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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후회의 이불킥

백혜영 글/이주희 그림
잇츠북어린이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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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의 이불킥 (저학년은 책이 좋아 - 19)
백혜영 글
이주희 그림
잇츠북어린이
2022년 4월 15일
76쪽
12,000원
분류 - 초등저학년 창작동화

저학년은 책이 좋아 19권이 나왔어요. 활자크기도 크고 100페이지 안쪽의 책으로 저학년들이 읽으면 정말 좋은 시리즈. 이번 책은 후회라는 감정에 관한 책이에요. 후회하거나 부끄러워할 때, "집에 가서 이불킥한다." 라는 표현을 쓰곤 하죠? 자다가도 생각날 정도의 그런 감정말이에요. 이 책의 표지에는 귀요미 발가락과 함께 날아가는 분홍 이불이 그려져 있어요. 보글보글 파마머리를 한 귀여운 안경소녀가 이 책의 주인공인 것 같네요. 이 친구가 어떤 후회로 이렇게 이불을 차게 되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이 책의 주인공 현민희는 후회를 아주 잘하는 친구에요. 게다가 선택하는데에도 엄청 오래 걸리죠.
민희가 살까말까 했던 토끼지갑을 산 친구를 보고는 자기가 산 곰돌이지갑을 보고 후회하기도 하구요.
미용실에 가서도 어떤 머리를 할지 결정하는데 한참 오래 걸려요. 그렇게 오래 걸린 선택에도 바로 후회하고 말이에요.
고민하지 않고 선택하는 듯한 언니 재희를 보면서 더 답답한 마음이 드는 민희랍니다.
오죽하면 후회 백만번이라며 언니가 놀릴 정도라니까요. 게다가 친구들이 놀린다고 유치원시절부터 같이 어울려다녔던 정우에게까지 거리를 두려고 해요. 민희는 과연 옳은 선택을 한 걸까요? 정우는 민희에게 항상 다정하고 선택하는데 오래걸리는 민희를 잘 기다려주는 그런 고마운 친구거든요.

우리는 많은 선택을 하며 살고 있어요. 올바른 선택을 하기도 하고 그 선택에 후회를 하기도 하죠. 후회하지 않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후회라는 감정은 인간만이 가지는 감정이라고 해요. 다음번에 주어진 선택의 기로에서 좀 더 나은 결정을 하기 위해서 말이에요.

얼마전 아들래미가 받은 용돈으로 뽑기를 꼭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좋은 상품이 안나올 것 같아서 반대를 했어요. 좀 생각해보니, 아이 스스로의 선택이 중요하다 싶더라구요. 스스로 선택한 것의 결과도 받아들였으면 해서 용돈 받은 한도 내에서 해보라고 했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돌린 뽑기에선 초록색 미니카 하나가 덩그러니 나오더라구요. 3000원이나 쓴 뽑기인데 말이죠.
결과적으로는 할인행사로 900원 주고 산 동생 장난감이 변신도 되고, 더 멋졌어요.
다음날, 바로 후회하는 아이와 마주이야기를 했어요. 선택의 중요성과 그 선택에 대한 결과도 자신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이에요. 확실히 경험해보고 나니, 이해도 하고 습득도 바로 하는 것 같았어요.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이 선택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거겠죠?

아이들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책이에요. 저는 이 책의 제목을 "후회 백만번"이라고 짓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큰 아이도 읽어보더니, 자신과 비슷하다며 후회를 좀 줄여갈 수 있도록 선택하는데 신중해야겠다고 깨달았나보더라구요.
"아이, 전에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전에 그렇게 할 걸 그랬어." "내가 왜 그랬을까?"
친구의 물건이 좋아보여서 부럽고, 지금 곁에 있는 친구가 시시해보이는 순간이 종종 우리를 찾아오겠죠? 하지만 우리는 자신이 선택한 것을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나의 가까운 친구, 내가 선택한 물건을 아끼고 사랑할 책임감을 우리 어린이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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