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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렌시아라... | 그냥그냥 2018-06-2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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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여러분에게 퀘렌시아는 어떤 곳인가요? 

혹은, 여러분에게 퀘렌시아의 시간은 언제인가요?

당연히 퀘렌시아는 집이고요.

저의 퀘렌시아 시간은 글씨교본을 쓸 때 입니다. 예전에 글씨 너무 못쓴다고 구박받아서 글씨교본을 샀습니다. 이미 아는 것을 좀 더 이쁘게 쓰자고 이 짓을 하나? 하면서 몇달을 동안 교본 따라쓰면서 교정을 했는데 그런 글씨를 따라쓰다보니 무념무상이 되어서 좋더군요. 그것에 집중하다보면 다른 잡생각이 들지 않아요. 그래서 서예를 사람들이 이 맛에 하는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옛날 선비가 글씨쓰기를 통해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가다듬는다더니 그 느낌을 알겠더라구요. 그 후 마음이 심란할때 저는 글씨교본 따라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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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bird도 무당벌레였다니..처음 알았음. | 2018-06-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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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레이디버드 액션 라임 보드북 4종 세트 (본문 리딩 CD 포함) Ladybird Action Rhymes Collection With CD

Marjolein Pottie(ILT)
Ladybird Books | 2018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마더 구스라는 것이 서양권 전래동요라는 것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책세트에 한권으로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한국말로 번역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시인지 매우 짧은 단어 위주에 이거 나오다 저거 나오다 해서 그 연관성 없음에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것은 Nursery Rhymes 즉 운율을 맞춘 동요를 말하는 것으로 애초에 그렇게 지어진 것이라고 했다. 서양권에서 나이 어린 유아를 위한 아주 오래된 영어전래동요가사책이라서 그런가 단어의 반복이 많고 비슷한 단어의 발음도 많이 나온다. 소위 랩에서 라임을 맞춘다고 하는데 딱 그 느낌이다. 접속사등도 거의 없어서 문법같은 것 모르고 단어만 알아도 충분히 해석이 가능할 정도로 쉬운 편인데그래도 가끔씩 모를 Duke같은 단어들이 눈에 띄어서 사전을 찾아봐야했다.(책 제목에 들어가는 ladybird는 뭐지? 하면서 검색해보니 무당벌레였다. ladybug가 무당벌레 아닌가? 했더니 그 둘이 동의어라고 한다.)  아쉬운 것은 마더 구스와 관련된 그 문화적 배경등을 알 수 있다면 비영어권인 우리는 더 재밌게 기억할텐데, 검색해도 알아보기가 쉽지 없다. 그리고 마더 구스 기억에 좀 잔인하다 싶은 것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 책에서는 없지 싶다. 굳이 따지면 왕의 파이 내용 정도?

  책의 구성은 아래와 같다. 두꺼운 책상자, 올컬러에 두꺼운 보드북 4개(각각 6장으로 이뤄져있으며, 모서리 둥글게 하여서 애들이 던지며 놀아도 다치진 않을 것 같다. 사이즈는 가로세로 18cm으로 크지 않아서 애들이 들고 보고 무엇보다 보드북이라 애들이 찢기가 힘들어서 더 좋다.), cd 1장(원어민이 리듬감 있게 읽어주는데 감자 세는 부분이랑 배 젓는 부분은 원어민도 흥이 돋았는지 다른 부분에 비해 노래 부르듯이 리듬감 줘서 읽었다. 참고로 노래는 없고 가사와 가사의 구분은 트라이앵글 같은 소리로 구분하니 그 소리 나면 다음장 넘기면 된다.)으로 이뤄져있다. 개인적으로 cd케이스 보통 쓰는 플라스틱이 아닌 플라스틱 틀에 딱맞게 끼워져 있어서 고정 잘 되고 케이스 부서질 염려 없게 한 것이 참 좋았다. 책속에 끼워넣게 되어 있어서 잃어버릴 염려도 적고 말이다.

  책안에 공통적으로 왼쪽은 영어 가사가 두껍고 큼직한 글씨로 쓰여있고 오른쪽은 그 노래 나올때 춤추라고 율동 그림과 그 설명이 되어 있는데(겉표지에 follow the steps라고 되어 있어서 뭐지? 했는데 그거였다.) 재밌는 것은 인종차별 등에 민감해서 그런가 율동 동작하는 그림 속 아이들 피부색과 머리카락 색이 다양하다. 즉 흑인, 백인, 동양인 모두 들어가 있다.

 

1. Row, Row Row Your Boat

 

  제일 앞부분에 위대한 요크 공작이 있고 마지막에 마이클 피니간으로 끝나는데, 개인적으로는 겉표지에 보이는 노젓기가 가장 인상깊었다. 내용은 별거 없다. 그냥 즐겁게 노젓자 정도? 하지만 제일 마지막 문장이 상당히 철학적이지 싶었다. 'Life is but a dream!'이었기 때문이다. 삶은 단지 꿈에 불과해라니..이 책을 같이 본 꼬마녀석이 이유를 물어봐서 설명하기 힘들었다. 노 젓다가 갑자기 그렇게 나오니 뭐라 설명해야 하는지~인간이 다른  존재에 비해 길게 살지 않아서 꿈처럼 금방 인생이 지나간다 뭐 그렇게 얼버무렸다. 이 동요 누가 만들었는지 아무도 모르겠지만 저자한테 저 의미를 좀 물어보고 싶었다. 설마 호접몽같은 것일까??

2. Head, Shoulders, Knees and Toes

 

 

 

   가장 처음에 나오는 거미가 홈통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은 유명 동요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를 떠올리게 했고 겉표지의 저것은 우리가 익히 아는 그거였다.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하는 그 동요말이다. 한국말과 이 영어로 번갈아가면서 몇번 따라하면 적어도 저 4개의 신체부위는 쉽게 외우게 된다.
  2권에서 가장 인상깊은 것은 책에 가사에 테디 베어가 들어가서였다. 이 책말도 다른 책에도 테디베어 들어간 가사가 한개 더 있는데 테디 베어가 이렇게 오래됬다니~~하면서 놀랐다. 미국 냉전시대 무슨 대통령 별명이 테디라서 그렇게 했다 등등 테디 베어에 대한 여러가지 설이 있는 것은 아는데 어쨌든 100년 안팎일꺼라 생가했는데 마더 구스 동요는 그것보다 훨씬 오래된 됬으므로 테디 베어가 생각보다 더 오래전부터 있었나보다. 아니면 전래동요라 계속 만들어 져서 갱신중인가?? 참고로 노래 내용을 보면 잠자기 전에 부르는 노래인가 싶다.

 

3. One, Two, Buckle my Shoe 

 
  이 책에는 숫자 세기 공부용인가 보다. 거의 모든 노래에 숫자 세는 것이 들어가 있다. 신기한 것은 우리나라는 기본을 10정도로 맞추지 싶은데 이 책은 보면 어떤 것은 7까지, 어떤 거는 8까지 나오고 어떤 것은 10까지 나오고 그렇다. 

 

   체리, 감자 등을 세는데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숫자부터 가르치나보다란 생각을 했다. 근데 알파벳송은 없어서 좀 궁금하긴 했다. 마더구스에는 알파벳 가르치는 노래는 없나?? 이번 내용 보면 단순한 동요만 있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교육목적인 것도 있는 듯 해서 말이다. 이 책 같이 본 아이는 아직 어려서 숫자 이제 숫자 5밖에 못 세는데 덕분에 영어로 원, 투, 쓰리는 할 수 있게 됬다.  

 

 4. Horsey, Horsey, Don't you Stop
 

 이 4권은 왕의 파이로 시작해서 케이크이야기로 끝나는데, 첫번째꺼 확실히 인상깊었다. 4권 중 이 책의 왕의 파이 이야기가 가장 잔인한 감이 있달까? 호밀로 파이를 만드는데 무려 검은새를 넣어서 만든다는 것이다. 고기파이도 있으니 뭐 못 만들것은 없는데 사진처럼 살아있는 애들이 들어가 있다. When the pid was opened, The birds began to sing보면 그 새들이 노래도 부르는 것보면 살아있는 새들 맞다. 애들이야 별 생각이 없지만 나는 보면서 좀 진인하네..했다. 실제로 과거 서양에 저런 요리법이 있긴 있나?? 궁금했다. 

 

  유아랑 영어공부 하기에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생활속에 많이 쓰이는 단어들이 많고 딱히 어려운 것도 없고 비슷한 발음 등이 나와서 리듬감 있게 느껴져 재밌기도 하고 말이다. 좀 아쉽다면 cd에 노래 없는 것(유투브 등을 찾으면 되긴 하지만 내가 귀차니즘이 있음.)과 어차피 보드북이니 플랩북같은 스타일로 해서 애들이 호기심느껴서 펼쳐볼 수 있게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예를 들어 바로 위에 파이 그림 열면 속에 저 새들이 노래부르는 장면이 있는 식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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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학자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났다. | 2018-06-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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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컴퓨터 코딩의 여왕 그레이스 호퍼

로리 월마크 글/케이티 우 그림/김종원 역
두레아이들 | 201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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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렸을때 위인전 전집세트를 모두 읽었는데, 과학자로 유일한 여성은 퀴리부인이었다. 당시 왜 여자는 퀴리부인만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과학자는 업적으로 평가받는 것이지 성별이 중요한 것이 아니니까 말이다. 그런데, 영화 '히든 피겨스'를 보면 핵심인력임에도 여자라서 흑인이라서 정말 큼직한 것부터 깨알같이 차별받는 것을 보며, 저런 상황이면 여성과학자는 업적을 세워도 알려지기 힘들겠다란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이 책에 대해 알게 되었다. '컴퓨터 코딩의 여왕'이라니, 얼마나 대단하면 그렇게 불리지? 그녀는 누구지? 내가 본 워드 시험 등에서는 마크, 매니악같은 옛날 컴퓨터이름가 나오고 파스칼, 폰 노이만 등의 인물 이름이 나오지만 그레이스 호퍼는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녀에 대해 알고 싶었다. 그런데 좋은 기회가 닿아 이번에 읽어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그레이스 호퍼는 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아주 초창기부터 컴퓨터 업계에서 일했던 사람이다. 수학을 가르치다가 세계2차 대전때는 무려 36살의 나이(입대를 안 받아주는 나이)로 해군에 입대하여 정보와 컴퓨터 관련 업무를 했다고 한다. 그녀는 영어와 유사한 프로그램 언어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기계어로 번역하는 컴파일러 개념을 만들고 그것을 구현했는데, 이것은 컴퓨터 역사에서 큰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라고 한다. 아마 그래서 그녀를 코딩의 여왕이라고 말한 것 같다. 재밌는 점은 컴퓨터에서 쓰이는 오류를 뜻하는 버그란 말을 그녀가 최초로 썼다는 것이었다. 왜 그것이 버그라고 불리는 지에 대해 예전에 컴퓨터 속에 정말 벌레가 들어가서 였다고 어디선가 언듯 본듯 한데, 그것이 나방이었고 그 사람이 바로 그레이스 호퍼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놀라운 것은 나이가 들어서 은퇴를 했음에도 그녀의 능력때문에 다시 해군에서 그녀를 불렀고 무려 79살까지 일하면서 제독으로 퇴직했다는 점이다. 그녀의 공을 기려, 해군에 중요 정보를 제공하는 호퍼 센터, 사관학교에는 사이버관련 교육을 하는 호퍼 홀, 미국의 구축함 중 하나는 무려 uss 호퍼라고 하는 것 보면 정말 대단한 천재였긴 한가보다. 컴퓨터업계는 새로운 기술도 계속 나오고 해서 그것을 익혀야 하고 그렇다보니 부침도 심하다고 하던데, 그래서 더 놀라웠다. 나는 이 책을 통해 퀴리 부인 이외에 또 다른 여성과학자를 알게 되어서 좋았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면, 이 책은 하드 커버에 올컬로 보통 생각하는 큰 그림책이다. 그래서 위인전처럼 딱딱하지 않았다. 그녀의 개인사나 인생을 깨알같이 이야기 하기보다는 특정 사건들을 위주로 나열하여 그림동화책처럼 술술 읽게 되어 있었다. 그림 중간중간에는 그녀가 했던 말이 쓰여있어서 그녀라는 사람에 대해 좀 더 알려주고, 마지막에는 연표와 그녀에 대한 보충설명있는 구성이다. 약간 아쉬운 것은 동화책이고 페이지 제한 때문인지 당시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배경등에 대한 설명등이 좀 많이 빠져있다. 예를 들어 여성 과학자에 대한 차별이라든가, 당시 입대 배경(초등학생들은 세계 제 2차 대전을 잘 모를 것 같다.) 등등에 대한 것 말이다. 아울러 컴퓨터 관련 모를만한 단어들이 종종 보여서 간단한 단어색인 같은 것이 있고 그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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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 해줬으면 하는 책-유시민저 [역사의 역사] | 그냥그냥 2018-06-1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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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매] 역사의 역사

유시민 저
돌베개 | 2018년 06월

 

 

리커버 해 주었으면 하는 책:역사의 역사(유시민 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겉표지가 너무 충격적이다 싶어요. 책을 아직 안 읽어봤으니 책 내용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책내용을 합축한다던가 저자의 생각을 드러낸다든가 등등) 글자 색이나 폰트도 그렇고 책 펼쳐진 것 같은 사진 표지도 보기엔 많이 이상하네요. 물론 그 점이 눈에 띄어서 더 인상깊긴 하니 디자이너가 그것을 노렸는지도 모르겠다 싶긴 해요. 컨셉이 뭔지 궁금한데 그래도 겉표지가 너무 아주 오래된 책같은 느낌이에요. 눈에 확 띄고 감각적일 필요는 없지만 이 책은 그 반대의 의미로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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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이벤트] Preston Pig | 스크랩( 2018-06-1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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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세상

 

꼬마 돼지 프레스톤의 유쾌한 반전 이야기

Preston Pig

 

 

- 천진난만한 꼬마 돼지 프레스톤과 꼬마 돼지를 잡아먹으려는 늑대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냈어요.

- 제목이 의성어, 의태어로 되어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쉽게 기억할 수 있게 합니다.

- 영국에서 손꼽히는 그림책 작가인 콜린 맥노튼의 밝고 경쾌한 이야기와 유머 넘치는 그림이 반전의 재미를 더합니다.

 

 

 

[ 서평단 모집 ]

 

1. 서평도서 : Preston Pig 5권 세트

2. 모집인원 : 5명

3. 모집기간 : 6월 11일 ~ 6월 17일

 

4. 참여방법 (필수*)

  - 이벤트 페이지를 본인 블로그 또는 SNS에 스크랩해주세요.

  - 스크랩 주소 (URL)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5. 당첨자 발표 : 6월 18일(월)

 

 

 

< Boo! >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재미에 푹 빠진 Preston!

동네 사람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습니다. Preston 이대로 괜찮을까요..?

 

< Hmm… >

 

배고픈 늑대는 어떻게 하면 Preston을 잡아먹을 수 있을지 생각합니다.

급기야 본인의 야심찬 속마음을 Preston에게 말해버리는데요...

 

< Oops! >

 

 

빨간 모자 이야기를 패러디한 내용입니다.

음식 바구니를 들고, 할머니에게 가는 Preston을 어김없이 쫓는 늑대!

과연 결말은..?

 

< Oomph! >

 

Preston의 가족은 휴가를 떠납니다!

그곳에서 Preston Maxine을 만나고,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두 사람 사이에 몰래 숨어 함께 하는 늑대를 찾아보세요~~!!

 

< Suddenly! >

 

 

천진난만한 꼬마 돼지 프레스톤이 길을 걷습니다.

꼬마 돼지를 잡아먹으려는 무시무시한 늑대가 뒤를 쫓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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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리뷰어 모집]『알수록 다시 보는 서양미술 100』 | 스크랩( 2018-06-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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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서양미술 100

차홍규,김성진 공편
미래타임즈 | 2018년 06월


신청 기간 : ~6 13일 24:00

모집 인원 : 10명 

발표 :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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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는 화가의 삶과 사랑, 그리고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러므로 명화 기법보다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가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한다. 15세기 보석세공사였던 도나텔로부터 20세기 알코올중독자였던 화가 잭슨 폴록까지, 그림이 알려주지 않는 그림 속 숨겨진 이야기로 어려운 미술과 더욱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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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이벤트] Ladybird Action Rhymes | 스크랩( 2018-06-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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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세상

Ladybird

ACTION RHYMES

 

 재미있는 율동과 함께 하는 마더구스 보드북!

귀에 익은 유명한 마더구스가 한 권에 5곡씩 들어 있습니다.

왼편에는 가사가, 오른편에는 율동 동작이 있어

아이와 함께 순서에 맞춰 따라 해 볼 수 있습니다.

 

 

* CD는 노래가 아닌 본문을 읽어주는 음원입니다.

*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노래와 관련된 영상을 다양하게 볼 수 있습니다.

 

 

< One, Two, Buckle My Shoe >

 

 

< Horsey Horsey, Don't You Stop >

 

 

< Row, Row, Row Your Boat >

 

 

< Head, Shoulders, Knees and Toes >

 

 

 

[ 서평단 모집 ]

 

1. 서평도서 : Ladybird Action Rhymes (보드북4권+오디오CD1장)

2. 모집인원 : 5명 (추천대상 : 영유아)

3. 모집기간 : 6월 1일 ~ 6월 10일

 

4. 참여방법 (필수*)

  - 이벤트 페이지를 본인 블로그 또는 SNS에 스크랩해주세요.

  - 스크랩주소(URL)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5. 당첨자 발표 : 6월 11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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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리뷰어 모집]『만들어진 질병』 | 스크랩( 2018-06-0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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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질병

김태훈 저
블루페가수스 | 2018년 06월


신청 기간 : ~6 7일 24:00

모집 인원 : 10명

발표 : 6 8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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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산업사회는 
어떻게 질병을 만들어내고 판매하는가??

의학의 발전이 왜 우리의 건강과 삶을 지켜주지 못하는지,
그 질문에 답하는 전문가 4인의 진지한 비판과 성찰!

건강 주권과 행복한 삶의 영위를 위한 현대의학의 교양을 읽다!
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건강과 행복이 지켜지지 않는 진짜 이유

의학의 발전은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켰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는 ‘생명연장’의 꿈은 인류의 오랜 숙원이었다. 의학과 과학이 발전을 거듭함에 따라 이는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되어가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문명과 의학기술의 발전만큼이나 우리는 더 건강해지고 있는가? 우리는 과거에 비해 질병으로부터 훨씬 더 자유로운가? 그리고 인간의 수명 연장은 아무런 대가 없이 주어진 축복일까?《만들어진 질병》은 바로 이런 의문에서 시작된다. 산업화와 더불어 모든 문명이 발전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우리는 더 건강하지 않다. 질병은 인류의 발전과 함께 그 탄생과 진화를 반복하고 있다. 첨단 의학 기술로 포장된 현대의학은 그 눈부심만큼이나 그림자도 짙다. 바로 이것이 논의의 출발점이다.

이 의문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저자 김태훈은 전문가 4인, 박용우, 서재걸, 양재진, 임종필을 소환한다. 그는 이들과의 대담을 통해 현대사회를 ‘질병사회’로 규정하는데, 그 대표적 예로 비만을 제시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과학과 문명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지만, 그 발전의 속도만큼이나 다양한 질병들이 새롭게 발명되거나 몇몇의 특수한 사례였던 질병들이 대중에게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비만은 1970년대 이전까지 선택된 소수의 인류만이 경험해봤던 희귀질병이다. 하지만 지금은 기아에 고생하는 아프리카 대륙을 제외하면 전 세계인들을 위협하는 가장 두려운 존재로 떠올랐다. 그리고 고혈압과 당뇨 같은 파생상품을 만들어내며 무서운 속도로 세계를 감염시키고 있다. 

김태훈은 “우리 시대의 질병은 우리와 사회, 곧 우리들의 세상이 만들어낸 발명품”이라고 단언한다. 어느 날 하늘에서 갑자기 도착한 것이 아닌, 사회의 진화와 함께 성장해온 생물이라는 의미다. 그렇다면 가파르게 발전과 진화를 거듭해온 현대의학은 어째서 우리의 건강과 삶을 지켜주기는커녕 전에 없던 질병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일까? 김태훈의 핵심을 꿰뚫는 질문과, 전문가 4인이 답하는 과정 속에서 현대사회에 등장한 질병의 원인과 그 해결책을 찾아본다. 또한 현대의학의 오늘을 진단함으로써 그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것은 물론, 의료 기술이 산업을 만나 생성되는 문제들도 함께 살펴볼 것이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지, 좀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무엇으로 가능한지를 탐구하고자 한다. 이 책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현대인, 자신의 건강 주권을 지키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현대의학의 공과 실, 명과 암, 그리고 반성과 대안이 담긴 교양서다.

책 속으로 

비만을 본인의 의지로 해결할 수 있느냐, 아니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냐에 따라서 비만이 질병이냐, 질병으로 가는 위험요인이냐를 판가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비만은 본인의 의지로 해결할 수 없다”라고 주장하는 쪽입니다. 그래서 비만은 질병에 가깝다고 보지요. 사실 전문가들도 비만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획기적으로 부작용 없이 장기간 쓸 수 있는 약이 아직 개발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p.28

사실은 몸에 나쁜 음식이 반복적으로 들어와서 시스템이 무너진 거기 때문에 그런 나쁜 음식을 끊고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전체적으로 칼로리를 줄이기 위해 식사량을 확 줄여버리는 거죠. 망가진 몸을 회복하려면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충분히 공급해야 하는 상황인데 말이에요. 오히려 치료를 거꾸로 받는 셈입니다. 적게 먹는다는 건 필요한 영양소들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한다는 거잖아요? 그러니 몸이 회복되지 않는 거죠. --- p.57

수면 부족 또는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는 것은, 우리가 흔히 ‘딥슬립(deep sleep)’이라고 이야기하는, 깊은 잠을 자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거예요. 잠을 자는 동안 깨어 있을 때 올라가 있던 스트레스 호르몬을 낮춰줘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는 거죠. 
우리가 잠을 푹 자게 되면 몸이 개운해지면서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커지기 때문에, 어제 스트레스를 받았던 자극도 스스로 스트레스라고 인식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잠이 부족해서 몸이 피로하고 예민해지면 작은 스트레스도 크게 받아들이게 되죠. --- p.84

옛날 유대인들의 교육지침 가운데 그날 받은 스트레스는 자기 전에 꼭 푼다는 게 있어요. 엄마가 아이들 교육하면서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느냐고 묻고 그걸 반드시 해결하고 잡니다. 이게 바로 해독능력이죠. 오늘 술?담배를 많이 했어도 배출능력이 있는 채소와 과일을 먹어 해독을 하고 자는 거예요. 그런 습관이 결국 그 사람의 몸을 지키는 겁니다. 몸에 쌓인 쓰레기를 어떤 사람은 내년에 한꺼번에 치워야지, 더 심한 사람은 10년 뒤에는 치우는 일만 할 거야, 하면서 미룹니다. 하지만 몸은 절대로 그때까지 건강하게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걸 명심해야 해요. 
그렇게 미루면서 산 결과가 병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오는데, 가장 심각한 것이 암입니다. 10년간 쌓인 쓰레기가 암이 됐다는 선고를 받는 거죠. 운이 좋으면 도려내기만 해도 되는데, 운이 나쁘면 전신에 퍼져 있어서 손을 댈 수 없죠. 사람을 다 도려낼 수는 없잖아요. --- 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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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컴퓨터 코딩의 여왕 그레이스 호퍼] 서평단 모집!! | 스크랩( 2018-06-0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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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리뷰어 모집]『상상 속의 덴마크』 | 스크랩( 2018-06-0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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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속의 덴마크

에밀 라우센,이세아 공저
틈새책방 | 2018년 06월


신청 기간 : ~6 6일 24:00

모집 인원 : 5명

발표 :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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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이 아닌 덴마크인이 말하는 덴마크


북유럽, 특히 덴마크에 대한 관심은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이다. 부유하고, 삶의 질이 높고, 복지가 잘돼 있는 나라라는 인식 때문이다. 관심이 지속되면서 덴마크를 지나치게 이상화하거나, 비판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모든 것이 완벽한 지상 낙원이거나, 억지로 행복한 척 하는 우울한 사람들이라는 평가들이다. 


덴마크는 당연히 지상낙원이 아니다. 사람이 사는 곳이니 문제는 있다. 그렇다고 가식적인 행복으로 치장하고 잘난 체 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도 아니다. 이런 상반된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덴마크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덴마크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덴마크 대한 이런 저런 상상과 오해는 결국 그곳에 사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판단할 문제다.


『상상 속의 덴마크』는 한국 생활 14년 차인 덴마크인 에밀 라우센이 쓴 책이다. 덴마크에서 사회 복지를 배우고 한국에 와서 한국인 아내와 가정을 꾸리고 있는 에밀 라우센은 그간 덴마크에 대한 수많은 질문을 받아 왔다. 대부분은 복지 국가 덴마크에 대한 질문들이었고, 한국 문화와의 간극으로 쉽게 답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았다. 그간 들어온 덴마크에 관한 오해를 풀고 덴마크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담기 위해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이제야 이해할 수 있는 ‘행복지수 1위’ 사회의 명암 


그가 묘사하는 덴마크는 익히 알려진 것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카페 앞에 아기가 타고 있는 유모차를 두고 본인들은 카페 안에서 커피를 즐기는 부모들의 모습. 대학 등록금이 무료이고 만 18세부터 독립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해주는 복지제도. 휘게라는 독특한 문화를 공유하는 모습. 책이나 미디어를 통해 이미 알려진 내용들이다. 그러나 이런 것들만으로는 덴마크의 사회와 문화를 이해했다고, 나아가 행복의 원천을 알았다고 유레카를 외칠 수는 없다.


점심시간을 생략하고 이른 퇴근을 하는 직장 생활, 삶의 규칙처럼 여기는 휘게가 사실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얻기 위한 노력들이고, 때로는 강박적인 행복 추구가 높은 이혼율과 청소년들의 우울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는 사실은, 덴마크인만이 설명할 수 있는 덴마크 사회의 이면이다. 그리고 살인적인 세율을 ‘견뎌내는(!)’ 것, 정치인들의 말을 그대로 믿는 것, 구두 계약조차 당연히 실행될 것이라는 생각하는 것, 이 모두가 기독교적 가치관 중 하나인 신뢰에서 비롯됐다는 설명을 듣다 보면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또, 제삼자 입장에서 보면 덴마크인들이 차가운 겨울 같은 감정을 내비쳐 기본적으로 타자를 배척하는 사회가 아닌가 오해를 하지만, 실은 ‘휘게를 함께할 수 있어야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는 그들만의 삶의 원칙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면 무릎을 탁 치게 된다. 사실은 타자를 밀어낸 게 아니라, 그들 사회에 진입하는 방법이 따로 있었구나 하는 생각 때문이다.


한국 사회는 덴마크에게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덴마크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는 덴마크 사람이기 때문이다. 즉 자신들의 환경에 맞춰 살아가는 방식을 익힌 그들만의 삶의 노하우가 덴마크식 복지로 발전한 것이다.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설령 북유럽의 복지 시스템을 따라 할 수 있다고 해도 결코 그들만큼 행복 지수가 높은 나라는 될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북유럽 국가들에 대한 상상과 오해를 걷고, 우리가 행복하기 위한 삶의 방식을 어떻게 정할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휘게는 그저 여유로운 일상, 안락한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게 아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휘게를 ‘선택’하는 것이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온 다음에도 일과 관련된 고민을 할 때가 있을 것이다. 집 안에 있지만 온통 내 머릿속에는 일에 대한 생각뿐이다. 이럴 때 잠깐이라도 휘게를 선택해야 한다. 할 일은 많지만 복잡한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나, 그리고 가족에 집중하는 시간을 보낸다. 

--- p.65


휘게는 행복한 척하면서 감정을 숨기는 게 아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는 것도 아니다. 자신의 감정을 늘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다. 이 과정을 거치는 동안 놀라운 변화가 생긴다. 나와 주변, 삶을 긍정하게 된다. 내가 가진 것과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감사하며, 그 가치를 이해한다. 서로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고, 주변과의 비교 및 경쟁,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게 된다. 

--- p.69


출산 후에는 아빠가 산모와 아기를 돌본다. 그렇기 때문에 덴마크에서는 병원 출산을 하더라도 이튿날이면 산모와 아기는 퇴원을 하여 집으로 돌아간다. 사설 산후조리원이 아니라 ‘아빠 조리원’의 돌봄을 받으러 말이다. 

--- p.33


요리, 청소, 빨래, 자녀 양육 등 가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에 부여된 성 역할이 탈색되면서 엄마들, 아니 가정의 여성들은 좀 더 여유가 생겼다. 덴마크에 명절 증후군이 없는 것도 우리 부모님 세대의 노력의 결과물이다. 그러니 덴마크에서 명절을 보낼 때면, 다시 한 번 우리 부모님과 그 세대의 어르신께 감사하게 된다. 

--- p.41~42


누군가는 요양원에서의 근무가 아기를 돌보는 일과 비슷하지 않냐고 물었다. 기저귀 교환, 식사 보조, 목욕 보조 등 일견 비슷하다. 하지만 나의 대답은 “전혀 다르다”이다. 어르신을 돌보는 일은 기본적으로 그들의 ‘존엄성’을 유지시키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어르신은 아기가 아니다. 

--- p.49


얀테의 법칙은 덴마크의 평등한 인간관계를 보여주는 이면에, 항상 겸손해야 하며 모나지 말아야 한다는 암묵적인 사회 분위기를 함축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개성이 넘치는 청년들이나 몇몇 아티스트들은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끼를 발산하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로 떠나기도 한다. 

--- p.127


덴마크어로 ‘Jeg elsker dig(야이 엘스커 다이)’가 바로 ‘난 널 사랑해’다. 어떻게 보면 덴마크 사람들은 사랑한다는 말에 참 인색하다. 사실 나도 태어나서 지금까지 우리 부모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본 적이 없다. 만약 내가 부모님과 전화 통화에서 “엄마, 아빠. 사랑해요” 이렇게 말하면 부모님이 화들짝 놀라며 이렇게 말할 것이다. “너 요새 무슨 일이 있니? 아니면 어디가 심각하게 아픈 거니?”

--- p.132~133


오래 안다고 해서 친구는 아니다. 20년간 옆집에 살아도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아는 사람’일 뿐 친구가 될 수 없다. 만남의 질이 더 중요하다. 서로 배려하며 알아 가려 노력하는지, 만났을 때 얼마나 편안함을 느끼는지, 그리고 함께 휘게할 수 있는지 여부가 친구가 될 수 있고 없고를 결정한다. 

--- p.137


덴마크 회사에 점심시간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답은 정시퇴근! 아니 이른 퇴근이다. 사람들은 대개 주당 37시간을 일한다. 하루에 7시간 30분 정도 일하는 셈이다. 덴마크에서는 출근 시간이 보통 8시쯤인데, 이때부터 7시간 30분 정도를 일하면 대략 오후 3시나 4시 정도에 퇴근한다. 그런데 1시간을 점심시간으로 사용하면 퇴근 시간이 1시간 늦어진다. 차라리 점심시간을 포기하고, 일찍 퇴근해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겠다는 게 덴마크 직장인들의 생각이다. 

--- p.16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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