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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가 그렇게 대단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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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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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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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독일의 보석상이었던 고호의 컬렉션 중 하나라는 반지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린다 .36번째 케이스라는데 책에 사람들이 놀라는 것 보면 엄청난 것인가 보다. 페이츠이란 여자는 그것이 사고 싶어서 안달복달하는 것 보면 더 그렇다. 그리고 후지타의 조수인 사라는 원래 부잣집 딸이라 눈이 높긴 했는데 이제 제대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무려 작품을 보고 스스로 가격을 매겨보라는 말까지 듣는 것 보면 말이다. 그리고 사라는 후지타를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둘의 관계는 뜨뜨미지근 한 것 같다. 후지타도 마음은 있는 것 같긴 한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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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놀이 도시락맛은 어떨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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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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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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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시리즈 초반에는 주로 서양의 미술품들이 노왔던 것 같은데 중간중간 일본꺼도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이번편에는 공사 때문에 죽을 위기에 놓인 수령이 500살이나 된 벚꽃나무와 자신의 기업회생을 위해 가진 것을 모두 팔아 증자하려는 한 기업인의 이야기가 나온다. 얼마나 대단한 그릇인지 모르겠는데 그것을 외국에 팔지 말아달라고 다른 사람이 후지타에게 절까지 하는것보면 대단한 것이긴 한가보다. 일본의 벚꽃놀이 문화도 나오는데 벚꽃놀이 찬합이 있다는 것 처음 알았다. 금은가루 같은 것 뿌려서 상자를 장식한다는데 놀랍다. 규격화된 도시락이 있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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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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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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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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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사촌언니가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람과 결혼을 했고 그 결혼식에 여주인공은 초대를 받는다. 그리고 거기서 언니 남편의 친척을 만나는데 그는 그녀에게 계속 싸늘한 시선을 보낸다. 알고보니 언니는 돈 때문에(근데 그런 것치고는 꽤나 행복하게 서로 좋아하면서 살아가는 것 같음.) 결혼했고 그것을 알고 있는 친척은 여주인공도 그런 부류일꺼라 생각하면서 언니의 의붓아들을 유혹하지 말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계속 그녀 곁을 맴돈다. 신기한 것은 여주인공이 자신을 돈만 안다 생각해서 차갑게 대하는 남자를 몇 번 만나지도 않고 사랑하게 된다는 것이다. 만화라서 중간에 생략이 많은 것인가?? 몇 번 보더니 사랑에 빠졌다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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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에게는 잘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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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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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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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여자는 전설적인 여배우의 딸이다. 어릴 때부터 꾸준히 연기를 해왔지만 그녀의 연기력은 그다지 좋지 못하고 비교만 당하고 하면서 스트레스가 많다. 심지어 그녀 주위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도 엄마와의 친분 등으로 그녀의 일을 봐 주는 정도이다. 어느날 그녀는 배역을 따내기 위해 한 유명 감독의 방에 과감하게 침입을 하는데 거기서 한 남자를 만난다. 자신의 매형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서 말이다. 그러면서 그녀의 오디션등에 계속 관여하는데 여주인공 그로 인해 새로운 일을 찾아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을 했다. 굳이 가업을 이어 받을 필요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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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자의 비밀이 좀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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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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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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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소설가로 잘나가는 그러나 결혼하지 않은 아만다는 자신의 생일에 꽤나 놀라운 선물을 하기로 한다. 무려 남자를 사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문앞에 나타난 남자를 보고 꽤나 즐거워 한다. 문제는 그 모든 것이 오해였다는 것이다. 알고보니 그 남자는 선물로 받으려한 남자가 아니라 아만다의 소설을 출판하려고 하는 출판사 사장이었기 때문이다. 그 출판사 사장은 책 출판때문이라면서 계속 그녀 주위를 맴도는데 아만다에게 꽤나 반한 눈치다. 소설 마지막쯤에 남자가 숨겨온 비밀이 드러나는데 꽤나 웃겼다. 당시 시대에서 그런 것은 꽤나 일반적이지는 않았던 것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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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많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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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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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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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저자가 이야기 하는 주제 중 하나인 ‘왜 명화에는 그토록 벗은 여자들이 많을까?’가 흥미로웠다. 생각해보면 명화 특히 신화를 소재로한 것에는 헐벗은 여자나 남자들이 많았고 기억이 맞다면 올림피아인가? 그 그림이 세상에 나왔을 때 나체를 그렸다고 말 많았다고 했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왜 나체의 여성을 그리느냐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에 대한 해석들이 나오는데 여성의 외모에 대한 내용까지 나온다. 그러면서 그런 것들이 자기계발로 내면화 되어간다고 하는데 확실히 요즘 남녀 할 것 없이 외모지상주의가 좀 심해서 좀 그런면이 있다 싶다. 그냥 자기 일 아니면 신경꺼주면 더 좋을텐데란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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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여백도 중요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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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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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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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저자는 자신의 일상 이야기를 통해 각종 건축이나 공간등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부분은 저자의 영국이야기 였다. 제발 가져가지 말라면서 벤치에 놓인 꽃다발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벤치를 기증하고 거기에 기증자 이름 쓰여있다는 사실이 신선했음.), 매우 놀라운 이야기가 있었다. 녹지만을 따지면 서울이 런던보다 더 많다는 이야기였다. 건물로 빽빽이 들어찬 차가운 도시 이미지의 서울 어디에 그렇게 녹지가? 했다. 알고보니 그 녹지는 대부분 산이라고 한다. 평지인 런던과 차이는 난다면서 말이다. 그러면서 빈틈을 채우는 것만으로는 도시가 더 이상 성장할 수 없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센트럴 파크는 처음에는 아예 없었다는 이야기 등이 나오는데 사실 나는 건축하면 무엇인가 계속 부수고 또는 수리하면서 짓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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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탐정이라 흥미진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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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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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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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a to z 미스테리 시리즈 보다는 약간 더 난이도가 높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그 책에 비해서 이책이 더 두껍다. 장수도 많고, a to z 미스테리 시리즈가 3명의 어린이 탐정 이야기를 그냥 따라간다면 이 책은 책 속에서 단서들을 주서 읽는 사람을 직접 이야기 속으로 끌어 들인다. 일단 좀 더 생각을 해야 한다는 점, 영어단어수도 많고 좀 더 수준이 높아 보이는데 프린들 같은 것 넘어가기 전에 읽으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다. 일단 탐정이 등장하니 호기심도 더 생기게 하고 각종 사건 푸는 재미가 있다. 주인공 소년이 꽤나 똑똑해서 놀랍긴 했다. 탐정들은 다 지나치게 어떤 부분에서 똑똑한 것이 아닌가 싶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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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주인공 일부러 마지막까지 가만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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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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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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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생각보다 1권에서 일찍 남자주인공의 정체를 가르쳐 줘서 이야기가 어떻게 되려나? 했다. 일단 2권 시작하자마자 여주인공이 어차피 태수의 수청을 들어야 하니 자기 취향의 엄청난 미남자와 함께 밤을 보내겠다고 악사한테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게 된다. 그리고 악사도 의외로 순순히 응한다. 그리고 여주인공은 그와의 짧은 인연을 보내고 태수 부부를 죽일 생각을 한다. 전체적으로 집착하는 남자주인공 치고는 본인 말대로 상당히 의뭉스러운 구석이 많아서 무슨 생각인지 궁금했다. 여주인공을 일부러 괴롭히려고 그런 것일까? 미리 구해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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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대단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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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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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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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도스난테란 사람은 자신을 버린 형제를 응징했다고 한다. 그것도 아주 잔인하게 말이다. 그렇게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살아가던 중 에렌이란 한 여인을 만난다. 그는 그녀의 마녀 재판등을 통해 잔인하게 죽일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고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리하여 그 동안의 잔혹한 성정을 꽤나 억누르고 그녀를 위해 살면서 그녀를 놓아줬다는 것인데 보통 이런 폭군 타입은 여자를 놓지 않기 위해 꽤나 강압적인데 의외였다 싶다. 읽으면서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우빈이 했던 역할이 떠올랐다. 하긴 거기서 폭군처럼 되면 딱 배신당하기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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