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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 친구의 재미난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18-07-3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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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모

존 크라센,맥 바넷 글그림
시공주니어 | 2018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세모와 네모의 유머가 가득한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그림책 작가 존 클라센과 맥 바넷을 아시나요?

환상의 콤비를 이루며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그림과 유머와 반전의 매력이 가득한 그림책을 내시죠.^^

 

 

 

칼데콧 상 수상 작가들 답게 사랑받는 이유가 있는 책들.


이번에 모자시리즈에 이어 모양 친구들 책이 새로 나왔어요!


기존 모자시리즈를 재미있게 본 저희 모자는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답니다!!!!

 

 

 

 

 

 

세모
존 클라센. 맥 바넷
시공주니어

 

 

 

 

 

모양친구들 중 첫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이 세모인가봐요.
새하얀 바탕의 표지 중앙에 커다랗게 그려진 세모가 시선을 확~!

세모의 눈 보이시나요?
참 익살스러워 보이네요. ㅎㅎ

 

 

 

 

 

 

 


 

이번 세모책은 책 제목이 앞페이지에 없어요.
책 옆 기둥에만 적혀 있답니다.
때문에 책의 앞면만 보면 그림책이라기 보다는 액자같은 느낌이 들어요.^^

 

 

 

 

 

 

 


 

고급스러운 외관을 뒷받침해 주듯 책 앞, 뒷 표지가 엄청 두꺼워요~
번쩍거리는 광택이 아닌 무광의 종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번 책 너무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뒷표지에도 깔끔하게 그려진 세모의 뒷모습.

세모가 네모에게 몰래 장난치는 세모스러운 이야기라니~!!
저만 기대되는거 아니죠? ㅎㅎㅎ

 

 

 

 

 

 

 

 

 

 

책 표지를 넘기면 적혀있는 발행일 등의 정보도 이렇게 세모 모양으로 되어 있어요.
정말 센스있죠?^^ 

 

 

 

 

 

 

 

 

 

 

개구쟁이 세모가 네모를 놀려주기 위해 네모 집으로 가요.
네모의 집 문 앞에서 뱀처럼 "슷슷" 소리를 내는 세모.
뱀을 무서워 하는 네모는 너무 무서워 합니다.

네모의 반응이 재미있는지 흐흐흐 웃던 아들,

 

 

 

 

 

 



 

이내 세모처럼 스스스스스~~~~ 소리를 내어 보다가

 

 

 

 

 

 

 


 

손으로 뱀 흉내도 내어보아요.^^

 

 

 

 

 

 

 

 


 

이번엔 네모가 되어서 "아이 무서워!"

세모가 되었다가, 네모가 되었다가 아주 바쁘네요. ㅎㅎ

 

 

 

 

 

 

 

 

 

 

 

세모의 장난인걸 안 네모는 세모에게 달려가요.
우리의 세모, 이대로 잡힐 수 없죠?
이렇게 시작된 추격전!


이 책에서 제가 꼽은 명장면이예요.
달려가는 세모와 네모의 뒤로 거대한 폭포가 떨어지고
이로 인해 커다란 바위 사이로 보이는 물안개가 정말 실감나더라고요~!

 

 

 

 

게다가 커다란 바위 위로 껑충 뛰어오르는
세모와 네모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둘은 네모들을 지나가고, 이름 없는 모양들도 지나가고
세모들을 지나가며 드디어 세모의 집에 도착합니다.

 

 

 

 

 

 

 

 

 

 

 

세모 집으로 쏙 들어간 세모를 따라 문으로 돌진한 네모.
헛! 그런데 이게 무슨 일?
네모가 문에 끼었네요!

 

 

 

 

문에 낀 네모를 보고 엇! 하더니,

 

 

 

 

 


 

 

이내 깔깔깔 웃는 아들.
너무 재미있대요. ㅎㅎㅎ
아들이 사랑하는 몸개그를 실천하고 있는 세모와 네모입니다. ㅎㅎ



네모의 모습을 보고 깨득깨득 웃던 세모는 이내 입을 다물어요.
네모로 인해 집안이 온통 어두워졌거든요.
어둠을 무서워 하는 세모가 저리가라며 소리치자
그럴 줄 알고 장난친거라며 받아치는데요,

네모의 말이 정말일까?라고 적혀있는 마지막 글.

네모의 말이 맞다고 하는 아들에 비해
저는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ㅎㅎ

 

 

 

 

 

역시 이번에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존 클라센과 맥바넷의 콤비였어요.
세모의 장난에 당한 네모.
다음에는 네모의 이야기가 나오는건가요?
세모에게 어떤 장난으로 복수할 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책을 읽다보면 총총걸음. 슷슷, 큭큭큭, 우다다다, 깨득깨득 등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나와요.
이 의성어와 의태어들이 세모의 장난을 더욱 재미있게 느끼게 해주더라고요.^^









재미있게 책을 읽었으니 세모와 관련된 활동을 해 볼까요?
 

 

 

 

 

 

책에 나온 세모 마을의 모습을 그리는 아들이예요.
열심히 슥슥 그리고 있죠?

 

 

 

 

 

 


 

깨알같이 세모와 네모에게 다리도 그려주었어요.^^



이번에는 색종이를 이용한 활동도 해볼게요.

 

 

 

 

 

 

크기별로 다른 색종이 세장을 반으로 접어
세모 모양으로 싹둑싹둑 오려주어요.

 

 

 

 

 

 


 

오린 세모들을 풀로 잘 붙여주고요,

 

 

 

 

 

 

 

 

 

 

제가 오려둔 세모와 네모에게 눈을 붙여서 같이 붙여주었어요.

 

 

 

 

 

 

 


 

짜잔~ 멋진 작품 완성!
세모와 네모에게 눈을 붙여주니 책에 있는 모습과 비슷해 보이네요.^^

 

 

 

 

 

 

 

 

모양 친구들의 첫번째 이야기 <세모>.
아이들에게 친숙한 모양이 주인공이라 더욱 반응이 좋네요~

글이 많지 않으면서 그림만으로도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데다 웃음코드까지 있어서
어린 유아들부터 성인들까지 모두 재미있게 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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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여행에 도움이 많이 되는 책! | 기본 카테고리 2018-07-2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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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이가 잘노는 여행지 200

이진희(돼지고냥이 저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아이와 정말 가 볼만한 곳들이라 너무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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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더워지는 7월 말.

이제 대부분의 아이들이 방학을 했죠?

기나긴 방학기간을 아이와 함께 어떻게 보낼까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있어서 소개해 드려요~^^


 

 

 

6개월부터 7세까지
아이가 잘 노는 여행지 200
이진희(돼지고냥이) 지음
RHK

 

 

 

 

사실 어른들이 생각하는 아이에게 좋은 여행지와,
아이들이 느끼는 좋은 여행지는 다르잖아요?
이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작가분이 직접 7년간 아이와 여행을 한
노하우를 담아냈다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갑니다.^^


주말만 되면 어디를 가야 하나 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하기 바빴는데
이제 검색할 필요 없이 이 책 한권으로 해결할 수 있겠어요.^^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방방곡곡의 여행지 200곳!
이 책은 체험을 종류별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가 특별히 좋아하는 체험이 있다면 골라서 찾아볼 수도 있어서 좋아요.^^








목차를 지나면 여행지를 소개하기에 앞서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적어놓았어요.

 

아이와 하는 여행의 짐을 쌀 때 필요한 리스트와

 

 

 

 

 

 

필수 상비약들.

낱개 포장되어있는 약은 해열제만 알고 있었는데
후시딘과 소화제, 멀미약까지 있는건 몰랐네요.
여행시에는 일회용 약이 정말 좋더라고요.
부피도 덜 차지하고, 개봉 후 유효기간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고요.^^

 

 

 



 

작가분의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체득한 여행 노하우도 공감이 가요.

특히 아침 일찍 출발해야 교통체증에서 피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

아이 아침식사를 챙긴다고 느긋하게 나갔다가 교통체증에 걸려서
오가는데 시간을 다 버린 적이 있거든요.^^:;



 

 

 


 

각각의 여행지 소개에 앞서 소개된 <​아이가 잘 노는 여행코스>예요.
여행코스는 1박 2일이나 2박 3일로 갈 때 아이 위주의 동선으로 짜여져 있어서
직접 근처 갈만한 곳을 찾아서 계획을 짜지 않아도 되니 좋겠더라고요.
사진은 1박 2일로 짜여진 파주 여행코스예요.
첫째날과 둘째날의 계획이 시간별로 구체적으로 적혀있어요.
다음 장소로 이동시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또 식사는 어디에서 하면 좋은지까지 적혀있어서 아주 유용해요.^^

이  여행 코스에서 소개된 여행지는 각각 페이지가 적혀 있어서
따로 자세히 볼 수 있답니다.








위에 적힌 여행지를 몇가지 살펴볼까요?


 

모산목장을 볼게요.
사진과 함께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는지,
아이의 반응이 좋았던게 어떤 것었는지 자세하게 적혀있어요.








 

오른쪽 아래에는 이렇게 주소와 전화번호, 오픈 시간,
홈페이지 주소, 체험 비용 등이 적혀있어요.
따로 알아볼 일 없이 자세하게 적혀있어서 좋네요.^^








 

전시물과 체험이 가득한 키즈체험 장소도 소개되어 있고요,







 

단순한 숙소의 개념에서 벗어나 놀이 천국인 펜션도 소개를 하고 있어요.

늘 놀러갈 때는 관광지에서만 놀 생각을 했지
이렇게 숙소에서 놀릴 생각은 못해봤는데
저에게 너무도 유용한 정보네요.
우선 집 근처 숙소부터 하나씩 다녀봐야겠어요.^^

 

 

 

 

 

 

 

 

 

여행지 소개 사이사이에는 이렇게 Plus코너를 통해
테마별로 찜질방, 무료 물놀이장, 캠핑장 등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400페이지의 두께로 소개되어 있는 200가지 여행지. 정말 많죠?
아이와 함께 한번씩 가보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겠네요. ㅎㅎ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놓칠 부분이 하나도 없는 <아이가 잘 노는 여행지 200>.
인터넷 검색 할 시간도 아껴주고
실제 여행을 다녀온 노하우도 담겨있어서
올 여름 가장 많이 펼쳐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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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커팅으로 만나는 신비의 세계 [눈세계] | 기본 카테고리 2018-07-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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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눈세계

앙투안 기요페 글그림/박대진 역
보림 | 2018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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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페이퍼 커팅 장면들이 너무 아릅답고 경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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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플랩, 촉감 등 요즘 그림책은 참 다양한 형식으로 많이 나오죠.

때문에 아이들의 그림책 에 대한 흥미도 더욱 높아지는 듯 해요.^^

이번에 보림출판사로 만나본 책은 무려 페이퍼 커팅 책이예요!

섬세한 작업이 요구되는 페이퍼 커팅이 얼마나 멋지게 표현되었을지

너무 기대되지 않나요~?^^

 

 

 

 

 

 

눈세계
앙투안 기요페 지음
보림  


 

 

 

 

 

책의 크기가 굉장히 커서 받아보고 놀랐어요.
지난번 보았던 <진짜가 나타났다>책도 가로세로 30센티로 꽤 컸는데
그 책보다 조금 더 큰 듯 해요.
배경에 녹아들어가는 듯한 표범의 모습이 인상적인 표지의 눈세계.
한번 빠져 들어가 볼까요?^^

 

 

 

 

 

 

 

 

 

책은 독수리 한 마리가 하늘을 나는 장면으로 시작 되어요.
오른쪽에 커팅된 장면이 보이시죠?
하늘에서 본 울창한 숲의 모습이 검정색으로 너무 잘 표현되었어요.

 

 

커팅된 장을 넘기니 독수리를 피해 숲 안쪽에 숨어있는 토끼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같은 커팅된 장면으로 하늘 위에서 숲을 바라보는 모습,
숲속에서 하늘 위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다르게 보이는게 너무 신기해요,

수많은 나뭇가지들이 얇게 오려진거 보이시죠?
어쩜 이렇게 섬세하게 오려졌을까요?
자세히 보고있자니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숲은 어두워지고 눈송이가 내리기 시작해요.
흑백으로 표현된 그림이 눈내리는 고요한 숲의 모습을 더욱 극대화시킵니다.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숲에 나타난 누군가로 인해 동물들은 긴장을 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스라소니가 흰색으로 정교하게 커팅되어 있어요.
몸의 무늬를 없애며 하얗게 눈을 맞고 있는 모습이
눈내리는 배경과 함께 잘 어우러져 있어요.

 

 

 

 

 

 

 


 

뒤로 넘기니 이번에는 검정색으로 바뀐 모습이예요.
색이 바뀌었을 뿐인데 앞장과는 달리
저 멀리 어두워진 숲속에 몸을 숨기고 웅크리고 있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말코손바닥 사슴의 시선에 느린 걸음으로 천막집에 다가가는 존재가 보이네요.


 

​동물들을 긴장시켰던 이 존재는?


 

 

바로 사람이었어요~
동물 가죽을 뒤집어 쓰고 땔깜을 가지러 다녀왔나봐요.

지금까지 느껴지던 긴장감이 탁 풀리는 듯한 포근한 장면이예요.^^ 






알록달록 다양한 색이 아닌 오로지 흑백으로 오려진 그림만으로
숲의 고요한 장면이 너무 잘 표현된 책이었어요.
갑자기 나타난 사람으로 인해 숨죽이고 긴장하는 동물들의 모습에
덩달아 숨죽이며 보게 되는 마법같은 책!


스토리가 있어서 장면장면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글이 많지 않음에도 그림만 보고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기에
어린 유아들부터 성인들까지 그림책의 매력에 빠질 수 있겠어요.^^









 

처음으로 본 페이퍼 커팅 장면이 신기한지 만져보고 또 만져보고

 

페이지를 들어서 구멍을 살펴보기도 하며 진지하게 보는 아들이예요.^^

 

 

 

 

 

 

 

 

 

우와~ 우와~ 감탄하는 입모양 보이시죠? ㅎㅎ
어른인 제가 봐도 감탄이 나오는 장면들이니 아들의 반응이 절로 이해가 가요.^^
페이퍼 커팅 책을 보았으니
아들 수준에 맞는 간단한 색종이 접어 오리기를 해볼게요.

 

 색종이를 접어서 가위로 싹둑싹둑~

 

 

 

 

 

 

 

 

 

 

펼치면 예쁜 꽃이 돼요~








 

풀칠해서 스케치북에 붙이고 줄기와 잎도 그려주었어요.








간단한 작품 완성!^^


 

책을 펼치자마자 커다란 그림으로 정신없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드는 <눈세계>.
정교하게 커팅된 장면들은 예술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예술작품의 세계로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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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감정표현을 배우는 그림책 | 기본 카테고리 2018-07-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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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토마토야, 왜 그래?

다나카 기요 글그림/엄혜숙 역
비룡소 | 2018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토마토의 변하는 표정이 인상적인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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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보고 아들이 빵 터진 책이 있어요.
아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은 <토마토야, 왜 그래?>.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의 여섯번째 주인공이랍니다~

 

 

 

 

 

지금까지 나온 사각사각 그림책은
1. 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
2. 괜찮아 아저씨
 3. 개미의 수박 파티
4. 하나 둘 셋 공룡
5. 아빠와 피자놀이
총 다섯권이예요.

이중 2,3,4번 책이 집에 있는데
하나같이 유머와 재미가 살아있는 책들이라 아들이나 저나 둘 다 참 좋아해요.^^





토마토야, 왜그래?
다나카 기요 글. 그림
비룡소


 

표지에 꽉 차게 그려진 빨간 토마토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예요.
아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림이기도 하고요.^^
토마토에게 무슨 일이 있는걸까요?


볼로냐 국제 원화전 유니세프상 수상 작가인 다나카 기요의 신작
함께 만나보실게요.^^ 








 

어느 여름 오후, 빨갛게 익은 토마토가 가지에서 툭 떨어졌어요.
뜨거운 햇빛 아래에 있던 토마토는 데굴데굴 퐁당 소리를 들었어요.
옆을 보니 방울토마토들이 굴러서 시냇물에 뛰어들고 있네요.

물속으로 뛰어드는 방울 토마토들의 표정이 정말 신나 보입니다.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물속은 정말 천국이죠~
너무도 더운 날씨에 요즘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고 있다보니
절로 공감이 가는 장면입니다.^^

 

 

 

 

 

 

 

 

 

 

잠시 후 도마뱀들이 지나가며 토마토에게 함께 헤엄치면 좋겠다고 말을 걸었지만
토마토는 생각에도 없는 말을 하고 맙니다.
"으응, 난 괜찮아, 둥실둥실 헤엄치는거, 우스꽝스러워."

관심 없다는 토마토의 도도한 표정 보이시나요?​
물속에 들어가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좋을텐데
자존심이 먼저였나봅니다.








 

혼자가 된 토마토는 더위 아래에서 버티다 결국 울고 맙니다.
"나도 헤엄치러 가고 싶어."
솔직한 속마음도 내뱉고요.


그런 토마토의 곁으로 벌레 친구들이 몰려와요.
그리고 도마뱀까지 힘을 합쳐 토마토를 냇물 쪽으로 굴려줘요.^^



 

드디어 데굴데굴 굴러 물속으로 풍덩!
토마토는 시원한 물속에서 정말 기뻐해요.^^






솔직하게 표현한다는게 참 쉽지 않죠.
때로는 자존심 때문에, 때로는 상황에 따라
내 마음과 다르게 나오는 말들.
이 <토마토야, 왜 그래?> 책에서는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 해요.

아이에게 말로 알려주기 참 어려운 부분인데
절로 이해가 가면서 공감이 되는걸 보니
그림책의 효과가 참 대단해요.^^



이 책의 가장 큰 재미는 그림!
시시각각 변하는 토마토의 표정이 정말 실감이 나서
책을 보는 내내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이 토마토의 표정을 보고 아들이 빵 터지기도 했고요. ㅎㅎ 

 

 

 

 

 

이 책의 또하나의 재미는 의성어와 의태어!
쨍쨍, 데굴데굴, 퐁당, 반짝반짝, 따끔따끔, 또르르, 둥실둥실 등
입안에서 굴리는 듯한 발음으로 읽다보면 너무 재미있어요.^^

아들은 이 책을 어떻게 볼까요?


 

 

방울토마토들이 데굴데굴 구르는 장면에서는
손으로 휘휘 돌리며 구르는 흉내를 내기도 하고요,





 

 

토마토의 새침한 표정이 재미있다며 웃기도 했어요.^^

 

 

 

 

 

 

 

 

 

 

토마토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는 자기도 흉내내보겠다며
엉~엉~ 앙~앙~

어째, 하나도 안비슷한데? ㅎㅎ

 

 

 

 

 

 

 

 

 

 

자기가 생각해도 흉내낸게 어색한지 곧 키득키득.^^

 

 

 

 

 

 

 

토마토의 웃는 표정에서는 함박 웃음을 지어보이네요~
웃는 표정은 합격! ㅎㅎ
사진만 봐도 너무 재미있어 하는게 보이죠?
토마토 책이 너무 재미있다며 몇번이나 이야기 하는 아들이예요.^^









토마토 책을 재미있게 읽었으니 간단하게 표정 바꾸기 놀이를 해 볼게요.


 

준비물은 동그란 도화지, 나무젓가락, 매직, 테잎이면 끝.

 

 

 

 

 

 

 

 

 

 

도화지 위에 매직으로 표정을 그려줍니다.
오른쪽 위 일자 눈은 아들이 그렸어요. ㅎㅎ

 

 

 

도화지 뒤쪽에 나무젓가락을 대고 테잎으로 붙여줍니다.
간단하게 완성!​



이제 표정 바꾸기 놀이를 해 볼까요?

 

토마토의 표정에 맞는 얼굴을 찾아서 척척.

과자를 맛있게 먹고 있는데 바닥으로 쏟아지면 어떤 기분일까?
더운데 수영장에 가면 어떤 기분일까? 
이런 저런 질문도 해 가며 맞는 표정 찾기 놀이를 실컫 해 보았어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엄마아빠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릴 기회가 점점 많아지죠.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있으면서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아이로 자라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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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보물찾기 여행 | 기본 카테고리 2018-07-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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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밤의 항해

서민정 글그림
시공주니어 | 2018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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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면서도 서정적인 글이 잠자리 독서로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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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재우느라 전쟁인 저녁시간.

되도록이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10시 전에 재우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저희 아들은 자자고만 하면 책을 한아름 꺼내 들고 와서는 계속 읽어달라고 해요.

책 읽어주는데에 관대한 엄마를 알아서일까요? ㅎㅎ

 

 

 

주변을 보면 아이들이 다들 비슷하더라고요. 

이런 아이들에게 꿈속에서의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시면 어떨까요?

밤에 자고 싶지 않은 아이들에게 들려줄 밤의 항해 이야기 지금부터 만나보실게요.^^

 

 

 


밤의 항해
서민정 글. 그림
시공주니어

 

 

 

침대를 타고 바다 위를 떠가는 소녀의 모습이 보이네요.
어디로 향하는 걸까요?

 

 

 

 

 



 

깜깜한 밤 불을 끈 방안에 누워 가만히 눈을 감고
철썩철썩 들려오는 파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나만의 항해가 시작됩니다.


양 옆의 커튼이 마치 커다란 바위처럼 보이네요.
커튼의 별과 달,천사 등의 무늬도 분위기에 한몫을 합니다.^^
커튼 밖을 나서며 비로소 항해가 시작돼요.



소녀는 멋진 선장이 되어 드넓은 바다로 나가 친구들을 만납니다.

 

 

 

 

 

 

 

 

비가 오고, 파도가 치고, 괴물이 나타나도
소녀와 친구들은 함께 보물섬을 찾아 떠날거래요.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험에서는 절로 용감해지기 마련이죠.
어떤 역경도 무서운게 아니라 짜릿할 뿐입니다.^^

 

 

 

 


 

드디어 소중한 보물들을 찾고,
모두들 행복한 표정으로 바다 위에서 쿨쿨 잠이 듭니다.



각자의 침대 위에서 잠들어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편안해 보이죠?
 




소녀와 친구들이 찾은 보물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




 
이야기는 내내 소녀의 시점으로 진행이 돼요.
나에게 조용히 속삭이며 이야기 하는 듯 한 어조가
저절로 귀를 귀울이게 만들어줍니다.

소녀가 말하는 "나"가 마치 나인 듯 이입이 되어
드넓은 바다 위를 여행하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철썩이는 파도 위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어오르기도 하고,
바다 괴물을 만나 자장가를 불러 주기도 하고
바다의 여행은 단조롭지고, 거칠지도 않고
딱 적당히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또한 잔잔하면서도 서정적인 문장은
마치 자장가를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처럼
책을 읽는 사람을 굉장히 편안하게 해 줍니다.







이제 아들과 함께 읽어볼까요?


 

엄마, 여기도 밤이 되었나봐요. 깜깜해서 달이 떴어요.
배가 이쪽으로 가고 있어요.


소녀의 항해가 시작되면서 아들의 호기심도 그만큼 늘었나봐요.
쉬지 않고 조잘조잘 이야기하네요.^^

 

 

 

 

 

 


 

소녀가 바다 괴물을 만나는 장면에서는
잉? 이게 뭐야? 하며 어리둥절해 하다가
눈 크기가 다르다고 키득키득.^^

 

 

 

 


 

바다괴물이래 하고 얘기해주니
뒤늦게 아이 무서워~ 하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더라고요. ㅎㅎ

 

 

 

 

 

 



 

항해를 마치고 쿨쿨 잠이든 친구들을 보고는
자기도 이렇게 잔다며 엎드려 쿨쿨 소리도 내기도 했어요.^^
즐겁게 책을 읽었으니 이제 밤의 항해를 할 배를 만들어 볼까요?


 

준비물은 다 먹은 우유각, 색종이, 가위, 풀, 폼폼이, 에어캡이예요.

 

 

 

 

 

 

 

먼저 우유각을 반으로 잘라 배 모양을 만들어 줘요.
이제 예쁘게 꾸며줄까요? 

 

 

 

 

 

 

 

 

 색종이를 붙여주고

 

 

 

 

 

 

 

 

 

에어캡과 폼폼이를 넣어서 꾸며주면 끝이예요.

 

 

 

 

 

 

 

 

 

간단하게 완성된 배. 멋지죠?
레고인형을 태우니 더 그럴 듯 하네요.^^

 

 

 

 

 

 

 

뿌우~뿌우~ 신나게 움직이며 놀았어요~
저녁에 잘 때 옆에 두고 잘거라네요.ㅎㅎ

 

 

 

 

 

 

 

 

네버랜드 시리즈는 워낙 유명해서 많이들 알고 계시죠?
이번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은 잠자리 독서로 아주 딱이예요.
자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잔잔한 목소리로 읽어주시면 어떨까요?
아마, 꿈 속에서 신나는 항해를 할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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