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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이와 원더마우스 2탄이 왔습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18-04-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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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동동이와 원더마우스 2

조승혜 글그림
북극곰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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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이와 원더마우스 2>
조승혜 그림책, 북극곰, 꿈나무그림책 42
동동이와 원더마우스 2



입이 방정이지~라는 말 자주 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우스운 마냥 재밌는 마구 상상이 자라는 동동이와 원더마우스 2탄이 왔습니다!

행동은 않고 말만 해서~입만 살아서~
진.짜. 입이 행동했던 동동이와 원더마우스!
동동이는 이 놀라운 원더마우스를 잡으러 비행기도 탔어야 했고요
1탄에서 달나라를 언급하며 끝나던 이야기는
바로 2탄으로 이어집니다!


동동이가 방학을 맞았어요

 

 

방학을 하면 바로 나오는 그 말은?

자유다!

그런데, 동동이는 이렇게 말을 해도 괜찮을까요?

 

 

그럴리가요~
언제나 동동이보다 먼저 행동에 나섰던 동동이의 원더마우스는 그말을 하자마자
자유로워졌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구체적인 것을 언급하지 않았기에 입을 찾을수가없네요
그래서 대세인 SNS를 이용하기로 했죠
동동이의 원더마우스는 대체 어디로 자유를 찾아갔을까요?

띠링!

태그가 더 재미있는 SNS라죠 ㅎㅎ
원더마우스는 정말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군요

 

 


동동이가 입을 찾기 위해 안 가는 곳이 없어요
그게 아니라 동동이의 입이 안 가는 곳, 안 하는 것이 없네요
계속해서 동동이의 입 제보가 들어오고요 ㅋㅋ
동동이가 찾으러 다니는 것도 웃음을 자아냅니다.

동동이가 포기할 때쯤, 배터리도 다 되어갈 때쯤
찾기 쉬운 곳에 있는 제보가 오네요 ㅎㅎㅎㅎ

 

 


동동이는 지쳐서 잠이 들고요,
또 '띠링!'하고 울리는데요
도대체 동동이는 입한테 또 뭐라고 실언을 한 걸까요?

 

 


무한상상력의 기쁨, 웃고 신나는 상상, 즐기고 떠드는 상상
동동이와 원더마우스의 이야기는 입이 몸을 탈출하는 재미있는 이야기에요
<동동이와 원더마우스 2>는 자유로워진 동동이의 입이 펼치는 상상이야기입니다.
재미있게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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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내 친구 보푸리 | 기본 카테고리 2018-04-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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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 친구 보푸리

다카하시 노조미 글그림/이순영 역
북극곰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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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보푸리>
다카하시 노조미 글그림, 이순영 옮김, 북극곰

홍콩,대만 저작권 수출
책둥이 추천도서
열린어린이 좋은그림책 추천도서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애착'이라는 말, 아이를 낳은 후 흔하게 쓰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안정적인 애착을 가져야 하고요
그리고 아이들은 대체로 애착을 가지는 대상이 있거든요


'나'는 좋아하는 스웨터가 있고요
그 스웨터에 연결되어 있는 '보푸리'는 내 친구래요.



이름과 그림으로 봐서 친구가 누군지 눈치를 채겠죠?
아마도 굉장히 좋아하는 스웨터가 낡았기때문에 생긴 보푸라기를 친구로
생각하는 정도로 이 아이는 스웨터에 애착이 있어보입니다.

 

 


새 옷은 신경쓸일이 많지만 오래되고 낡은 스웨터는 마음껏 놀고 먹어도
괜찮아요
그럴수록 더 좋아지는 거죠^^
게다가 다른 옷은 좋아하는 친구 보푸리도 없거든요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아이들은 무조건 새 옷만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애착을 갖는 대상이 인형일수도 있고 이불일수도 있지만
낡은 것은 아이들 눈에는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러던 어느 날, 심부름을 다녀오는데요
아이가 지나갈수록 스웨터에서 긴 줄이 생기는 것이 뭔가 일이 생긴거 같군요.

 

 

 


아이가 알아차렸을 때는 스웨터의 모든 실이 풀려나간 뒤였어요,
스웨터가 털실로 짜여졌을 테니 올이 나가서 모두 풀려버린거죠

아이는 깜짝 놀라서 뛰어나갔고요
친구인 보푸리를 찾으려 달리고 또 달리고
털실을 감으며 찾아갑니다.
보푸리를 찾으러 가는 길이 털실을 모두 찾아오는 게 되지요

 

 

 


집에 오니 나는 향긋한 우유 냄새,
집이란 늘 안정감을 주죠
그리고 엄마는 아이를 나무라지 않아요

춥지? 털실 뭉치 이리 주렴

엄마의 넉넉하고 따뜻한 마음이 바로 이해겠지요.
그리고 보푸리를 찾아오는 일, 즉 스웨터를 아끼는 마음을 존중해줘요.

 

 


아이의 마음은 충족됩니다,
제일 좋아하는 스웨터가 돌아왔고요
그리고 그걸 상징하는 친구 보푸리도 찾을 거거든요.

 

 


아이가 애착하는 스웨터에 대한 이야기는 친구 보푸리를 통해 드러나요
딸은 <내친구 보푸리>를 읽으면서 그저 스웨터와 보푸리라는 친구의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아이들이 흔히 가질 수 있는 좋아하는 대상에 대한 애착을
따스하고 감성적으로 풀어내서 참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우리 아이들도 좋아해서 늘 곁에 두고 싶어하는 물건이 있잖아요.
저희 딸은 더워도 꼭 끌어안고 자는 블랭킷이 있고요 ㅎㅎ

콜라주기법으로 그림을 그려낸 <내친구 보푸리>의 작가 다카하시 노조미는 <고슴도치의 알>을
통해서도 만났었는데요
아기자기하고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아이의 마음을 그려내는 것 같아요.
넉넉한 마음으로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내친구 보푸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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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하늘을 만들다] 자연의 고마움을 느껴요 | 기본 카테고리 2018-04-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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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하늘을 만들다

무라오 고 글그림/김숙 역
위즈덤하우스 | 201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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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만들다>
무라오 고 글그림, 김숙 옮김, 스콜라, 그림책마을 19

일본도서관협회 선정도서

우리는 잃고 나서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안타까운 일은 다시는 안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자연도 그렇고요.

<하늘을 만들다>는 긍정적인 만듦이 아니라 인공적인 만듦이 주는 비정상의 느낌을
말해주고 있어요
주인공이 사는 동네는 점점 자연의 초록빛이 사라지고 높은 건물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어요.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온통 건물들밖에 보이질 않는군요

 

 

옆집만 하더라도 6층이나 된답니다.
왜 그렇게 되었냐면,,, 맛있는 게 너무나 좋아서입니다.
여러 가지 음식을 많이 먹고 싶어 집에 잔뜩 쌓아 두려면 공간이 필요했던 거지요.

우리도 건물을 높게높게 짓지요?
땅은 유한하니까요.
높고 넓은 집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점점 넓은 집을 원하는 건 욕심일까요?

 

 


재화를 위한 욕심으로 집은 높아져만 가고 하늘은 점점 작아져 갔습니다.
언뜻 재화뿐이라면 다행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물욕 뿐 아니라 과시욕 등 여러 욕심이 더 많으니까요.

하늘이 보이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당연히 있어야 할 것들이 없게 되니 부작용이 생깁니다.
햇볕을 받아야 기분도 좋다는 것도 아시죠?
마을 사람들은 해결책을 찾습니다
바로 '하늘은 만드는 것'이죠
바로 주인공인 화가를 불러 온 동네를 파란 하늘 그림으로 채우는거에요.

 

 

하늘그림은 인기가 하늘을 찔렀습니다
모두가 즐거웠죠
답답하고 우중충한 담벼락보다 하늘을 그린 그림을 보는 것이 더 즐거우니까요.
꽃동네 담벼락에 예쁜 그림들이 등장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더 큰 부작용들이 나타났어요
진짜 하늘로 착각한 사고가 일어났고요
보기 싫은 건 무조건 가려버리고 하늘그림으로 마감해버렸어요.
이제 마을은 온통 하늘 그림입니다.

진짜 하늘은 없고 하늘그림만이 온통 마을을 차지하게 되었지요.
그렇다면 갑갑한 마음은 사라지게 되는 걸까요?
사람들의 욕심은 줄어든 걸까요?

 

 


모든 것을 붙잡아놓은 채 하늘만 만들면 되는 걸까요?
진짜 하늘이 아닌 그림으로 하늘을 만나게 되면 아이들은 어떻게 자라게 될까요?

진짜가 주는 생생함이 있지요
아이들은 그래서 자연을 많이 겪으라고 하나봐요.
자연이 주는 위대함, 놀라움, 즐거움은 잃어버려서는 안되겠죠.
잃어버리기 전에 소중함을 깨우쳐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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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이럴 때 그림책 : 우리 엄마가 세상에서 최고! | 기본 카테고리 2018-04-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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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 엄마가 세상에서 최고!

니콜라 켄트 저/노은정 역
사파리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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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세상에서 최고!>
니콜라 켄트 글 그림, 노은정 옮김, 사파리
 
엄마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은 친구에게
사파리 이럴 때 그림책
 
 
아줌마들이 왜 주책이냐면,,,엄마의 이름으로 못할 건 없죠
저는 이렇게 생각한답니다.
혼자였다면 하지도 못할 일, 말하지 않은 일도 아이와 관련해서는
생각지 못한 일도 할 때가 있고
해야 하기도 한답니다.
가령,,, 힘이라곤 없는 제가 15키로 아이를 안고 장바구니를 들고
가방을 들고 아이 물건까지 메는 경우죠

사파리 출판사에서 '이럴 때 그림책'으로 나온 그림책 <우리 엄마가 세상에서 최고!>에요
엄마는 최고죠, 나를 번쩍 드니까요.
저도 6살 저희 딸이 원하면 목마도 잘 태울 수 있답니다~

작가의 첫 그림책이라는데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림과 색감
그리고 도장찍는 기법과
엄마여서 알 수 있는 깨알 디테일이 엄청 많답니다.

 

 

정말 재미있는 엄마 가방 그림이에요
엄마 가방은 아주아주 커서 어떤 보물이든 넣을 수 있다고 아이는 말하는데요
엄마들 가방에는 진짜 온갖게 다 들어있답니다
심지어 쓰레기마저도요!

저도 양말에서 떨어진 리본,
비상 머리끈,
가지고 놀던 종이카드,
언제 달라고 할지 모르는 별사탕 등
없는 게 없을 지경이죠.

 

 

 


엄마는 아이와 걸을수록 들어야 할 것들이 많아져요
온갖 짐에 아이를 업고
비가 오면 우산도 들어야 하죠
엄마는 절대 지치지 않는답니다
(집에 들어오면 그래서 아빠에게 화가 나는거에요 ㅋㅋㅋㅋ)

 

 

세상에서 최고로 힘센 엄마는 친절하고 배려심이 많죠
하지만 친구의 부탁들도 친절하게 받아서
좀 많은 짐을 들고 있는 엄마의 얼굴은 정말 힘이 들어보여요

아이는 천진하죠
분명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세고 씩씩한데
'길에서 주운' 아주 특별한 보물을 하나 더 얹자 엄마는 뒤뚱뒤뚱~
겨우 나뭇가지 하나일 뿐이데요.

 

 

 

엄마는 힘이 쭉 빠져 버렸어요.
엄마이기 때문에 감내하고 견뎌내는 것들은 정말 많죠
육체적으로도요
하지만 어느 순간, 힘이 쭉 빠져버리기도 해요
잘하고 있는건지 의심이 될 때도 있고요

이럴 땐 위로해주세요
그리고 도와주세요

 

 

엄마는 언제가 아이에게 최고의 엄마이고 싶어요
부족하더라도요~
엄마는 아이의 엄마이기 때문에 최고일 수 있답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그림과 색감이 너무 이뻐요
그리고 엄마가 아이와 외출할 때의 깨알같은 상황이 잘 그려져있어요
가끔 엄마도 너무 지친답니다.
엄마에게 응원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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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가방의 무게는? [북극곰/ 행복한 가방] | 기본 카테고리 2018-04-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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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행복한 가방

김정민 글그림
북극곰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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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방>
김정민 그림책,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43




우리 아이 가방의 무게는 얼마일까요?

아이들이 책가방을 메고 다니죠
다 자기만큼 커다란 가방이죠
요즘은 학교에서 급식을 하니 도시락 무게는 줄었겠지만 안쓰럽긴 매한가지네요
아닌게 아니라 유치원에 다니는 딸의 가방도 안쓰러워
들어주고 싶을 때가 많지만
아이는 '스스로'를 배우고 있는지라 자기만한 가방을 메고 있는 걸
보면 짠~합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의 가방만 무거운 걸까요? ㅜㅜ


여기에도 힘없이 축 쳐져 보이는 아이가 있네요
작은 축구공 악세사리를 매단 책가방을 메고 표정이 좋지 않네요
아이는 책가방을 머리에도 이어 보지만 쉽지 않아요
고양이는 잠에서 깨서 기지개도 켜보는데
아이는 그저 무거운 책가방과 씨름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우리도 자유로운 고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는 책가방을 버리고 싶은가봅니다.
어깨에 매달린 무거움이 요즘 어릴때부터 학습의 노예가 되는 현실이 반영되어
안쓰럽기 짝이 없네요.
고양이는 그저 신나보이네요
날아가는 새가 반가운건지 풍선의 등장이 반가운건지...

 

 

대사없이 이어지는 복잡하지 않는 그림에
왠지 모를 갑갑함이 빼곡히 들어앉아있네요.

아이는 계속 책가방을 버리려는 시도를 합니다.
그러나 번번히 실패를 합니다.
어쩔땐 아이의 마음을 몰라주는 어른이 방해를 하죠.
어른(기성세대)에게는 책가방을 버리는 건 아주 큰일날 일이겠죠..!

 

 


엄마에게 혼이 나고 있네요
멀쩡한 물건, 어쩌면 멀쩡한 것보다 더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는 책가방을
버리려는 시도는 어른은 이해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엄마는 엄마죠,,!
아이의 가방을 들어보고는 놀랍니다. 아마 무게가 상당할 걸로 상상이 됩니다.
설상가상 아이의 시험성적은 엉망입니다.
엄마는 야단을 쳐야할까요?
아니면,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줘야할까요?

 

 


엄마는 어떤 지혜를 보여줄까요?
아이의 표정은 달라질까요?

 

<행복한 가방>의 아이는 행복하게 해 주는 가방을 가질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도 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엄마가 알아주면 조금 더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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