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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 기본 카테고리 2020-08-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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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시크릿을 넘어서는 책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최초의 나를 만난다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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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살인법 | 서평 2020-08-2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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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무차별 살인법

저우둥 저/이연희 역
블루홀6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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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살인에 약혼녀와 뱃속의 아이를 잃게 된 위윈즈.
5년 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초등생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너무 어이없게 잡혀버린 살인자는 공짜밥이 먹고 싶어 그랬다는 둥,차라리 사형을 시켜달라는 둥 제대로 된 답변을 주지 못하는 정신이상자였다.
살인의 이유를 연구해 보고싶다며 찾아온 상담심리사의 끈질긴 제안으로 윈즈는 변호를 맡게 된다.
살인의 동기를 연구한다고 달라지는 것이 있을까?
100가지 사건에 동기는 100가지 이기 마련이다.개인의 범죄 동기를 연구하면 범죄 예방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일까? 살인의 동기를 알면 과연 재발을 막을 수 있을까?

재판이 진행되며 1차,2차에 걸쳐 진행된 정신감정결과가 화두에 오른다.
정신감정의 결과, 정신이상이 진단되면 처벌이 아닌 치료를 받는다? 언뜻보면 인도주의적 결론이라고 볼 수 있지만 주위를 둘러보라.나와 당신 주위에 완벽한 정상은 얼마나 되는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거의 모두 경증의 우울증이나 우울감을 앓고 있다. 도덕과 선악의 구분을 궤변을 통해 모호하게 경계를 허물며 정신이상이라는 병명뒤에 숨는다면 정의는 과연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걸까.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심신미약의 이유로 감형되고, 재범의 우려가 없다하여 집행유예로 풀려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사례를 우리는 현실에서도 드물지 않게 봐왔다.

살인을 저지른 천원칭의 불우한 성장배경을 알게되며 윈즈는 원칭이 사형받기보다는 살아남아 치료받고 제정신이 돌아왔을때 진심으로 참회하고 피해자의 가족에게 사과하기를 바란다.
개인의 아픔이,질병이 범죄로 이어진다면 그를 동정해야 할것인가.개인사에 아픔이 없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부모에게 학대받고 방치되어 자라 온 원칭.
그의 살인의 원죄가 그의 부모로부터 시작되었다면 그의 부모가 그렇게 된것은 누구에게 원인을 찾을 것인가.
범죄에 처벌만이 능사는 아니지만 동정과 연민과는 별개로 책임이 따라야 한다고 본다.
일어난 일을 주워 담을 수는 없기에.

중증도의 정신질환자 범죄의 경우는 선악의 정의 자체가 없어보이기에 처벌이 능사가 아니라고 보지만 어디까지를 중증도의 질환이라고 구분할 것인가.원칭과 같이 의사소통마저 힘든 경우를 예외로 둔다면 형평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니 쉽지 않은 딜레마다.
치료가 불가능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과 조두순,박사방의 조주빈과 그외 관련자들에게도 어릴적 트라우마를 정신질환으로 보고 처벌보다 치료를 해야 한다면?
피해자의 억울함과 정의는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피해자와 가해자가 아닌 제3자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방관하는 삶을 살게 될까? 잠재적 피해자가 되는 공포에 놓이게 될것이다.
코로나가 시작되고 전세계는 잠재적 감염자의 공포에 떨고있다. 확진임을 알면서도 숨기고 활보하고 다닌 이들에게 모두 한 목소리로 말하지 않는가? 그런 사람들은 법으로 강제해야 한다고.

미스테리물임에도 범인을 처음부터 노출시켜 긴장감이 없을 줄 알았는데 역시 반전을 주는 센스.윈즈의 강력한 조력자 비서인 사야의 정체!

죄책감은 죄를 지은 자가 아니라 양심이 있는 자들의 것이라는 아이러니한 슬픈 현실.그것이 피해자와 그 가족일지라도.
피해자가 주지 않는 용서를 신의 이름으로 받았다는 가해자들.
참회도 없고 반성도 사과도 없는데 용서를 강요받는 피해자들.우리의 위안부 할머니들처럼.

무차별 살인은 이유없는 살인이 아니다.그 이유가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이유일 뿐이다.
그럴수도 있지만,그래서는 안되는 것 사이의 경계는 존재해야 한다. 그것이 때론 매정해 보이는 법일지라도.
인간성을 잃은 자들에게서 인간성을 가진 자들이 보호받을 권리!
피해자의 인권은 없지만 가해자의 인권은 있는 지금. 여기.

차원이 다른 미스테리물을 만났다.
사회고발 미스테리 무차별 살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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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 기본 카테고리 2020-08-1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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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해가는 오늘날이지만 과거를 잊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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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살인법 | 기본 카테고리 2020-08-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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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보다 더한 공포.

사형을 원하는 죄수.

뭔가 있을것 같은 미스테리와 음모가 흥미를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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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비웃는 숙녀 | 서평 2020-08-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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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다시 비웃는 숙녀

나카야마 시치리 저/문지원 역
블루홀6 | 2020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전작 비웃는 숙녀를 잇는 후속편인 <다시 비웃는 숙녀>.
사실 전작을 읽지 않고 만난 시리즈이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다음 후속편을 기다리게 되었다.
현대문학,그 중에서도 추리소설은 어릴적 읽었던 홈즈와 루팡시리즈를 제외하고는 크게 흥미가 없었는데 몇년전 읽었던 다른 작가의 미스테리물보다 재미있게 읽었다.

마땅히 죄의 심판을 받아 처벌받았어야 할 죄인을 처단하는 대목은 통쾌함이 있었지만,그 과정에서 그의 수족을 잘라낸다는 명분으로 제거 되어지는 부수적인 또 다른 범죄들.
정치,종교,불륜,탐욕. 
스스로의 욕망에 눈 먼 그 수족들 또한 자승자박되어 자기 꾐에 자기가 빠져 그리된 것이지만 그 끝이 모두 꼭 죽음이어야만 했을까.

다른 추리물들은 소설 속에 등장하는 탐정이나 형사들이 범인을 추리해 나가며 범위를 좁혀오는 구조이지만 여기서는 경찰의 활약이 거의 보이지 않고 독자로 하여금 더 깊이 몰입하여 스스로 추리하게 만든다.
각 쳅터는 각각의 사건처럼 보이는 옴니버스 구성이지만 최종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법망을 교묘히 피한 악인을 처단한다는 면에선 성녀이지만 정의감이 아닌 타인의 마음을 조종해 상대를 끌어내리거나 죽이는 것을 즐기는 본능만을 가졌다는 점에서는 악녀라고 불리울만 하다.

추리소설을 즐기는 독자들이라면 전작에서 죽은 이가 '가모우 미치루'가 아닌 '노노미야 쿄코'인것 쯤은 단박에 알것이다.
단지 가족의 복수가 목적이었던 가엾은 두 목숨마저 이용당하고 버려지는 엔딩은 슬펐지만, 반전에 반전을 주는 재미 <다시 비웃는 숙녀>이다.
다음편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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