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에서 가장 큰 숙제가 영어예요
제가 영어를 많이 어려워해서 포기한 것들이 많이 있는데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영어가 재미있고!! 즐겁다는 걸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많이 노력을 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사운드북으로 영어를 접하는 건대요
애플비 입체토이북에는 한글과 영어로 나오는 사운드북이 있어요
사람에 대한 호칭을 재미있게 한글과 영어로 익힐 수 있는
한글과영어로배워요입니다.
오른쪽 중간에 한글과 영어를 선택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각 버튼을 누르면 한글 혹은 영어로 이야기를 해줍니다.
아이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엄마, 아빠부터 나와요
우리 둘째가 요즘 제일 많이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자연스럽게 사운드북으로 영어를 같이 듣다 보면
아이가 어렵게 느끼지 않겠죠?
마지막 페이지에요.
다양한 직업들도 있구요
전체 버튼이 다 있어서 복습의 효과도 있어요
스스로 책도 잘 넘기죠? ㅎㅎ
책 넘기는게 아이들 소근육 발달에도 좋다는 거 아시죠?
그래서 책을 스스로 넘길수 있게 해주시는게 좋아요
사운드북을 좋아하는 우리 나나~
바로 이것저것 눌러보더라구요 ㅎㅎ
제가 책을 보면서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읽어줬어요
아직은 한글, 영어의 구분이 없는 우리 나나
영어든 한글이든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는 시기인거 같아요
3살만 지나도 아이가 영어를 싫어할수도 있어요 ㅠ
우리 첫째가 4살때 영어가 싫다고 이야기 했던지라..
둘째는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게 노력하고 있어요
한글, 영어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가 버튼을 옮길때마다 불도 들어오고 한글, 영어로 이야기도 해줘요
그래서 재미있는지 계속 한글, 영어로 버튼을 계속 옮기더라구요 ㅎㅎ
앗 손가락 2개로 눌러보기도 해요
동그라미가 많이 있어서 인지 아이가 마구 눌러봅니다 ^^
이렇게 책상위에 앉아서도 눌러보구요 ㅎ
책이 엄청 좋은가봐요
한번 본 후로는 놀다가 와서도 계속 누르고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아요.
책상위에서도 열심히 눌러봅니다.
조금만 더 크면 책에 나온 그림과 버튼을 매칭시켜서 누르기도 하겠죠?
아이에게 수다쟁이가 되서 이야기를 많이 해주란 소리 많이 듣는대요
엄마가 잠시 쉴 때 필요한 게 바로 요런 사운드북인거 같아요
아이에게 말도 가르쳐주고 영어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해주는!
한글과영어로배워요 애플비 입체토이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