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praha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praha809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praha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2월 스타지수 : 별41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15살자연주의자의일기 #레온이미지작가님 #찰리_9세 #추리소설_좋아하는_어린이 #찰리 #도도 #찰리_9세#추리소설_좋아하는_어린이 흡혈귀패밀리 저학년추천 #허니에듀
2018 / 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글
오늘 3 | 전체 9397
2007-01-19 개설

2018-11 의 전체보기
눈속말을 하는 곳 | 기본 카테고리 2018-11-27 10:48
http://blog.yes24.com/document/1086167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눈속말을 하는 곳

윤병무 저/이철형 그림
국수 | 2018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따뜻함과 감성이 가득한 눈속말..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눈속말을 하는 곳

 

 

윤병무 글 / 이철형 그림 / 국수

 

 

 

눈속말이라....

귓속말이 아닌 눈속말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오고

왠지 그 느낌이 온다.

눈속말을 하는 곳...

 

 

 

 

표지부터 살펴보자..

작은 툇마루가 있는 한옥인가보다..

창호지가 발라져있는 문과 문고리..

흑백그림중 오롯이 색상이 입혀진 신발 한켤레가 가지런히 놓여있다..

그리고 이 소복소복 내리고 바둑이 밥그릇이 놓여있다.

왠지 추운 날씨이지만 따뜻한 느낌...

이렇게 눈속말을 하는 곳을 만났다..

 

 

 

허니에듀 서평단에 운좋게 뽑혀서

윤병무님의 자필 사인이 담긴 책을 받게 되었다.

감각있는 색상의 펜과 서체가 작가님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윤병무 님은 직업은 출판인, 퇴근하면 시인이시다.

지난 3년간 휴일은 물론 퇴근 직후부터 출근 직전까지 주로 산문가로 지내셨다. 전동열차와 마을버스, 집근처 공원벤치, 집안 화장실 좌변기가 작가님의 책상이였고 원고지는 스마트폰 메모앱, 펜은 양손엄지였다.

이렇게 153편의 산문을 연재하고 그중 "장소"에 대한 글만 추려서 이 책에 묶었다 하신다.  장소없는 시간이 있을 지 몰라도 시간 없는 장소는 없기에 이책 속의 장소이야기는 시간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 시간은 역사이기도 추억이기도 당장이기도 하다.

 

 

이책의 순서는 3부의 순서대로 이야기한다.

1부. 곳

점집, 버스정류장, 국숫집, 영화관, 고찰, 철도역, 우편함, 횡단보도, 묘소, 맥줏집

2부. 곳곳

집골목, 펜션, 야영지, 엘리베이터, 외가, 맛집, 다락방, 전통시장, 미용실과 이발소, 처가

3부. 곡곡

서점, 빈소, 공중전화 부스, 사무실, 본점과 분점, 옥상, 안마원, 상설의류 할인매장, 화장실, 산책공원

 

더불어 이철형님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연필화 삽화가 더욱 눈속말을 머릿속에 상상하고 그리게 되고 추억을 되새김하게끔 해준다.

이 책의 그림.... 너무 좋다...

 

 

나열된 장소만 보아도 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장소도 있지만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곳들도 있다.

그 이름만 나지막히 불러보아도 감성이고 추억이다.

 

 

그중에서 몇군데에서 들려주는 눈속말을 들어보려한다.

 

 

왕복을 해도 늘 편도인 곳 : 버스정류장

 

요즘에야 바로 코앞을 가도 차를 운전해서 슝.. 가게 되지만

예전에는 정말 하루에도 몇번이고 버스정류장에서의 시간이 있었다.

 

작가님이 이야기 했듯이 왕복을 해도 늘 편도인 곳..

따뜻한 그림 한컷과 덧말로 이어지는 눈속말...

버스정류장에 누군가 흘리고 간 열쇠꾸러미의 사연은 무엇일지...

 

 

 

 

작가님은 이야기하신다.

인생은 편도용 승차권 한장만 손에 쥐고 가는 행로이기에 그 길에는 왕복 승차권이 없어 그 누구도 떠났던 곳으로 되돌아 올수 없다. 어떤 이는 환승없이 줄곧 타고 가고 또 어떤 이는 어는 승장강에 내려 다른 노선으로 갈아탄다.

 

 

그렇다.. 인생은 편도행 여행...

찬찬히 나의 편도행 여행을 뒤돌아보니

환승도 하고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쉬었다 가기도 하고

멀미도 하고

꾸벅꾸벅 차에서 졸기도 하고 자기도 하고

즐거운 여행이기도 하다.

 

 

 

 

신앙이 없이도 눈속말을 하는 곳 : 고찰

 

우리가 유럽 여행을 가더라도 그곳의 성당을 찾아가서 둘러보고 숭고함과 경건함을 느끼고 오듯이

우리의 고찰에서도 신앙이 없어도 그곳의 분위기와 그곳에서 전하는 눈속말을 보고 느끼고 오게 된다.

그러면 그것이 힐링이고 한참을 생활하는 힘이 되어준다.

 

내가 한참전 강화도의 전등사를 찾았을 때도 그곳에서의 눈속말을 잘 보고 왔던 기억이 있다.

나도 물론 종교가 없지만 고찰에서 느끼는 느낌과 눈속말은 아직까지도 그 고즈넉한 분위기와 차분함은 나의 마음을 다독여준다.

 

 

덧말에서 작가님은 이야기 하신다.

눈속말이라는 낯선 말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귀에 소곤대는 말이 귓속말이면 자기 마음을 누군가와 눈으로 주고받는 말은 눈속말입니다.

눈속말은 눈으로 하는 말이지만 실제로는 언어가 아닙니다.

그래서 상대의 눈빛과 표정만으로 마음을 읽어낼 수 밖에 없습니다.

 

 

아..... 마음 통하는 사람들과의 눈속말...

그것은 진정으로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고 에너지가 되어줌이 틀림없다.

누군가가 해주는 설탕발림 이야기가 아니라

그 느낌과 눈으로 느껴지는 눈속말..

눈속말을 지긋이 해줄 수 있는 따뜻하게 눈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단돈 몇십원으로 언어 예절을 배웠던 곳 : 공중전화 부스

 

요즘에야 거의 모든 사람들이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어서 찾아보기 힘든 곳이지만

예전 20여년 전까지만 해도 공중전화 부스는 정말 요즘말로 핫 스팟이었다. 줄을 길게 서있었고 앞 사람이 길게 사용하면 뒷사람은 발을 동동 굴렀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뒷사람이 들을까 그 더위에도 부스 문을 꼭 닫고는 이야기 했던 기억이 있다.

 

정말 단돈 몇십원으로 언어예절을 배웠던 곳이다.

좋은 일이 있어도 공중전화 부스로 뛰어 들어갔고

위로받고 싶은 일이 있어도 공중전화 부스로 뛰어 들어갔으며

가족과 친구와 함께 하하호호 아무 일이 없어도 그저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공중전화 부스로 뛰어 들어갔던 기억이 있다.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곳이지만

그곳에서의 추억과 작가님이 덧말에서 이야기 했듯이 누군지 모르는 상대방의 전화와 그곳에서 들려오는 노래, 귀속말도 이제는 볼 수 없는 눈속말이 되어 버린듯 하다.

 

 

 

오롯이 나 혼자 있는 유일한 곳 : 화장실

 

화장실을 뜻하는 영어 toilet은 프랑스어 toile이 변형된 말인데 그 뜻은 망토라 한다. 수백년전 프랑스에서 망토와 양동이를 들고 다니며 용변이 급한 행인에게 즉석 화장실을 제공하고 밥벌이를 했던 직업인에게서 만들어진 말이라 한다. 이처럼 화장실은 그 옛날부터 오롯이 혼자만의 공간인 것이다. 사람이 엄청 나게 많은 곳에서도 공중화장실 한칸은 나 혼자만의 공간이니 말이다.

그곳에서 무엇을 하던 어떻게 사용을 하던 그것은 오롯이 우리의 개개인인 나에게 달렸다고 작가님은 눈속말을 하신다.

그렇다.  공중화장실이던 집안의 화장실이던 나만의 공간이고 나만의 시간이다.

혼자만의 공간 혼자만의 시간에서 많은 생각과 많은 일들을 한다.

나역시 마찬가지이니 말이다.

아이엄마라면 모두 공감하겠지만 아이가 어렸을 때는 볼일을 볼때도 화장실 문을 열어놓아야 했고 그때는 정말로 화장실의 나만의 공간임이 너무나 절실했고 그 소중함을 느꼈다.

 

 

 

이렇게 눈속말을 하는 곳에서는 여러 장소에서의 에피소드와 추억 그리고 이야기하는 무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소중한 책이다.

그저 따뜻하고

그저 머리아픔 없이

그저 행복하게 미소지어지는 책이다.

이렇게 추워지는 겨울날

따뜻한 커피한잔과 눈속말을 하는 곳을 만나보기를 추천한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나와 마빈 가든 | 기본 카테고리 2018-11-23 10:00
http://blog.yes24.com/document/1085310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나와 마빈 가든

에이미 새리그 킹 글그림
봄나무 | 2018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환경, 우정, 성장 이야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나와 마빈 가든

 

 

에이미 새리그 킹 글/ 유시연 그림/이혜선 옮김/ 봄나무

 

 

 

 

 

 

 

 

마빈 가든이라!

처음에는 마빈 가든이 정원 이름인줄 알았다.

내가 만든 아름다운 정원 이야기인가...

음... 무엇일까?? 그런데 표지의 그림이 심상치 않네...

표지에는 공사장과 온통 쓰레기가 뒤덮힌 곳에 왠 강아지인지 고양이인지 알 수 없는 동물 한마리와 아이가 있네...  무슨 이야기일까?...

 

 

 

또한 이책은 텍스트가 기존의 당연시하던 검정색이 아니라

초록빛이다. 눈이 평안해지고 왠지 환경보호적 느낌이 초록글씨로도 느껴지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에이미 새리그 킹은 미국 펜실버니아 동남부 옥수수 밭 한가운데에서 자랐다. 작가는 "불도저들이 우리 밭을 갈아엎은 그날부터 내 농장을 갖겠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정말로 아름다운 뭔가를 더 편리한 뭔가로 바뀌는 걸 본 적이 있다면 왜 내가 이 이야기를 쓰는데 30년이 걸렸는지 알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 소설은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다. 삶의 터전을 잃고 따돌림과 괴롭힘 등을 당했던 어린시절의 경험을 그대로 녹여낸 책이라 한다.

에이미 새리그 킹은 여러해 농사를 짓다 돌아와 지금은 펜실베이니아에서 살고 있다.

 

 

 

이책은 <워성턴 포스트>의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책"에 선정

<뉴욕 공공 도서관>    <시카고 공공 도서관>의 "올해 최고의 책"

"텍사스 도서관 협회 블루보닛 북"에 선정된 인정받은 책이다!!

 

 

 

 

이 책의 또 른 주인공인 오비는 데블린 샛강을 좋아한다.

데블린 샛강은 데블린 가의 땅에 있는 조그만한 샛강이다.

오비는 주로 데블린 샛강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다.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버린 쓰레기를 오비는 줍는다.

오비는 이 조그마한 샛강을 좋아한다.

 

 

 

 

 

 

 

어느 날, 어김없이 오비는 샛강을 청소하러 간다. 

그런데, 이 때 이상한 동물이 보였다.

이 동물은 개 같기도 하고 돼지 같기도 하였다.

더구나 이 동물은 플라스틱을 먹고 있었다.

오비는 깜짝 놀랐다. 

그 동물은 페트병, 사태막이, 그물망 등 플라스틱을 있다는 듯이 우적우적 먹고 있었다.

오비는 이 동물에게 마음이 끌린다. 그리고 그 동물 또한 오비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따른다.

 

 

 

 

오비는 이 동물에게 이름을 붙여준다.

 

 

바로 이 책의 제목인  "마빈 가든" 이다.

마빈 가든은 오비가 아빠 때문에 함께 하는 모노폴리 게임에 나오는 지역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백년전까지는 오비네 삶의 터전이였지만 현재는 다른 사람의 소유로 재개발이 되고 그 현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 이름을 짓게 된 것이다. 

(모노폴리: 미국에서 부루마블 같은 게임이다. 

부동산을 사고 호텔이나 집을 짓는 게임)

다들 욕심을 부리지만 오비는 재개발이 너무 싫어서 게임에서도 건물을 짓지 않아 지기가 일쑤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은 오비에게는 이 동물이 플라스틱을 다 먹어버려서 이 세상이 다시 구해질 수 도 있지 않을 까 하는 마음도 있었다.

 

 

 

 

 

 

 

오비는 샛강에 올 때마다 마빈에게 여러가지 플라스틱을 가져다 주었다.

마빈은 그 플라스틱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오비와 마빈은 환경적 이야기도 물론 담고 있지만 오비와 마빈의 우정 이야기 및 오비가 여러 상황을 겪으면서 단단하게 자라나는 성장이야기이다.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잘.. 단단하게 자라났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본다. 

 

 

 

한편 오비의 단짝 토미는 새로 이사온 마이크라는 친구들 무리에 끼게 되어 오비는 외톨이가 된다. 그리고 데블린 집안의 숲을 자기네 영역이라고 오비에게 영역 싸움을 제안한다. 물론 오비는 거절하고 싶었지만 숲을 지키기 위해 이를 수락한다. 토미는 싸움을 시작하자마자 가뜩이나 약한 오비의 코를 강타한다.

 

 

 

 

 

 

그대로 오비의 가을 외투엔 피가 흩날렸다.

원래 오비는 코피가 잘 나는 체질이었는데, 그 주먹을 맞고 나서는 코피가 더욱 더 많이 나게 되었다.

학교에서 코피가 났는데, 그 코피가 계속 멈추지 않아서 병원까지 가게 되었다. 그래서 오비는 졸지에 코피가 잘 나지 않는 수술을 하게 된다.

 

 

 

한편 오비는 깜짝 놀란다. 이 세상을 구할 수도 있을꺼 같다는 생각을 했던 마빈이 싼 배출물에는 유독성 물질이 들어있어서 풀을 죽이고 땅이 움푹 독에 의해 패인 것이다.

작가는 이처럼 플라스틱 등이 얼마나 환경적으로 좋지 않은지를 이야기하는 반전이 있었다.

 

 

 

얼마전 우리에게도 쓰레기 대란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플라스틱과 비닐 등을 수거해 가지 않아서 온 동네의 쓰레기 수거장은 플라스틱과 비닐 등의 쓰레기로 산을 이룬적이 있었다.

이처럼 환경과 쓰레기 문제는 정말 바로 우리의 코앞에 와있는 문제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첫 발자국은 우리의 습관개선이라 생각한다. 오비처럼 항상 환경을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가장 우리에게 먼저인 일이 아닌가 싶다.

 

 

 

얼마전 기사에서 본 쓰레기를 잔뜩 먹고 죽은 향유고래의 이야기는 정말로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아름다운 바다에 마구잡이로 아무 생각없이 버린 쓰레기는 고래의 입속으로 들어갔고 고래는 결국 죽고 만것이다.

 

고래의 뱃속에는 어마어마한 쓰레기가 있었다 한다.

이 고래 또한 또 한마리의 마빈가든이 아닌가 싶다.

 

 

 

토미의 운동화 밑창이 녹아버리고 여러가지 사건이 일어나자 오비는 범인으로 지목이 되어 힘든일도 겪고 지 선생님의 도움으로 오비는 한층 더 단단해지고 성장을 하며 해결을 해나간다.

 

 

이렇게 11살 오비는 여러 난관과 힘듬을 이겨내고 고민해가면서 성장하고 그것을 보는 나 역시 엄마미소 저절로 지어진다.

 

 

 

 

 

 

 

오비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 선생님에게 도움을 부탁한다.

지 선생님도 마빈은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종이라고 했다.

 

과연 마빈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새삼 궁금해 지는 대목이다.

스포일러 방지를 위하여 본편 설명은 여기서 그만~~

 

 

 

이 책은 정말로 보배로운 책이다.

우리의 환경적 문제도 다시한번 신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고 오비의 교우관계 등을 통하여 단단하게 잘 자라는 성장이야기이다.

 

 오비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지

그리고 마빈은 어떤 운명을 맞게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

강추 강추 하는 책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마법사의 예언 | 기본 카테고리 2018-11-23 08:50
http://blog.yes24.com/document/1085298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마법사의 예언

호르헤 부카이 글/구스티 그림/김유진 역
키위북스(아동) | 2018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두려움을 피하지않고 함께 하면서 소통과 배려를 통해 더 큰 것을 얻게 되기를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마법사의 예언

 

 

글 호르헤 부카이 / 그림 구스티 / 옮김 김유진

/ 키위북스

 

 

 

 

 

 

 

 

 

 

마법사의 예언..

책의 표지부터 눈을 사로잡는다.

어느나라의 왕... 그 왕의 위엄과 교만과 지위가 느껴지는 표정과 태도가 마법사의 예언과 어떠한 관계가 있을지 궁금해진다.

표지 한장만 보아도 유럽의 미술관 한쪽 벽에 걸려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또한 책 속의 그림도 매우 감각적이여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든다~^^

 

 

 

이 책은 아르헨티나 작가가 쓴 작품이다.

남미의 작가가 썼다하니 또다른 호기심이 생긴다.

호르헤 부카이..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 자랐다. 의학과 심리학을 공부했고 의사와 작가가 되기 전 택시 운전사, 어릿광대, 행상인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그가 쓴 작품들은 영어, 중국어, 폴란드어, 그리스어, 러시아어, 히브리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었다. 작가는 1500개가 넘는 이야기를 외우고 있는데 독자들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고 한다.

 

 

 

 

 

 

아주 먼 옛날 강한 힘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왕이 살았다.

왕은 나라의 모든 일을 다 자기 마음대로 결정했다.

그러고도 만족을 모르고 왕은 백성들이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했다.

 

 

 

 

 

 

 

그러던 어느날 왕은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되었다.

'왕이 아무리 강한들 예언을 하는 마법사보다 힘이 셀 수는 없다'

라는 이야기이다.

소문대로 마법사는 예언 능력이 아주 뛰어났다.

그리고 왕이 그토록 바라던 백성들의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았다.

 

 

 

 

 

 

 

질투에 휩싸인 왕은 마법사을 없애기 위하여 계략을 꾸미게 된다.

파티를 열어서 마법사를 초대하고

사람들앞에서 마법사에게 예언을 할 수 있는지를 묻는다.

"아니오"라고 대답하면 마법사는 그냥 평범한 사람

"예"라고 대답하면 마법사 자신이 죽는 날은 언제인지 묻는다.

마법사가 무슨 대답을 하든 마법사를 죽인다.라는 계획을 세운다.

 

 

 

 

계획을 세운 후 왕과 마법사는 만나게 되지요.

하지만 마법사는 왕의 마음을 꿰뚫고 있었기에 왕의 물음에 거짓예언을 하게 된다.

"저는 폐하가 세상을 떠나시는 날 죽게 될 것입니다."

그 말을 들은 왕은 계획대로 마법사를 죽일 수 없었다.

예언을 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혹시나 자신도 죽게 될까봐 겁이 난것이다.

 

 

왕은 하루도 편하게 잠을 이룰 수 도 없었고 항상 마법사의 안전과 건강을 살피며 지냈다.

그러면서 왕은 마법사에게 뜬금없이 나라를 효율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고 지혜로운 마법사는 적절한 조언을 해주었다.

 

 

왕은 마법사와 진정한 친구가 되어서

서로를 위하고 조언을 해주면서 행복하게 지내게 되었다.

왕은 진정으로 마법사를 좋은 친구로 생각하게 되었고

자신이 마법사를 해치려 했다는 생각도 이야기 하고 용서를 구한다.

 

 

 

마법사 또한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 권력과 백성들의 두려움을 친구 삼아 지내는 폐하가 깨달음을 얻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본인의 예언도 거짓이었음을 이야기 한다.

 

 

이제 거만하고 교만한 왕은 사라지고

좋은 두 친구가 남았다.

백성들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왕만 남게 된 것이다.

 

 

마법사는 이야기 한다.

왕에게 이야기 한것이지만 나의 마음에도 울리는 말을...

"우리가 살면서

세상을 원망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미워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내 자신의 단점들을 인정하지 않고

모른 척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싫어하고 미워하는 모든 것을 없애 버릴 수는 없습니다.

폐하가 저를 해치지 못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다... 마법사가 말했듯이

우리는 세상의 싫고 밉고 하고싶지 않은 것들도 있지만

없애버릴 수는 없다.  힘들고 싫고 두려운 존재일 지라도 곁에 두고 함께 보낸 시간을 통해서 그것들이 좋은 친구로 남을 수도 있을 것이다.

 

 

 

 

마법사는 나이가 들어서 세상을 떠났고

왕은 그 후 10년을 더 살면서 백성들의 좋은 왕으로 남았다.

그리고 다음 왕이 될 자신의 아들에게 남긴 편지는

내가 나의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담고 있었다.

 

 

 

 

 

교만과 위선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

두려움과 하기 싫음이 가득한 이세상에서

우리 아이들도 그것들을 버리지 못하므로

배려와 소통을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서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마법사와 왕이 좋은 친구가 되었고

그들이 좋은 왕과 좋은 어른으로 지냈듯이 말이다.

 

 

이책은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이 있는 책이다.

세상에 지치고 세상이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에게도

한번쯤은 읽고 다시한번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마법사의 예언 #호르헤부카이 #키위북스 #허니에듀서평단 #허니에듀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세라피나와 검은망토 | 기본 카테고리 2018-11-10 23:00
http://blog.yes24.com/document/1082543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세라피나와 검은 망토

로버트 비티 저/김지연 역
아르볼 | 2018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빌트모어 대저택으로 함께 떠나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세라피나와 검은 망토

 

 

    로버트 비티/ 지학사 아르볼/ 김지연 옮김

 

 

 

와우!!

이 책은 일단 표지를 보자마자 마음을 빼앗겨버렸다.

겉표지를 벗기면 온통 검정색 표지는 너무 엣지있고 세련된 표지이다.

그래서 일단 마음을 빼앗긴 이 책을 정말 읽어보고 싶었다.

세라피나를 빨리 만나보고 싶었다.

 

 

 

 

이 책의 작가님, 로버트 비티 작가님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애쉬빌에서

아내와 세 딸과 함께 살고 계신다.

지금은 글 쓰는 일을 직업으로 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선구자 이셨다고 한다.

심지어 '플렉스 시스템즈'라는 곳의 CEO이기도 했고,

'비티 로보틱스'라는 곳의 공동 설립자이시기도 하셨다.

 

 

 

 

 

 

 

 

 

세라피나는 아주 큰 대저택 빌트모어에서 산다.

 

 

 

사실 지하실에서 몰래 아빠와 사는 것이지만.

세라피나의 몸은 살짝 기형이다.

기형인 쇄골, 발가락이 8개 밖에 없다.

남들은 5개, 5개 이렇게 발가락이 있지만

세라피나는 4개, 4개. 이렇게 발가락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세라피나는 빌트모어 저택의 C.R.C다.

(Chief Rat Catcher) 그래서 세라피나는 

언제나 쥐를 잡으러 다닌다.

 

 

 

어느 날, 역시나 세라피나가 쥐를 잡으러 갈 때,

구두 밑창이 두꺼운 신발을 신은 사람이

노란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아가씨를

쫓아오고 있었다. 그 아름다운 아가씨는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며

도망치고 있었고, 검은 망토를 입은

사람은 "얘야, 난 널 해치지 않아..."라고

말하며 그 아가씨를 쫓아오고 있었다.

 

 

 

그 것을 본 세라피나는 본능적으로 그 아가씨를

구해야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가씨는

검은 망토를 입은 남자의 망토 안에

휘말려 들어가고 말았다. 그래서 오히려 세라피나가

사라질 위험에 처한다. 겨우겨우 그

수상한 남자에게서 탈출한 세라피나는 그

남자가 깔창이 두꺼운 신발을 신고 있었으니

부자인 사람이 틀림없다고 했다.

 

 

 

 

 

 

 

 

한편 세라피나는 아빠에게서 충격 적인 말을 듣는다.

사실 세라피나는 주워온 딸이라는 것이다.

어느 날, 숲을 지나던 세라피나의 아빠는 

수풀 안에서 아이들을 찾는다. 이 아이들은 

세라피나 빼고는 모두 죽어있었다.

그래서 세라피나의 아빠는 세라피나를

주워왔던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세라피나는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그 시각, 위층에서는 난리가

일어나고 있었다. 아나스타시야와

클라라 브람스가 연속으로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들을 찾으려 집안 곳곳을 수색했지만,

아무런 단서도 잡을 수 없었다.

 

 

세라피나는 비밀 문 주변에서

얇고 고급스러운 새틴 장갑

한 짝을 발견한다. 역겹게도

그 장갑에서 피묻은 살점이 붙어 있었다.

이것으로 보아 이 장갑의 주인은 급속도로

늙어가는 사람인 것 같았다. 

 

그래서 세라피나는 다음 타깃이

이 집의 도련님 브레이든인 것 같아서

브레이든에게 이 얘기를 하려고 했다.

 

 

 

그리고 브레이든은 다른 상류층 사람과는

달리 세라피나를 잘 맞이 해 주어서

사정을 모두 설명해 줄 수 있었다.

 

그리고 세라피나는 브레이든과 사람들이

모여있는 저녁식사에서, 유독

검은 망토같은 사람을 집어낸다.

바로 토른 씨. 토른 씨는 마음씨가 좋고 아주

부자인 사람이었다. 그런데 토른씨는 피아노를

연주할 때도 새턴 장갑을 끼고 있었다.

세라피나가 발견한 장갑도 역시나

새턴 장갑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값비싼 장갑이기도 했다.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계속 일어나자

이 집의 주인이자 브레이든의 삼촌

조지 밴더빌트와 숙모 이디스 부인은

브레이든에게 잠깐 자리를 피해 있으라고 했다.

 

 

 

 

빌트모어 저택을 떠나기 하룻밤 전,

세라피나가 브레이든을 찾아온다.

세라피나는 검은 망토에 대해서 얘기했다.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브레이든은 숙모가 클라라에게 

선물하라고 준 아주 아름다운 겨울

드레스를 세라피나에게 선물한다.

 

알고보니 클라라는 조지 밴더빌트 씨와

이디스 부인이 계획한 브레이든

친구 만들기 계획의 한 부분이었다.

이 드레스를 살펴보고 있을 때,

세라피나와 브레이든, 그리고

브레이든의 충견 기디언은

호흡을 멈춘다. 누군가 브레이든의 방문

손잡이를 돌린 것이다. 그래서 밖을 조그맣게 보니

그 사람은 역시나 검은 망토를 두른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목사님의 아들이 사라졌다.

역시나 또 검은 망토의 소행이 분명했다.

아침에는 또다른 사건이 있었다.

토른 씨와 아나스타시야의 아빠인 로스트노브는

러시아어로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 때,

토른 씨가 로스트노브 씨에게 "otets, vse v poryadke.

My organizuem novyi poisk, Batya."라고 말했다.

그런데 otets와 Batya는 아빠라는 뜻이었던 것이다!

아무도 그 연고를 알지 못했다.

 

브레이든은 빨리 피할 곳으로 떠난다.

이번에는 세라피나도 구두닦이 소녀로

위장해 브레이든과 함께 떠난다.

그런데, 갑자기 나무가 넘어지며 길이 막힌다.

 

전에 세라피나의 아버지가 절대, 절대로

가지 말라고 했던 숲 한가운데에서

말이다. 하지만 그 나무는 비껴날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그 때,

설상가상으로 검은망토까지 나타난다.

 

 

과연 세라피나는 아나스타시야, 클라라, 목사님의 아들과

같이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책!

브레이든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까?

 

빌트모어 대주택에 세라피나를 만나보러 함께 가보실분들 모두 모여주세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잊혀진 신들을 찾아서 산해경 1. 강치와 신비한 사람들 | 기본 카테고리 2018-11-09 13:36
http://blog.yes24.com/document/1082286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잊혀진 신들을 찾아서 산해경 1

김미승 글
마음이음 | 2018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재미있는 내용~~^^ 신비한 이야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잊혀진 신들을 찾아서 산해경

 1. 강치와 신비한 사람들

 

 

김미승 글/ 홍선주 그림/ 마음이음

 

 

 

 

 

산해경은 중국의 설화집으로 우리나라와도 연관이 있는 유서깊은

책이다.  

평소 삼국유사 등등 민족의 설화집을 좋아하던 우리집

어린이에게 딱이다.. 싶은 책이였다.

새로운 설화집을 읽는다는 생각에 신이 나기도 했다.

책은 막힘없이 술술 읽힌다.

 

 

 

 

 

이 책의 저자는 김미승님이다. 

시로 등단해 두권의 시집을 내고 운명처럼 아동문학에 입문했다.

아이 둘을 키워 봤고 학원도 해봐서 어린이와 금세 만날 거라 생각했었는데 어린친구들에게 글로써 다가가는 것이 그리 쉽지 많은 않았다 한다.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어린이 곁으로 다가가고 토끼처럼 쫑긋 어린이의 말에 귀 기울여서 새처럼 조잘조잘 재미있는 동화를 오래오래 들려주신다 한다. 청소년소설 "세상에 없는 아이"   "저고리 시스터즈"   동화 "하늘나라 우체통" 등이 있다.

 

 

 

 

옛날에 달뫼골이라는 마을이 있었다.

그 마을에는 엄마와 아빠를 잃은 강치와 강치의 할아버지 대영감이 같이 살고 있었다. 달뫼골 사람들은 모두 대부분 대나무 밭을 가지고 있었다.

그 중 대영감의 대나무 밭은 뛰어나게 좋은 대나무 였다.

그리고 대영감의 수준급 대나무 공예 실력까지 있어서 유명한 대나무 공예가로 이름을 높였다.

 

그러던 어느날, 임금님이 중국 사신단에게 선물할 채상장을 대영감에게 부탁했다. 

대영감은 신이 나서 채상장을 만들었다. 

하지만, 대영감네 대나무가 갑작스럽게 모두 시들어 버렸다.  

어쩔 수 없었던 대영감은 구두쇠 황 부자에게 고리전을 빌리고 대나무 밭을 사서 작업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만 대영감이 낫을 떨어뜨려 자신의 발등을 찍고 말았다.

그 상처는 약을 쓰면 쓸수록 더 깊어지기만 했다.

결국 대영감은 자리에 눕게 되었다.

그리고 강치는 이런 꿈을 꾸었다.

낚시혈이라는 곳에서 흰 수염 노인이 낚시를 하고 있었다.

그 때, 대영감이 끌려 올라왔고 대영감은 잎에서 피를 토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강치의 얼굴은 사색이 되었고, 그 꿈에서 깨었다

그런데, 그 꿈에서 본 흰수염 노인이 나타나 있었다.

그 노인은 대영감을 구할 방법이 있다고 했다.

노인은 할아버지를 구할 약이 있는 곳을 말해주었다.

 

 

 

 

 

 

 

우선 동쪽으로 3만리를 가서 구름다리를 지나 3만리를 가 물구십리를 지나서 옥뫼에 도착해 눈멀고 귀먹은 노파에게 물어보면 할아버지를 구할 약을 알 수 있다고 말해주었다.

그래서 강치와 (할아버지의 조수이자 고리전 대신 황 부잣집에 끌려간 조수 (지금은 잠깐 고리전을 구할 방법이 있다 하여 잠깐 나왔다)) 바우는 대영감을 구하기 위하여 길을 떠난다. 먼저 동쪽으로 3만리를 갔다. 

 

 

동쪽으로 3만리를 걸어서 마침내 구름다리에 도착한 강치와 바우는

구름다리를 어찌해야 건널 수 있냐고 물어보았다.

그 사람들은 절대 구름다리는 건널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강치와 바우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보란듯이 구름다리를 건넌다. 그리고 물구십리에서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 때, 물구십리에서 구해준 사람은 인어였다.

이 인어는 서왕모에게 주어야 할 비단을 바쳐야 했다. 

이 인어가 짜는 비단은 자신의 비늘을 뽑아서 만드는 비단이었는데,

형편이 어려워 이 비단을 꼭 팔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들을 구해주다가 비단을 그만 잃어버리고 말았다.

서왕모는 비단을 제시간 내에 가져오지 않으면 계약을 파기한다고 했다.

그래서 빠른 시간 안에 비단을 새로 다시 만들어야했다.

그래서 빨리 만들어 어렵게 서왕모를 찾을 수 있었다.

 

 

 

 

과연 강치와 바우는 할아버지의 약을 구할 수 있을까요?

 

 

이 책 산해경은 중국의 설화집이지만 우리의 정서와도 잘 맞는 다.

머리셋 달린 사람, 가슴이 뻥 뚫린 사람, 정체 모를 반인반수 등

가는 곳마다 위험천만한 일을  겪는 강치와 바우는

할아버지의 약을 구했을까요?

설화나 신화 좋아하는 친구들 뿐 아니라 전래동화 좋아하는 친구들도 모두 좋아할 꺼 같아요~

재미있는 산해경 이야기로 모두 고고고~~~^^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