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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아이/책읽는우리집] 수박 동네 수박 대장 | 기본 카테고리 2017-06-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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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박 동네 수박 대장

히라타 마사히로 글/히라타 케이 그림/김영주 역
북스토리아이 | 2017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수박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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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동네 수박 대장>
히라타 마사히로 글. 히라타 케이 그림. 김영주 옮김. 북스토리아이.
책읽는우리집 22


북스토리아이의 책읽는 우리집 시리즈가 참 정감있는 이야기와 그림을 선보이는 그림책이 많이 있네요
<수박 동네 수박 대장>은 어릴 적 기억과 추억이 소환 되면서
가족의 정겨운 모습을 보여줘요
꼭 있는 '대장들!'
이 동네에는 '수박 대장'이 있어요
왜냐면 '수박 동네'거든요^^



아이 아빠가 보면서 처음 던진 말은
"숨은 그림 찾기 책이야?" 였어요
그러고 보니 정말 숨은 그림을 찾아줘야 할 그림인 거에요 ㅎㅎㅎ


수박이 많이 나는 수박동네인지라 초록색과 검은색의 줄무늬가 여기저기 있어요
그리고 주인공은 수박을 아주 좋아하는 '수박 대장'이죠
동네 그림을 자세히 보고 있으면 아주 재미져요
숨겨진 수박찾기를 하는 것처럼 곳곳에 수박이 그려져 있어서
숨은 그림 찾기 그림책인가 착각도 들고요
재치있게 그려져 있답니다^^
택시위에도 수박, 바다위에도 수박 울타리, 파라솔도 수박 무늬~

 

 

나는 여동생과 엄마와 함께 수박 농장에서 커다란 수박을 샀어요

수박 대장 답게 커다란 수박을 혼자 다 먹어버릴 꿈에 부풀죠

어떻게 먹어볼까?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요 ㅎㅎㅎ

 

 

 

껍질째 덥석은 껍질이 단단해서 힘들겠다는 아주 합리적인 판단으로 ㅎㅎㅎ
사과처럼 껍질을 돌돌 깎어먹는 상상도 해보고
빨대를 꽂아 쪽쪽 빨아먹는 상상도 해보고
반으로 잘라 숟가락으로 푹 ~ 떠서 먹는 상상까지 하며 무아지경이에요 ㅎㅎㅎ

엄마의 말씀이 들려오네요

"알지? 수박은 다 같이 나누어 먹는 거야."

그래요~ 커다란 수박 한 통이면 더위도 싹 가시고 온가족이 모여앉아
즐겁고 맛있게 나눠먹을수 있지요
수박 한 통은 가족의 사랑도 느낄 수 있어요^^

어릴때 형제가 많았던 우리 집이 생각이 나네요
모여 앉아 자를 것도 없이 수박반통을 그대로 숟가락으로 퍼먹던 기억^^

 

 

온 가족이 모였어요

달콤한 수박을 차가운 물에 담가 시원하게 만들면~

배경이 꼭 시골같네요
제가 어릴때 살던 앞마당 있는 작은 집.
냉장고도 없이 말이에요 ㅎㅎㅎㅎ

 

 

 

엄마 동생 할머니 아빠 할아버지와 함께 모두 일렬로 앉아서
수박 한쪽씩 들고 세상 행복~^^

"잘 먹겠습니다----------."

 

 

 

이렇게 수박 한통이 온 가족의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어요

수박을 먹으면서 재미있는 상상도 보태고요
수박씨를 퉤퉤 뱉으면 어떻게 될지,
수박씨를 그대로 삼키면 어떻게 될지
즐거운 상상도 자라나요^^

 

 

 

지금은 달랑 세 가족에 커다란 수박 한통은 늘 남는 과일이에요
더군다나 작년 여름에 저희 딸은 수박을 삼키지도 못했고요
올해는 어떨까요?

'수박 동네의 수박 대장'은 '수박'이 매개가 되어 즐거운 상상을 펼치고
가족간의 행복한 시간도 만들어냅니다.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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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토토의 그림책] 아빠는 언제가 널 사랑해! | 기본 카테고리 2017-06-2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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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빠는 언제나 널 사랑해!

아스트리드 데보르드 글/폴린 마르탱 그림/이재현 역
토토북 | 2017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아빠의 사랑이 담긴 인생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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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아빠의 사랑을..!

 

 

<아빠는 언제나 널 사랑해!>
아스트리드 데보르드 글. 폴린 마르탱 그림. 이재현 그림. 토토북





<수박씨를 삼켰어!>를 통해 알게 된 [토토북] 출판사.
이번에 담백한 그림에 간결한 문장, 하지만 그 속에 따뜻한 감동이 녹아있는

 <아빠는 언제나 널 사랑해!>를 보았습니다.
엄마의 사랑, 아빠의 사랑을 담은 그림책이 많긴 한데요
담백한 그림에 짧은 문장들을 통해 여운이 많이 느껴지고
아들과 아빠가 주고 받는 대화에서 많은 감동이 밀려왔어요
이수지 작가가 그린 <아빠, 나한테 물어봐>도 생각나고요

 

 

아빠와 아들은 같이 날아가는 새들을 보았어요

궁금증이 시작되었어요

아들이 질문을 하죠

"나도 크면 저렇게 멀리 갈 수 있을까?"

아빠의 대답은요?

당연히 바로! 긍정적으로! 아빠의 대답이 나온답니다

무심한듯 담백한듯 사랑이듬뿍 응원이 듬뿍

 

 

 

자, 이제 아들의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들은 혼자 하게 되는 여행에서 마주치게 될 어려움들을 물어봅니다.
어떤 어려운 상황들을 마주칠까요?

바람이 불면..?

바람은 곧 잦아들거야

 

 

밤이 되면..?

 

무서우면..?

 

길을 잃으면..?

 

질문이 계속됩니다

심심하면...?
넘어지면..?
아빠가 멀리 있으면..?
슬플 때는..?

그래요
아들은 지금 삶을 여행하고 있는 거에요
삶을 사는 것은 자신이 오롯이 감당해내야 하는 여행이지요
어려운 순간도 많을 거에요

아들은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아빠는 말하죠

"물론이지. 하지만 서두르지 마. 평생 동안 해야 할 여행이니까."

 

 

 

아빠와 아들이 바다를 보며 서 있는 첫 장을 보자,
저희 딸은 아빠가 아니고 '엄마'라고 하더라고요
키가 크다는 게 그 이유!
제가 크다보니 저희 딸은 큰 사람이 나오면 아빠가 아니고 엄마래요
그림을 보면 아빠와 아들 둘다 곱슬머리라 그리 보일지도요 ㅋ
아이들이 편견과 선입견이 없다보니
그림에 대한 편견도 없네요^^

5세가 늘 그렇듯 아직은 무서움보다 자신감이 크지요
무서우면..?하고 묻는 장면에서 자기는 안 무섭다네요 ㅋㅋ

 

 

심심하면..? 묻는 장면에서는
나무가 친구래요

생명에 대한 경외심은 아이들이 더 크며
세상 만물과 친구가 되는 게 바로 아이들이네요^^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딸은 "왜?"가 폭발했습니다

일단 자기는 배가 아니고 자전거로 여행을 할 것이며
인생을 여행으로 비유되어서
살아가는 것이 험난한 혼자만의 여행이 되는 것을 아직은 이해를 못하네요
왜 여행을 해야하는지
왜 혼자 해야하는지
왜 어려울 때도 있는지

그렇지만 <아빠는 언제나 널 사랑해!>는 아빠의 사랑이 담긴 내용임에
틀림없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살아내야 하는 아이들에게
보내는 아빠의 진심어린 사랑

 

 

삶이라는 바다를 여행해 나가야 할 우리의 아이들.
삶의 주체가 되어 멋진 여행을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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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기]난 곱슬머리가 싫어! 진짜?! | 기본 카테고리 2017-06-2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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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난 곱슬머리가 싫어!

로라 엘렌 앤더슨 글그림
미세기 | 2017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정말 싫어? 자신을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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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존중감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난 곱슬머리가 싫어!>
LAURA ELLEN ANDERSON 글그림. 미세기.


여아든 남아든
어른이든 아이든
자기 자신이 백퍼센트 만족스러울 수 있을까요?
남과의 비교에서 전혀 속상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야 합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함으로
타인도 소중함을 알고
나와 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할 수 있을거에요!




여기 곱슬머리 소녀가 있어요

자신의 곱슬머리가 너무너무너무 싫지요
부스스 ..우스꽝 ..이런 단어도 모자라서
이리저리 제멋대로 구불구불 뱅글뱅글
꼬불꼬불 말리고 엉키고 정신이 하나도 없답니다.

 

 

소녀는 찰랑거리고 바람결에 나부끼는 부드럽고 고운 머릿결을 원해요
현실은 그저 곱슬머리..!

'여자는 머릿발'이라는 말이 있는데
좋은 머릿결을 갖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상상은 저도 무척이나 많이 했고
지금도 너무나 원하죠
그렇지만 절대 불가한 내 몸 ㅎㅎㅎㅎ

 

 

그래서 소녀는 곱슬머리를 벗어나고자 무척 노력을 해요
눈물겹도록요

빗으로 밤새도록 빗어보고(팔이 쑤실 정도로)
친구들에게 잡아당기게도 하고
책으로도 눌러보고
풍선에도 달아보네요(헉...)

 

 

노력을 하는 모습이 참 짠합니다.
생김새를 부정한다는 건 참으로 마음 아픈 일이에요

너무 짜증이 난 소녀는 나무에 거꾸로 매달려 있다가 다른 소녀를 만납니다

어라?

다른 소녀는 '쭉쭉 뻗은 머리'가 너무 평범해서 싫다고 하네요

풍성하고 사랑스러운 머리가 소원이군요

 너처럼...

깜짝 놀랄 이야기지요?

 

 

한 소녀는 다른 소녀를 부러워하고
그 소녀는 이 소녀를 또 부러워한 거였죠

무엇을 깨달았을까요?

곱슬머리 소녀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누군가는
그렇게 갖고 싶어하는 풍성하고 사랑스러운 머리카락이라는 점을
이제 알았어요

그러자 소녀는 자신의 곱슬머리가 그렇게 나빠보이진 않았어요

사실... 자신의 개성처럼 달리 보이게 된 거죠!


두 소녀의 예쁜 머리 퍼레이드를 보세요
둘 다 너무나 사랑스럽지 않나요?^^

 

 

결국은 외치게 됩니다

"난 곱슬머리가 좋아!"

그리고 다른 소녀도 생각했을꺼에요

"나도 내 쭉쭉 뻗은 머리가 좋아!"

 

 

아무래도 5세가 되니 딸도 외모에 관심이 생겼어요

곱슬곱슬곱슬
곱슬머리가 싫어서 펴기 위해 이런저런 방법을 써보는 소녀를 보고 있어요

 

 

두 소녀가 만나는 장면을 재미있어하더라고요
'너는 어떤 머리야?' 했더니 검은 머리 소녀를 짚어주네요
대체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쭉쭉 뻗은 머리이지요
저는 부스스하지만 사랑스러운 곱슬머리는 아니고
찰랑거리는 머리도 아니고 ㅜㅜ
그래도 어릴때처럼 머리카락에 대한 극도의 불만은 이제는 없답니다 ㅎㅎ

 

 

소녀들이 이런 저런 머리스타일을 선보이는
사랑스러운 장면에서는 자신의 머리는 이렇다면 엄마에게 보여줬어요^^

매일 아침 머리스타일을 주문하는 딸은
어디서 배웠는지 "나 예뻐?"를 물어보더라고요 ㅋㅋ

 

 

자신을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기란 참 쉽지는 않을 일이에요
어떤 부족한 점일지라고 받아들이는 것은
의외로 큰 용기가 필요해요
그리고 사랑도요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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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아티티비] 친구 할까?:: 이번엔 증강현실 이다! | 기본 카테고리 2017-06-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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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친구 할까?

샤를로트 가스토 저/박선주 역
보림 | 2017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이번에는 증강현실 아티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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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출판사 아티비티 시리즈 (ART+ACTIVITY)
증강현실 그림책 

 

 

 

<친구 할까?>
샤를로트 가스토 지음. 박선주 옮김. 보림출판사. 아티비티.
증강현실 그림책




귀요미 설인같이 생긴 주인공과 빨간 새 한마리
그리고 주변의 무수히 많은 새들

친구하자고 하면 선뜻 "그래!"라고 할 수 있는 순수함과 열린 마음이 우선
생각나는 <친구 할까?>라는 제목과
단순하고 여백많은 그림

<친구 할까?>는 보림출판사의 아티비티 시리즈이면서
증강현실 그림책입니다.




************************

아무도 없나?

이렇게 묻는 귀요미 가 있어요
많은 그림이 없어보이지만 잘 보시면 단서들이 있답니다
발자국이 보이실 거에요

 

 

누구 있어요?

여기! 여기!

하지만 저 웅덩이가 예사롭지 않은 걸요~ 

 

 

신나 보이는 귀여미와 빨간 새 한 마리
어느새 친구가 된 걸까요?
같은 행동을 하는 모습에서 모방과 동조에 큰 의미를 갖는 아이들이
생각납니다.

 

 

귀요미 주인공과 빨간 새는 이것 저것 여기 저기 보고 만지고 느낍니다

그리고는 다가오죠

저기요!
똑,똑,똑

 

 

 

 

마지막 장면에서는 아~하는 탄성이 나옵니다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결말,
그래서 더 많은 상상의 세계가 펼쳐지죠

아름다운 마지막 장면은 책에서 확인하시길!


<친구 할까?>는 증강현실 그림책이에요
앱에서 '증강현실 그림책'을 검색해서 다운 받으시면 된답니다
총 4권이 있어요:)

그 중 저는 <친구 할까?>를 다운로드합니다.
 

 

 

'소리를 켜는 것을 잊지 마세요'
꼭이요~:)

책과 다른 점이 보이시나요?



아무도 없나?

여기에 대답하며 날아오는 친구가 있어요
바로 빨간 새 한 마리죠
대답도 합니다

아닐 걸

얼마나 깜찍한 목소리들이 나오는지 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진답니다:) 

 

 


책에서 의심스러웠던 웅덩이
새로운 친구가 또 보이죠?
그 아래까지 잘 살펴보셔야해요!

여기에 만족하시지 마시고 터치터치~☆
재미있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신나게 같이 노는 두 친구 외에도
빨간 잎사귀 하나가 쏘옥~ 돋아납니다

하나는 외로워요
더 많은 나뭇잎들을 불러주세요
떨어뜨리기도 하시고요!

 

 

아이코~ 비도 오네요?
입체적인 그림으로 구름이 두둥실
그런데 보이기만 하는 구름이 아니랍니다
손으로 터치하면 놀랍고 신기한 일이 벌어져요! 

 

 

신기한 걸

책에서는 새싹이 돋아났어요
생명의 신비는 놀랍죠

그런데 앱에서 보는 증강현실 세계에서는
더욱 더 많은 것들이 피어납니다 

 

 

 


창의적이고 독자적인 것을 블럭, 레고 등으로 만들기 시작한 딸은
앱을 보여주니 호기심을 보이네요
아마 그냥 영상인 줄로 알았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전혀~ 다른
증강현실의 세계!

 


화면을 터치하고 문지르고 간질이면 새로운 그림들이 나와요
깜짝 놀랄만한 소리도요!
입체적이고 살아움직이는 활동적인 그림들이요!



나무에는 매번 새로운 꽃이 피고
꽃은 단순히 피어있는 게 아니고
생명력 있게 살아 움직이죠!

 


 

 

 

열심히 앱을 보다가도 그림책을 봅니다

그림책 자체의 이야기도 감성 돋아요
책에서 보여주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요
그림도 느껴보고요
그림책이 앱을 통해 증강현실 그림책이 된다는 걸 깨닫죠!

 

 

처음에는 엄마가 보여주었지만
나중에는 혼자 할려는 딸냄~
무한 터치질 ㅋㅋㅋ
근데 책과 핸드폰의 거리가 어느 정도 있어야 그림책이 보여서
계속 도와줬답니다
책도 들고 핸드폰도 들고~팔 아파요~


 

저녁에는 퇴근한 아빠와도 <친구 할까?>를 보고
당연히 앱으로 증강현실 그림책으로 변신시켜
눈으로 손으로 보는 그림책 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아빠가 보기에도 넘나 신기한 것~
그림책의 세계가 이렇게나 진화했답니다.
예술과 활동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그림책의 세계♡

 

 
 

 

 


정말이지 아름다운 영상이 폭발한답니다

 눈이 정화되는 느낌에요:)

 

보림출판사에서 계속 출간되는 아티비티 시리즈는
ART와 ACTIVITY의 합성어 에요

아이들의 그림책은 장르가 통합되어 있는 예술이죠!

<친구 할까?>는 그림책과 앱이 만나 증강현실 그림책이 되었어요.
증강현실이라는 건 저도 딸도 처음 접했는데요
아름다운 세계과 눈과 손으로 전달되네요:)

보림출판사 아티비티 시리즈,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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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키] 살아요 on living | 기본 카테고리 2017-06-2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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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살아요

케리 이건 저/이나경 역
부키 | 2017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단 하루도 쉽지 않았지만,,,힐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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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요> on living
단 하루도 쉽지 않았지만
케리 이건. 부키.




사는 게 쉽지 않아요
단 하루도 쉽지 않지요

아이를 키우면서 왜 이리 힘들까 싶은 것도 내가 사는 것이니까
나의 하루는 단 하루도 매순간이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케리(작가이자 화자)는 삶의 의미를 찾는 실마리를 줍니다.
바로 호스피스 채플런으로 일하며
죽음을 마주하고 있는 이들의 꺼내놓은 이야기들을 기억하며
기록하며
우리에게 사는 것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많은 구절이 공감이 된 것은
죽음이라는 것을 앞에 둔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꺼내놓은 이야기는 내가 차마 말 못하고 숨겨놓은 이야기와 흡사한 점이 많으며
케리조차 출산시 투여한 약물부작용으로 힘든 시절을 보내고 방황했기 때문입니다.


<살아요>의 사람들은 말합니다.
사는 것에 대해.



두고 힘들 때마다 다시 읽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



살면서 나쁜 일이 있었거나 힘든 시간을 보냈다면 할 일이 세 가지가 있어.
그걸 받아들이고, 그것에 대해 관대한 마음을 가지고...
그 일이 아가씨한테 친절하게대하도록 해줘야 해요 -18p


과거를 떠올릴 때 아픈 기억이 없기는 힘들죠
그 기억을 안 떠올릴 수도 없고  떠올리면 힘이 들어요
과거의 일은 바뀌지는 않죠
시각을 바꾸어야 하고
그 일이 나를 괴롭히지 않고 친절하게 대하도록
나를 바꾸어야겠죠


당신은 자신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150p
살아 있는 것들은 죽는 순간까지 계속해서 변화해야 한다 -161p

과거의 일이 나의 전부는 아니에요
과거의 일이 없던 것이 되지도 않지요
그때의 나도 나고
지금의 나도 나에요
그저 변화되는 삶에서 나는 그 의미를 되새기고
살아가면 되요
과거의 일이 나를 규정하지는 않지만
과거의 나를 없애지는 말아요
그러면 현재의 나도 없을 거에요

우리가 사랑받을 존재임을 알고 있더라도
구원을 얻었다고 믿어도
현실의 삶이 바뀐 것은 없어요
살아 있는 한 더 많은 변화가, 지속적인 변화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185p)해요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죠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용기,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겸허함,
그리고 그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바꿀 수 없는 것을 안 바꾸는 것도 용기랍니다.



모든 것에는 방법이 있어요
다만 내가 생각했던 방법이 아니고 내가 원한 방향이 아니었을 뿐(251p)

우리는 모두 사랑을 원하죠
더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해요

나이가 들수록 사랑은 더 많이 필요하답니다.

호스피스 채플런이라는 직업이 생소했어요
임종을 앞두고 보살피는 것이 호스피스라는 사람이라는 어렴풋한 인식만이 있었어요
그런데 케리를 통해
오히려 임종을 앞둔 사람들보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내가
치유되는 느낌을 받아요
케리처럼요

죽음을 앞두고 있다고 해서 갑자기 사람이 변하지 않아요
갑자기 착해지거나 반성하거나 화해하거나 하지 않는 다는 거죠
물론 그들이 조금 더 그런 마음을 먹을 계기는 있지만
우리와 같이 많은 노력을 해요

우리는 왜 기다리나요?
사과하고 싶으면 지금 바로 사과하고
애정을 표현하고 싶으면 지금 바로 '사랑해'라고 말하세요

우리는 미룰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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