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나무 작가님의 <대리화가> 04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조심하셔요
리뷰 쓰기 전에 일단 표지 얘기부터 하겠습니다... 레이 개존잘존멋.... (대충 같은 사진을 2시간 어쩌구 봉준호짤)
눈치없는 새빨간 싯구딱지만 없었어도 방 벽에 대문짝만한 포스터로 붙여놓고싶은 심정입니다 진짜짱!
본격적인 리뷰를 쓰자면 4권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레이의 과거가 드디어 풀립니다 독자 주먹 깍 쥐게 하는...ㅎ ㄹㅌㅅㅌ 어쩐지 관상부터가 마음에 안 들더라니ㅜ ㅂㄹㄷ처럼 ~real education~ 당하기를 기원해봅니다!^^
레이 과거가 풀린 덕분에 얘가 이안이한테 상처주는 짓 해도 어느정도 용서가 됩니다 측은하고 응원하게 되네요 약간 자낮 낌새도 있고.......그래도 넌 임마...!
또 3권 리뷰에서 이안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썼었는데요 정말로 점점 주체적인 인물이 되어가는 것 같아 대견합니다 거의 내가 후원자라도 된 심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 이안이 하고싶은거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