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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매튜 본
미국, 영국 | 2015년 02월

영화     구매하기



몇년 동안 볼만하다 싶은 액션영화가 없던 것 같네요. 몇년 전 개봉한 007 스카이폴 이후 딱히 기억에 남는 액션 영화가 없는 것 보면요. SF나 마블류의 영웅캐릭터나오는 것 아닌 ;액션영화요. 그러다 이 영화 개봉한다는 사실 개봉일 맞춰서 보고 왔습니다. 예매하기 전에 검색해보니 입소문도 ;괜찮다고 해서 일사천리로 예매했죠.

 ; 일단 전체적인 평을 말하면 돈 아깝지는 않습니다. 영국 배경에 영국 캐릭터+나름 액션 화려함+뭔가 80~90년대 미국식 액션영화 떠오르게 하는 분위기+가끔씩 툭툭 던져지는 미국영화의 가벼운 코믹함을 섞은 느낌이에요. 액션자체는 코믹하지 않구요. 청소년불가라고 하는데, 신체가 잘리는 것들은 예사이고 약간의 19금 대사가 있어서 그런듯 하더군요. ;단 2시간은 좀 길다 싶어요. 그 신입 요원 키우는 부분은 좀 어느 정도 쳐내고 해서 1시간 30~40분 만들었으면 더 좋겠다 싶어요. ;아울러 주인공을 그냥 콜린 퍼스로 했으면 좋겠다 싶더군요. 캐릭터랑 되게 잘 어울려요. 특히 양복은요. 젊은 신입 남자보다 양복입은 모습은 멋지다 싶어서 찾아보니 키가 187cm 어쩐지...개인적으로 그 신입 남자보다는 콜린 퍼스를 주인공으로 해서 킹스맨 프리퀄로 속편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영화 중간에 자기가 한 스파이일 소개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 중 하나를 시나리오로 만들어도 좋겠다 싶거든요. 그 신인 남자도 괜찮긴 한데, 콜린 퍼스가 영화 내내 상당히 강렬하게 인상깊었네요. 딱히 새로운 것이 등장하지 않는데, 기존 영화들에서 보여주는 것들 적절히 잘 배합해서 만들었다 싶어요. 엄청 재밌다고는 못하겠지만, 오락용 액션영화로서는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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