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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배우는 정치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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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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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끌리시죠?
<정치,알아야 세상을 바꾼다.>
'선거때면 누굴 뽑지? , 저 국회의원 정치 잘 하고 있는건가?,민주주의를 쉽게 뭐라 설명할까?......'
{우리 일상은 어떻게 정치가 될까?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정치 참고서}
작가:정청래 전 국회의원이 쉽게 아들에게 전해주다 청소년부터 정치를 알아야되겠다해서 지은 책이네요^^
제1장:청소년도 시민!!
청소년 시기의 정치참여는 개인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일!
♤보수와 진보를 가르는 것은 생각과 이념의 '차이'일 뿐입니다.
좋거나 나쁜 것이 아니며 맞거나 틀린 것도 아닙니다.
보수와 진보는 시대에 따라 언제나 움직여 왔습니다.
그때마다 논쟁을 하고 이념을 키웠고 행동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오른발 왼발처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고 상호 침투도 하면서 발전했습니다.
한마디로 보수와 진보는 움직이는 '동사'입니다.♤
각 장마다 <더 알아봅시다> 에서 궁금했던 부분들도 알려주니 재미있네요.
제4장에서 아이들과의 주제는 국회의원?? 임기와 연봉, 꾸려지는 보좌진이 이 정도인줄은 ㅋㅋ
국가의 3요소: 국민,주권,영토!!
사실 조금 잊고 있었던거 같아서 (부끄)
▶각 장마다 명언들이 있어서 좋답니다
정청래 작가의 <정치,알아야 세상을 바꾼다>
선거를 앞두고 가볍게 아이들과 읽고 자신의 권리를 내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어요 ^^;
가정에서부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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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여운이 있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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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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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존재의 무게는 가벼울 수 없다."
작은 이웃과 가까워지는 열 편의 짧은 소설
<공공연한 고양이?>
고양이 시점 짧은 소설
귀여운 고양이 그림들이 눈길을 끄네요~
짧은 소설들이라 처음부터 읽지않아도 된다는 장점도 있어요.
그래도 처음부터...이거 참 안좋은 버릇이지요
조남주 작가 <82년생 김지영>때문에 눈길이^^
반려 고양이를 아끼는 모습이 와닿는 소설이었어요.
개인적으로 김선영작가의 <식초 한 병>이 좋았답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삶은 그다지
무겁지도 슬프지도 불행하지도 않을지도 모른다.
얼마든지,얼마든지."
<공공연한 고양이>
책 사이즈도 작아서 가지고 다니면서 읽고싶은 부분
다시 읽기에도 넘 좋은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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