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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임 워칭 유 | 기본 카테고리 2021-11-1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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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임 워칭 유

테레사 드리스콜 저/유혜인 역
마시멜로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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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물들이 수상스럽다 그래서 궁금하고 그래서 계속 읽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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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하루 만에 빠르게 읽어내려간 책은 오랜만이다. 뒤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계속 읽다 보니 새벽 3시쯤에야 책을 다 읽고 덮을 수 있었다.
 줄거리 소개를 읽긴 했지만, 전혀 다른 내용인 느낌이었다. 책 소개에는 실종사건의 목격자가 협박 편지를 받으면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해서 목격자가 주인공이 되는 내용인지 알았는데 정확하게는 목격자가 중심인물 중 한 명이라는 것이 더 적절한 것 같다.
 이야기는 목격자, 피해자의 아빠, 피해자의 친구, 탐정의 시점을 번갈아 가면서 전개가 된다. 책을 읽는 중 90%는 첫 번째 용의자가 범인일 것으로 생각했고, 10%는 두 번째 용의자가 범인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진짜 범인은 전혀 다른 인물이어서 놀랐다. 이 책을 덮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역시 대부분의 범인은 면식범이라던 말이 생각났다.
 솔직히 책 초반부에 방관한 목격자라며 목격자인 엘라가 많은 비판을 받는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공감할 수 없었다. 그 상황에 직접 개입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하지만 그렇게 개입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이 좀 더 안전해진다는 것도 사실이긴 하다. 그래도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사람을 칭찬할 일이지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난할 일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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