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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질문을 시작하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2-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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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십, 질문을 시작하다

이미하 저
클래식북스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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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을 뛰고 난 축구 선수들은 15분간 하프타임을 갖는다.전반전에 부진하던 팀이 하프타임 후 갑자기 돌변해 종횡무진 경기장을 뛰어다니며 기적적인 승리를 일궈내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이것을 하프타임의 기적이라 부르는데 이는 하프타임이 후반을 좌우하고 경기의 승패를 결정할 수 있음을 뜻한다.하프타임에는 전반 경기를 분석하라.강점은 계속 밀어 붙이고 약점은 보강하는 전략을 새로 짠다.전반전 경기에서 승리했든 패배했든 다 잊어버리고 온전히 후반 전략에 집중하는 마인드 세팅이 필요하다.
이 책은 저자가 오십이라는 반백의 나이가 되자 삶의 의미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질문을 한다.
2016년1월2일,캄보디아로 떠나고.프랑스인 독지가 설립한 학교 PSE에서 영어 교사로 자원봉사 기회를 얻는다.
캄보디아에서 5주간 갭 먼스 하프타임을 통해 느낀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 한다.

책속으로

나도 자신을 발견하고 무기력으로부터 회복할 시간이 필요했다.

빈 도화지에 수채화 물감으로 쓱쓱 그리듯 금방 이룰 수 있으리라 믿었던 캄보디아를 향한 꿈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잠시 일상을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갈망과 마음 속으로 늘 꿈꾸던 그림이 하늘에 닿았을까?불가능해 보이던 상황이 뜻하지 않은 계기로 풀리며 5주의 시간을 선물 받았다.

캄보디아에서 보낸 5주가 내 속에 영원히 시들지 않는 시간의 꽃을 남겨주었다

하프타임을 통해 얻은 결론은 앞으로의 삶이 시간을 생생하게 느끼며 살아가는 삶이면 좋겠다는 것이다.그저 흘러가 버리는 시간을 버티는 게 아닌 가슴 뛰고 설렘이 가득한 모험과 도전이 있는 삶,그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삶,촛불처럼 닳아 없어짐으로 주위를 밝히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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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의 함정 | 기본 카테고리 2020-02-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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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능의 함정

데이비드 롭슨 저/이창신 역
김영사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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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고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이를테면 실수에서 교훈을 얻거나 타인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성향이 상대적으로 적다.실수를 해도 제법 그럴듯한 논쟁으로 자기 논리를 정당화하는 능력이 남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자신의 견해에 의심을 품지 않는 교조적 태도는 점점 심해진다.게다가 편향 맹점까지 남보다 더 커서,자기 논리의 허점을 인지하는 능력도 떨어지는 듯하다.
이 책은 머리 좋은 사람이 왜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왜 더러는 평균적인 사람보다 실수를 더 많이 하는가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우리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전략에 관한 이야기다.전통적 의미의 지능이 아니라 증거 기반 지혜라는 새로운 사고 능력을 학습,창의성, 문제 해결,의사 결정의 기초로 제시한다.탈진실 시대가 만들어내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높은 IQ가 아니라 지혜의 기술임을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증명한다.

책속으로

유익한 어려움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ㅡ일정한 간격을 두고 학습하라.
ㅡ매끄러운 자료를 조심하라.
ㅡ예비 테스트를 해보라.
ㅡ환경을 다양화하라.
ㅡ가르치면서 배워라.
ㅡ규칙적으로 나를 테스트하라.
ㅡ뒤섞어라.나를 테스트할 때,한 가지 주제에만 집중해 문제를 내지 말고 여러 주제의 문제를 뒤섞어야 한다.
ㅡ어려운 일을 시도하라.
ㅡ틀렸을 때는 혼란의 원인을 설명해보라.
ㅡ예견 편향을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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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고 싶은 음성인식 AI의미래 | 기본 카테고리 2020-02-2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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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당신이 알고 싶은 음성인식 AI의 미래

제임스 블라호스 저/장준혁 감수/박진서 역
김영사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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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인식 AI는 인간이 컴퓨터의 의사소통 방식을 배우는 대신 컴퓨터가 인간의 언어를 배우게 함으로써 컴퓨터 사용법을 단순하게 만든다.그리고 궁극적으로 만능 AI 비서 스비스를 넘어서 사랑과 우정이라는
감정적인 존재로의 발전을 꿈꾼다.
음성인식 기술은 점점 진화하며 일상에서 실현되고 있다.이제 사용자는 음성으로 검색엔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쇼핑,길 찾기,예약 등 다양한 일을 처리할 수 있다.이를 가능하게 하는 장치가 바로 AI 스피커다.
AI 스피커가 각광받는 가장 큰 이유는 음성을 매개로 한다는 점 때문이다.인류 역사 이래 사람 간 소통은 대부분 음성을 통해 이루어졌다.음성만큼 유용한 소통 도구는 존재하지 않는다.누군가에게 말로 의사를 전달하고 말로 응답을 받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편한 방식이다.음성은 인간만의 고유한 특성이어서,어떤 대상이 음성을 사용하면 그 대상이 사람이 아니어도 우리는 그것을 의인화하는 경향이 있다.
만약 디지털 비서에게도 음성으로 지시를 할 수 있다면 누구나 그 방법을 선호할 것이다.항상 몸에 휴대할 필요 없어 사용이 자유롭고 언제 어디서나 AI 서비스에 접근을 가능하게 해주는 음성은 AI 스피커나 로봇에서 더욱 일반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은 인간과 사물의 대화에 대한 원초적인 호기심으로 음성인식 기술의 역사와 배경,그리고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통찰을 이야기로 풀어낸다.

책속으로

음성은 온갖 기술을 제어하는 수단으로 현실을 지배하는 만능 리모컨이 되어가고 있다.

모든 사람에게 클라우드 컴퓨팅을 제공할 수 있게 되며,우리 모두가 하루 종일 갖고 다닐 수 있고 마이크가 달린 AI를 갖게 된다.

거대 회사들은 사람들이 기계와 대화하는 2가지 방법을 상상하고 있는 것이 분명해졌다.첫 번째는 확실히 음성이었다.
또 하나의 방법은 텍스트였다.

우리를 이해하고,받아들이고,판단하지 않고,스스로 반성하게 해주는 존재

사람이 아닌 기계가 무엇이 우리에게 최선인지 결정하는 데 개입하고 있는 것이다.

대드봇을 통해 들려오는 아버지의 목소리는 내가 아버지와 감정적으로 연결되었다는 느낌을 준다.
나는 우리가 죽음을 이길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하지만 정말 놀랍게도 생명을 합성할 수 있다.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기적이다.그리고 우리가 존재하는 것을 창조할 수 있다는 것 역시 기적이다.






#당신이알고싶은음성인식AI의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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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저널리스트 카를마르크스 | 기본 카테고리 2020-02-1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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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더 저널리스트 : 카를 마르크스

카를 마르크스 저/김영진 역
한빛비즈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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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사람이 자기 자신만을 위해 활동한다면, 그는 유명한 학자나 위대한 현자, 또는 탁월한 문학가일 수는 있으나 결코 완전한 인간, 진정으로 위대한 인간일 수는 없다. 온 힘을 다해 인류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택한다면, 그 어떤 시련도 우리를 굴복시키지는 못할 것이다.?우리는 초라하고 제한된, 이기적인 기쁨을 향유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의 행복은 수백만 명의 행복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김나지움 졸업 논문 <직업 선택에 대한 한 젊은이의 고찰> (1835)

"자네는 가장 위대한, 아마도 현존하는 유일한 진짜 철학자를 만나게 될 테니 단단히 각오해야 할 것이네. 나의 숭배 대상인 독토르 마르크스는 중세 종교와 정치에 최후의 일격을 가하게 될 아직 대단히 젊은 사람(24살 정도)이라네. 그는 심오한 철학적 위엄과 날카로운 재기를 겸비하고 있다네.?루소와?볼테르, 올바흐, 레싱,?하이네,?헤겔이 이 한 사람에게 통합되어 있다고 생각해 보게나. 혼합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통합되어 있다고 말했네. 자네도 독토르 마르크스를 만나게 되면 그렇게 느낄 걸세."
청년 헤겔파 모제스 헤스(Moses Hes)가 친구에게 보낸 편지(1841) 중

지금까지의 철학자들은 세계를 여러 방식으로 해석하기만 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혁시키는 것이다.
포이어바흐에 관한 테제 제11번

"화폐는 인간의 노동과 생존의 양도된 본질이다. 이 본질은 인간을 지배하며 인간은 이것을 숭배한다."ㅡ마르크스

일반적으로?사회주의나?공산주의와 동의어로 여기곤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는 다르다. 일단 사회주의에 대해서는 사회주의에는 마르크스 말고도 수많은 사상이 있기 때문에 마르크스주의가 사회주의적 속성을 띈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없다. 거기에 비교하면 공산주의는 분명 마르크스적 사회주의의 의미로 쓰여 동의어라는 인식이 일반적이지만, 공산주의는?마르크스가 만든 말이 아니며 또한 마르크스주의 역시 오로지 사회사상만을 가리키는 게 아니라 마르크스의 철학사상 전반을 가리키는 말로 사회와 상관없는 영역에서도 마르크스의 사상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마르크스주의를 '마르크스주의=공산주의'라는 식으로 완전히 일치시키기는 어렵다.
이 책은 마르크스가 기자 시절의 경험과
저널리스트로써 장기적인 안목을 엿볼 수 있는 기사들을 담고 있다.
1부는 「뉴욕 데일리 트리뷴」 등의 매체에 실린 기사 17편이고, 2부 「임금노동과 자본」은 소책자로 묶여 출간된 적 있는 연재기사다. 노동 계층과 서민의 삶을 다루는 기사와 당시에는 피할 수 없던 주제인 영국의 해외 침략 등 외교 문제와 무역 정책에 관한 기사도 포함한다.
인간의 권리, 제도의 불합리성, 사회 지향점 진실을 바탕으로 윤리적 보도를 하려는 신념, 즉 ‘진정성’을 논할 때 우리는 더 이상 저널리스트 마르크스를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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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꽃처럼 아름답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2-0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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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너는 꽃처럼 아름답다

강민주(감성미인) 저
SISO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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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꽃같이 피어라
그 누구도 아닌 그대만의 꽃을

자연은 있는 그대로 자신만의 모습으로 살아갑니다.붉은 장미가 하얀 목련을 부러워하지 않고,청초한 수선화가 왕관을 쓴 튤립을 탐하지도 않습니다.
자연에서 태어난 그대로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며 꽃잎의 생을 마감할 때까지 살아갈 뿐입니다.
이 책은 위로와 사랑,용기와 지혜,희망에 관한 글들이 있으며 다른 이의 삶에,다른 사람의 모습에 내어준 두 눈을 거두고 나를,내 안을 바라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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