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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동화로 딱! | 기본 카테고리 2018-12-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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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별님이 지고 아침 해가 떠오르면

칼 뉴슨 글/미기 블랑코 그림/고영이 역
사파리 | 2018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편안히 잠든 동물들의 모습이 잠자리 동화로 딱이예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요즘 올빼미, 부엉이를 너무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아기 부엉이가 주인공인 책을 데려왔어요.

잠자리 동화로 딱 좋은 포근한 느낌의 그림책

<별님이 지고 아침 해가 떠오르면>.

함께 보실게요.^^

 

 

 

 

 

 

 

별님이 지고 아침 해가 떠오르면
칼 뉴슨 글 / 미기 블랑코 그림
사파리


 

 

 

 

어두운 밤에 눈을 비비는 아기 부엉이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까만 어둠이 내린 밤,
졸린 눈을 비비며 잠에서 깨어난 아기 부엉이가 보이네요.
밤하늘에 반짝이며 빛나는 별들이 참 예뻐요.^^

 

 

 

 

 

 

 



 

"엄마, 부엉이는 밤에 깨어있고 낮에 코 자요."
그림을 보자마자 자신있게 외치는 아들이예요.ㅎㅎ

 

 

 

 

 

 

 

 

 

 

들판의 기린도, 수풀 위 코끼리도 드릉드릉 잠든 밤,
아기 부엉이는 할 일이 있다네요.

과연 할일이 무엇일까요?

아기부엉이는 반짝이는 별들을 찾아다니며
입김을 후후! 불어 별님들의 빛을 끄고 재우러 다닌대요.

촛불을 끄듯 입김을 불어 별의 빛을 끈다는 설정이 너무 재미있죠?^^
?

책에는 별의 빛을 끄러 다니는 아기 부엉이의 아래로
다람쥐, 생쥐, 곰, 호랑이, 고래, 펭귄 등
다양한 동물들의 자는 모습이 나와요.
목을 구부려 머리를 엉덩이 위에 올리고 잠든 기린,
절벽 위에서 자는 호랑이 가족 등
여러 동물들이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자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답니다.

잠자는 소리 또한 새근새근, 드릉드릉, 그르렁그르렁 등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표현되어 있어서 읽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아기 부엉이가 모든 별님을 재웠을 때, 산 너머로 별똥별 하나가 휙 지나가요.
아기 부엉이는 별똥별을 따라 숲도 지나고, 폭포도 지나고,
바다와 사막, 정글과 늪지도 지나가네요.


별똥별을 처음 본 아들은 별이 움직인다니 신기해 하더라고요.
별똥별을 향해 소원을 빌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하니
크리스마스가 한번 더 오게 해 달라고 빌거랍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한번 더 받고 싶다고요.ㅎㅎ

 

 

 

 

 

 

 

 

 

 

 

드디어 별똥별에게 다가간 아기 부엉이.
마지막 입김을 힘차게 후! 불어요.
모든 별님이 잠들자 이제 아침 해가 둥실 떠오르네요.

별의 불을 끄러 다니다 보니 어느새 날이 밝아오나봐요.

 

 

 

 

 

 

 

 

 

 

날이 밝자 잠들었던 동물들이 하나 둘 깨어나기 시작해요.
고요해 보이던 밤의 장면과 달리 활기를 띠고 있는 모습이죠?^^

 

 

 

 

 

 

 

 

 

 

 

아들은 동물들을 하나하나 손가락으로 짚으며
누가누가 깨어났는지 이야기하기 바쁘네요.ㅎㅎ

 

 

 

 

 

 

 

 


 

모든 임무를 끝낸 아기 부엉이는 드디어 새근새근 잠이 들어요.
밤새 별을 찾아다니며 불을 끄러 다니느라 많이 고단했을
아기 부엉이의 표정이 참 편안해 보이네요.^^

밤에 눈을 비비며 깨어나는 첫 페이지와 환한 낮에 잠이드는 이 마지막 장면만 봐도
부엉이는 밤에 깨어있고, 낮에 잔다는 사실을
자연스레 배울 수 있어요.^^

  



아기 부엉이와의 밤하늘 여행이 참 편안하고 포근하죠? 

깜깜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평화롭게 잠이든 동물들의 모습과

반복되는 문장은

잠자리 동화로 아주 딱이예요.


책을 읽은 후 아들에게 초롱인 어떻게 자니? 하고 물으니
바로 이불 위로 달려가 이렇게 잔다고 눕더라고요.ㅎㅎ
자야할 시간, 아이들 스스로 이불 속으로 들어가게 만들기에 아주 제격이죠?
조용조용한 목소리로 속삭이듯이 읽어주다보면
어느새 스르르 잠들어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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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겨울 그림책 | 기본 카테고리 2018-12-2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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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하얀 하루

김기정 글/문종훈 그림
책읽는곰 | 2018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눈이 내려 하얀 세상을 너무 예쁘게 그린 그림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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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하면 생각나는건?
바로 눈이죠.
성인이 된 이후로는 눈이 오면 길이 불편해지니 걱정부터 들긴 하지만
눈이 소복이 쌓인 동네를 아파트 위층에서 내려다볼때면
그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을 하게 되네요.^^
?
올겨울 읽기에 딱 좋은 그림책이 있어 소개해드려요.?
눈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한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하얀 하루>.
함께 아름다운 눈 속 세상으로 빠져보실까요?^^

 

 

 

하얀 하루
김기정 글/ 문종훈 그림
책읽는곰
?
?

 

하얗게 쌓인 눈 위로 눈덩이를 굴려 만든 글자 <하얀 하루>.
표지부터 감성을 자극하죠?^^

 

 

 

 

 

 

 

 


 

토돌이는 춥고, 한참을 걸어야 하는 학교에 가기 싫었어요.
하지만, 문을 열었을때 보인 하얀 세상에 그 생각이 싹 달아났죠.
그저 감탄만이 나오는 새하얀 세상.
토돌은 눈을 뭉쳐 데구르르 굴리기 시작합니다.

 

 

 

 

 

 


 

언덕을 올라갈 때는 토끼 자야와 곰 동동이의 도움을 받아 영차영차 굴려요.

이 책의 주인공은 동물이지만 그림이 참 실감나요.
추워서 하얗게 입김이 나오는 모습이라던가,
도톨이와 함께 눈을 굴리기 시작하는 자야에게
목도리를 들고 외치는 엄마토끼의 모습,
집앞에 쌓인 눈을 쓸고 있는 곰 아저씨의 모습 등에서는
우리의 현실속 모습과 너무 닮아있어 더 실감나더라고요.^^

 

 

 

 

 

 

 

 

 

 

드디어 언덕 위까지 올라간 셋은 너무도 신이 났는데요,
이런, 눈덩이가 언덕 아래로 굴러가기 시작하네요!

당황한 셋과 계속해서 굴러가는 눈덩이.
눈덩이는 아래로 내려갈수록 점점 커져요.

책을 보던 아들은
눈덩이를 따라 미끄러지는 자야, 토돌, 동동이를 가리키며
자기도 저기서 썰매타며 내려가고 싶대요.

눈이 오는걸 보자마자 썰매타러 가자고 외칠 정도로 눈썰매를 좋아하는 아들이라
이 세 친구가 부러웠나봅니다.ㅎㅎ

 

 

 

 

 

 

 

 

 

 

커다란 눈덩이는 심술씨네 집을 부수고 매앰 영감 지팡이를 부러뜨린 다음
학교 울타리를 들이박고서야 멈취섰어요.

우와~ 눈덩이의 크기가 보이시나요?
처음에는 토돌이의 손바닥 만하던 눈덩이가 어마어마하게 커졌네요.ㅎㅎ

 

 

 

 

 

 

 

 

 

 

커다란 눈덩이에 놀란 동물들의 표정이나 몸짓좀 보세요.
입이 커다랗게 벌어져 있질 않나, 머리에 손을 대거나 뒤로 뻗기도 하고,
창문 틈으로 내다보며 놀란 표정까지.
아들과 보면서 얼마나 깔깔댔는지 몰라요.ㅎㅎ

 

 

 

 

 

 

 

 

 

 

어른들에게 골칫덩이일지라도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놀잇감이 되는 법이죠~
주변에 있던 동물 친구들이 모두 모며 커다란 눈덩이를 눈사람으로 변신시켰네요!
아이들의 신나는 함성이 여기까지 들려오는 듯 해요.^^


우와~ 이렇게 커다란 눈사람이라니 기회가 된다면 저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집니다.ㅎㅎ



눈이 오는날의 하루를 너무도 즐겁게 표현한 <하얀 하루>.
아이들에게는 이보다 신나는 이야기가 없을 듯 하죠?^^ 

 



 

책의 뒷면에는 <하얀 하루>의 작가 김기정의 아들 김지훈 님이
초등학생때 작곡한 음악을 QR코드로 들을 수 있어요.
책을 보며 듣기 딱 좋은 잔잔하면서도 감성적인 음악을 들으실 수 있답니다~

 

 

 

 

 

 

 


올겨울엔 아직 눈이 그다지 많이 내리지 않았어요.
얇게 쌓였다가 금방 녹더라고요.
눈이 내리면 눈사람도 만들고 눈썰매도 타기를 기대하는 아들에게는 참 아쉬운 일이죠.
 

 

 

 

그나마 눈이 조금 쌓였을 때 발자국을 찍겠다며 툭툭툭 밟아보았어요.
아직 겨울은 많이 남았으니 다음에 눈이 많이 오길 기다리자고 달래며 들어왔답니다.^^


자연에서의 경험 만큼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는게 없죠.
<하얀 하루>책을 읽고 나서는 꼭 눈덩이도 굴려 눈사람도 만들고, 눈썰매도 타겠다는 아들이예요.

남은 겨울엔 눈이 소복이 쌓여 아들이 하얀 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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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이 줄게, 새 이 다오~ | 기본 카테고리 2018-12-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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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빨 요정 치요

천미진 글/미루 그림
키즈엠 | 2018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몽실몽실 귀여운 그림체와 동화같은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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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크면서 젖니가 빠지고 그 자리에 영구치가 다시 자라죠.
저희조카도 벌써 앞니가 다 빠져 휑하더라고요.
사촌 형의 이가 빠진 모습에 놀라던 아들의 모습이 생각나네요.ㅎㅎ

우리 어릴적엔 이가 빠지면 지붕 위로 던지곤 했죠.
까치가 빠진 이를 가져가야 새 이가 튼튼하게 난다고요.^^

지금은 치과에서 뽑고 유치 보관함에 예쁘게 담아오기도 하지만
동심은 클수록 좋은 법.

귀여운 이빨요정 이야기를 다룬 책이 있어 소개해드려요.^^

 

 

 

 

 

이빨요정 치요

천미진 글. 미루 그림
키즈엠


 

 

 

이가 빠진 아이의 모습과 풍선에 매달려 있는 이빨 요정 치요의 모습이예요.^^

 

 

 

 

 

 

 

 

 

 

이 책은 표지가 네모 모양으로 뚫려 있어서
이가 빠진 아이 사진을 붙여 표지의 일부처럼 보이게 되어있어요.

내가 책속의 주인공이 된 듯 멋진 기분이겠죠?^^

 

 

 

 

 

 

 

 



 

이빨요정 치요가 풍선을 타고 오늘 막 앞니가 빠진 두현이의 집 지붕에 내려앉았어요.
베개 밑에 숨겨놓은 이를 이빨 요정 마을로 가져가야 한대요.



동물같기도 하고, 인형 같기도 한 치요가 너무 귀엽네요.
풍선을 타고 왔다는 설정 또한 어린이의 시선에 딱 맞아요.^^

 

 

 

 

 

 

 

 


 

 

책을 볼 때 글을 읽어주기 전 그림을 보고 먼저 이야기를 하곤 하거든요.
이번에도 그림을 보며 이빨요정 치요가 어디에 있을까? 물어보니
여기요 외치며 단번에 콕 짚네요.^^

 

 

 

 

 

 

 

 

 


 이빨 요정 마을에서 연습한대로 침착하게 밧줄을 타고 집 안으로 들어간 치요.

이렇게 중간중간 이빨요정마을에서의 연습장면이 나오는데
마치 집 안을 연상시키는 듯 한 장소와

이빨요정들의 귀여운 생김새가 포근하고 친숙한 느낌이 들게 해요.^^


 



 

여기에 치요가 있다고, 1등이라고 말하는 아들.
줄이 있으면 당연히 올라가는거라 생각하는지
제일 위에 있으니 일등이랍니다.ㅎㅎ

 

 

 

 

 

 

 

 

 

치요는 그만 어두운 방안을 걷다 실수로 장난감을 밟게 됩니다.
시끄러운 장난감 소리에 두현이가 잠에서 깨지만
이빨요정 마을에서 배운대로 인형인 척 누워 들키지 않네요. ㅎㅎ

 

 

 

 

 

 

 

 


 

 

다시 잠든 두현이의 베개 아래에서 무사히 이 빼내기 성공!

 

 

 

 

 

 



 

 

하지만 다시 돌아가려던 치요에게 날벼락 같은 일이!
지붕 위에서 풍선을 관심있게 보던 고양이가 그만 풍선을 터뜨리고 말아요.

 

 

 

 

 

 

 



 

 

이빨 요정 마을에 가는 방법이 없어져 울음을 터뜨리던 치요는
고양이 등에 올라타 동료들과 함께 돌아갑니다.

알록달록한 색색의 풍선에 매달린 이빨요정들의 모습이 장관이죠?
풍선을 타고 두둥실 날아다닌다는 설정도 지극히 아이들 다워서 웃음이 나요.^^

 

 

 

 

 

 




 

 

풍선이 터졌다며 걱정하던 아들은
고양이 등에 올라타 이동하는 모습을 보더니 안심하네요.^^

 

 

 



 이빨요정 마을에 도착해 가져간 이를 마법단지에 퐁당퐁당 집어넣자

정말 마법같은 일이 벌어져요.
온 세상에 내리는 반짝이는 빛들.
우와~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어두운 밤하늘에 별빛 비가 내리는 듯 한 느낌이 들었어요.
책을 보던 아들도 예쁘다며 연신 감탄하더라고요.^^​

이 빛은 두현이의 집으로도 들어가 빠진 이 대신
더 예쁘고 튼튼한 이가 자랄수 있게 해준다네요.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몽실몽실한 이야기죠?^^






 
이야기의 뒤에는 부록이 있어요.
 

 두현이의 입장에서 본 이가 빠진 이야기와 


젖니는 어떤 순서로 빠지는지 등
이가 빠지는 것에 관련된 궁금증에 대한 답도 자세히 적혀있어요.

이에 관련된 내용인 만큼 올바른
양치질 방법도 적혀 있고요,

젖니가 빠졌을 때 세계의 어린이들은 어떻게 하는지까지도 나와있어요.

이빨요정 치요 이야기는 영국의 경우와 가장 비슷하더라고요.^^


아들은 물이 담긴 컵 안에 이를 넣으면
생쥐가 물을 마시고 이를 가져간 후
동전이나 사탕을 남긴다는 아르헨티나의 이야기를 가장 재미있어 했어요.
사탕을 준다는게 마음에 든 듯 하죠? ㅎㅎ

 

 

 

 

 

​유치가 빠지는건 자라면서 모두 거치는 일.
저희 아들은 이빨요정 치요 이야기를 읽더니
겁내지 않고 이빨요정 치요가 오기를 기다릴거라네요.^^
​부디 그러기만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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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복고풍 영웅물 [지구를 지켜라] | 기본 카테고리 2018-12-1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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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구를 지켜라

박연철 글,그림
시공주니어 | 2018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영웅물이라는 스토리와 만나니 취향 상관없이 재미있는 복고풍 그림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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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에서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는 재미있는 그림책이 나왔어요~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복고풍 그림책

<지구를 지켜라>. 함께 보실까요?^^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58
지구를 지켜라
박연철 글.그림
시공주니어

 

 

 

 

표지만 봐도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지 않나요?
70~80년대 고전 만화의 느낌이 팍팍!
어릴적 티비에서 보던 캐릭터가 옮겨온 듯한 느낌이예요. ㅎㅎ

 

 

 

 

 

 

 

 

책장을 넘기자 한눈에 들어오는 아뽈로 그림들.
이거 어릴때 문구점에서 많이 사먹었는데 말입니다.ㅎㅎ
요즘에도 초등학교 앞 문구점에서 팔더라고요.
저희 조카가 아주 열심히 먹는걸 봤네요.^^

 

 

 

 

 

 

 

 

 

 

첫장에서 등장하는 우리의 주인공.
어머, 이 익숙한 그림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나요?

영희야, 안녕!
철수야, 안녕!

어릴적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나오던 이름과 말투까지 아주 그대로입니다.ㅎㅎ

 

 

 

 

 

 

 

 

 

평화롭던 지구에 우주괴물이 등장했어요~
리가 세개나 달린 주홍빛 우주괴물의 모습조차도 참 정겹네요.^^
전투기와 탱크의 공격에도 끄떡없는 우리의 괴물!

 

 

 

 

 

 

 

 

 

우주괴물을 무찌르기 위해 지구의 영웅 로봇이 출동해야죠~
헌데 너무도 현실적인 이 장면.ㅎㅎㅎㅎ
다다다 달려가는 철수와 로봇에 연결되어 있는 사다리.​
왜이렇게 웃긴가요?ㅎㅎㅎㅎㅎ

 

 

 

 

 

 

 

 

한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철수의 꿈속에서 나타난 아리따운 엄마의 응원에 힘입어
태권도 발차기 한방에 무찌릅니다.

역시 태권도는 짱이라는! ㅎㅎ

 

 

 

 

 

 

 

이야기는 여기서 끝일까요?
아니죠~
이 뒤에는 더욱 재미있는 비밀이 나옵니다.
비밀이 뭔지는 책으로 직접 확인해보셔요~^^









참, 책의 곳곳에는 웃음코드가 숨어 있어요.

 

 

박가수D, BEPSI, CANO, 메뚜기 등 상호명을 패러디한 명칭들과
건물을 타고 올라가는 킹콩의 모습이 보이시죠?
페이지를 넘기며 어떤 장면이 숨어있나 찾아보는 재미도 한몫 하더라고요.^^

 

 

 

 

 

 


 

"엄마, 공룡이 나타났어요~."
아들의 눈에는 이 우주 괴물이 공룡으로 보이나봅니다.
아들의 말을 듣고 보니 공룡이랑 비슷해 보이기도 하네요.^^

 

 

 

 

 

 

 

 

 

나도 모르게 따라하게 되는 로봇 출동 자세.
그림을 보자마자 손 번쩍 들어줍니다.ㅎㅎ

 

 

 

 

 

 


 

"로봇이 이렇게 이렇게 무찔렀어요~!!!"
로봇의 활약에 흥분한 아들의 손이 가만히 있지 못하네요.ㅎㅎ







 책도 봤으니 주인공 그리기를 해 볼까요?

 

 

 

 

멋지게 로봇을 그려보자 했더니 자긴 공룡을 그리겠대요.
(아들의 머릿속에 우주괴물은 이미 공룡.ㅎㅎ)
뭐, 우주괴물도 주인공이니 오케이!

 

 

 

 

 

 

 

 

 

와~ 생각보다 잘 그렸어요!
우주괴물 몸통부분에서 아주 살~짝 도와준것 빼고는 아들 혼자 그렸네요.^^ 

 

 

 

 

 

 



 

도치맘의 눈에는 책의 그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어요.ㅎㅎㅎㅎ






어른들 취향 저격의 복고풍 그림책 <지구를 지켜라>.
영웅물이라는 스토리와 만나니 취향 상관없이 재미있네요.^^
중간중간 숨어있는 웃음코드를 보며 깔깔대며 볼 수 있는 책이예요.
올 겨울 방학 아이와 함께 지구를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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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도 괜찮아! [뚝딱! 빌리 쿵이 코로 지은 궁전] | 기본 카테고리 2018-12-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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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뚝딱! 빌리 쿵이 코로 지은 궁전

코키 폴 글그림/노은정 역
비룡소 | 2018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계단식 페이지가 넘기는 재미가 있고, 실패해도 괜찮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줄 수 있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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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위니 책을 아시나요?

전세계 500만부 이상의 판매를 올린 마녀 위니 시리즈의 작가 코키 폴이

이번에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을 새로 냈어요~

3세부터 만나는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랍니다!

 

 

 

간결하고 쉬운 문장과 유쾌한 내용이 주를 이루는

사각사각 그림책은 지금까지 총 8권이 나왔어요.

1번과 8번을 뺀 모든 책이 집에 있는데 모두 다 저희집 인기 책이랍니다~

제가 읽어도 스토리가 참 재미있어요.^^


이번에 나온 <뚝딱! 빌리 쿵이 코로 지은 궁전>이

이 사각사각 그림책의 아홉번째 책이 되었네요.^^









사각사각 그림책 9​
뚝딱! 빌리 쿵이 코로 지은 궁전
코키 폴 글.그림
비룡소

 

빌리쿵이 책의 표지에 그려진 코끼리의 이름인가봐요.
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이 참 귀엽네요.^^

 

 

 

 

 

 

 


 

이 책은 계단식으로 넘겨보는 독특한 형식의 책이예요.
중간에 한 두 페이지가 이렇게 되어 있는 책은 많이 봤지만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계단식으로 절단되어 있는 책은 처음봐서 신선했어요.^^

 

 

 

 

 

 

 

 


  

길을 걷던 코끼리 빌리쿵이 담장에 쿵! 부딪혔어요.
머리 위로 별이 그려진걸 보니 많이 아픈가봐요.^^;;

 

 

 

 

 

 

빌리쿵은 누가 이런 엉뚱한 곳에 담장을 쌓은거냐며
담장을 부수고 궁전을 새로 짓기 시작합니다.

오른쪽의 무너지는 담과 왼쪽으로 짓고 있는 궁전의 모습이 보이시죠?
계단식으로 된 페이지를 넘길수록 점점 허물어져가는 담과
완성이 되어가는 궁전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드디어 완성이 된 성의 모습이 멋지죠?
스스로를 칭찬하며 신이 나 있던 빌리쿵.
헌데 그만 콧속으로 거미가 들어가고 마네요.

에에에에에에에취이이이이이이이잇!

 

 

 

 

 

 

 

 

 

이런!
애써 쌓은 궁전이 재채기 한 방에 그만 와르르르르 무너지고 마네요.^^;;

 

 

이럴 때 필요한 말은?

괜찮아. 다시 하면 되지.

아이들이 많이 겪는 일이죠?
저희 아들도 블록쌓기 놀이를 하거나,
역할놀이를 하거나 퍼즐놀이 등을 할 때
열심히 하던 중간에 무너지거나 잘못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아이는 "아아~~ 안돼!!!!" 하면서 좌절을 하지만
"괜찮아. 다시 하면 되지."하면서 용기를 북돋워주곤 하거든요.

실패해도 괜찮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줄 수 있는 아주 멋진 책이예요.^^










이 책의 곳곳에는 재미있는 장면들이 있어요.

 

 

멀쩡하던 구름에 입이 생기면서 날아가는 새를 삼키는 장면이나,

 

 

 

 

 

 

 

 

 

 

방울방울 연기처럼 나오던 구름에서 로켓이 나와 궁전으로 떨어지고
무너진 궁전에서 도망치는(심지어 다리로!) 장면들이 웃음을 주더라고요.ㅎㅎ

 

 

 

 

 

 

 

 

 

아들은 어떻게 보았을까요?

계단식으로 된 페이지를 한장한장 넘기며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다
구름이 새를 삼키는 장면을 발견하고는 엄마 여기보라고 손가락으로 짚으며
무서운 구름이라고 하더라고요.ㅎㅎ

완성된 성을 보며 우와~ 놀라다가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는 헉! 안돼! 외치기도 하면서
온몸으로 아주 재미있게 보았어요.^^

그냥 페이지를 넘기는 것보다 계단식 페이지로 넘겨 보니
장면 장면의 변화가 더 실감나게 느껴지는지
연신 앞으로, 뒤로 여러번 넘기며 확인하는 모습이었어요.^^



다음날 블럭 놀이를 하는데
위태롭게 쌓다 와르르 무너지던 순간 아들의 한마디
"괜찮아. 다시 하면 되지."
지금까지 제가 늘 이 말을 해도 속상한 마음을 참지 못하더니
책의 효과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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