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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휴면고객 잔액 확인 해도 1천원 상품권 준다함. | 그냥그냥 2016-12-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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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배경을 생각하면 그럴 수도있지만 여주인공에게 너무 가혹함. | 2016-12-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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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세트] 벼랑 끝에 걸린 (총3권/완결)

궁수연 저
그래출판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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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인공은 공주로 어렸을때부터 같이 커온 정혼자도 있고 나름 평탄하게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한 남자를 만납니다. 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이국의 옷을 입고 있지만 평소 자기네 사람에게서 느끼지 못하는 야성의 느낌에 반하게 되어 선을 넘을 정도였죠. 하지만 그 사람은 떠나고 시간이 흐릅니다. 그리고 몇년 후 과거의 남자가 그녀 앞에 적국의 왕으로서 나타납니다. 알고보니 그는 그녀가 처음부터 공주였다는 것도 알고 있으며, 자신의 아버지 영향으로 왕비는 두지 않고 수많은 후궁들과 그 이하 여자들을 데리고 있는 잔인한 사람이었죠. 그가 쳐들어와서 아버지와 어머니도 죽고 그녀는 거의 노예나 마찬가지가 되어 그에게 끌려 갑니다. 왕은 그녀를 매우 총애하지만(특이한게 본인은 그녀를 계속 무시하려고 하면서도 무시가 안되고 다른 사람 눈에는 다 보이는데 사랑을 모름.) 그는 여자들일에는 전혀 관계하지 않고, 그녀는 자기편 하나 없는 왕궁에서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립니다. 여기서 모든 사건을 겪으면서 여주인공의 선택이 매우 놀라워요. 보통 다른 사람에 의해 죽을 고비를 맞는데 이 책에서는 그녀가 자진하려 할 정도니까요. 얼마나 괴로웠으면 임신한 상태로 그런 선택을 하려고 할까 해서 왕이 그녀를 너무 괴롭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녀를 사랑한다면서 과거 자신의 어머니일도 그렇고, 의심병만 많아서 제대로 여자를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만든다 싶어요. 그에 반해 용서는 좀 흐지부지하다 싶은 정도더군요. 여주인공도 공주로 태어나서 적국에서는 그저 그런 후궁이자, 본국에서는 이제 천덕꾸러기가 되어서 참 입장이 난처하고 안됬다 싶었습니다.   

  왕이 나중에 개과천선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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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휘게 스타일_덴마크 여배우가 알려주는 따뜻하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 | 스크랩( 2016-12-2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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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즈덤하우스

따뜻한 조명, 함께하는 테이블, 아늑한 공간 연출법까지,

덴마크 여배우가 알려주는 따뜻하고 편안한 집과 생활

휘게 라이프로 가득찬 「휘게 스타일」을 소개합니다.






긴장을 풀고 진정한 나 자신이 되는 순간, ‘휘게(hygge)’

행복지수 1위 덴마크 사람들이 소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켜가는 지혜


‘휘게(hygge)’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만들어지는 소박한 삶의 행복을 의미하는 덴마크 단어로 ‘킨포크’를 잇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인데요. 가장 행복한 나라로 손꼽히는 덴마크에서는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휘게’를 달고 삽니다. 그들은 모임 전에 그 모임이 얼마나 휘게할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지난날을 추억할 때는 그 당시가 얼마나 휘게했는지에 대해 회상하죠. 


휘게는 경쟁사회가 부여하는 압박과 긴장감을 내려놓고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어 인생을 즐기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그 순간, 휘게.



《휘게 스타일(위즈덤스타일 刊)》의 저자 마리 토렐 소더버그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나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공연이나 영화 촬영이 없을 때면 휘게한 일상으로 삶의 균형을 지켜간다고 말합니다. 이 책을 쓰기 위해 그녀는 덴마크 곳곳의 평범한 사람들을 만나 일상에 녹아 있는 휘게에 대해 이야기하고 휘게 전문가들을 만나 휘게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삶에 더 많은 휘게가 필요한 이유, 그리고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휘게 라이프의 지침을 이 책에 담아냈어요.


책 속에서 말하는 휘게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주말 저녁에 거창한 요리 대신 가벼운 샌드위치를 먹으며 대화 시간을 늘리는 것처럼 


여유롭고 넉넉한 환경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이라도, 누구나 틈을 내어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들에서 비롯됩니다. 소박하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분위기를 만들면 되는거죠. 


이밖에도 보다 휘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구체적인 공간별 연출법, 인테리어 노하우, 휘게한 분위기를 만들어줄 음악 리스트, 일 년 내내 즐길 수 있는 계절별 휘게 방법들을 수록했습니다. 



저자_

마리 토렐 소더버그 MARIE TOURELL SØDERBERG

코펜하겐에서 태어난 덴마크 배우. 그녀는 연극 무대에 서지 않는 날이나 영화 촬영을 하지 않을 때면 휘게를 실천함으로써 극의 세계에서 탈출한다. 그녀는 ‘휘게’라는 단어가 일상을 행복으로 물들이는 작은 순간들을 더욱 분명하게 해준다고 믿고 있다.



차례_

당신을 만나서 휘겔리합니다 

휘게를 말하는 방법 

휘게의 유래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함께하기’ 

소박하지만 풍요로운 휘게 식탁으로의 초대 

휘게를 집으로 불러오는 방법 

일 년 내내 휘게 

지금이야말로 휘게가 필요한 때 

휘게를 놓치지 마세요


휘게 사전 

영감을 불러오는 것들 

감사의 글 



[이벤트 참여 방법]


1. 이벤트 기간: 2016.12.26 ~ 2017.1.1 / 당첨자 발표 : 2017.1.2

2. 모집인원: 5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스크랩 주소,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7일 이내에 개인 블로그, 온라인서점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미 서평시 이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 됩니다

  - 아이디는 다르지만 주소가 같은 중복당첨자는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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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개념찬 수학 사전』 서평단 모집 | 스크랩( 2016-12-2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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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개념찬 수학사전

강미선,송정화,백희수 공저
휴머니스트 | 2016년 12월


안녕하세요, 리벼C입니다.
『개념찬 수학사전』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신청 기간 : ~12월 29일(목) 24:00

모집 인원 : 10명

발표 : 12월 30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교과서, 수험서, 수학 교양서 곁에 두고 오래 읽는 수학사전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30퍼센트 이상이 자신을 ‘수포자’라 생각할 정도로 학년에 올라갈수록 수학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은 “수학을 피할 수 없다면, 용어부터 하나하나 짚어가며, 꼭 필요한 핵심 내용을 뽑아 실제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없을까?” 하는 수학교육 전문가들의 고민에서 출발했다. 


중학수학을 이루는 147개 핵심 개념을 뽑고, 낯선 용어 정리에서부터 공식이 유도되는 과정, 공식이 만들어지기 위해 반드시 익혀야 할 수학 개념들을 시각자료를 통해 설명한다. 또한 해당 공식이 어떤 문제에 활용되는지 대표 예제와 풀이 과정을 소개해, 직관적으로 그 페이지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구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관련 개념이 도출될 수 있었던 수학사를 함께 제시해 배경지식 확장에 도움을 줌은 물론 스토리텔링 수학에 한 걸음 다가서며,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통합 논술 및 서술형 답안을 작성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이는 수학을 공부하는 학생뿐 아니라 가르치는 교사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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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석블록 3D 입체퍼즐 매직스페이스 체험단 모집 | 스크랩( 2016-12-2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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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벼C입니다.


자석블록 3D 입체퍼즐 매직스페이스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리뷰 작성 시 직접 찍은 사진 5장 이상 꼭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서평단과 달리 수령한 뒤 1주일 내 리뷰 작성 부탁드립니다. (포스트 작성 아니라 리뷰로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신청 기간 : ~12월 31일(토) 24:00

모집 인원 : 20명 

발표 : 2017년 1월 2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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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아동 : 초급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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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 : 중급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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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다음권들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 2016-12-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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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 세상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것들

제임스 헤리엇 저/김석희 역
아시아 | 2016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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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전쯤인가? 타 출판사에서 '아름다운 이야기'란 이름으로 나왔던 책입니다. 그때 책 너무 재밌어서 지금까지 소장하면서 틈틈히 보고 있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그 당시 총 4권 중 2권(아름다운 이야기랑 조금씩 행복해 지는 이야기)만 번역출간해서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이 출판사에서 4권 모두 번역출간해준다니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그 책보다 편집 등이 나아서 가독성이 훨씬 좋아서 만족스럽습니다. 그만큼 두꺼워지긴 했지만 이게 더 좋았습니다. 당연히 모든 시리즈 살 생각입니다. 제임스 해리엇의 개 이야기, 동물이야기, 고양이 이야기란 책도 나온다고 책 날개에 쓰여있던데 이전에 '행복을 전하는 개 이야기'랑 '??(제목이 잘 기억 안남) 개 이야기'란 이름으로 2권 나온 것과 동일한 책인지 궁금했습니다. 그 책들은 4권 시리즈에서 개 이야기만 발췌해서 나온 책이었는데, 발간예정이란 책들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영국의 시골에서 수의사를 오랫동안 했던 한 사람(제임스 해리엇은 본명 아닌 필명임.)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소설처럼 엮은 책입니다. 참고로 저자의 신혼초기부터 세계 제 2차대전 발발로 자원입대하는 이야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확실히 좀 시대적인 배경이 옛날이라 수의학적인 발전이 지금에 비하면 좀 떨어질때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좀 낙후된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페니실린 등도 없었다 하고, 면허 없는 수의사들이 제도권으로 편입되어서 돌팔이 소리 들으면서 엉뚱한 처방을 하는 등 놀라운 내용이 많더군요. 이 책은 그가 수의사를 하면서 만난 다양한 사람과 사람 못지 않게 특이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고 있는데, 이 책의 앞부분은 저자의 신혼 초기라 다른 책에 비해서 좀 더 책에서 사랑이 넘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뭔가 '아, 인생은 장미빛이야, 내 아내 헬렌만 있으면 난 무엇이든 할 수 있고, 그녀를 보기만 해도 행복해'란 느낌이 폴폴 납니다. 그 점에서 앞부분은 솔로들에게는 염장을 지르는 책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처음 에피소드는 추운 날 왕진 갔다왔다 언몸 녹이기위해(당시 전기담요 없었음.) 헬렌을 끌어안고 잤다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책이 자전적이다보니 수필처럼 술술 읽히고, 책 속 녹아있는 위트와 코믹한 상황들이 시트콤 못지 않게 재밌어서 빙그레 웃음짓게 하는데요.(시간 관념 없음이 당연한 농부들로 인해 난감한 이야기, 도구 잃어버려서 시그리드라는 동업자의 기기를 훔치다가 걸려서 한 소리 들었는데 사실 시그리드도 도구 많이 잃어버림을 알게됨, 말 거세해주고 얄미워서 10파운드로 바가지 씌운 이야기 등등), 역시 압권은 개성강한 동물들입니다. 자동차만 보면 전속력으로 돌진하여 경주 벌이는 개, 딱 3미터 앞에 있는 다이제스티브 과자를 먹는 돼지(5미터 앞에 둔 것은 쳐다도 안보고 기다림.무척 똑똑해서 돼지는 좀 둔할꺼란 생각을 버리게 함.), 어깨에 멍정도 있으면서 꾀병 부리는 강아지 등등이 나오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물론 그런 것만 나오는 것은 아니고 좀 감동적인 또는 안타까운 사연의 동물들과 사람들의 이야기도 섞여있습니다. 교통사고 나서 턱등의 얼굴 뼈가 골절된 고양이 이야기 같은 것 말이에요.

  이제 4권 중 2권 나왔는데 빨리 3, 4권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봐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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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혼(이지환 저)를 읽고. | 그냥그냥 2016-12-23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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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혼(이지환 저)를 읽고..

  국혼의 여주인공 은리는 한 나라의 대장군 딸로 황태자의 정혼녀였다. 그녀가 8살에 절벽에서 떨어진 한 남자애를 구해주는데 그는 비밀이 많은 듯 보이더니 사실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적국인 옆나라 황태자였다. 은리는 그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그가 좋다고 따라다니며 영악하게도 그에게 결혼을 약속하게 한다. 그 후 그들은 헤어지고, 은리 집안이 풍비박산 나면서 은리와 오빠는 목숨만 간신히 건져서 자신의 나라 황제에게 가서 도움을 구한다. 그리고, 황제의 보살핌으로 양녀가 되어 공주가 된다. 그러나 공주라는 허울때문에 이웃나라에 공녀로 가게 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여주인공이 공녀로 간다고 해서 사실 나는 지난번에 '기상천외한 조선왕조실록'에서 읽었던 슬픈 이야기일꺼라 생각했다. 공녀로 끌려가서 죽을때까지 조국땅을 밟지 못한 여자들의 슬픔을 담은 그런 이야기 말이다. 그래서 여주인공이 죽어라 고생하는 내용위주일꺼라 생각했는데 의외성있게도 전혀 그런 스토리가 아니었다. 도리어 다른 로맨스 소설에 비하면 여주인공 은리는 비교적 초반에 불행 끝 행복 시작되어버린다. 무려 총 90화 연재분 중 30화 이전에 은리는 공녀로서 남자주인공을 다시 만나 바로 중전 아래 빈이란 지위를 받기 때문이다. 하, 운좋은 여자~~.

  그렇게 다른 장르소설과 다른 느낌을 풍기더니, 작가가 차별화 두려고 많이 신경 쓴듯 하다. 분위기는 사극+말투는 현대극같은 가벼운 말투의 사용, 무게감있다기보다는 꽤 자주 보이는 장난기 넘쳐 보이는 왕의 성격, 보통 궁중로맨스에서 왕이 총애하는 여자를 죽일 듯이 정확히는 죽이려고 하는 연적으로 많이 나오는 중전캐릭터도 이 소설에서는 다르다. 왕과 뜻을 같이 하는 정치적인 동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니며, 도리어 왕의 처남을 좋아하고 있다. 왕의 처남이자 은리 오빠는 약간 머리회전이 느리다는 설정도 있다. 그러더니 이야기 전개방식도 좀 다르다. 집안의 원수갚기 위한 흑막의 정체파악과 은리 오빠의 사랑이야기가 30화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상대적으로주인공들 이야기가 전면에 덜 나서는 느낌이 있다. 기존 드라마나 소설등에서 접하는 것과 다른 그 의외성이 새로움으로 다가와 뻔하다는 느낌이 덜 들어서 국혼을 꽤 재밌게 읽었다. 덧붙여 상대적으로 로맨스 치고는 무협물 느낌도 살짝 있어서 더 좋았다.    

   마지막 선택은 좀 의외였긴 한데, 왕과 은리는 그로 인해 미안해하고, 걱정했지만 나는 그게 최선이란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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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액션영화라던데 치밀한 두뇌싸움이 실종되어 있다 싶음. | 영화 2016-12-2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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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마스터

조의석
한국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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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마스터를 보러갔다 왔다. 연말에 볼만한 액션영화 없어서 골랐는데,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지만 그 장르가 가지는 모든 것들이 관객인 내 예상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게 진행되어, 시간 지나면 ;제목도 기억이 안날 것 같다. 내 돈 주고 봤는데 돈 아깝지도 않고 그럭저럭 재미도 있지만 이 영화만의 장점이나 개성은 모르겠다이다. 딱 정말 킬링타임용이다.

 ; 작년인가 윤계상씨과 유해진씨가 변호사로 나오는 영화 보고 법정물의 친밀한 공식을 그대로 따라가고 그 영화만이 가지는 독특한 장점이 없어서 제목도 기억안나는데 ;이 ;영화 마스터가 그렇다 싶다. 기발한 범죄 트릭이 있던가, 그렇지 않으면 경찰과 사기꾼 사이에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이던가(적어도 분위기라고 좀 강하게), 반전을 주던가 것도 아니면 액션이라도 화려하던가 란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그렇게 예상 가능한지~. ; ;

 ; 사기꾼을 잡는 경찰 이야기가 기본 스토리리고 강동원씨가 집념의 경찰, 이병헌씨가 ;희대의 사기꾼으로 등장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몇년전 터진 다단계 사기 사건을 모티브로 한 듯 하다. ;영화니까 그렇지 실제로 피해자들은 ;아직까지도 돈 못받고 있다고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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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특기가 잘 살아있네요. 가족영화로 좋음. | 영화 2016-12-2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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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랑하기 때문에

주지홍
한국 | 201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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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시사회 당첨되어 다녀왔습니다. 제 돈 내고 봤으면 한 7점, 즉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하고 괜찮았다 정도인데 시사회니까 +1점 더해서 8점 줍니다.

  차태현씨가 과속 스캔들 이후로 계속 가족용 코미디 영화로 승승 장구 하는 것 같은데, 이 영화도 딱 그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장실 유머 같은 것을 연상시키는데 억지 웃음같은 것 없어서 좋았습니다. 코미디 좋아하는데, 어떻게 해서든 웃겨야 한다는 강박관념 이라고 할 정도의 영화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이형인가? 영화 속 차태현씨은 편곡자인지 작곡자인지 하여튼 음악 엔터테인먼트쪽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하러 가다가 교통사고 나서 그의 영혼은 여러 사람 몸 안에 자신도 모르게 들어가면서 그 사람들의 여러 가지 사랑을 경험하고, 자신도 모르게 또는 의도적으로 그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족코미디 영화입니다. 임신한 여고생, 치매걸린 할머니 등등 상당히 다양한 상황에 놓이게 되죠. 그리고 김유정양이 그의 상황을 100% 믿고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을 하는데, 아저씨가 자신을 성심성의껏 도와주는 여고생 베스트 프랜드를 두다니~ 운도 좋다 싶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몸을 옮겨다니다보니 여러 등장인물과 그 주변 사람들때문에 옴니버스 스타일이 된듯 합니다. 매번 이름도 모르고 들어간 사람의 몸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들도 차태현을 소위 멘붕에 빠트리는데, 항상 차태현 모습으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서 차태현이 이전 영화에 비해서는 전면에 나서는 비중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 싶었습니다. 다른 영화에서 원맨쇼라면 이번 영화에서는 많은 주인공 중 한명인데 좀 더 비중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몸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뻔한 상황같은 것(화장실 씬 같은 것) 보다는 각각 캐릭터의 이야기에 중점을 뒀다는 점이 좋았는데, 가끔씩 빵 터지게 웃기곤 하더군요. 꽤나 가슴뭉클한 이야기도 있었구요. 개인적으로 그다지 신파로 흐르지 않는 점은 좋았어요.

  연말이나 연초에 가족들끼리 영화 많이 보러갈때 볼만하지 싶습니다. 저도 부모님 보여드릴 생각입니다. 치매걸린 선우용녀 에피소드들은 어른들도 공감 많이 할 듯 합니다.

  영화다 보고 차태현씨는 확실히 자신만의 캐릭터가 있어 오랜간다는 생각과 함께 별루 안 늙는다는 느낌+서현진씨는 소녀시대 태연 닮았구나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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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정가였으면 안 샀을꺼 같네요. | 2016-12-2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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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종이로 꾸미는 생활소품 DIY

최희영 저
경향비피 | 2015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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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이 책 다른책이랑 같이 사면서 배송비 무료 맞출 생각으로 샀습니다. 좀 전에 받았고 넘겨봤는데요. 원래 가격인 12000원이면 저는 안 샀을 것 같네요. 이 책에서 40가지인가 생활소품 만드는법이 있는데, 마음에 드는 것이 5가지 정도밖에 안되서요.  

  이 책에 나온 소품들이 사실 디자인등은 개인 취향이니 넘어가고, 저는 이 책에서 종이로 만드는 기발한 또는 테크닉적인 부분같은 것을 원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서 기대 이하였습니다. 그냥 적당히 보기 좋은 종이공예 만드는 법 모아놓은 느낌이에요. 저는, 하트상자나 오각형 상자 만들기 등 일반인이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그리고 노하우가 필요할 방법 적인 것등을 가르쳐 줬으면 했습니다. 근데, 그런것 하나도 없이 그냥 스팸통에 젯소 뿌려서 말려라, 두꺼운 종이붙여서 종이필통 만들어라 이렇게 잘라 마스킹 테이퍼 감고, 물테이프 바르고 전구 끼워라 이런 내용밖에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종이필통이나 전기콘센트, 인터폰 가리개 등등 뭐 그런 것들은 굳이 만들어서 쓸 필요가 없어서 일반인들이 안 만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가 실용성이 떨어진다 싶었어요. 그리고 일부는 만드는 방법에서 좀 불친절한 했어요. 예를 들어 표지에 나오는 종이하트로 만든 원형 리스를 만들때 종이 몇번 접더니 거기서 학접듯이 하라고 하고 넘어가서는 종이를 반으로 자르라고 하더라구요. 학 못접는 사람은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싶었네요. 학 접어본 지 오래되어서 어떻게 접는지 기억도 안나는데요. 초보자가 따라하기 쉽게 디테일하게 만드는 법을 이야기 하던가. 전체적으로 아쉽네요. 그나마 뒷부분에, 전구겉에 씌우는 것 만드는 부분이 나았네요. 음 촛 홀더랑, 촛불에  인디언 텐트처럼 종이로 만들어서 씌우는 것 있던데, 솔직히 불나기 좋다 싶어서 좀 꺼려지네요. 그냥 다른 것들처럼 전구로 만들었다면 더 나았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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