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rabit7512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rabit7512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rabit7512
rabit7512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774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홍선생미술 동화쓰기대회 김부연 누구머리가제일예쁠까 호기심퐁퐁플랩북 생활과학그림책 첫과학그림책 왜손을씻을까요 마더구스 ReadySetSing
2016 / 0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리뷰 잘 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책 내용이 잘 정리 되어 있네요. 잘.. 
새로운 글
오늘 11 | 전체 31833
2010-08-11 개설

2016-05 의 전체보기
보이는 역사는 아주 작습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16-05-31 07:36
http://blog.yes24.com/document/867917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보이는 역사는 아주 작습니다

이호석 저
답 | 2016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잊지 말아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보이는 역사는 아주 작습니다>

이호석 지음 / 답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칼릴 지브란)을 연상시키는 책의 제목을 보고 이 책은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역사서를 고를 땐 신중하게 된다. 왜냐면 저자의 가치관이 반영되기 때문에 편향되거나 왜곡되거나 미화되거나

아름답지 못한 내용을 접하게 될까봐이다.

나는 역사에 관심이 있는 편이다.

역사 혹은 국사 혹은 한국사라고 불리는 우리나라의 과거의 이야기를 재밌게 듣는다

'이야기'를 말이다.

학창시절엔 국사 시험을 보면 -맞는 걸 보기에서 모두 고르시오 -순서대로 나열하시오-가 까다로운 문제였다.

하나만 빠뜨려도 틀리고 하나만 순서를 기억못하면 점수를 까먹는 문제기 때문이다,

이런 달달 암기식 문제들이 역사를 어렵게, 하기 싫게, 진저리나게 만드는 것들이다

혹시 기억하실까

국사시간 선생님이 해주시는 야사는 무척 낄낄거리며 들었던 것을.

책머리에서 밝혔듯이 스토리를 입혀야 더 가깝게 다가오는 게 역사다, 요즘 스토리텔링이 대세인걸 모르나?

 

눈물바람을 일으키는 역사가 많다

특히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스러져 간 독립영웅들과 이순신장군을 만날 땐 더 그랬다.

또 이순신이야 할수도 있지만 그의 최후를 접할 땐 드라마틱하게 만들지 마.가 아니고 정말 드라마틱하다,

그리고 당시의 시대가 개탄스럽다.

스스로 마지막 전투에서 다이긴 전투에서 죽음을 각오해야 했을까

죽음을 자초했다는 합리적 의심과 사실은 죽지않았다는 주장은 예전에 들은 기억이 있다

잊었다가 다시 살아난 기억이다.

이순신장군의 해전순서를 기억하기보다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장군을 죽음으로 내몬 이유가 너무가 가슴이 아프다

이런 스토리를 알아야 하는건 아닐까

 

이책에서는 문화재를 스스로의 입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왜 우리는 유렵같은 문화가 없을까?

무슨소리, 매번 수학여행을 가서 한시간에 한 곳 있기도 빡빡하게 코스를 짜는게 지금이다.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은 없다

그냥 사진 찍고 끝, 이동합시다 이다.

이렇게 아름답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우리 것들을 알지고 못하고

한국화가 세계화라고 떠들기만 하고 있는 것 같다.

 

 

몇해전 역사공부를 몇달 한 적이 있다.

그 때 나는 처음 보는 독립지사들이 많았다.

이회영 선생, 여운형 선생, 김원봉 선생 등 처음 듣는데 이분들 모두 내노라하는 운동가들이었다.

충격적이었다.

왜 역사서에는 한줄도 없었을까.

좌파여서 월북해서 또는 정치적 이유로 가려졌던 인물들이 베일을 벗어야한다,

그 당시 독립운동가에사 "삼봉"이 있다고 그랬다.

윤봉길, 김원봉 그리고 한명은 김두봉이었을 것이다.

너무나 잘 아는 윤봉길 하지만 나머지는 소위 빨갱이라고 역사서에 지워진 독립운동의 거두들이다.

우리 역사를 왜 지워야 할까?

 

역사는 되풀이된다,

독립 후의 지사들의 보훈이 엉망이다, 친일한 이들은 오히려 득세했다.

득세 뿐 아니라 오히려 독립운동가였다고 새빨간 거짓까지 보태서 최고의 자리까지 오른 사람도 있다.

후대에게 나도 그럼 바른길은 사려야 겠다는 엉뚱한 교훈을 준다

나라의 방향이 어찌될까

특히

임정의 법통을 무시하고 언론에 개입하고 시민을 위하기보다 권력을 위하고

정치적 입장만을 알뜰살뜰 보살피는 현재에

역사는 또다시 되풀이될수도 있다.

 

진부하겠지만

이래서 역사는 배우는 것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커다란 순무를 뽑아라! [커다란 순무/비룡소] | 기본 카테고리 2016-05-06 08:58
http://blog.yes24.com/document/861536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커다란 순무

이반 프랑코 글/아그라프카 아트 스튜디오 그림/김경미 역
비룡소 | 2016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감각과 세련의 옷을 입은 옛이야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커다란 순무 이야기 아시죠?

엄청나게 커다랗게 자란 순무를 할아버지 할머니 아이 강아지 고양이 쥐가
힘을 합쳐 뽑아내는 이야기
이 단순한 이야기가 사실은 러시아에서 전해 내려오는 옛날 이야기래요
이번에 <비룡소>에서 펴냈는데요
우크라이나판으로 제대로 나왔다는군요!

2015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을 받은
 「아그라프카 아트 스튜디오」가 옛이야기 『커다란 순무』를
우크라이나의 문화와 전통이 담긴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감으로 꾸며 낸
커다란 순무
곧 만나러 갑니다!


<커다란 순무>
우크라이나 옛 이야기/ 이반 프랑코 글/ 아그라프카 아트 스튜디오 그림/ 김경미 옮김 /비룡소

등장 인물 소개에요
그저 할아버지 할머니 아이 강아지 고양이 쥐로만 알고 있던 주인공들
안드루쉬카 마루쉬카 민카 핀카 바르바르카 시로만카라는 이름이 있답니다:)

디자인과 색감 좀 보세요
정말 감각적이죠? 그리고 우크라이나 책을 처음 접해 본 저에게 너무 신선하더라고요
하나의 세련된 화가의 그림을 보는 것 같아요

우리 딸은 인물 들 하나 하나 짚어보네요
할아버지가 가장 맘에 드는지 "할아버지 책"이라고 부르네요:)

 

순무는 자라고 자라서 뽑을 때가 되었다죠

혹시나 요런 신선한 그림을 아이가 거부할까 걱정스러웠는데
웬걸요 책도 집중해서 너무 잘보고요
순무가 크게 자란 이 페이지를 직접 넘기겠다네요
세로로 길게 재미있게 표현된 엄청나게 큰 순무!

자, 이제 뽑을 때가 된 순무 뽑아봅시다!

잘 보이시나요?
나란히 나란히 서있던 할아버지 할머니 아이 강아지 고양이 쥐는
순서대로
할아버지가 순무를 뽑으려고 당깁니다
페이지가 순차적으로 크기가 다른 플랩으로 되어있어서 넘기는 재미가
있어요
페이지를 넘기면 이제 한 사람씩 더 와서 뽑는 그림이
처음 나란히 서 있던 그림과 착착 맞아들어가면서
흥미가 더해지고 참 기발하게 잘 만들었네요

모두 힘을 합한 결과!
파박! 쿠당탕!
순무가 뽑혔지요

우리 딸 젓가락으로 집으라고 난리네요
순무가 먹는 건줄은 본능적으로 아나봐요 ㅎ


모든 옛 이야기는 소망과 교훈이 있답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녹아 있지요
농작물이 잘 자라길 바라는 소박한 소망과
자연의 위대한 힘
그리고 그것을 이겨내려는 사람들의 협심이 깃들어 있어요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는 끈질긴 생명력과 의지가 엿보이시나요?

모두가 아는 커다란 순무 이야기
우크라이나판으로 봤는데요
감각적인 이 책,
커다란 순무는 비룡소 커다란 순무로 계속 읽어줘야겠어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그림책에 그림이 없다..[그림 없는 책/시공주니어] | 기본 카테고리 2016-05-03 00:02
http://blog.yes24.com/document/860868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그림 없는 책

B.J. 노박 글/김영진 역
시공주니어 | 2016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단 한 장의 그림 없이 완벽한 그림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The Book With No Pictures

<그림없는 책 >
B.J. 노박지음 / 시공주니어

시공주니어카페에서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그림없는 책을 접할 좋은 기회가 생겼어요:)

제 딸은 31개월 4살이에요
색과 도형, 숫자를 잘 알고요. 길이, 크기, 양에 대해 알아가고 있어요
근래에는 글자에 관심을 보여서 이름과 알파벳을 자주 물어봐요.
그런 딸에게 처음 읽어준 날
빵 터지진 않았지만 끝까지 집중해서 보더라고요
오~신기~방기~
글자 모양. 크기. 색. 배열. 양 등이 흥미로워 보이는 듯 했어요
그림이 재미없어 보이면 탁 덮어버리는 딸인데
꽤 많은 페이지를 읽어주는 동안 한자리에서 끝까지 보다니
이 책은 흥미로운 책임에 틀림없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두번째로 읽어준 날 동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역시나 첫장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켰고요
중간중간 슬며시 웃기도 했어요:)
도치엄마라 제눈에만 보인 걸까요, 곰돌이 젤리와 함께라서였을까요
그림이 없는 그림책  <그림없는 책>을 소개합니다,


표지를 넘겨봅니다.

면지를 보면,
신기한 말들의 향연이네요
딸은 보자마자 "글자 많아~"하네요

이것은 그림이 없는 책이야

한 페이지는 아무것도 없고요 한페이지에만 글이 있네요
그래요 이것은 그림이 없는 그림책이지요.

따분하고
딱딱할 게
분명해

그런데 화자가 하나 더 있는 거 같아요

그런데......

이 책의 규칙!
책에 나오는 모든 말을 큰 소리로 읽어야 한다는 거지요

뿌엑

뚜웨엑

첫 반응을 이끌어내는 말입니다,
물론 육성으로 이끌어내는 거지요
그래서 큰소리로 리얼하게 읽어야 해요 토하듯이 ㅋ
그리고 빨강과 파랑의 큰 글자들이 시선을 잡지요

하지만 정신분열 환자처럼 읽어놓고는 읽기 싫다고 아이고...합니다 ㅎ

정말이야
나는 원숭이야

게다가
로봇
원숭이.

하지만 읽으라고 해서 읽은거지 난 원숭이가 아니에요
그래서 뭐!!! 하고 항변해 봅니다^^

노래도 불러야 하고요

콸콸콰 라랄라 룰룰레 내 얼굴은 벌레.....
이런 노래가 있을까요? ㅎㅎ
게미를 아침마다 냠냠냠 흐룹흐룹후루루룹!
페이지 가득 웃기는 말로 된 노래를 불러줍니다,

잊을뻔한 사실

지금 이 이야기를 듣고 있는
어린이는
역사상 가장가장 제일제일 최고로
아주 훌륭한 어린이야.

왜냐면
그림이 단 한 장도 없는 책을 골랐기 때문이죠
이 책을 보기만 해도 가장 훌륭하고 똑똑한 어린이가 되요^^

하이라이트
제일 이상한 걸 시키는 부분이에요 ㅎ

흐아,
저도 이 부분은 읽기 어려웠답니다
페이지 양 쪽 가득 평소에는 쓰지 않는 글자들이 우루루~
이 책을 읽기 전에 입운동을 권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네요
똑같지 않아도 꿀륵꿀륵 꺼윽 이끼끼 트르르 꿀라꿀라알라으으아 굴라굴라
하다보면 ㅋㅋㅋ
따님이 책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여기는 딸이 가장 반응을 보인 두 곳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페이지와 단순히 아, 맙소사가 세로로 간단히 써 있는 곳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 페이지와 끝이라고 되어 있는 곳

빈 페이지를 가리키며 뭐냐고 묻고
아, 맙소사와 끝을 가리키며 뭐냐고 물었죠

마지막으로  뛔엑!까지 소리질러주면 딸이 빙그시 웃습니다.

뛔엑!

그리곤 끝까지 이런 소리를 내고 싶지는 않았다고 훌쩍입니다. 흑.

 

 

놀라운 책
그림이 단 한 장도 없는 그림책
그림책에 그림이 없어도 아이들을 빵빵 터지게 만드는 재미있는 책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TOP10 77주 연속선정
미국 아마존 어린이책 베스트셀러
100만 부 판매돌파 20여 개국 수출
이라는 어마어마한 책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