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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 오늘부터 시작하는 1일1식 레시피 | 기본 카테고리 2012-11-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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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즈덤하우스

 

 

 

   1. 이벤트 기간: 11월 29일~12월 6일 / 당첨자 발표 : 12월 7일
    2. 모집인원: 10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스크랩 주소와 함께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yes24'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미서평시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 영양, 식단 고민 없이 바로 실천하는

52일 하루 한 끼 프로젝트

 

화제의 베스트셀러 <11(나구모 요시노리 )>의 열풍이 거세다.

필요 이상의 과식으로 병을 키우는 현대인의 식사법을 비판하며 11식을 제안하는 이 책을 읽고 식생활에 변화를 주고자 마음먹은 이들이 많다. 그러나 막상 11식을 실천하고자 마음먹었다 해도 무엇을, 어떻게 먹으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마음에 고민을 토로하는 사람들 또한 의외로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오늘부터 시작하는 11레시피>를 추천한다. 이 책의 저자인 푸드스타일리스트 김은아는 맛, 영양, 식단에 대한 고민 없이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52일 동안의 하루 한 끼 메뉴와 레시피를 제안한다. 특별한 식재료 없이, 번거로운 조리법 없이, 누구나 일상적으로 편하게 준비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식단은 건강한 식생활은 물론, 우리의 삶을 여유롭고 행복하게 변화시켜줄 것이다.

 

 

나도 오늘부터 하루에 한 끼만 먹어볼까?"

여유 있는 삶을 사는 가장 간단한 방법

 

<11>이 하루에 한 끼 식사 외에 절대 아무것도 먹지 말라거나 꼭 지켜야만 하는 철저한 룰이 있는 식사법이라면 오히려 삶의 스트레스로 느껴져 누구나 쉽게 실천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11>이 제안하는 하루 한 끼의 식사와 적당한 간식 섭취 그리고 공복을 생활화하며 되도록 완전식품을 먹고 골든타임(10~새벽 2) 수면을 지키는 것을 기본으로 삼되, 그 외의 방식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룰을 정해서 실천한다면 ‘52일의 11식 프로젝트를 실패할 확률이 적어지고 누구나 한번쯤 부담 없이 시작해볼 수 있을 것이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11레시피>52일 동안 실천하며 서서히 공복과 하루 한 끼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담백한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저자만의 노하우가 담긴 ‘11식 실천 원칙 5가지는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11을 접해볼 수 있도록 그 내용을 핵심적으로 요약했다. 5가지 원칙은 아래와 같다.

 

첫째, 밥은 무조건 현미밥을 기본으로 준비한다. 밥만 제대로 맛있게 먹어도 하루 종일 든든한 느낌이 드는데, 현미는 특히 쌀의 10배가 넘는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어 장운동을 도와 변비에도 좋고 백미보다 영양이 풍부한 건강식이다.

 

둘째, 월요일~목요일에는 국 하나, 반찬 하나, ‘11로 식사한다. 제대로 된 국물요리와 반찬 하나만 있으면 여러 반찬 필요 없이 맛있고 거뜬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셋째, 생선과 해산물, 콩과 두부, 다양한 채소를 사용해서 영양을 충분히,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채식 위주의 식단은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어 수요일, 토요일에는 육류로 든든히 영양도 보충한다. 특히 금요일~일요일의 식단은 특별식으로 구성해 주말의 여유를 즐기며 맛도 영양도 충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넷째, , 찌개, 조림 등에 물 대신 멸치다시마물을 사용해서 감칠맛을 살리고 된장, 간장, 고추장을 골고루 사용하되 기본 간은 세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매일 요리해야 하니 구하기 쉬운 재료를 사용해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며 초간단, 초스피드로 조리하는 법을 제안한다.

 

다섯째, 배고플 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을 만들어둔다. 작은 통에 담아 가지고 다니며 배고플 때면 언제든 조금씩 먹어도 좋다. 배가 고파 참을 수 없을 때는 쿠키나 차, 과일 등을 조금씩 챙겨 먹자. 공복에 음식을 먹으면 적은 양으로도 금세 포만감이 느껴진다.

 

 

건강과 활력, 다이어트, 피부 미용까지

기분 좋은 속도로 삶이 변해간다

 

이 책의 저자가 하루에 한 끼 식사를 제안하는 이유는 더 건강하게 더 풍요롭게 삶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잠시 비워두는 습관을 갖자는 의미다. 하루 세 끼 먹던 식사량이 줄어 음식을 즐기는 맛도 행복도 없을 거라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하루에 한 끼밖에 먹지 못하는 식사를 최대한 맛있게 먹어야겠다고 다짐하며 식사시간에 집중하니 삶의 활력이 되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11식 식생활로 찾아온 삶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보다도 여유. 두 끼의 식사를 간단한 요기로 대신하다 보니 그만큼의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일만으로도 벅찼던 하루에 조금의 휴식 시간이 생기고, 하루 세 끼 일주일 분량의 식재료를 냉장고에 채워놓지 않아도 되니 그만큼 소비도 줄어들어 지갑에도 여유가 생겼다고. 그리고 무엇보다 먹는 양이 줄어들다 보니 자연스레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났고 더불어 피부가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었다고 말한다. 11식의 목표가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이 아니더라도 소식과 공복을 생활화하면 자연스레 이런 효과가 나타난다.

이 책의 내용은 보통의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차려 먹는 소소한 한국 가정식 식단이 대부분이다. 간단하지만 맛있고, 평범하지만 안전한 식단으로 구성했다. 이 레시피가 11식을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고민하고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여러분의 삶에도 작은 휴식과 여유가 생기길 응원하는 마음이다.

 

   

••• 저자 소개

 

김은아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우리 몸에 더 가까운, 정직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푸드스타일리스트. 현재 쿠킹스튜디오 차리다를 운영하며 광고, 방송, 매거진 등에서 감각적인 푸드스타일링과 식생활을 제안하고 있다. 음식이 차려진 테이블과 공간, 나아가서 위트 있고 여유로운 삶을 디자인하는 라이프스타일리스트가 되기를 꿈꾼다.

 

블로그 www.eunahstyle.com

홈페이지 www.charida.com

 

  

••• 차례

 

프롤로그

 

1() 시금치된장국 + 삼치유자조림

2() 모시조개된장찌개 + 시금치두부무침

3() 매콤감자국 + 닭안심메추리알조림

4() 고등어김치찜 + 감자캐슈넛조림

5() 특별식- 장어덮밥

6() 특별식- 떡갈비

7() 특별식 - 간고등어파스타

8() 새우고추장찌개 + 조개관자마늘쫑볶음

9() 시래기무국 + 단호박고등어조림

10() 버섯감자탕 + 돼지목살허브구이

11() 바지락순두부찌개 + 조기구이

12() 특별식-나물된장비빔밥

13() 특별식-닭볶음탕

14() 특별식-채소말이생선까스

15() 버섯된장찌개 + 도미찜

16() 강된장과 상추 + 꽁치구이

17() 홍합미역국 + 소고기찹쌀전

18() 우렁된장찌개 + 고추장황태구이

19() 특별식-채소짜장밥

20() 특별식-버섯된장전골

21() 특별식-콩나물새우찜

22() 배추된장국 + 병어무조림

23() 동태찌개 + 감자전

24() 두부된장찌개 + 인삼닭봉조림

25() 황태김치찌개 + 채소달걀말이

26() 특별식-연어스테이크

27() 특별식-찜닭

28() 특별식-버섯탕수

29() 호박된장찌개 + 쭈꾸미볶음

30() 콩나물김치국 + 삼치구이

31() 시래기된장국 + 된장수육

32() 꽁치김치찌개 + 두부날치알찜

33() 특별식-굴현미리조또

34() 특별식- 삼계탕

35() 특별식-바지락연포탕

36() 순두부굴탕 + 가지무침

37() 아욱된장국 + 고갈비구이

38() 꽃게된장국 + 버섯불고기

39() 명란젓콩비지찌개 + 가자미구이

40() 특별식-새우김치볶음밥

41() 특별식-닭가슴살가지그라탕

42() 특별식-전복죽

43() 새우매운탕 + 취나물겉절이

44() 명란젓달걀국 + 청포묵무침

45() 소고기무국 + 샐러리해파리냉채

46() 청국장찌개 + 고등어생강구이

47() 특별식-단호박해물떡볶음

48() 특별식-애호박오리주물럭

49() 특별식- 속을 채운 통오징어

50() 닭가슴살버섯육개장 + 고사리된장무침

51() 새우젓두부찌개 + 매콤조기찜

52() 돼지고기김치찌개 + 미역초무침

 

간식

 

 

•••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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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사랑법 | 책이야기 2012-11-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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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헤밍웨이 사랑법

한지수 저
열림원 | 2012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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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해... 얼마나 멋진 말인가? 상대방의 이 말을 믿고 막상 연애를 하고 사랑, 결혼에 이르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사랑을 하는 중간이나 결혼을 하고 난 이 후에 갑자기 지금 있는 그대로의 상대방을 인정하고 사랑 한다는 말은 사라지고 자신에게 맞추어지길 바라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헤밍웨이 사랑법' 한지수 작가님의 책은 '자정의 결혼식'을 통해 이미 알고 있었다. 자정의 결혼식을 인상 깊게 읽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2년 만에 신작소설 '헤밍웨이 사랑법'을 통해 '비폭력 대화법'이란 새롭고 신선한 대화법을 통해서 스토리를 이끌어 간다는 자체가 매우 흥미롭게 느껴진 책이다.

 

서인주 주인공 그녀는 캐나다의 원주민 구역에 들어가 연어를 샀다는 이유만으로 법정에 서 있다. 그녀는 캐나다 대학에서 '비폭력 대화법'을 주제로 강의를 하기로 하고 들어왔다가 강의 시작도 전에 추방, 아님 엄청난 벌금을 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하다. 이런 그녀를 남자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선재는 통역사로 그녀를 도와주게 된다.

 

스토리는 커다랗게 둘로 나누어진다. 재벌 아들로 인주가 보여주는 냉담한 태도에 반해 결혼을 밀어붙인 부영과의 관계... 일방적인 자기 사랑법만을 고집하는 부영과의 사랑에 더 이상 힘을 쓸 수 없는 인주는 그와 이별하려하지만 부영은 자신이 소유한 사랑을 결코 놓으려 하지 않는다.

 

선재는 인주의 아픔을 이해하고 그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앞으로 쭉 그렇게 사랑할거라 장담하지만 인주의 남편 부영으로 인해 자꾸만 자신과 인주의 약속이 어긋나고 그로인해 자신도 어쩔 수 없이 인주에 대한 독점욕과 소유욕이 생기게 된다. 이런 선재의 모습에 인주가 힘들어하자 그는 인주와 자신을 위해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데....

 

선재를 둘러싸고 있는 인물들의 사랑방식도 흥미로웠고 무엇보다 인주가 강의했던 '비폭력 사랑법'이 마음에 와 닿았다. 나도 아프지만 사물이나 상대방도 아프다는 인식을 어렸을때부터 심어 줄 필요성, 사랑하기에 집착하고 내 뜻대로 움직여 주기를 바라는 욕심에서 벗어나면 평화가 온다는 이야기나 상대방이 하는 이야기에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들어주는 자세... 등등 알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더 공감이 갔는지도 모르겠다.

 

오래도록 사랑이란 이름하에 자신에게 가했던 정신적인 폭력과 그녀를 하나의 또 다른 실험대상으로 삼았던 부영에게 벗어난 인주는 자신이 원하는 사랑방식을 선재와 이루어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랑의 유통기한이 6개월에서 2년 사이란 글을 읽은적이 있다. 우리 뇌에서 사랑할 때 나오는 세로토닌 분비가 그 시간을 지나면 현저히 떨어진다고 하는데 그럼 오래도록 사랑의 감정을 식지 않고 간직하는 사람들은 세로토닌 분비가 계속되어지는 것일까?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누구나 왕성한 세로토닌 분비가 끊어져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끈끈한 관계가 사랑을 지속시켜 주는 커다란 역활을 한다고 생각한다. 사랑의 열병을 앓을 때처럼 불안, 질투, 소유욕과 같은 감정이 조금 엷어진 후에 안정적인 상태에서 나누는 편안한 사랑이 진정 성숙한 사랑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도 해보며 자꾸만 쌀쌀한 날씨에 달달한 로맨스소설이 땡겼는데 '헤밍웨이 사랑법'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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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진 살인사건 | 책이야기 2012-11-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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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혼진 살인사건

요코미조 세이시 저/정명원 역
시공사 | 201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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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긴다이치 코스케의 활약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찾아서 읽고 있다. '혼진 살인사건'의 저자 요코미조 세이시는 이 작품으로  제1회 탐정작가클럽 상 장편 부문에서 수상을 하였다고하며 긴다이치 코스케란 인물이 명탐정이 되기까지의 이력을 알 수 있고 그의 활약이 처음으로 펼쳐지는 책으로 알고 있다.

 

무엇보다 '혼진 살인사건'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사람이 긴다이치 코스케도 아니고 등장인물도 아닌 미스테리 작가라고 자신을 밝힌 제 3의 인물이다. 그는 자신의 흥미를 끌은 사건을 마치 자신이 직접 사건 현장에 있었던 것처럼 사실적이고 생생하게 전달해 주고 있는 인물이다.

 

제목에 나온 '혼진'이란 명칭은 대대로 이름이 높은 이치야나기 가문의 지켜온 여관이다. 마을에서도 부유하고 명망이 높은 집안인 이치야나기 가문의 장남인 겐조는 자신들의 신분보다 쳐지는 교사로 일하는 여성 가쓰꼬와 결혼하기 위해 집 안의 반대도 물리친 인물이다. 마냥 행복해야 할 겐조와 가쓰꼬의 신혼 첫 날 밤에 그만 괴한에 의해 살해되고 만다. 가쓰꼬의 결혼을 위해 혼조에 방문해 있던 그녀의 숙부인 구보 긴조는 밀실 사건의 구조를 갖추고 있는 이 사건을 자신의 집에 머물고 있는 긴다이치 코스케를 통해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고 한다.

 

오래된 일본 전통의상에 더벅머리에 말더듬까지 하는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는 미국에서 생활할 당시 알게 되어 도움을 받았던 긴조씨의 조카가 신혼 첫 날 밤 맞은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세 손가락의 남자는 누구이고 감쪽같이 사라진 그가 진짜 범인인지 심증만 짙어지는데...

 

긴다이치 코스케의 활약을 보여주었던 기존의 사건들과 달리 범인은 전혀 의외의 인물이다. 결벽증에 가까운 한 남자의 강박증과 아집이 불러 온 안타까운 죽음, 여기에 그동안 한번도 제대로 형을 이길 수 없었던 또 다른 남자의 자만심과 이기심이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다.

 

'혼진 살인사건'은 총 3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 번째는 같은 아버지와 다른 어머니를 가진 너무나 닮은 두 남자의 엇갈린 운명에 대한 이야기다. 원한이 서린 거짓말에 속은 한 남자의 정신을 지배한 행동이 불러 온 불행한 사건이고 마지막 '흑묘정 사건'은 사랑때문에 완벽한 두 얼굴을 가지려 했던 한 여인의 1인 2역의 트릭이 숨어 있는 이기적이고 안타까운 이야기다.

 

여태까지 읽었던 긴다이치 코스케가 나오는 이야기 중 가장 재밌게 읽었다. 미스터리 소설가가 스토리를 이끌고 있다는 자체도 흥미로웠고 코스케의 사건 해결방식이나 이야기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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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예스24 문화축제 | 기본 카테고리 2012-11-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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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문화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메일과 쪽지로 안내장을 받고서 일찍 신청했어요.

다행히 장소도 저희 집과 그리 멀지 않아 조금 일찍 동생과 만나 커피 한잔 마시고 이야기하다가

악스 코리아로 향했다. 1시간 전에 도착했는데도 미리 오신 분이 몇 분 계셨다.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는데 너무 추워 안에서 기다리다 5시 40분 넘어 줄을 서기 시작했다.

표를 주는데 파워블로거는 2층에 따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며 준 좌석...

시간이 될 때까지 밖에서 있다가 들어가 앉았는데 솔직히 1층이 무대와 가깝고 우린 하도 일찍 와서

맨 앞자리에 앉을 수 있었기 때문에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공연 전에 출연자들의 사진부터 찍었다. 저기 조명을 받고 있는 나무는 나중에 나의 버킷리스트를 적어서 내면 5명을 추첨해 전집을 받을 수 있는데 난 이런 운은 없어 아예 포기했지만 결국 낙방...;;

 

초대손님 5명을 한 눈에 보기 좋게 핸드폰으로 다시 정리했다.

입장권을 받고나면 음료와 함께 맥주까지 주어서 추운 날씨가 맥주는 안 마시고 음료수만 홀짝홀짝...ㅎㅎ

 

시작은 어린이 합창단이 문을 열었다.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시작하는 'YES24 문화축제' 곧이어

눈에 익은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사회자로 나오셔서 간단한 이야기 뒤에 개그맨 허경환씨가 제일

먼저 나오셨다. 항상 작다작다해서 얼마나 작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작지 않았고 얼굴은 거리가 멀어

사실 자세히 볼 수 없었다. 개콘에 대한 에피소드와 개그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퇴장

 

다음으로 발레리노 이원국씨가 나오셨는데 최고의 발레리노라는 말을 듣고 계시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생각보다 유머와 재치를 넘치시는 분이란걸 느꼈다. 발레 시범까지 보여주셔서 눈이 호강했다.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해주시는 양방언 피아니스트를 지나 yes24 자체에서 나의 버킷리스트 작성하는 이벤트에서 많은 댓글을 받은 검정드레스?님이 나오셔서 아버지와 얽힌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실감나게 

들려주셨다. 더군다나 출판사와 계약도 해서 책으로도 나온다니 정말 부럽다는 생각도 살짝 들기도 했다.

 

이어 뮤지컬 배우 김소현씨... 자신이 처음 오페라에 들어오게 된 계기나 출연작, 윤복희님과의 사담을 비롯해서 자신이 TV에서 비쳐지는 억울함까지 빠른 시간에 토로하시고 멋진 노래로 마무리 해주셨다. 

 

마지막으로 박가흠 작가님의 이야기와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장기하와 얼굴들'이란 밴드가 나와 노래를 해주셨는데 앉아 구경을 하고 있으니 일어서서 재밌게 즐기라며 흥겨운 무대매너를 보여 주셨다.

 

사실 이런 문화축제는 처음이다. 처음으로 참석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재밌었고 좋은 얘기도 많이 들어 즐거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해 볼 생각이고 이런 멋진 공연에 초대해주신 예스24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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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퀼트 소품 만들기 | 책이야기 2012-11-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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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행복한 퀼트 소품 만들기

와카야마 마사코 저/고정아 역
진선아트북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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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시어머님 생신이 있어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 점심을 먹었었다. 그 때 작은 집 형님이 퀼트로 만든 가방을 들고 오셨는데 너무 예뼈 나도 저런 가방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형님 말씀이 아이 임신 했을때 마음의 안정도 찾고 태교에도 좋을거 같아 퀼트를 시작했었다고 말씀하시면서 자신이 직접 만든 퀼트 가방을 가지고 다니면 기분도 좋고 뿌듯한 마음까지 든다고해서 나도 한번 퀼트 전문점을 찾아 배워볼까 싶은 생각도 가지고 있다가 '행복한 퀼트 소품 만들기'책을 보고 아~ 먼저 책을 읽어보고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자인 와카야마 마사코씨는 퀼트를 오래동안 해 오신 분이시다. 퀼트를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에게 강사로서 퀴트를 전파하면서 그들과 인연을 쌓고 사회봉사까지 참여하고 있다니 퀼트하면 작은 취미로만 생각 했었는데 취미를 넘어서 하나의 직업으로 발전한 그녀의 이야기가 짧지만 재밌고 즐겁게 느껴졌다.

 

저자는 자신이 방문한 나라, 도시, 풍경, 사람 등에 대한 이야기를 퀼트에 담아낸다. 퀼트가 연결고리가 되어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면 그 사람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퀼트에 담아내는 저자의 모습이 저절로 머리속에 연상이 되기도 했다.

 

가족들의 헌 옷을 잘라 이어 붙여 만든 퀼트로 만들면 아이는 그 퀼트를 보면서 엄마에게 들은 이야기를 떠올리며 잠이 든다는 이야기가 특히 기억에 남았으며 러시아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전통 인형 '마트료시카 인형' 마트료시카 인형을 작은 손지갑으로 만든 것도 마음에 들고 특히 내가 좋아하는 블루를 아름답게 수 놓아 만든 '니들 펀치 태피스트리' 퀼트가 마음에 가장 들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퀼트 작품들을 보면서 정성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생각도 해 보게 되고 나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고 느끼기도 했다.

 

저자가 만든 퀼트 작품들뿐만아니라 퀼트에 관심이 있고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퀼트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용어, 기초 상식, 필요한 소품들은 물론이고 자신이 만든 퀼트 작품을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따로 용지에 도안과 순서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간단해 보이는 것은 퀼트 작품은 따라할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려면 퀼트를 배워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가까운 문화센타나 구청 등을 이용해서 퀼트 강좌가 있는지 찾아보고 배워 볼 생각이다. 아가자기한 퀼트의 매력에 빠져 즐겁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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