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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소년과 새와 관 짜는 노인 | 기본 카테고리 2021-04-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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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년과 새와 관 짜는 노인

마틸다 우즈 글/아누스카 아예푸스 그림/김래경 역
양철북 |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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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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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북
#소년과샤와관짜는노인
#마틸다우즈

바다에서 물고기가 날아오르고, 집들이 보석처럼 반짝이는 마을 알로라에서 벌어지는 희망아야기

비밀이 많은 아이 티토와 가족을 잃은 관짜는 아저씨 알베르토의 우정과 사랑이 담긴책을 소개합니다^^
전염병으로 가족을 모두 잃은 알베르토는 사람들이 마지막 순간에 영원히 쉴 곳을 만들며 하루를 보내는 알로라의 '관'짜는 사람이다.
알로라의 죽은 이들의 관을 짜주는 마음씨 좋은 알베르토의 앞에 비밀이 많은 티토라는 아이와 피아라는 새가 나타났다.

그아이는 얼마전 관을 짜주었던 보니토양의 아들임을 알베르토는 금방 알수 있었다.
보니토양에 대해 아는것이 별로 없는 알로라 사람들,
그도 그럴것이 북쪽 먼저 마을에서 왔다는것만 눈치챌수 있었고,가족이 있었는지,그녀는 어떤사람인지 알지도 못한채,,,싸늘한 죽음으로 맞이했다.
가족도 없던 탓에,,신경써주는이없었지만 알베르토의 따뜻한 마음씨가 그녀의 마지막을 챙겨줄수 있었다.

운명과도 같이 티토는 알베르토의 보살핌을 받을수 있었고, 항상 가족을 그리워하며 건조한 알베르토의 집에도 생기가 돌기 시작한다.
티토는 왜 비밀이 많을까,
티토는 왜 사람들 눈에 띄어지면 안될까,
왜 숨어지내야만 하는지,,,
책을 읽으면서 답을 찾아간다.

어른들은 간혹 자식들이 자기의 소유일꺼라는 착각을한다.
아이에게도 본인의 정체성이 있고, 그것을 존중해야됨에도 불구하고,간과하는일들이 종종있다.
그것으로 인한 정서적학대,신체적학대가 이루어짐에도
간혹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이 되지는 않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같다.

알베르토는 티토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강요하지 않고 기다려준다.티토는 본인의 친구 새'피아'와도 그런 관계를 유지한다.

삶과 죽음의 사이의 이야기들로도 채워져있지만,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과 나누고싶은 이야기들은 각자가 소유하고싶어도 그대로를 인정하며 희망을 찾아보자라고 말하고싶다.

책에나오는 이솔라에 대해서도 더 나누고싶고,
욕심의 끝은 결국,,,채우지못하고 비워지는것이란것,,
작가는 책속의 책 이솔라에 대해 우리에게 소유욕에대해 이야가하고싶은것이 아닐까.
소유욕을 내려놓으면 더 큰 희망과 서로에 대한 인정, 감사,사랑이 더 크게 느껴지지 않을까,

우리집 초딩들과 함께 읽으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책속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덕에 함께 이야기 나눠볼수 있었다.
'관' 이라는 소재로 우리나라의 장례문화까지 이야기 나눌수 있었던 점은 아이들이 생소한 부분을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는 하나의 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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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요괴 신문사 공포의 달빛 | 기본 카테고리 2021-04-2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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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요괴 신문사 1

왕위칭 글/루스주 그림/강영희 역
제제의숲 |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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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신문사
#제제의숲
#도치맘
#도치맘까페

요괴에 대해서 알고싶다면, 고양이 요괴 윈바퉁을 찾아보자.

요즘 특히나 요괴물에 관심많은 우리집 초딩3학년이
신나게 읽은 책 한권을 소개합니다.

요괴신문사라,,무슨내용일지 궁금해하는 우리집 초딩이들이 드뎌 한장 한장 넘겨봅니다.

신문사라는 단어도 생소한걸까요, 신문사에서는 무엇을하지라며 물어봅니다.
요즘은 옛날과 달리 신문을 받아보지 않으니, 아이들에게는 생소할수도 있겠다싶으네요.

요괴신문사의 기자가 되어, 요괴 세계의 정의를 위하는 우리 요괴신문 기자들, 사진작가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친구들에게 이책을 꼭 2번보라고 당부를 하네요^^
우리집 친구는 몇번 보더라구요~ 재미있게 책에 풍덩 빠졌습니다^^
앙숙인 개와 고양이 요괴신문 기자는 함께 요괴세상에 퍼진 기분나쁜 일들을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어린이책이지만,,지금 현시대에 일어날수 있는 이기적인 어른들의 행위들을 아이들 시선으로 풀어놓았네요.
저질재료를팔고, 저질재료를 포장하여 사람들의 눈을 멀게하는 언론,그리고 언론을 통하여 저질재료를 사용한 제품홍보,
이 모든건 현재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지요,,
부정한일을 파헤친 우리 요괴신문기자들의 활약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져서 글이 적혀있네요.

오늘은 첫번째 책을 보았지만,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고양이요괴 "윈바퉁"의 이야기가 더 기대 되는 책입니다.
중국작가의 책은 처음이라, 이름이 생소한 느낌이었네요~
윈바퉁이라는 이름이 특이하여 작가를 다시 한번 찾아 보게 되네요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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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우리 걱정은 달라,달라! | 기본 카테고리 2021-04-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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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 걱정은 달라, 달라!

존 버거맨 글그림/서남희 역
국민서관 |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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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맘서평
#존보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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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걱정이 많은 우리들에게, 존버거맨이 보내는 메세지

그림만 봐도 신나게 하는 마법같은 표지
존버거맨 아저씨가 어린이친구는 물론, 함께 읽어주는 어른에게 보내는 따뜻한 편지" 우리 걱정은 달라,달라"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는 너무나 기분좋은 책을 만났어요^^
그림체는 귀염귀염하고, 책에서 주는 메세지 또한 훌륭합니다.
당연코 소장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책 중에 하나 예요~~

우리모두는 늘 걱정거리를 갖고 살아가고 있어요
변화에 대한 걱정,
불안에 대한 걱정,

걱정거리를 늘어 놓자면 수 없이 많지만~
걱정만 하며 살수는 없기에,, 극복을 하며 살아가고 있지요.
우리 아이도, 저도 마찬가지예요~~

책을 읽어보며 아이와 함께 걱정거리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네요.
저희 막내는 엄마가 갑자기 사라지면 걱정이 된다고 이야기해주고,
둘째는 포켓몬스터 샤이니스타가 다 팔려버리는게 걱정이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자, 그럼 우리 이런 걱정을 잠시 잊지 위해서
걱정에 대하여 그림을 그려 날려버리자고 이야기 했더니,
이렇게 걱정그림을 그리시 시작하네요~~
너무 리얼한 식탁위 사진입니다 ^^

독서노트를 작성해야 하는 저희 둘째는 이 책을 읽고선, 독서록에 기록하네요.
열심히 쓰는 모습 보이시죠~
이렇게 2학년 친구도 읽고서는 느끼는 부분이 많았나봐요^^
걱정은 함께 나누면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고 하네요~
우리 친구들도 걱정, 근심이 있다면, 주변 친구 혹은 엄마, 아빠한테 이야기해서 함께 나눠봐요.
어떤걱정이든지, 서로에게 알려주면 그 걱정으로 부터 해방될수 있답니다,
걱정해도 괜찮아요. 계속 그러진 않으니까.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고 같이 생각을 나누어보니,
이 책의 권장연령은 큰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6살부터 10살까지,, 아니 저 같은 어른에게도 영감을 주는 책이네요.
그림책이라고 아이들만 보는게 아니였어요.
스스로 읽는 친구는 글을 읽으며, 혼자 깨닫고
엄마가 읽어주는 아이에게는 엄마두, 아이도 함께 깨달음을 얻을수 있는 책이네요.

존보거맨의 그림을 좋아하는 친구라면 꼭 읽어보면 좋겠어요~
아이마다 좋아하는 작가가 생기면 그 또한 책읽기의 동기가 되거든요~~

이상 다둥이 엄마의 존보거맨의 우리 걱정은 달라,달라를 읽고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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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초3 수학의 힘 | 기본 카테고리 2021-04-2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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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초3 수학의 힘

이정 저
물주는아이 |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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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수학의힘
#물주는아이
#도치맘서평
#도치맘까페

초3아이를 둔 엄마가 읽어보는 초3 수학의힘

이책을 읽고 나의 수학학습 코칭에 문제점을 발견할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이렇게 서평을 남겨본다.

우리때는 수포자가 고등학교때 많이 생기고,
그때가 되어서 스스로가 나 수포자야 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요즘은 빠르면 초등학교 4학년이 수포자라는 말을 알고,
스스로를 판단하고, 본인을 지칭한다고 한다.
너무 슬픈일이다.
수학이라는 단어는 중학교때가서 쓰고, 우리는 수학의 어린이버전 산수라고 하지 않았던가,,,
내가 배워야 수학의 흐름과 지금 배우고 있는 우리아이의 수학의 흐름이 다르다는걸,,,어디서 본건있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정확하게 어떤 부분이 다른지 몰랐던 내가 이책을 통해서 정확한 부분을 알게 되었다.
지금의 아이들은 수를 통하여 수학적 사고력을 확산을시키는것이 교육목표인데, 자꾸 나는 내가 배워온 수학을 아이들에게 강조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 보게된다.
초4수포자가 되기전에 전초전은 초등학교3학년,
이 골든타임을 잘 극복하면 우리 아이는 수포자라는 테두리에서 좀 더 멀어질것이라 확신이 드는 책이다.

수학이라는 과목을 엄마가 티칭을 하는것이 아니라, 코칭할수 있도록 엄마표과외가 되는것이 아니라 조력자가 되어서 우리아이에게 수포자의 길이 되지 않도록 만들어주자!

우리 첫째도 벌써 수학은 재미없는 과목이라고 말하기 시작한다..첫 페이지를 보는 순간 뜨끔한 이마음을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다. 내가 갖고 있는 수학적 지식과 아이가 받아들이는 수학적 사고방식의 괴리에서 나오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였다.

지금까지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수학은 몇차례 변화가 있어왔다. 내가 배워왔던 수학과 지금 내 아이가 배우고 있는 수학이 다르다는 점을 작가가 콕 찝어서 알려준다.
그러니 어설프게 옛날 방식으로 아이를 잡지 말라는 이야기이다.
초3 수학 전 과정에 대해서 본질을 알려주시고, 거기에 피드백까지 깔끔하게 연결이 되어 있는 책이다.
책을 읽는 독자로서 좋았던 부분은

이렇게 과정임을 하나씩 끝날때 마다 * 핵심정리*를 해주신다. 내가 정리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키워드만 그리고 간결하게 정리해놓으셔서 책을 읽고 키워드까지 편안하게 습득할수 있었다.

책 중간에 실생활에서 이용할수 있는 수학 활동이 있다.
우리집에서는 예를 들어,
거리,단위 환산관련 단원을 읽고,
아이들과 같이 공룡발자국화석을 보러갈 기회가 생겼는데,,
한번 실행해보고싶어졌다.
줄자로 발자국을 재어보고, 발자국 길이×4= 다리길이
라는 공식으로 아이들과 같이 계산해보기도했다.
단위도 바뀐다.
cm->m로,,, 아이들이랑 이렇게 해보고 나니
우리아이들은 단위의 변환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던가,,
실생활에서 접목시켜보니 아이들이 본질을 더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참 기특했다.

초3수학 쉽고 편안하게 잘 풀어나가면,,
고학년때도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잘 이끌어나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현재 초등학교 3학년이나, 12학년 엄마라면 한번 쯤 꼭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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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내가 바로 슈퍼스타 | 기본 카테고리 2021-04-0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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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가 바로 슈퍼스타

안미란 글/백두리 그림
나무생각 |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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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초등학교 3학년이 읽은 책 소개할까 합니다.
"내가 바로 슈퍼스타"

지방 소도시의 작은 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역배우 출신 명곤이와 그의 친구들 태화,,
그리고 전학온 준희와의 우정이야기

그들은 어찌 친해졌는지,, 전학온 준희는 왜 처음에는 태화의 가슴을 두근 거리게 했는지,, 아주 재미있게 스토리가 이어져 나가고 있어요~
저희 첫째가 이 책을 보면서 엄마 부산 가까이는 우리 동네 아니야? 라며 묻기도 하더라구요. 지역적으로 가까워 좀더 책이 친숙 하게 느껴 졌나봐요.
다른 지역에 사는 친구들은 부산이라는 매력적인 도시를 상상할수 있게 할수 있겠죠,,ㅎㅎ 그들이 사는곳은 우리가 아는 부산이 아니고, 작은 어촌 마을이지만, 책 속에 지명이 나와서 저희는 아주 친숙했어요, 포항이야기도 그렇고,,

태화는 왜 준희를 보며 가슴이 두근두근 했을까요?

있던 아이들도 학원이 가까운 읍내로 가버려,, 5학년이 전체인원이 4명 밖에,, 거기에 여자친구는 찾을수 없는,,,
태화는 남자만 우글우글하다는 표현을 썼지만,,,ㅎㅎ 명곤이처럼 우글우글한건 아니예요~~
가뭄에 단비가 오듯,, 전학생의 등장...
이름도 소중한 소준희....
태화는 준희가 이쁜 여자친구라고 생각했나봐요..
사실..준희는 씩씩한 남자아이였어요,,ㅎㅎ


그렇게 오해는 잠깐 있었지만, 서로가 서로를 알아보듯,,셋은 어느샌가 삼총사가 되어 아역배우의 트라우마가 있던 명곤이와 함께,,
마을에 드라마 촬영이 오는곳을 들락 날락 거리며,,호기심을 채워나가고 있어요.

바다를 배경으로 그들은 도시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느낌이 들더군요..
한편으로는 너무 부러웠어요.
저렇게 실컷 또래들과 소통하고, 본인이 원하는것에 대하여 스스로 찾아 가본다는것,, 과연 도시속 온실속에 살고 있는 우리 친구들은 자유로운 영혼을 받아 들일수 있을까요.
아역 배우 출신 명곤는 자신의 트라우마인 아역배우시절의 기억들을 다시 끄집어 내어, 정말 본인이 원하는게 뭔지 찾을수 있을까요?
동네에 찾아온 드라마 촬영팀을 보며 명곤이는 다시금 마음에 불을 짚혔을까요.

마지막에 이런 문구나 나오네요,
나의 드라마는 내가 만들어간다
내 인생의 슈퍼스타
바로 나를 위해서!

내 인생의 드라마는 아직 방영중 이다.
이제 겨우 첫 방송을 한 거나 마찬가지다,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내가 중니공인 드라마!

우리 모두 인생의 슈퍼스타가 아닐까요.
나두, 내 가족들도,,,,,

우린 모두 각자의 드라마에 주인공이고, 슈퍼스타임에 틀림없어요.
모두가 특별하고 모두에게 개성이 존재하니까요.

이 책을 읽은 우리집 초등3학년도 이 세상의 중심에는 내가 있다는것, 꼭 느꼈으면 좋겠어요.
꿈에 대하여 우리 친구들이 재미있게 읽을수 있게 만들어진 내용이 너무 좋았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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