“달과 같은 공주님. 그럼 나는 별이 되어야겠구나.”
도약을 꿈꾸고 사랑을 갈망하는 카리사.
아직 채 돋지 않은 날개가 등속에서 살짝, 간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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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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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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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소재는 조금 독특합니다.. 조폭남주..시각장애인 안마사 여주.... 정말 각인되다...말을 많이 듣고 리뷰도 많이 봐서 꼭 보고 싶었는데.... 저에겐 다소 힘든 소설이네요... 가벼운 소재의 소설을 좋아한다면..비추에요~ 보통 소설을 보면 한번에 쭉~~ 보는 스타일인데..이건 1권만 보는데도 쉬는 텀이 좀 있었어요 아직 1권을 다 보진 못했지만..잠시 쉬려고 합니다.. 좀 가볍게 읽을만한 소설을 본 담에 다시 집어들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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