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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소유 이야기 한지 알겠음. | 2016-01-3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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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월든 (펭귄 클래식 83)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저/홍지수 역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4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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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 책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사실 처음 보는 책이었다. 그러다 이번에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 이 책 소개글에 왜 무소유가 있는지 알겠다. 음, 무소유의 그 모든 것을 내려놓음, 그리고 그것으로 얻는 마음의 평화등이 이 책의 내용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그 오랜 세월전에 이런 사람이 있었다니, 뭔가 서양은 유물론적이란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호숫가에 집 짓고 자급자족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의 소소한 이야기가 좀 신기하기 까지 하다. 지금도 놀라운 삶인데 그 옛날 그렇게 살았다니 저자는 시대를 앞서나갔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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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도 이제 다루는 듯? | 만화책 2016-01-3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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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더 콩쿠르(윙크 연재) 37화

정설화 저
서울미디어코믹스 | 201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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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호경과 그 친구 의주 중심으로 다뤘고 중간중간 다른 인물들 이야기 살짝씩 나왔는데 이제 콩쿠르 본선의 나머지 인물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일부러 그러는 것이 확실히 뵈는 한 서양 여자, 그리고 중국인. 등장인물들의 국적이 다양해서 그런가 이제 영어와 중국어도 등장했다. 중국어도 미쳤어란 말을 저렇게 쓰는구나~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스승님의 말씀에 따라 다른 사람 연주를 듣지 않고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려는 호경인데, 솔직히 연주자에게는 그게 가장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한다. 남들과 다른 그 무엇인가가 정말 필요한 분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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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퀵 믹스 이용하는 것도 있네요. | 2016-01-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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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etty Crocker 20 Best Pizza Recipes

Betty Crocker 저
Houghton Mifflin Harcourt | 201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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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은 모르지만 요리하는데 필요한 각종 양념이나 가루류를 파는 업체에서 만든 책인듯 합니다. 사실 외국요리책은 이번에 처음인데, 한국의 피자 만드는 책과는 뭐가 다를까 싶어서 호기심이 일던 차에 가격도 저렴해서 구입했습니다. 대부분이 밀가루 도우에다 재료 얹어서 굽는 방식이라 어려운 영어단어같은 것은 없어서(생소한 재료이름만 있을 뿐.) 보기 편했습니다. 주로 위에 얹는 재료쪽에 변화를 주는 편인데 도우에 비스킥 믹스를 사용하는등 살짝 변화를 주기도 하네요. 제목처럼 정말 정말 20종류 피자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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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 아니 어제 검사외전 시사회 다녀옴. | 영화 2016-01-30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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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검사외전

이일형
한국 | 201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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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검사외전 시사회에 다녀왔다. 2월 3일 개봉한다는 것 알고 있었고 스토리도 내가 좋아할만한 것이었다. 그런데 마침 시사회가 당첨되어서 다녀왔다. 공짜라는 생각에 아주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영화 잘보고 왔다. 일단 아주 재밌다고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재미없다고도 못하겠고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아서 7점 준다.(나는 아저씨를 보고도 원빈의 외모에 혹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영화 속 강동원보고도 혹하지 않아서 순전히 영화상 재미만을 기준으로 한다.)

  나름 기대를 했는데 일단 가장 좋은 점은 신파가 없어서 좋았다. 과거 이야기 나오면서 억지로 눈물 빼려는 불쌍한 설정 집어넣거나 한 것 없는 점은 참 깔끔하고 좋았다. 예를 들어 감옥들어간 황정민을 기다리는 아내나 부모님의 불쌍한 모습등을 넣지 않는다.

  두번째, 이런 류의 영화 좋아해서 괜찮았다.

  세번째, 영화 속에 연기 못하는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특히 악역으로 나온 국회의원아저씨, 카리스마 괜찮았다. 강동원캐릭터는 끝까지 뺀질대는 능글맞은 사기꾼인데 끝까지 그 캐릭터 유지되었고 나름 소화도 잘 했다 생각한다. 중간중간 웃음을 주는 부분은 다 그의 입에서 나오고 말이다. 화이트 칼라의 멧 보머처럼 좀 더 성숙하고 치밀한 느낌과 젠틀한 느낌도 있었다면 더 좋았을 듯 하지만 말이다. 극의 주인공은 황정민인데 의외로 황정민의 존재감은 좀 약하지 싶다.

  네번째, 가볍고 코믹하게 간 것은 마음에 든다. 이런류의 영화는 지나치게 무겁고 답답하게 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 영화는 가볍게 가고 끝까지 분위기가 유지된다.  

  위의 점은 좋았던 것이고, 약간 아쉬웠던 점, 이런 류의 영화가 가지는 뻔한 스타일이 너무 뻔하게 들어가 있다. 재판 마지막에 빼도박도 못할 증거 내밀어서 진짜 범인 찾아내는 것 같은 것은 좀 많이 보아왔다. 뭐 그것은 괜찮다. 그런데 중간중간 관객에게 이런저런 진행상황같은 것이 너무 뻔하게 보여졌다 싶다. 다음에 어떻게 전개되겠군 하는 뻔한 느낌이 너무 강하달까? 관객들 뒤통수 치는 반전같은 것이 있었다면 좋았겠다. 또 하나는 이런 영화는 약간 스릴러 같은 느낌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관객을 긴장케하는 그런것 말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런 부분이 없다.

  영화 보고 나올때 주위의 여자들이 강동원 귀엽다고 많이하는데, 드라마 같은데 나오는 능글맞은 20대 초반의 사기꾼 날라리 캐릭터랑 똑같던데, 왜 귀여운지는 잘 모르겠다. 강동원이 캐릭터를 바꾼 영화라 그런가?

  이런 억움함을 바탕으로 법정이 나오는 영화는 지난번에 윤계상과 유해진 나온 영화도 그랬지만, 일단 기본 이상은 한다. 문제는 할리우드 영화나 한국영화를 통해 이런 스타일의 영화가 이미 너무 익숙해서 기본+a가 있어야 그래도 수많은 비슷한 영화 중 제목이라도 기억이 남을 정도일텐데, 그 +a는 부족하다. 재밌게 보았다고 킬링타임용으로 괜찮다고는 생각하지만 한번 더 보고 싶다고 또는 제목을 앞으로 잊지 못할 정도로 인상깊게 재밌었다고는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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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해서 멋짐. | 만화책 2016-01-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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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시골 엄마밥

배명자 저
상상출판 | 201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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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요리책은 화려하다. 사진을 신경써야 해서 그런가 테이블 꾸밈도 그렇고 음식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보기가 좋다. 뭐 그런 책이 나쁜 것은 아닌데 나는 순수 한식으로만 이뤄진 요리책을 찾고 있었고 이책을 알게 되었다. 가정에서 먹는 한식 중심이라서 전체적으로 소박하고 어떤 면에서 투박한 요리사진들이 있는데, 참 보기 좋다. 사실 보통 요리책의 화려한 요리들은 평소에 먹기는 힘들지 않나 해서 보고 있으면 눈요기만 되는데, 이책은 보고 있으면 직접 할 수있을 것 같은 용기를 준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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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과 그 인간사가 중심인듯? | 만화책 2016-01-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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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TLT RELOADED 제4권 5화

박성진 글 /김정기 그림
알앤디옥션 | 201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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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만화를 경영관련 만화라고만 알고 있었다. 사실 만화라고 하기엔 그림책 같은 느낌이 많긴 하다. 화면 분할이라기 보다는 그냥 위나 아래에 그림이 있고 말풍선이 있는 정도에 그 외에는 문장으로 이뤄져있기 때문이다. 경영이야기만 하면 재미 없을 것 같아서인지 이제 등장인물들의 개인사가 슬슬 나오고 있다. 아미고가 회장 후계자이고 나름 거기에 사연이 있는듯 하다. 그의 아버지는 사실 지금 회장이 아니고자살을 했다고 하면서 말이다. 친구이지만 동정하지 말라고 주인공이 말하는데 동정했기 때문에 친구가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애초에 그때 잘 되지 않았다면 그 둘이 같이 일하긴 힘들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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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하는 참 긍정적이네. | 만화책 2016-01-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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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연재] 어색해도 괜찮아 31화

권교정 저
학산문화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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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만화 초반부터 긍하는 참 긍정적이었던 것같다. 고민은 많지만 어쨌든 고민끝에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흔들림이 없는 것 같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의 꿈을 지지해주고 용기를 준다. 그런 그녀라서 주위에서 그녀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이번권에서는 정언과 함께 양호실에서 만나는데 거기서 그녀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뭔가 자신만의 것이 없다는 정언과 그런 그녀를 보면서 결국은 질투등도 없이 집에 가서 글을 써야겠다는 긍하를 보고 있으면 정말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지? 싶다. 그래서 주인공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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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생긴 긍하와 그녀의 친구. | 만화책 2016-01-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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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연재] 어색해도 괜찮아 30화

권교정 저
학산문화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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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만화상에서 그다지 비중있게 등장하지는 않는 긍하의 친구, 생각해보면 긍하 옆에서 참 한결같이 그녀를 위해주는 것 같아서 멋지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게 사이좋기가 쉽지 않은데 말이다. 심지어 긍하의 남자친구의 정체조차도 덮어준다. 나름 위기일발이었지 싶은데 그녀 덕분에 무사히 잘 넘어간 듯? 소현민은 정언을 좋아하면서 그 녀와 함께 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강이를 끌어들이는데, 눈치 좀 채줘란 생각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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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재밌는 그들.. | 만화책 2016-01-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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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연재] 어색해도 괜찮아 23화

권교정 저
학산문화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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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을 하고 싶지만 취직을 위해 공대에가려고 이과에 간다는 강과, 소설가가 되고 싶지만 문학쪽에 약해서 이과에 가고 싶다는 긍하, 상당히 재밌는 커플이다. 처음으로 서로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고민하는 강에게 긍하는 생각보다 말끔하게 복잡한 선택지를 하나로 만들어 준다. 소설가를 하고 싶은 친구라서 그런가 싶다. 사실 예술쪽은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현실을 생각 못할바는 아닌데, 그래도 이왕이면 좋아하는 것 잘할 수 있는 것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아직은 꿈꿀 수 있는 10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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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현민을 의식하다니.. | 만화책 2016-01-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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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연재] 어색해도 괜찮아 22화

권교정 저
학산문화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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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하가 둔하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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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편에서도 강이를 좋아한다는 자각은 있지만 무엇인가를 해야하는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더니 이번 편에서는 처음으로 현민에 대해서 의식을 하게 된다. 솔직히 나중에 밝히긴 했지만, 자기 생일에 다른 사람도 아니고 콕 찝어서 영화보고  생일 선물 사달라고 하는 것 보면 현민은 긍하를 좋아하는 것 맞다고 본다. 그 동안 그렇게 나름 현민이 노력했는데 그에 대한 의식이 없던 긍하가 신기하다. 현민과 슈렉을 보러간 것을 강이 알게되어 강에게 더 신경이 쓰이는 긍하도 참 재밌다 싶다. 현민은 여주인공에게 잘해주는 조연으로 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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