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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너무 불쌍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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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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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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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전편의 주인공이었던 여동생의 이야기에서 이어집니다. 동생때문에 인질로 잡혔다가 풀려난 스캔들 메이커라는 언니인 그녀가 가족과 연락 안하고 그 동안 살던 곳으로 가려고 하는데 왕이 그녀에게 위험할 수 있다면서 일종의 보디가드를 붙여주죠. 사실 그는 유명한 겜블러이자 왕의 친구이고, 여주인공의 과거 애인이었어요. 여주인공은 공주로서 부여된 의무같은 것이 싫은 상태에서 한 남자에게 반했고, 그와 사랑에 빠져서 공주로서의 모든 것을 포기한 상태로, 남자가 원하지 않는 아기를 임신한 채 떠났었고, 이제 그에게 아이 아버지임을 알리려고 하죠. 그러면서 그녀의 또다른 아이 때문에 오해가 불거지고 하는데, 여주인공 너무 안됬다 싶어요. 솔직히 그렇게 하기 쉽지 않은데 자신의 삶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로 시작한 용기가 멋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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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왕의 조카와 공주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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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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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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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여주인공은 사막의 어느나라 공주인데 갑자기 납치를 당하고 결혼을 억지로 해야 하는 위기에 처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남자가 그녀를 구해주죠. 안심하는 찰나에 이번에는 그 납자가 자신과 그녀가 결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남자는 공주의 옆나라 왕의 조카인데 왕을 비롯하여 가족이 모두 비행기사고로 모두 죽었고 왕위계승권이 있는 사람이었죠. 그들의 법에 따르면 왕가에 문제가 생기면 이웃나라 왕족과 결혼을 해야만 왕자리를 물려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그는 사실 왕보다는 비뚤어진 형이 왕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왕이 되고자 하죠. 일단 결혼부터 하고 서로 알아가게 되는 이야기인데, 여주인공 확실히 거부감이 들긴 하겠어요. 자신도 모르는 법 때문에 갑자기 결혼을 해야 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남자이야기가 좀 더 보고 싶었어요. 영국으로 억지로 유학가고 거기서 항공기 회사 사장으로 잘 살다가 갑자기 왕이 되어야 하는 상황에 처한 것...정신적으로 많이 힘들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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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주인공 좀 안되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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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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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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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복지단체 자선파티에 한 출판사 사장이 대타로 참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복지단체의 여주인공은 멋진 그에게 빠져들게 되죠. 문제는 그가 엄청난 바람둥이란 사실을 알게 되어 일부러 그의 모든 유혹에 철벽을 칩니다. 하지만 그에게 끌리는 감정을 숨길 수는 없고 기간한정의 짧은 연애라도 상관없다면서 그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사실 남자주인공은 엄청난 가정사로 인해(사랑이 전부인양 하다가 계속 재혼과 이혼을 반복하는 부모와 형제들을 둠.) 사랑을 믿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자기 자신을 믿을 수가 없죠. 지금은 사랑을 하다가 나중에 사랑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뭐 그러면서 여주인공을 가까이 하면서도 버릴 수도 없고 갈등하는데 여주인공이 아예 그런 남자 빨리 찼으면 하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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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과 비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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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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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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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남자주인공은 여주인공에게 약혼자가 있다는 말에 그녀를 비서로 채용합니다. 사실 그는 그녀에게 이미 끌리는 상태였었죠. 그러다 여주인공의 약혼자가 아주 별로인 사람인 것으로 드러났고 사장인 남자주인공은 그녀를 유혹하게 되죠. 어떻게 유혹할 것인지 노력하는(?) 부분이 꽤 웃겨요. 그러면서 주말만 함께 지내는 관계를 제안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중간에 여주인공의 대답으로 인해 더 이상 다가가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꽤나 순수한 느낌이었다 싶어요. 완전 바람둥이 같은 인상을 해 가지고는요. 여주인공의 체크 리스트 내용 좀 궁금했는데 너무 심심하다 싶었어요. 그냥 평범함이라고 하면 될 것을..길게 늘여놓은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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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엄마가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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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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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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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남자주인공은 대학시절 친구와 동업한 와인바가 대박이 나서 그것을 팔고 엄청난 부자가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가죽제품 회사를 살릴 생각을 하면서 안정적인 결혼을 할 생각을 하죠. 그러다 자신의 의붓 여동생의 전화를 받습니다. 과거 그는 주근깨의 마른 의붓 여동생이 갑자기 아름다운 백조로 변신하는 것을 보게 되며 사랑의 감정을 가졌지만 무시했었죠. 사실 그럴 만한게 그녀의 엄마, 즉 아버지의 재혼 상대는 오직 자신의 딸을 스타로 키우기 위해 남자주인공 아버지의 재산을 이용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좋게 보지 못했을 것 같아요. 하여튼 톱스타가 된 그녀가 잠시 그의 별장에 머무르고 싶다하고 남자는 그런 그녀를 유혹할 생각을 합니다. 생각보다 남자쪽의 시선도 많이 실려 있어서 신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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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터키 이스탄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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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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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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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여주인공은 항상 계획대로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스타일이라 약혼자도 그렇게 골랐는데 그런 그가 친구와 바람이 나요. 그래서 여주인공은 충동적으로 자신의 조상 중 이름이 같았던 할머니의 글에 이끌려 터키에 가게 되죠. 문제는 거기서 한 할아버지때문에 문화재 유출범으로 몰려서 곤욕을 치르려는 찰나 한 남자가 그녀를 도와줍니다.(길거리에서 정말 그렇게 진품 골동품을 파는지도 궁금했음.) 그리고 그의 신원보증으로 그와 함께 여행을 하게 되죠. 그리고 처음 보는 달의 궁전을 비롯하여 도시의 풍경에 익숙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녀의 할머니가 그녀로 환생을 했나 싶은데, 사실 앰버 이야기보다는 앰버 할머니 이야기가 더 궁금하더군요. 행복하게 잘 살았다니 다행이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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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길 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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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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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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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단편집이라서 살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만화가들 이름값이 있어서 괜찮겠지 하다가 구매했다. 결론은 매우 잘 한 것 같다. 특히 권교정의 만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셜록 이후로 나오지 않는 것 같아서 아쉬웠는데 말이다. 마법이 사라진 대 마법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소년은 자기네 밭을 습격하는 야생짐승을 죽이지 않고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 마법사를 찾아가고 마법사는 마법은 필요없다면서 무슨 가루를 준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소년은 어느날 소문을 듣는다. 마법사가 미쳤고 주위에 아무도 남지 않았다고 말이다. 알고보니 마법사의 마력은 사라지고, 그가 제자들을 모두 쫓아버린 것이었다. 이제 소년은 마법사를 데리고 와서 살게 되는데, 잔잔하면서 재밌었다. 특히 마법사의 성격 꽤 재밌었다. 그의 이야기를 다른 만화에서 볼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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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리뷰어 모집]『꿰매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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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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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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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꿰매는 생활 미스미 노리코 저/방현희 역
미호 | 2018년 08월 |
신청 기간 : ~8월 29일 24:00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 페이스북 아이콘 클릭/모바일은 하단 우측) ---
아낀다면, 한 땀 한 땀
소중한 것이 더욱 좋아지는 시간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은 옷이 있다. 이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소품을 만나기도 한다. 소중하고 좋은 것을 만났을 때 우리는 아껴 입고 조심스럽게 사용한다. 오래오래 쓰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물건은 사용하는 만큼 닳고 해지고 얼룩지기 마련이다.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것을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 아끼고 좋아하는 것들을 오래 곁에 두는 법, 낡았지만 새것일 때보다 더 애착 가는 물건으로 만드는 방법으로 이 책을 소개한다.
∥ 최소한의 바느질로 오래도록 행복하게
『꿰매는 생활』은 유럽 전통의 의류 수선 기법인 ‘다닝(Darning)’을 소개하는 책이다. 다닝은 직물의 씨실과 날실을 엮듯 세로실과 가로실을 교차시켜 구멍을 메우는 기법으로 양말에 난 구멍부터 찢어진 청바지까지 수선할 수 있다.
‘꿰매는 생활’이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다닝 외에도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꿰매기 기법을 다룬다. 감침질, 공그르기, 반박음질과 같은 손바느질법과 뜨개법으로 수선을 하고, 러닝 스티치, 백 스티치 등의 스티치법을 활용하여 장식을 더한다.
스웨터의 해진 소맷부리, 닳아서 구멍 난 재킷의 칼라, 코트의 벌레 먹은 자리… 큰 면적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눈에 띄는 낡은 부분들을 세심하게 깁고, 여기에 심플한 무늬를 더하는 과정을 통해서 전과 다른 새로운 옷, 나만의 장식을 더한 옷으로 거듭 태어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 쓰인 손바느질이나 스티치 및 뜨개 기법은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기초 기법들이다. 저자는 많은 품을 들이지 않아도 소중한 것들을 오래 곁에 둘 수 있음을 알려준다.
--- 리뷰어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 (★책을 다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리뷰어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모바일은 하단 우측) 페이스북 아이콘 클릭) 4. 리뷰 작성하실 때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리뷰어클럽에 처음오셨나요? 이곳을 읽어주세요!(http://blog.yes24.com/document/809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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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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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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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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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사연이 있어서 미술업계 뒤골목에서도 활약을 하는 주인공인데 이번 편에서는 드가의 그림과 조지 워싱턴의 총 등이 등장합니다. 매 권마다 그림이나 미술품, 골동품등으로 어떻게 이렇게 이야기를 엮어나가는지 신기해요. 그것도 공식적이지 않은 것이다보니 위험은 필수인데 그에 비해서 주인공은 대단한 육체적인 능력이나 무기등의 사용등도 없는데 말이죠. 예전에 애니메이션 어디선가 몇편 보고 만화책 원작이라고 해서 보고 있는데 재밌어요. 매번 주인공이 아슬아슬하게 빠져나오거나 하는 것들도 그렇구요. 사립탐정 같은 것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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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씩 스토리가 이어진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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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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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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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매직트리 하우스 띄엄띄엄 봐서 몰랐는데 4권씩 한세트처럼 스토리가 좀 이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군요. 이번편은 스토리는 별로인데 그 동안 정체를 몰랐던 M이 누군지 밝혀져요.(매직트리 하우스 멀린 시리즈 있는 것으로 알는데 그것과 이어지는지 궁금하네요.) 이번편에서는 해적선이 등장하죠. 글을 읽지 못하는 그들에게 잡혀서 나름 고생을 합니다. 챕터북이라서 아주 얇고 장수가 얼마 안되요. 상대적으로 그림도 많고 글씨도 큼직하구요. 종이질이 갱지같은 스타일인데 그게 좀 아쉽네요. 가격등을 생각해도 그게 가장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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