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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사랑하니까 계속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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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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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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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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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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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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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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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페이백 도서로 읽게 되었습니다. 나치 정권을 배경으로 하기도 하고 영화화된다고 해서 스릴러물의 긴장감을 기대했습니다. 그런 내용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잔잔한 편입니다.
어릴 적 사고로 색맹이 된 프리츠는 유약한 성격으로 자라 베를린에 여행 오게 됩니다. 크리스틴과 만나 연인이 되고 그녀가 사실은 유대인이면서 동시에 다른 유대인들을 고발하는 게슈타포임이 밝혀집니다. 나치 지지자들의 차별발언마다 프리츠가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라고 묻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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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5천원 페이백][대여]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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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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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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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장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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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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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플랫폼에서 이벤트할 때 장편이라 차마 도전하지 못했는데 내용이 궁금해서 도전하게 되었다. 주인공 비앙카는 전생에 비참하고 외로운 죽음을 맞고 다시 회귀하여 미래를 바꾸려는 인물이다. 남주는 자카리, 기사로 공을 세워 자작에서 백작까지 올랐다. 처음에는 둘의 나이차에 놀랐지만 아직까지는 나이차가 실감나지 않아서 신경 안 쓰고 읽었다. 자카리라는 이름이 날카롭고 묵묵한 이미지라 잘 어울린다고 생각. 무뚝뚝한 자카리는 비앙카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아직 선을 지키려는 것 같고 그게 오해/착각이 되는게 보여서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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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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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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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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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풍 소설 추천에 항상 빠지지 않아 궁금하던 차에 읽을 기회가 생겼다. 신윤희 작가님의 달 없는 밤을 재밌게 읽어 기대했고 개인적 취향으로는 추가 더욱 재밌었다. 작가님이 그 시대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ㅋㅋ) 대사나 서술이 실감났다. 주인공 문서현은 역모죄로 남자가족들이 처형당하고 관노가 되어 도망다닌다. 주변에 믿을 사람 하나 없어도 남은 가족을 위하는 용감한 여주가 좋았다. 남주는 망나니 무자리. 망나니 남주는 처음이라 신선했다. 하지만 이름이 '윤'이고 대학을 읽을 수 있다는 게 과거에 대한 떡밥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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