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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덫에 가두면 | 기본 카테고리 2021-05-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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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호랑이를 덫에 가두면

태 켈러 저/강나은 역
돌베개 | 2021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가족애와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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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덫에 가두

 

태 겔러 지음 / 강나은 옮김 / 돌베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

2021 뉴베리상 수상작

어떤 이야기들은 갇혀 있기를 거부한다.

 

 

 

반짝반짝 마법가루가 뿌려지는 듯

반짝거리는 가루가 호랑에를 감싼다.

표지만을 보았을 때는 정말 한국적인 전래동화가

펼쳐질 듯 한데 저자는 외국인 이름이다..

궁금하다..

 

 

 

지은이 태 겔러는 호놀룰루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보라색 잡곡밥과

스팸 무스비를 먹고 할머니(halmoni)의 호랑이 이야기들을 들으며

자라났다. [깨지기 쉬운 것들의 과학]을 썼고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으로 뉴베리상을 탔다.

시애틀에서 살고 있다.

'태(Tae)'라는 이름은 할머니의 이름 '태임'에서 첫 글자를 따 지었다.

 

 

 

역시 2021 뉴베리상 수상작 답다.

한국인의 뿌리를 가진 미국인 작가 태 캘리가 들려주는

한국적이지만 미국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김치 불고기 고사 쑥 오곡쌀뿌리기 등 한국적 요소가 들어있는

미국인이 쓴 이야기..

우리의 전래동화 '해님달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쓰신 이야기라 하니

더욱 궁금하고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하다 싶다

미국인이지만 한국의 뿌리를 둔 작가이기에

더욱 궁금했고 그래서 그 이야기가 더욱 와 닿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가족의 이야기이기에 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상관없는 것이고 그 이야기는 빛이 나는것이 아닌가 싶다.

 

 

 

 

 

 

언니 샘에게 조용한 아시아 여자애라 해서 '조아여'라 불리우는

릴리는 조용하고 감정을 누르고 사는 약간은 소극적인 성격의

아이이다.

릴리는 본인이 투명인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반면 언니 샘은 활달한 성격으로 탈색한 머리칼을 가지고 있으며

직선적이고 두려움이 없는 성격이다.

릴리네 가족은 뇌종양에 걸린 할머니가 혼자 생활하시는 것이

걱정되어 캘리포니아에서 워싱턴 주로 이사를 하게 된다.

뇌종양에 걸리신 할머니는 몸이 약해지시고 환각증세까지 보이시게

되어서 홀로 생활하시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

릴리의 엄마는 샘과 릴리와 함께 워싱턴주로 이사를 하게 된 것이다

 

 

할머니 집으로 이사가는 차안에서 릴리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할머니가 이야기로 들려줄 만하다 생각되는 호랑이를

보게 된 것이다.

릴리에게만 보이는 마법가루라도 뿌려진 듯한 호랑이이다.

그 호랑이는 릴리에게 할머니가 가두어둔 이야기를 풀어주면

할머니가 나아질 것이라는  달콤한 제안을 한다.

할머니에게 호랑이 이야기를 하니 할머니는 믿지도 말고 가까이 하지 말라 하시면서 할머니가 예전에 호랑이들 것을 훔쳤다 하시는데

그것을 찾고 있을 것이라 하신다.

 

도대체 그것이 무엇일까... 할머니는 호랑이에게서 무엇을 훔친 것일까..

 

 

할머니는 호랑이를 믿지 말라고 하셨지만

릴리는 할머니의 건강회복을 위해 할머니를 지키기 위해

호랑이의 제안을 수락한다.

물론 나였어도 그랬을 것이다.

투명인간의 능력을 믿던 릴리는

호랑이를 만나면서 자신이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남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

릴리는 과연 호랑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고

할머니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할머니가 호랑이에게서 훔친것은 과연 무엇일까...

언니 샘은 가족. 할머니의 건강과 행복을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을까...

 

 

 

 

 

300페이지가 넘는 장편 소설이지만

한번 이 책을 잡으면 후루룩 후루룩 술술 페이지가 넘어간다.

남은 책의 페이지가 줄어 들 수록

아깝고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가족애와 판타지 등이 있는 소설이다.

옛날 옛날에 한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어느날 그 여자아이가 호랑이를 만나게 된 거야..

라면서 할머니가 들려줄 법한 이야기...

바로 그러한 이야기이다.

우리집 어린이들이 아주 아가였을 때

잠자리에 누워서 언제나 나는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었다.

옛날 옛날에~~~ 하면서 말이다.

이 책의 저자 태 켈러가 할머니에게 들었던 이야기들 처럼 말이다.

먼 훗날 우리집 어린이들도 그것들이 추억이 되고 행복이 되어서

좋은 마음으로 그날의 기분을 간직하기를 바래본다.

더불어 이책 완전 강추 강추이다.

따뜻한 가족애를 바탕으로 호랑이를 매개로 하는 전통적 느낌의

판타지가 아주 환상적이고 흥미롭다.

릴리의 정체성 찾아가는 과정도 응원하게 되고

할머니의 건강도 응원하게 되고

그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응원하면서 나 또한 우리가족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호랑이를덫에가두면  #돌베개  #뉴베리수상작  #태켈러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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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수업 | 기본 카테고리 2021-05-0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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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학연플러스 편집부 저/김신혜 역
뜨인돌 | 2021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진로를 고민하는 친구들의 조언서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학연플러스 편집부 지음 / 김신혜 옮김 / 뜨인돌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하고 싶은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는 나,

이대로 괜찮을까?

 

 

 

만화와 내용으로 쉽게 그렇지만 그리 가볍지만은 않은

우리 친구들에게 진로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이책의 글, 구성은 학연플러스 편집부이다.

배움이 즐거워지는 책 만들기가 목표다. 학교 수업에 필요한 기본 지식부터 입시대책까지, 청소년들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다양한 책을 선보이고 있다.

 

 

 

이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다음과 같다.

제1장 꼭 일을 해야 하는 걸까?  :  우리가 일하는 진짜 이유

제2장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고?!  :  살아가는 데 필요한 현실적인 일

제3장 축구를 좋아한다면 축구 선수가 돼야 하는 걸까:

   :  좋아하고 잘하는 '일'

제4장 취업하면 해피엔딩일까?

   :  언젠가 우리가 마주하게 될 '일'

제5장 1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남아 있을까?

   :  어른들도 모르는 미래의 '일'

제6장 미래를 위해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될까?

   :  지금의 너에게 필요한 '일'

 

 

 

 

 

목차만 보아도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아직은 잘 모르고

어떤 일을 직업으로 진로로 생각해야 하는 지 감이 잡히지 않는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이책의 주인공은 중학교 2학년 히야토이다.

도쿄의 유명 사립 중학교에 입학했지만 여러 이유로 적응을 하지 못하고 외할머니가 살고 계신 히로시마로 이사를 했다.

우리집에도 중학생이 있다.

이제 초등학생이 아니고 중학생이 되고

진로에 대한 고민도 조금씩 하고 있는 듯 하기는 하지만

동기부여도 그렇다고 그 직업에 대한 구체적 실천방안 등도 생각하지는 못하는 아직은 아기이다.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 히야토가 마치 우리집 청소년 같은 느낌이였다.

그런데 이책은 일본작가가 만화 일러스트 감수를 한 책이라서 그런지

그림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야 한다. ㅜㅜㅜ

그 부분이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다.

아이도 읽으면서 습관도 안되고 불편한 부분이였다 이야기했다.

 

 

히야토의 생각과 감정이 현재의 많은 청소년들의 생각과 겹치는

것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그들의 생각하는 진로와 진로를 위해서 어떠한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할지에 대한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지 않을까 싶다.

만화와 그래픽으로 친구들의

 

좋아하는 것과 직업으로 삼아야 하는 것에 대한 생각..

급변하는 세상에서 어떤 직업이 남아 있는지...

새로 생기는 직업은 어떠한 것들인지...

그저 돈만 많이 버는 진로를 갖는 것이 좋은 것인지..

무엇을 위해서 일을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까지...

이러한 저러한 생각과 고민이 많이 생기는 시기인 만큼

만화를 통한 일상적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내용과

현장에서의 이야기 등을 통해서

실질적인 조언을 들어 볼 수 있는 코너도 매우 좋았다.

 

 

개인적으로 이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와닿은 부분은

바로 장점과 단점은 한 끗 차이라는 것이였다.

요즘 친구들은 본인이 잘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본인이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문제점인데

바로 장점과 단점은 한 끗 차이이니

본인의 작은 장점이라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 바로 본인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새로운 시대가 열리듯이

많은 직업들이 없어지고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우리 친구들이 어른이 되어서 직업을 가질 즈음에는

지금과는 또다른 시대가 열리고 또다른 직업이 생길 것이라 생각된다.

비록 몇해전까지만 해도 AI가 이렇게 상용화 되리라 생각하지 못했고

유투버라는 직업이 이렇게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지도 몰랐다.

창의적인 생각과 사고로 변화하는 시대를 받아들이고

생각해야만 할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지도 이책이 도움이 되리가 생각이 된다.

 

 

 

지금 당장 내가 무엇을 할지 결정하지 못한 친구들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해야할 지 결정하지 못한 친구들도

또다른 시대에 또다른 직업이 생길 것을 생각해야 하는 우리 친구들에게

이책이 분명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된다.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이 책과 함께 조금씩 조금씩 본인의 진로와 미래에 대한

꿈을 만들어 가고 다듬어 가기를 바래본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14살부터시작하는나의첫진로수업  #뜨인돌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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