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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천연 발효빵 만들기

최화영 저
크라운출판사 | 2014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간식으로 먹는 빵보다는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달지 않은 빵이 주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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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빵을 좋아해서 정말 가끔씩, 쿠키나 간단한 빵같은 것을 굽습니다. 초보자라서 최대한 간단하고 실패 안할만한 것으로요. 한번 할때마다 일이 많긴 하지만, 설탕량 등을 조절할 수 있어서 가정용 제빵에 관심은 있었습니다. 

  주로 달콤한 간식용 빵을 좋아했는데, 어느날 성XX의 레이즌호밀빵 먹고 반했습니다. 호밀로 만들어서 씹을수록 구수하고 견과류 들어서 고소하면서 말린 과일 들어있어서 달지 않고 달달한 것이 식사대용으로 먹어도 무리 없을 만큼 좋더군요. 알고보니 그 빵은 베이킹파우더 등을 넣은 것이 아닌 반죽을 천연발효시켜서 만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천연발효빵 만드는 법을 알고 싶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책 사진을 핸드폰으로 몇장 찍어올렸는데요. 사진 아래쪽에 네모난 검은 그림자는 핸드폰 그림자예요. 책이 이상한 것 아닙니다. ^^)

  책 크기 비교위해 일부러 모나미볼펜이랑 같이 찍어서 올립니다. 책 크기는 A4보다는 작은 사이즈로, 겉표지는 맨들맨들한 느낌이고, 속지는 코팅되지 않은 일반 종이입니다. 

  책 처음에 김창석이란 분이 천연발효빵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추천사를 쓰셨던데, 약력이 좀 궁금했습니다. 천연발효빵이 면역력을 높이고, 발효산물인 유기산이 치매, 뇌졸중, 암 예방, 치료한다고 쓰셨거든요. 근거있는 소린가? 싶어서요. 다른 것은 모르겠고, 천연발효빵 먹으면 일반빵보다는 속이 더부룩함없이 편하긴 하던데요.

  사과, 포도 등의 과일 뿐만 아니라, 밀가루, 요거트 등 다양한 효모를 만드는 법, 그 효모로 빵만드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건강에 초점을 맞춰서인지 간식용빵보다는 달지 않은 식사용 빵(단팥빵만 예외인듯?)이 많고, 그로 인해 설탕양도 확실히 다른 제빵책보다 적게 들어가고, 밀가루만 쓰는 것이아닌 밀가루에 깨나 시금치 등을 넣습니다. 심지어, 밤이나 단팥같은 것도 저자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천연발효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채식주의자를 위한 배려도 많아서 버터나 소세지 들어간 레시피는 3~4개밖에 안되고, 버터보다는 주로, 올리브유나 두유등을 넣는 레시피가 많습니다. 채식주의자용 빵에 관심있으신분도 보면 좋을 듯 합니다. 당연히 천연발효빵이라 베이킹파우더 등을 넣는 레시피는 없구요.

  효모만드는 과정에서 효모생성으로 인한 변화 과정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으로 보여주고, 그 빵에 대한 간단한 저자의 에세이, 빵 만드는 법, 그 빵을 맛있는 먹는 법 내지 팁을 역시 사진과 함께 설명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주위에서 구하기 힘든 재료가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븐과 빵틀, 주방용 저울, 온도계 등은 기본으로 있어야 합니다. 즉, 아무 도구도 없는 일반인이 따라하기 힘들듯 하네요. 발효종 만들어서 그 반죽으로 찐빵을 만든다면 상관없지만요.

  천연 발효빵=화학첨가물등이 없으므로 건강에 좋은 빵만 생각해봤는데요. 이 책을 보면서 만들어 보니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갑니다. 확실히 슬로우 푸드예요. ^^ 효모 만드는데 보통 며칠은 걸리기 때문에 바로 빵을 만들 수도 없고 발효종 만들고나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즉, 발효종 만든 후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2주 이상 지나면 안되고 2주되면, 그때 리프레시를 해야 하거든요. 확실히 베이킹 파우더로 할 때보다는 신경도 좀 많이 써야 해요. 빵을 자주 해먹는 사람 아니면 효모만드는 양 조절이 좀 힘들지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밀가루 음식 끊으면 더 건강하겠지만요. ^^

  저자가 선생님처럼이 전문가티 팍팍 풍기면서 가르쳐주는 것이 아닌 옆집 언니처럼 편하게 옆에서 조곤조곤 이야기 해주는 방식으로 설명해서 문체가 딱딱하지 않은 편이고 만드는 법도 비교적 자세히 나와있어서 보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재료들도 제철과일 빼고는 비교적 구하기 어렵거나 하지 않았구요. 제가 가진 일반 가정용 제빵책은 동네에서 구하기 힘든 재료들을 많이 요구해서 잘 안 보게 되거든요.(매번 만들때마다 바닐라 설탕이나 바닐라오일인가 넣으라고 해서 그게 뭐지? 했었어요.) 참고로 버터 등이 안 들어가서 확실히 만들때, 재료비도 적게 들어가요.

  마지막으로 글쓴이의 제빵노하우도 좋았습니다. 제가 가진 제빵책에는 가정용 오븐사용한다고 하면서, 쿠키나 빵 위쪽 타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없었는데, 저자가 가정용 오븐은 제빵전용 아니므로 위쪽이 탈 경우, 위에 호일을 씌우라는 것을 가르쳐줘서 앞으로 안 태울 수 있겠다 싶네요. 또, 시중의 부드러운 식빵은 제빵개량제와 유화제 넣어서 부드럽다는 것도요. 식빵 되도록 먹지 말아야지. 

  전체적으로 설명 자체는 혼자 따라해도 괜찮을 만큼 어려워 보이지 않고 독자를 배려한 것이 눈에 보입니다. 만드는 과정에서의 노하우 등은 여러번 만들어 본인만의 기준이 필요하겠지만요. 천연 발효빵 만들기 원한다면, 채식주의자를 위한 빵에 관심이 많다면 한번쯤 볼만하다 싶어요. 덧붙여, 굳이 이 책의 아쉬운 점을 살짝 꼽는다면, 생지라고 하나요? 빵의 성형법에 대한 설명이 약간 간단하지 싶어요. 식빵 처음 만들어 보기 때문에, 하라는 데로 따라해봤는데 생각보다 반죽하고 모양 잡기가 쉽지 않네요. 차마 만든 빵을 사진으로 올리지 못하겠어요. 책에 나온 잘생긴(?) 빵 좀 만들어봤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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