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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나으리 리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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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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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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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씬 위주의 단편으로 좋았다. 사실 산군이랑 연은 어릴 적에 만난 적이 있었다는 클리셰도 좋았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갈등이 약간 억지스럽다는 거? 안강이 산군 대신에 산 지키고 있었다는 걸 까투리랑 뱀 등은 알고 있었으면서 왜 소화 냄새 맡고 산군이라고 생각해버리는 지..또 연은 윤씨들 앞에서 똑부러지게 말하면서도 패악 부리는 건 받아준 거..
그래도 재밌게 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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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뿐 6 리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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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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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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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경찰국장이 하디가 고용한 킬러에게 죽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 스파이/암살 영화처럼 눈에 그려지는 듯 했다. 거기가 주인공들 운명이 바뀐 분기점이기도 하고..
에필로그에서 팀장이 팡 장군과 육군 소령을 죽이는 것도 통쾌하면서 가슴이 서늘했다. 모아뿐에서는 주조연 캐릭터가 죽을 때마다 조금씩 충격받는다. 잔인하지는 않은데 비정하게 느껴져서(그래도 빌리 죽을 때가 제일 충격이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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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나으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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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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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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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참판 댁 고명딸 대신에 호랑이 산군에게 시집가게 된 연. 산군은 초면일텐데도 연에게 다정하게 대하고 귀히 여긴다. 이렇게 산군의 비의 지위가 높아지자 윤참판 댁은 질투해서 다시 자리를 바꾸려한다. 산을 올라오는 길에 윤소화는 안강을 산군인 줄 알고 관계를 가져 아이를 수태한다. 그러고 올라와서 연에게 패악을 부리다가 돌아온 산군에게 참교육 당하는 권선징악의 전래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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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나으리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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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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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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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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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의 동생 성이가 훤칠한 사내로 자랄 뿐만 아니라 장원급제까지 합니다. 그전까지 연이는 성이를 돌보느라 산군은 뒷전이었어서 산군의 질투가 어마어마했어요ㅋㅋ 산군이 이때다 하고 매파가 들어올 길을 열어라 하는 장면에서 웃었네요ㅋㅋ
공부만 잘 한게 아니라 산군에게서 음험함까지 배운 성이의 럽라도 궁금해집니다..집 뺏은 우참찬네 딸하고 혐관이었다가 정분나면 참 맛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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