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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아티비티] 최후의 거인, 무려130cm 팝업포스터 :: 거인이 살고 있어요 | 기본 카테고리 2017-05-3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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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출판사 아티비티 시리즈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ART + ACTIVITY = ARTIVITY)

최후의 거인을 130cm 팝업 포스터로 만나세요

 

 

 

《거인이 살고 있어요》

 


 

 

 

세이비어 피로타 글. 마크 로버트슨 그림. 김경미 옮김. 보림. 아티비티

보림출판사에서 꾸준히 출간되고 있는 아티비티 시리즈.
'모든 어린이들은 예술가이다.'라는 파블로 피카소의 말처럼 아이들은 예술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뛰어난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예술을 사랑하지요
가령 물감을 마구 짜고 비비고 문지르거나 여러가지 물건들을 부숴보거나 하는 창의적이고 대담한 행위들이죠ㅎ
그래서 ART와 ACTIVITY를 결합한 보림의 아티비티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격한 환호를 불러일으키는 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보림출판사에서 2017년 상반기 역작으로 불릴만한
아티비티 책이 나왔습니다.



<거인이 살고 있어요>
무려 130cm인 거인 팝업 포스터가 들어 있답니다.
그럼 거인을 만나러 가 볼까요?

 

 

 

 

130cm 미터의 팝업 포스터라니 상상이 되세요?
이렇게 친절한 설명이 있답니다.

용감한 친구들, 거인의 나라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먼저 거인의 이야기들을 만나세요
전 세계의 거인들을 만날 뿐 아니라 거인들을 물리치는 영웅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숨을 깊이 들이쉬고' 거인 포스터를 만나세요
왜 숨을 깊이 들이쉬어야 하는지 아시게 될 겁니다

거인포스터는 무려 130cm이고 게다가 팝업이랍니다
곳곳에 덮개 속 숨은 이야기와 주머니 속 물건들,
그리고 숨겨진 보물들을 당겨보세요

그리고 관련된 이야기를 탐독해 보시길!

 

 

 

커다란 판형의 책을 펼치면 좌로는 포스터가 '주의'를 주고요
우로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두근거림을 진정시킬 겸 이야기를 먼저 만나보겠습니다.

 

 

 

<거인이 살고 있어요>는 총 여섯 가지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이야기는 <잭과 콩나무> 밖에 없네요 ㅎㅎㅎ
거인들은 우리나라의 도깨비와 비슷할까요?
북유럽의 트롤과 비슷할까요?
아니면 보물을 좋아하는 난쟁이?

상상은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이야기의 글밥 수준과 삽화는 이런 느낌입니다.

 

 

역시나 아는 이야기인 <잭과 콩나무>는 관심을 보입니다
5세가 보기에는 내용을 전부 읽기에는 삽화가 적지요
이야기는 간단하게!
조금만 더 큰 아이라면 무척이나 재미있어 할 거인들의 이야기들입니다.
이야기를 오래 듣지는 못하지만 그림에 큰 관심을 보입니다
거인이라는 전설의 생물을 만났기 때문이죠

 

 

 

 

네이버에서 책 소개를 잠시 빌려옵니다.

첫 번째 이야기·잭과 콩나무
숲속 어딘가에 몹시 가난한 홀어머니가 살았어요. 홀어머니는 게으른 아들 잭과 젖소를 돌보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침, 먹을 것이 하나도 없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지요. 그러자 잭이 젖소를 좋은 값에 팔아 오겠다고 길을 떠납니다. 잭은 얼마 가지 않아 노파와 마주치게 되지요. 노파는 콩 다섯 알을 줄 테니 젖소와 바꾸자고 제안합니다. 겨우 콩 다섯 알이라고요?
“마법의 콩 다섯 알이지. 마당에 심으면 놀라운 일이 생길 거야. 행운이 마구 자라날 거다.”
이 사실을 알고 화가 난 잭의 엄마는 창문 밖으로 콩을 던져 버렸어요. 다음 날 아침 잭은 무엇을 보았을까요? 바로 어마어마하게 큰 콩나무였지요. 잭은 나무를 타고 구름 위로 올라가기로 합니다. 과연 잭은 구름 위에 사는 거인을 만나 먹을 것을 얻을 수 있을까요?

두 번째 이야기·거인을 속인 코요테
사막 한가운데에 반은 인간이고 반은 코요테인 동물이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무엇이든지 잡아먹는 거인이 나타났다는 소식이 들렸어요. 코요테는 거인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거인이 얼마나 크고 위험한 데다 욕심이 많은지 알지 못했어요.
해가 이글이글 타오르는 한낮에 코요테는 그늘에서 쉬려고 동굴로 들어갔어요. 그때 안쪽에서 소리가 들렸어요. “코요테! 우리가 거인에게 잡히고 말았어! 이 동굴은 거인의 입이야.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큰 거인 속으로 들어온 거야!” “우리는 여기에서 굶어 죽을 거야! 이렇게 거인의 먹이가 될지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
코요테는 죽고 싶은 마음이 눈곱만큼도 없었어요. 이틀을 굶어 몹시 배가 고팠고요. 코요테는 어떤 방법으로 무시무시한 거인을 물리치고 탈출할까요?

세 번째 이야기·복숭아 소년, 모모타로
여러 해 동안 아이를 갖고 싶어 하던 부부가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강에서 커다란 복숭아 하나를 건졌고, 그 안에서 아이가 태어났지요. 복숭아에서 태어난 아이는 모모타로라고 불렸어요. 모모타로는 자라면서 거인들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배를 타고 강을 내려와 마을을 약탈하는 거인들을 무찌르겠다고 다짐했지요.
“어떻게든 거인들을 막을 거예요. 그러려면 거인들의 성에 가야 해요. 그런 다음 거인들이 나쁜 짓을 못하게 막겠어요.”
모모타로는 모험 길을 떠납니다. 강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원숭이, 개, 꿩 동료를 만나게 되지요. 네 명의 용사는 자신의 기량을 발휘해 거인을 성공적으로 무찌릅니다. 다이나믹하고도 속 시원한 성공담을 찬찬히 읽어 볼까요?

네 번째 이야기·핀과 버갠
이번에는 거인끼리의 자리다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핀과 버갠은 이웃으로 살면서 사이가 좋지 않았어요. 어젯밤 핀의 휘파람 소리에 잠을 설친 버갠이 핀의 집으로 쳐들어왔어요.
“내가 하고 싶은 건 대화가 아니라 대결이오. 이기는 사람은 머무르고 지는 사람은 떠나야 해.”
버갠의 으름장에 핀은 한 가지 꾀를 냅니다. 둘은 문제를 해결하고 사이 좋은 이웃으로 지낼 수 있을까요? 아니면 둘 중 패배한 누군가 마을을 떠나게 될까요?

다섯 번째 이야기·호기심 많은 거인 아가씨
높은 산속에 거인들이 살았어요. 젊은 거인 아이다도 그 중 하나였지요. 아이다는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산을 내려가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직접 보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상인의 밑에서 일을 하게 된 아이다는 열심히 장작을 패고 농장 일을 도맡아 했어요. 노동의 대가로는 한 푼도 받지 못하고서요!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는 걸 알게 된 아이다는 상인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합니다. 상인의 집으로 가서 돈을 받았으면 샀을 모든 물건을 가지고 나오지요. 인간의 삶을 궁금해 한 거인 아가씨 아이다의 이야기를 더 들어 볼래요?

여섯 번째 이야기·신드바드의 세 번째 항해
바다를 항해하는 신드바드는 일곱 대양을 여행하며 양탄자와 비단, 그리고 멜론만한 크기의 다이아몬드를 사고팔았지요. 세 번째 항해에서 신드바드의 배는 태풍을 만나는 바람에 뱃길에서 벗어났어요. 태풍은 뾰족한 가시나무 섬으로 배를 끌고 갔답니다. 그곳에서 신드바드는 황금 성을 보았어요. 성문이 열리면 대리석 바닥과 장식용 양탄자가 벽에 걸린 아름다운 복도를 보게 될 줄 기대했던 신드바드는 난관에 봉착합니다. 화덕과 꼬챙이, 그리고 엄청난 뼈 더미를 발견하지요. 바로 사람의 뼈 말이에요! 두려움에 무릎을 덜덜 떨며 달아날 생각도 못하는 사이에 성문이 쿵 하고 닫혀 버립니다. 야자수만큼 거대한 거인이 선원들을 다 잡아먹기 전에 어서 탈출 방법을 찾아야 할 텐데요. 신드바드가 명쾌한 기지를 발휘하는 순간입니다!

 

 

 

거인의 눈이 빛에 반사되어 무시무시하게 보이시나요? ㅎㅎㅎ

그러나 이 거인은 지구상에 남은 최후의 거인이랍니다
그럼 거인을 포스터로 만나러 가 볼까요?

무려 130cm랍니다. 게다가 팝업!
펼치는 것만으로 흥분의 도가니죠
5세 여아가 이정도이면 조금 더 큰 아이들은 짐작이 가시죠? ^^

 

 

 

 

입체로 살아나는 최후의 거인 이야기!
그저 순박해 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는 거인과
거인의 보물들
열어보고 당겨보고 직접 담겨진 이야기들을 찾아보세요^^

 

 

 


거인, 최후의 거인이랍니다

6가지 이야기와 연관된 물건을 지니고 있고요
거인에 대한 이야기
거인의 보물에 대한 이야기도 놓치지 마세요

 

 

곳곳에 숨겨져 있는 보물과 거인의 물건들

꺼내보시고 열어보시고 당겨보시고
몇개만 사진으로 보여드려요 ㅎㅎㅎ

이야기가 담겨 있는 이야기창고를 거인 포스터에서 꼭 만나보세요^^

 

 

 

<거인이 살아 있어요>판타지가 가득한 낭만적인 그림책입니다
감성적 풍부함을 즐거운 놀이로 승화한 보림출판사의 아티비티 그림책이죠

신비로운 이야기와 모험이 펼쳐지는 거인 그림책에서
용기를 내서 도전하세요!

제가 같이 응원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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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쉬 코르착의 이야기, 카이투스 : 마법사가 되고 싶은 아이 | 기본 카테고리 2017-05-3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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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카이투스

야누쉬 코르착 글/송순재,손성현 역
북극곰 | 2017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야누쉬 코르착이 들려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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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투스>

코르착이 들려주는 영화 같은 이야기

야누쉬 코르착 글. 송순재,  손성현 옮김. 북극곰

 

 

 

 

 

얼마전, 북극곰 출판사 블로그에서 '야누쉬 코르착'이라는 사람에 대한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폴란드인으로 태어나 의사, 교육가, 작가로서의 삶을 살았어요

그러나 놀라운 점은 평생 아이들을 돌보고 그들과 같이 삶을 마쳤다는 점이었어요

살 수 있는 상황에서도 코르착은 자신이 돌보던 아이들과 기꺼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1989년 국제연합총회에서 채택된 아동인권협약은 그의 사상에 근거한 것입니다

아이들을 이해하고 사랑했던 코르착은 많은 글도 남겼다고 해요 

 

 

 코르착이 남긴 이야기 중 마법사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 카이투스의 이야기

<카이투스>를 읽어보았습니다.

 

주인공 카이투스는 아이들이 으레 그렇듯 활달하고 장난치기 좋아하고 다소 산만한

평범한 남자아이입니다

다만, 마법사가 되기를 강하게 원하죠

 

그렇게 온 마음을 다해 마법사가 되기를 희망하다가 진짜 마법사가 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신기한 마법을 터득하면서 마법사의 모험을 하지요

 

하지만 한계가 있고 어려움도 닥칩니다.

아직 어린아이인 카이투스에게 다가온 시련은 그저 마법사가 되기를 희망한 아이에게

가혹한 세상, 날것 그대로였습니다.

 

그저 재미로 호기심으로 한 장난은 엄청난 여파를 불러오고

카이투스를 가둬두려 합니다.

 

하지만 카이투스는 새장의 새가 아닙니다.

그리고 나쁜 아이가 아니지요

 

 

 

옮긴이의 말에서 봅니다

'아이들은 어리석지 않습니다

바보는 아이보다 어른 중에 훨씬 더 많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습니다

그렇게 몰아가는 세상과 어른을 한번 되새겨보세요.

 

 

 

 

 

야누쉬 코르착에 대한 내용은 북극곰 블로그를 참고했습니다.

 

http://blog.naver.com/codathepolar/2209868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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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하선정] ☆스트로 베리 베리 팡팡☆ 맛있는 그림책:) | 기본 카테고리 2017-05-3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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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스트로 베리 베리 팡팡

하선정 글그림
북극곰 | 2017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누가 내 딸기 케이크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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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 베리 베리 팡팡>
하선정 그림책. 북극곰.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29




딸기향이 솔솔 나는 것만 같은 딸기 듬뿍 케이크가 있어요
뛰어가는 고슴도치 뒤로 테이블 아래 의자에 앉은 친구들의 다리들이 보이는데요
테이블을 온통 차지하고 있는 이 딸기케이크
그리고 "스트로 베리 베리 팡팡"이라는 제목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도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오늘 고슴도치의 생일이군요

자, 찍는다!

후다닥 뛰어가는 고슴도치와 즐거운 표정의 친구들

 

 

사진을 찍으러 얼른 자리로 돌아온 고슴도치
그런데 세상에! 사건발생!!
누가 접시 위 흔적만 남기고 무언가를 먹어버렸네요

 

 

내 딸기 케이크!
누가 다 먹었어?

다 먹어버린 건 괘씸하지만 고슴도치도 욕심이 있네요
나누어먹어야 하는 생일파티 음식인데 "내" 딸기케이크래요
그나저나 흔적만 남기고 사라진건 딸기케이크 군요~

 

 

친구들의 변명 한 번 들어볼까요?
모두들 안 먹었다고 발뺌하네요

그렇다면 과연 범인은 누규???

 

 

고슴도치가 '마법 주스'를 만들어서 가지고 와요
이 마법 주스는 어떤 마법을 부릴까요?

친구들은 착하게도 한 잔씩 모두 마셨습니다
자, 이제 무슨일이 벌어질지 한번 볼까요?

 

 

 

******



다람쥐, 오리, 원숭이, 돼지 모두 사과의 말을 하네요
모두가 합심해서 고슴도치의 딸기케이크를 먹어치운 걸까요?

성난 고슴도치의 얼굴과 돼지의 엉덩이에서 뭔가 퐁퐁 나오고 있는데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스트로 베리 베리 팡팡>을 보신다면 제 말을 바로 이해하실 거에요^^

그런데 두더지를 보세요!

두더지가 엄청 뚱뚱해졌네요~
의자까지 부여잡고 어쩔줄 몰라하는데 왜 그러는 거죠?

 

 

그럼 딸기 케이크는 누가 먹은 거야?

고함치는 고슴도치 옆으로 둥실 떠오르는 두더지가 보여요

미안하다던 친구들은 범인이 아니였어요
그런데 어떻게 알게 된 걸까요?

 

 

스트로 베리 베리 팡팡!

 

 

******

이제 아셨죠?^^
마법 주스가 어떤 마법을 부렸는지요
"스트로 베리 베리 팡팡"이라는 예쁜 방귀를 뀐 두더지가 범인이었어요

그렇다면 아까 미안하다는 친구들은 뭘 먹고 어떤 소리를 가진 방귀를 뀌었을까요?
이렇게 예쁜 방귀 소리라면 귀가 즐거울 거 같아요^^

 

 

 

그런데 이야기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모두들 딸기 케이크를 먹고 싶었는데 먹지를 못한 거죠
고슴도치의 표정이 바뀝니다.

욕심은 있는 것 같지만 친구들의 마음도 잘 헤아릴 줄 아는 멋진 친구 고슴도치!

 

 

아주 아주 맛있어 보이는 커~다란 딸기 케이크가 만들어졌어요
이 딸기 케이크는 과연 사이좋게 나눠먹을 수 있을까요?^^

 

 

 

<스트로 베리 베리 팡팡>을 보며 '나도 딸기 케이크'를 외치는 딸,
내가 그럴 줄 알았다! ㅎㅎㅎㅎ
맛있는 그림책 <스트로 베리 베리 팡팡>을 본 다음 날,
자기는 브로콜리 먹고 초록방귀를 뀐다네요


예쁘고 맛있는 그림책 <스트로 베리 베리 팡팡>은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친구와 맛난 음식을 사이좋게 나눠먹을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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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를 돌려줘! - 멧비둘기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17-05-2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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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비비를 돌려줘!

권오준 글/전민걸 그림
한림출판사 | 2017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멧비둘기를 재미있는 그림책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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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를 돌려줘!>
권오준 글. 전민걸 그림. 한림출판사

'비비'는 누구이길래 돌려달라는 걸까요?
표지를 보면 약간 감이 오실지도 몰라요
커다란 닭과 잿빛 아기새 그리고 멀리 지켜보는 다른 닭들과 잿빛새 한마리
과연 무슨일이 벌어진 걸까요?



***********

어느 시골 공장에 욕심쟁이 암탉이 살았대요
욕심쟁이 암탉이 왜 욕심쟁이냐면요
농장 안의 모든 알들을 독차지하기 때문이에요

사람이나 다른 동물이라면 먹기위해서 독차지한다고 생각이 쉽게
들지만 암탉은 왜? 알을 독차지하려는 걸까요

욕심쟁이 암탉 꼬꼬는 병아리를 무척 좋아했대요
즉, 아기를 무척 사랑하는 거군요!

하지만 병아리는 쉽게 얻어지지 않지요
꼬꼬는 비가 내리거나 날씨가 더워도 알은 품고 또 품어야 했어요

왠지 '욕심쟁이'인데 안타깝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우리 엄마들도 뱃속에 아기를 열달동안 품은 후 세상에 나오죠
아기들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축복이지만
아기를 돌보는 것은 만만치가 않거든요

꼬꼬 역시 사랑하는 만큼의 댓가를 치르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과한 모정을 가지고 있을 뿐인듯 해요!

 

 

어느 날, 닭장 근처에 멧비둘기 부부가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알을 낳아요

단 두개 뿐인 알은 훤히 보이는 엉성해보이는 둥지에 있었죠

 

 

그런데 그만!!!

멧비둘기의 알 하나가 꼬꼬의 품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난데없이 멧비둘기알은 꼬꼬의 품에서 부화를 하게 되고요
병아리들 사이에서 잿빛에 노란털이 듬성듬성 있는 아이가 있게 되었어요.

저는 여기서 남의 둥지에 알을 낳고 대신 키우게 하는
뻐꾸기도 생각이 나더라고요 ㅎㅎㅎ

 

 

멧비둘기 엄마라고 모정이 없을리가 없지요
돌려달라고 말하지만 꼬꼬가 품어서 태어난 아이를 돌려줄리 만무해요

꼬꼬는 욕심쟁이이지만 틀림없는 엄마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멋진 엄마이기도 해요

 

 

그러나 멧비둘기인 비비는 병아리사이에서 먹는 것 조차 쉽지가 않아요

멧비둘기 엄마가 부리를 통해 하얀 액체를 토해서 먹여줍니다

 

 

결국 비비는 어떻게 될까요?
꼬꼬의 선택은요?

어떻게든 결말은 비비는 멧비둘기이니까 날아갈 겁니다
어엿하게 날 수 있는 새로 만들어준 엄마는
멧비둘기 엄마와 욕심쟁이 닭 꼬꼬였죠

왠지 욕심쟁이이지만 뭉클함을 주는 꼬꼬,
꼬꼬는 반성을 했을까요?^^

 

 

 

멧비둘기의 둥지생김과 알낳은 습성, 먹이 습성, 생김새까지
재미있는 동화와 어우려져
우리에게 자연을 더욱 가깝게 느끼게 해주는 <비비를 돌려줘!>

재미와 생태를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멋진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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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한 그림책/북극곰] 우리 아빠는 외계인☆당신은 외계인입니까? | 기본 카테고리 2017-05-2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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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 아빠는 외계인

남강한 글그림
북극곰 | 2015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당신도 외계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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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외계인>
남강한 글그림. 북극곰

 

 

읽어보고는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그림책이었어요
어른을 위한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고요
살짝 내용을 말씀드리면,
지구인으로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외계인 아빠의 고군분투가 눈물겹고
나는 외계인인가, 지구인인가? 를 생각하게 만들어요.

그런데 <우리 아빠는 외계인>을 5세 따님이 너므너므 좋아하는 거에요!

'아빠'의 이야기를 '아빠'가 읽어줬기에 첫느낌이 강하게 왔을지도 모르지만 남강한 작가님의 뛰어난 센스에 딸도 반했을지도요~


매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외계인 친구들을 놓치지 마세요!
그럼 들어가 봅니다:)


우리 아빠는 외계인이에요, 아빠는 외계인 친구를 만나고 싶어하죠.
엉뚱하다는 말로도 모자를 정도의 사고를 지닌 친구가 가끔 있지요
이 친구는 정말 본인이 외계인이라고 생각한 걸까요?
아니면 워낙에 특이함으로 주위에서 '넌 외계인'이라고 가둔걸까요?

 

 

 

잠자기 위한 책읽기에서 아빠가 책 읽어줄 것을 요구하길래
아빠에게 읽어주라며 주었던 <우리 아빠는 외계인>
남편도 딸도 처음 읽은 밤,
딸은 흠뻑 빠졌더랬죠~

아빠의 콧물이 인상적이었는지 '버튼 눌러 콧물 주욱~'이라며
재미있어했어요 ㅎㅎㅎ

아빠의 어린시절은 쉽지 않았군요
천편일률적인 사고와 행동을 강요하는 사회...
학교도 마찬가지에요.

외계인 친구를 만나고 싶을 뿐인 아빠는 많이 혼났죠

 

 

결국 아빠는 그냥 지구인처럼 지내기로 해요

웃프다고 하죠?
얼마나 가슴아픈 이야기인지요
갇힌 사회에서, 획일화된 교육에서,
우리는 그냥 외계인에서 지구인이 되어버립니다.

지구인처럼 살기로 했다...

'나'가 사라져가는 거 같았어요.

 

 

지구인처럼 살다가 어느날, 외계인 친구를 만났죠!

대번에 아빠와 엄마의 관계가 형성되리라는 것을 딸도 금방 알더라고요 ㅎㅎ

 

 

그 다음 진짜 육성으로 빵 터진 부분이에요
왜냐면 잘못 본 거였기 때문이에요

결국 동지라고 생각했던 배우자가 '나'의 본연의 모습을 지우고
옭아매는 뒤통수를 치는 상황으로 다시 돌려놓은 거죠 ;;;

 

 

 

지구인처럼 회사도 다니는 아빠는....

 

 

자주 신경질을 내는 지구인들 때문에 자주 곤경에 처하는 거 같아요

참 짠한 장면이죠?
저도 회사생활이 힘들었던지라 감정이입이 많이 되었답니다.
상명하복의 수직적 관계는 답답하기 이를 데 없어요.

 딸이 이 장면을 진짜 진짜 자꾸 봤는데요
꼭 아빠가 쉬~하는 거처럼 보였나봐요
참으려고 배배 꼬는 모습이요 ㅎㅎㅎㅎ
당혹감과 어쩔줄 모르겠는 심정은 비슷할 거 같네요!

 

 

힘들게 지구인으로 살아가던 어는 날,
진짜 외계인 친구를 만났어요.

이 때를 생각하면 저도 절로 행복이 샘솟아요,
정말 아이는 축복이에요. 그 축복이 나를 괴롭힐찌라도요 ㅋㅋㅋ

 

 

 

외계인 친구는....
외계인이라 하는짓이 똑같아요!

 

 

 

외계인이 지구인으로 살아가기는 너무 벅차죠
때로는 벗어나고 싶고
친구가 필요할 거에요
진짜 외계인 친구가요

당신은 외계인입니까 지구인입니까

저는 모르겠지만 아이는 외계인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Dad Is an Alien

영어로 다시 한번 그림책의 본문이 나옵니다
그거 아세요?
남강한 작가님은 록밴드를 하시는 분이시라는 걸!

 

 

 

이번에 만들어진 <우리 아빠는 외계인>

의 OST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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