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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면 강하다 | 기본 카테고리 2019-01-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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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헤엄이

레오 리오니 글그림/김난령 역
시공주니어 | 2019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개인의 힘은 약하지만 여럿이 모이면 큰 힘을 낼 수 있다는 교훈을 배울 수 있어요.수채 물감, 고무 스탬프, 연필을 다양하게 이용해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장면을 보여주네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레오 리오니 작가의 책을 만났어요.

<프레드릭>과 <물고기는 물고기야>책이 집에 있는데

매력적인 그림과 깊이있는 내용에 제가 너무도 좋아해요.^^

예전에 <으뜸 헤엄이>로 나왔던 이 책도 읽고 싶었는데

이번에 시공주니어에서 <헤엄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출간되었네요.

?

아들이 보자마자 몇번이나 반복해서 본 매력적인 <헤엄이(Swimmy)> 함께 보실게요.^^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126?
헤엄이(Swimmy)
레오 리오니 글.그림
시공주니어

 

 

★1963 뉴욕타임즈 선정 올해의 그림책
★1964 칼데콧 아너 상 수상
★1964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1965 독일 정부 그림책상 수상
★1967 BIB 황금사과상 수상

수상 이력이 참 화려하죠?

이 책의 작가인 레오 리오니는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칼데콧 아너 상을
네 번이나 수상한 작가이기도 해요.^^

레오 리오니 작가의 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림은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이고,
내용 또한 성인들이 읽어도 좋을 만큼 깊이있죠.
이번 <헤엄이(Swimmy)> 책 또한 배울게 많은 책이예요.^^

 

 

 

 

 

 



 

깊은 바다속에 작은 물고기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모두 빨간 물고기인데, 딱 한마리만 까만색이죠?
이 까만 물고기가 주인공인 헤엄이예요.
헤엄을 제일 잘 쳐서 이름이 헤엄이.
정직한 이름이죠?ㅎㅎ

 

 

 

 

 

 

 

 

 

어느 날, 사납고 배고픈 다랑어 한 마리가
작은 빨간 물고기들은 한입에 꿀꺽 삼키고 말아요.


감성 충만한 6세 아들은
안돼~!! 하면서 훌쩍훌쩍 울기 시작.ㅜㅜ

 

 

 

 

아들의 생각지 못한 행동에 급 당황한 저는
달래주느라 진땀을 뺐네요.^^;;
?
 


그림을 자세히 보니 아들의 반응도 이해가 가는게
다랑어의 거대해 보이는 몸집과 뾰족뾰족 날카로워 보이는 이빨,
거세게 출렁이는 듯 한 파란색의 바닷물이
평화롭던 바닷속의 충격적인 일을 너무도 잘 표현해 주고 있어요. 

 

 

 

 

 

 

 

 

 

 다행이 빠른 헤엄 솜씨로 달아날 수 있었던 헤엄이는

혼자 바닷속을 다니며 신기한 것들을 구경해요.
무지갯빛 해파리, 가재, 물풀 숲, 분홍 말미잘 등을 구경하면서
무섭고, 외롭고, 슬펐던 기분은 점점 행복해지죠.

?
책을 보면서 절로 감탄하게 된 장면들이예요.
여러 색이 섞인 듯 몽환적인 수채 기법이 눈에 확 들어오죠?
레오 리오니는 매 페이지마다 수채 물감, 고무 스탬프, 연필을 다양하게 이용해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장면을 연출했다고 해요.

화가, 조각가, 사진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로 큰 성공을 거뒀던
이전의 경험이 녹아들어있는 듯 하네요.^^

 

 

 

 

 

 

 

 

 

혼자 헤엄치던 헤엄이는 바위와 물풀 사이, 어두컴컴한 곳에 숨어 있는 작은 물고기 떼를 만나요.
잃어버린 친구들과 꼭 닮은 빨간 물고기들에 흥분한 헤엄이는
함께 헤엄치면서 신기한 것들을 구경하자고 하죠.
하지만 큰 물고기들한테 잡아먹힐까봐 겁이난다는 작은 빨간 물고기들의 대답.
?
 
아들한테 너라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어보니
빨간 물고기들이랑 같이 여기서 놀다가 심심해지면 구경하러 다녀온대요.?
지극히 현실적이면서 두가지의 욕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대안이네요.ㅎㅎ

 

 

 

 

 

 

그럼 헤엄이는 어떻게 했을까요?
?

 

 

 

 

 

 

아들이 보자마자 우와~ 하면서 놀란 장면이예요.^^?
?
모두 한 데 모여서 큰 물고기 모양을 만들어 헤엄치는 방법을 생각해 내었어요.
헤엄이 자신이 눈이 되어 함께 뭉쳐 다니니
더이상 큰 물고기들을 겁낼 필요 없이 마음껏 헤엄치고 다니게 된거죠.^^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는 방법을 선택한 헤엄이가 너무 멋지네요!

 

 

 

 

 

헤엄이와 빨간 작은 물고기들의 이야기를 통해
개인의 힘은 약하지만 여럿이 모이면 큰 힘을 낼 수 있다는 교훈을 배울 수 있어요.^^
더 나아가 헤엄이의 말을 듣고 함께 움직인 작은 빨간 물고기들의 행동과
함께 모양을 맞춰 헤엄쳐 다니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믿음과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헤엄이> 책을 처음 볼 때는

작은 빨간 물고기들이 먹히는 장면에서 울음을 터뜨리더니만
몇번을 반복해서 보니 이제는 이야기를 즐기게 된 아들이예요.^^
작은 물고기를 꿀꺽 삼키는 장면을 흉내내기도 하고,
큰 물고기 모양으로 함께 헤엄쳐 다니는 헤엄이와 빨간 물고기들을 보며
조잘조잘 이야기 하기도 하면서 몇번이나 반복해서 보았답니다.^^

 

 

 

 

 

 

 

 

책을 보면 독후활동을 빠뜨릴 수 없죠?^^
오늘은 야채도장찍기 활동을 해보았어요.

 

 

 

집에 있는 야채 중 제일 만만한 감자로 도장을 만들어 주었어요.

 

 

 

 

 

 

 

?물고기 도장 완성.

이걸로 작은 물고기들이 모여 커다란 물고기 모양을 이룬 장면을 만들거예요. 

 

 

 

 

 

 

?

 

스폰지에 빨간 물감을 짠 후, 물고기 도장에 묻혀 쿵쿵.
빨간 물고기가 먹힌 이야기에 엉엉 운 직 후 한 활동이라 코가 빨갛네요.ㅎㅎ

 

 

 

 

 

 

 

 


 

눈 위치에는 검정색 물감을 묻혀서 꾸욱.

 

 

 

 

 

 

 

?

 

짠~ 그림책의 한 장면 완성이요!
나름 그럴 듯 하죠?ㅎㅎ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된 그림이 너무도 멋진 <헤엄이(Swimmy)>.
아이들과 함께 보며 연대의 힘에 대해 생각해 보고
미술활동으로 도장찍기 놀이도 해 보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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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을 비추며 읽는 신기한 숨은 그림 찾기책 | 기본 카테고리 2019-01-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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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라진 공룡들

새라 허스트 글/루시 크립스 그림/김현희 역/김동희 감수
사파리 | 2018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불빛을 비춰 숨어있는 그림을 보는 재미가 가득한 책이예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그림자 책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손전등으로 책장 아래를 비추면 마법처럼 그림이 보이는 책이예요.

마치 숨은그림을 찾는 듯 한 느낌이 드는 재미있는 그림자 그림책.

어른이 봐도 재미있는 <사라진 공룡들>편을 소개해드릴게요.^^

 

 

 

 

불빛을 비추며 읽는 그림자 그림책

사라진 공룡들
새라 허스트 글 / 루시 크립스 그림
사파리

 

 

 

 

무시무시한 공룡이 표지에 딱~!
어떤 장면들이 숨어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공룡은 맨 처음 지구에 살았던 동물이 아니래요.
약 35억 년 전에 생겨났다는 지구 최초의 생명체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물속을 자세히 살펴보라는 말에 뚫어져라 쳐다보았지만 보이는건 전무.ㅎㅎ

 

 

 

 

 

 

 

 

 

손전등 책이니만큼 불빛을 비춰봅니다.
(하필이면 집에 있는 손전등이 딱 고장이 나 핸드폰 손전등 기능으로 보았어요.^^;;)

 

 

 

 

 

 

 

 

 

슬며시 보이는 그림은 해파리처럼 생겼네요.

 

 

 

 

 

 

 

 

 

 

해파리 이외에도 보이는 여러 모습들.
과연 정체가 무엇인지 확인해볼까요?

 

 

 

 

 

 

 

 

 

예상대로 해파리와 갯지렁이, 원시어류가 있네요.^^
지구 최초의 생명체는 이처럼 바다에서 생겨났대요.

이 책의 주인공인 공룡은 지구의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약 2억 4,300만 년 전에 등장했다네요.

해파리를 맞추었다며 아주 자신만만해진 아들은
책장을 넘기며 신나게 맞추기 시작하더라고요.^^

 

 

 

 

 

 

 

 

책은 앞에서 손전등 불빛을 비춰 무슨 그림이 숨었나 보고,
뒷장을 넘겨 숨겨진 그림과 관련 정보를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뒷 페이지는 앞페이지에서 비춰 보이기 쉽게 검정 바탕에 흰 그림과 글씨로 되어 있는데
검정과 흰색의 대비가 시선을 확 사로잡아 저절로 집중하게 만드네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보이는 ?선명하고 예쁜 그림들.
그림의 선도, 색감도 너무 예뻐서 눈을 즐겁게 해줘요.^^

 

 

 

거대한 공룡 발 아래에 있는 나뭇잎 뒤에는 무엇이 숨어있을까요?
 

 

 

 

 

 

 

 

 

 

이번에도 진지하게 불빛을 비춰보는 아들이예요.^^

 

 

 

 

 

 

 

 

 

 

희미하게 보이는 이 모습은?
보자마자 공룡! 이라고 크게 외쳐주네요.ㅎㅎ

 

 

 

 

 

 

 

 

 

 

딩동댕~! 콤프소그나투스라는 작은 공룡이었어요.
'예쁜 턱'이라는 뜻의 이 공룡은 몸집이 가장 작은 공룡 가운데 하나였대요.

 

 

 

 

 

 

 

 

?

 

이번엔 목이 긴 기린처럼 생긴 기라파티탄이라는 공룡의 몸에 불빛을 비추어 보았어요.
거대한 몸에 맞춰 뼈가 보이네요.

 

 

 

 

 

 

 


 

기라파티탄은 척추뼈가 13개나 되었지만,
뼈 사이사이에 공기층이 있어서 무게가 가벼웠대요.
머리뼈와 뇌도 작고 무겁지 않아서 기다란 목을 언제나
가뿐히 움직일 수 있었다는 사실이 흥미롭네요.^^

 

 

 

 

 

 

 

 

 

사람들이 모여있는 이곳에는 무엇이 숨어있을까요?

 

 

 

 


 

슬그머니 모습을 보이는 이건?

 

 

 

 

 

 

 

 

 

누워있는 공룡 화석이예요.?

공룡은 약 6,600만 년 전에 지구에서 모두 사라졌지만
과학자들이 이처럼 세계 곳곳에서 공룡의 화석을 찾아내 연구한 덕분에
지구에 공룡이 살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마지막에는 공룡들에 대해 다시한번 정리를 해 놓은 코너가 있어요.
숨은 그림을 통해 앞에서 나왔던 공룡들에 대한 정보를
한번 더 볼 수 있어서 좋아요.^^
?
?
?

그림자 그림책은 이번에 처음 봤는데 아들의 반응이 너무 좋더라고요.
먼저 어떤 그림이 숨어있을 지 추측을 해본 후,
불빛을 비춰 숨겨진 그림을 확인하는 활동이
게임이나 놀이를 하는 느낌이 드나봐요.ㅎㅎ


책속에 숨어있는 그림과 짧은 글을 통해
공룡이 나타나게 된 시기와 배경, 여러 공룡들의 종류와 생김새,
무엇을 먹는지, 어떻게 싸우는지, 어떻게 지구에서 사라졌는지 등
필요한 정보들을 재미있게 알려주어
지식책의 역할도 톡톡히 하네요.^^

 

 

 

 

 

 

 

 

<사라진 공룡들>책이 너무 좋아서 찾아보니
사파리 숨은 그림 찾기책이 지금까지 총 8권이나 나왔어요.
하나같이 흥미로운 주제들을 다루고 있네요.
아들과 함께 하나하나 봐야겠어요.^^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운 지식정보책을 찾으신다면
사파리 숨은 그림 찾기 그림책 추천해드릴게요.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책에 대한 흥미를 높여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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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59 - 아빠, 숙제 도와주세요 | 기본 카테고리 2019-01-1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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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빠, 숙제 도와주세요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 글그림/김세실 역
시공주니어 | 2018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어떤 방법으로, 어떤 해석으로 읽는지에 상관없이책읽기가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를 알려주는 그림책이예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한권 한권이 모두 주옥같은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이 새로 나왔어요!

259번째 이번 책은 귀여운 꼬마 닭과 아빠 닭의 이야기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어른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림책

<아빠, 숙제 도와 주세요> 를 소개해 드릴게요.^^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59?
아빠, 숙제 도와주세요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 글.그림
시공주니어

 

 

 

 

표지를 보면 꼬마 닭과 아빠 닭의 대화에서 코끼리가 언급되네요.
책장을 슬며시 밀며 웃고 있는 코끼리의 모습도 귀여워요.ㅎㅎ
이번 책의 중심이 되는 코끼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아래에서 곧 보여드릴게요.^^

 

 

 

 

 

 

 

 

 

학교에 다녀온 꼬마 닭이 아빠의 팔을 잡아끌며 이야기 하기 바쁘네요.
마시던 커피잔을 들고 꼬마 닭에게 끌려가는 아빠 닭의 모습이 참 현실적이죠?
(커피 마시다 매번 끌려가는 저와 똑같음에 공감이 팍팍 가는 장면입니다.ㅎㅎ)

?급하게 끌려가고 있다는걸 증명하듯 의자는 쓰러져 있고,
커피잔에서 흘러 넘친 커피가 바닥을 적시고 있어요.ㅎㅎ

 

 

 

 

 

 

 


 

선생님이 모든 이야기에는 '깜짝 놀라게 하는 코끼리(Elephant of Surprise)'가
나온다고 했다는 꼬마 닭.
어서 책을 읽어보자는 대화에서 꼬마 닭의 흥분이 느껴지는 듯 하네요.ㅎㅎ
그에 아빠는 '이야기의 놀라운 부분(Element of Surprise)'을 말씀하신게 아니냐며 받아쳐요.

하지만 결국 책 속의 깜짝 코끼리를 찾는게 숙제라며 눈을 빛내는 꼬마닭과 함께
책읽기를 시작하는 아빠 닭이예요.


가끔씩 말도 안되는 일로 우기는 아들의 모습이 연상이 되어
웃음이 나오는 장면이 아닐 수 없어요.ㅎㅎ

 

 

 

 

 

 

 

 

 

하지만, 두둥~!
정말 이야기에 등장한 깜짝 코끼리!

미운 오리 새끼 이야기를 읽던 중 꼬마 닭이 깜짝 코끼리를 찾아내요.

갑작스레 나타난 깜짝 코끼리에
놀란 백조들의 표정이 보이시나요?
작가의 유머가 돋보이는 장면이예요.ㅎㅎ

 

 

 

 

 

 

 

 

 

이어서 라푼젤과 인어공주 이야기 속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깜짝 코끼리.^^
?
가만 보면 결정적인 장면
(미운오리새끼가 백조였음을 알 수 있는 장면,
왕자가 라푼젤의 머리를 타고 탑을 올라가 마주하는 장면 등)
마다 깜짝 코끼리가 등장을 하고 있어요.

꼬마 닭에게는 '이야기의 결정적인 순간'이 '코끼리의 등장'인거죠.^^


위 그림을 보면 다른 책들과 뭔가 다른 점이 보이지 않으시나요?

마치 책 속에 또 다른 책이 있는 듯 한 느낌이 드는 독특한 구성이예요.
작가인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은
쇼윈도 디자이너, 세트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했다고 해요.
그 영향인지 색다른 구성에 그림 조차도 매우 섬세하게 그려져서
아들은 책 안에 실제로 작은 책이 있다 생각했는지
그림위로 책장을 넘기려고 하더라고요.ㅎㅎ

 

 

 

 

 

 

 


 

드디어 세 권의 책읽기를 마친 아빠 닭은 자신이 지어낸
'코끼리를 좋아하는 딸을 둔 아빠 닭 이야기'를 들려줘요.
어디에도 코끼리는 없다는 문장에 밑줄까지 그으며 강조한 노력이 보이네요. ㅎㅎ

 

 

 

 

 

 

 

 

 

하지만 여기에마저 깜짝 코끼리 등장!
'초등학고'(맞춤법을 틀리는 귀여운 실수.^^)글씨를 '초끼리 학고'로 수정하며
코끼리 학교라 외치는 꼬마 닭과
그림 안에서조차 놀라고 있는 아빠 닭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요.ㅎㅎ



?
?
?
결국 아빠 닭은 두 손 두 발 다 들고 깜짝 코끼리의 존재를 인정하고 말아요.
깜찍한 꼬마 닭의 행동을 보면 어느 누가 인정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책읽기 숙제를 마치고 비로소 미소를 띤 아빠 닭에게 수학 숙제가 남았다는 꼬마닭.
진심 난감해 하는 아빠 닭의 표정이 끝까지 재미를 주네요.ㅎㅎ



아빠의 표정과 달리 연신 즐거운 표정의 꼬마 닭은
숙제가 목적이라기보다는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이 <아빠, 숙제 도와주세요>책은
엉뚱한 방법으로 책을 보는 꼬마 닭의 독창적인 독서 방법을 존중해 주는
아빠 닭의 태도가 참 인상적이예요.
?또한 자신만의 방법으로 책을 읽는 꼬마닭의 모습을 통해
어떤 방법으로, 어떤 해석으로 읽는지에 상관없이
책읽기가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를 이야기 하고 있어요.


사실, 읽는 사람의 나이나 환경, 기분에 따라서
다 다르게 해석하는게 그림책의 매력 아니겠어요?^^
 

 

 

 

 

 

 

 

 

학교에서 다녀와 아빠와 대화를 하는 장면에서는 커피를 쏟았다며
"여기, 커피가 쏟아졌어요! 뜨거운 커피는 조심해야해요."하며
조잘조잘 이야기 하던 아들은
이야기에 코끼리가 등장을 할 때마다  
손가락으로 콕콕 짚으며 찾기 바빴어요.
코끼리 찾기가 재미있었는지 이야기 책 밖에도
어딘가 있을지도 모른다며 유심히 살펴보더라고요.ㅎㅎ



?


 

책을 본 후, 직접 책 속에 깜짝 코끼리를 그려주고 싶다는 아들의 요청에
간단한 독후활동을 해 보았어요.
코끼리를 그릴 책과 장면을 아들이 고른 후 함께 칼라 복사를 해 왔답니다.^^

 

 

 

 

 

첫번째로 아들이 고른 책은 벌거벗은 임금님이예요.
임금님이 벌거벗은 채로 행진을 하는 장면에서 코끼리를 그려주었어요
(팔다리 그리는건 어려워해서 제가 도와주었어요.^^)
?색칠을 하니 코가 안보인다며 코만 검정색으로 그려주었네요.^^

 

 

 

 

 

 

 

?

 

두번째로 고른 책은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 무지개 물고기예요.
자기의 비늘을 나눠주고 나눔의 기쁨을 알게된
무지개 물고기의 얼굴을 코끼리로 그려주었답니다.^^

 

 

 

 

 

 

?

 

이야기에 깜짝 코끼리가 등장하는게 재미있다는 아들은
자기전 책을 읽을때 자기도 깜짝 코끼리를 등장시키겠대요.^^
매번 책 읽을때 그저 글을 읽어주기만 하고
아들이 어떻게 해석하는지는 신경쓰지 않았는데 
오늘 책읽기에서는 아들만의 해석을 보는 즐거움이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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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섬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다룬 재미있는 과학책 | 기본 카테고리 2019-01-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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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29

조애너 콜 글/브루스 디건 그림/이강환 역/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비룡소 | 2018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과학상식이 자연스레 녹아있어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어릴적 EBS에서 방영했던 신기한 스쿨버스 만화를 기억하시나요?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직접 탐험하며 배우는 과학내용이 참 신선하면서도 흥미로웠죠.

지금처럼 다시보기 기능이 없던 시절이라

신기한 스쿨버스 하는 시간을 기다리곤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만화 못지 않게 책 또한 전세계에 1억부나 판매가 될 정도로 인기가 좋다는 사실!

이 신기한 스쿨버스책의 국내출간이 올해로 20주년이 되었대요~

 

 

 

 

 

?20주년을 기념하여

신기한 스쿨버스 12권과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30권으로

개정판이 출시되었답니다.



세월이 흘러 많은것이 변해갔음에도

꾸준히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신기한 스쿨버스.

그 매력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29. 화산과 함께 폭발하다 - 화산섬이 만들어지는 과정
조애너 콜 글 / 브루스 디건 그림
비룡소

 

 

 

 

 

 

 

 

제가 이번에 만나본 책은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중에서
화산섬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린
29권 <화산과 함께 폭발하다>예요.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표지의 그림도 참 역동적이죠?^^

 

 

 

 

 

 

 

 

 

늘 평범하지 않은 프리즐 선생님 반의 하루.
새로운 섬을 발견하고 싶은 아이들은 스쿨버스에 올라탑니다.
스쿨버스는 곧 늘었다 줄더니 어느새 비행기로 변신!

아이들이 탄 버스가 배, 비행기 등
여러가지 교통수단으로 변신을 하는 모습이
신기한 스쿨버스의 하이라이트 장면이죠.
어릴 적 이 변신 장면을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렸던 기억이 나요.ㅎㅎ 

 

 

 

 

 

 

 

 

 

바다 위에 착륙한 이들은 바다에 빠뜨리고 만
도로시 앤의 책가방을 찾으러 바다속으로 들어가요.
잠수정으로 변한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요.^^

바다속에서 가방을 발견했지만 갑자기 일어난 지진으로 놓치고,
새로운 섬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좀 더 바다 깊은 곳으로 들어가요.

 

 

 

 

 

 

 

 

 

계곡으로 방향을 바꿔 바닥으로 내려가자
바위로 된 판이 다른 판 아래도 미끄러지는 현상이 계속되고,
잠수함은 두 판 사이로 들어가 뜨거운 액체 속으로 들어가게 되지요.
이때, 암석이 녹은 뜨거운 액체가 '마그마'라는 사실을 프리즐 선생님이 짚어주시네요.

 

 

 

 

 

 

 

 


 

결국 바다에 있는 화산 속으로 들어간 프리즐 선생님과 아이들!
?
선생님과 도로시앤은
마그마가 식어 쌓인 암석들이 물 위로 솟아오르며
새로운 섬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야기해요.

이렇게 신기한 스쿨버스책은
이야기 안에 과학 상식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책을 보다보면 과학상식이 절로 쌓이게 돼요.^^

 

 

 

 

 

 

 

 

 

 

아래에 있는 마그마는 계속 위로 밀고,
꼭대기는 막혀있는 진퇴양난에 빠져버린 스쿨버스 팀.
그 사이에서 낑낑대다 마침내 화산 꼭대기가 열리며
콰쾅! 하고 폭발하고 마네요.
마그마, 화산재, 화산 암석조각과 함께 밖으로 나오게 된 이들은
새로운 섬을 발견했다며 너도나도 즐거워합니다.^^





어릴때 만화로 볼 때도 느꼈지만,
책속으로 빠져들어가 함께 탐험을 하는 느낌이예요.^^

 

 

 

 

 


 

스쿨버스가 변신을 하는 장면에서는 신기하다며 즐거워 하고,
화산이 폭발하는 장면에서 우와~ 놀라워 하기도 하면서
즐겁게 책을 보는 모습이 보이시죠?^^

책을 읽은 후, 마그마나 지각, 판 같은 전문용어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바다 속에서 바위 안이 뜨거워져서 폭발하는거라고 야무지게 이야기하는걸 보니
화산섬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확실히 이해하고 있는 듯 해요.^^

 

 

 

 

 

 

 

 

 

이야기의 뒤에서는 섬이 생기는 과정을 다시한번 정리해서 설명을 해 주고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도 있어요.
직접 종이를 오려 붙여서 주사위를 만들 수 있으니
다른 준비물도 필요없고, 독후활동이 따로 필요없어 너무 좋네요.^^


저흰 어린이집 가기 전 책을 읽은 터라
주사위 놀이는 하원 후에 함께 하기로 약속했어요.^^

 

 

 

 

 

 

 

 


 

워낙 유명한 만큼 재미가 보장되는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아이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초등학교 가기 전 함께 읽어두면 많은 도움이 될 듯해
조만간 전권을 들이기로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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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증강현실 그림책. 겨울 곰 무르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19-01-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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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꼬마 곰 무르

카이사 하포넨 글/안네 바스코 역/한희영 감수
보림 | 2019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증강현실이 되는 마법같은 그림책! 선명하고 알록달록한 색감의 그림과 재미있는 스토리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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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북, 플랩북, 사운드북 등 요즘 다양한 형태의 책이 많이 나오죠?

그중에서 요즘 가장 핫 한 형식의 책이라면 증강현실 책인것 같아요.

책 속에 있는 등장인물이 책 밖으로 나와 돌아다닌다니

상상만 해도 너무 즐겁지 않나요?^^

 

이번에 보림출판사에서 증강현실로 볼 수 있는 새로운 책이 나왔어요!

증강현실 책을 한번도 보지 못한 저는 엄청나게 기대되었답니다.^^

 

 

 


꼬마 곰 무르
카이사 하포넨 글 / 안네 바스코 그림
보림

 

 

 

'2017 볼로냐 라가치상 디지털 상'과 '2017 일본 디지털 아동 도서전 상'을 수상한
작품성 있는 그림책 <꼬마 곰 무르>.
저와 함께 책의 매력 속으로 빠져 보실까요?^^

 

 

 

 

 

 

 

 

이 <꼬마 곰 무르>책은 책 날개부분부터 그림이 시작돼요.
주인공인 듯 한 꼬마 곰 무르와
나무 위에서 열매를 떨어뜨리는 작은 새가 귀엽게 그려졌네요.^^

평범한 듯 보이는 이 장면이 증강현실로 보면 마법같은 장면으로 변한답니다~^^

 

 

 

 

 


 

여름 내내 아주 긴 식사를 한 곰들은
겨울이 되면 모두 동굴 안에서 쿨쿨 잠을 자요.
딱 한마리 무르만 빼고요.

열매를 열심히 먹고 있는 다른 곰들과 달리
눈만 동그랗게 뜨고 멍때리며 있는 무르가 참 대죠되죠?ㅎㅎ

알록달록 열매들의 색이 보이시나요?
어쩜 이리도 다채로운지!
선명하고 알록달록한 그림이 눈을 즐겁게 하네요.^^?

 

 

 

 

 

 

 

 

 

"엄마, 무르가 나무인 줄 알았나봐요.
새가 둥지를 만들고 있어요~"

그냥 새가 무르 머리 위에 올라앉아 있구나 하고만 생각하던 저보다
상상력이 훨씬 풍부한 아들이네요.ㅎㅎ

 

 

 

 

 

 

 

 

 

추운 겨울이 되어 다른 곰들과 함께 동굴로 들어간 무르는 혼자 깨어 있어요.

 

 

 

 

 

 

 

 

 

심심함을 견디지 못한 무르는 엎쳤다 뒤쳤다, 뒹굴뒹굴.
하지만 눈을 감아도 잠이 오지 않나봐요.ㅜㅜ
?

?
저도 몇 번 겪어보았지만
자야 하는데 잠이 오지 않을 때의 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죠.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무르의 몸짓이 참 애처롭게 느껴지네요.

 

 

 

 

 

 

 

 

 

 

결국 무르 폭발!
으아앙 울음도 터뜨리고, 화도 났어요.

"내가 왜 자야만 하는 거지?"
"숲에 사는 곰들은 겨울 잠을 자기 때문이지."

이 책의 작가는 남들과 다른게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었나봐요.
보통 곰들이 겨울잠을 잔다고 해서 겨울잠을 자지 않는 곰이 잘못된건 아니죠.


책을 보고 있던 아들이 말하더라고요.
"엄마, 안졸리면 안자면 되는데 무르는 왜 울고 화내요?"

네 말이 정답이다!!ㅎㅎ

 

 

 

 

 

 

 

 

 

 

책을 보더니 울고 있는 무르와 화가 난 무르의 표정을 흉내내고 있는 아들이예요.
어째 화난 얼굴은 안닮은것 같.ㅎㅎㅎ

 

 

 

 

 

 

 

 

 

그러다 동굴 천장에서 빛줄기가 안으로 비쳐 들어왔어요.
무르는 작은 구멍으로 밖을 살짝 내다보았지요.
"나는 겨울 곰, 무르야."
무르는 용기를 내기 위해 반복해서 속삭여요.


반짝이는 무르의 눈빛에서 설레임이 느껴지죠?^^

 

 

 

 

 

 

 

 

 

 

 

드디어 무르는 동굴에서 구멍을 파고 밖으로 나왔어요.
겨울을 보고 싶었던 무르는 눈을 보며 환호하죠.

"나는 무르야, 겨울 곰!"


스스로를 겨울 곰이라 지칭하는 무르의 표정이 지금까지 중 가장 행복해 보이네요.^^

 

 

 

 

 

 

 


 

"엄마, 무르 입에서도 눈이 나와요.
겨울 곰이라 그런가봐요."
아들의 상상력 보호를 위해 딱히 부정하지 않았습니다.ㅎㅎ

 

 

 

 

 

 

 

 

 

혼자 굴 밖으로 나와 놀고 있는 무르가 하나도 심심해 보이지 않죠?
?
겨울잠을 자지 않는 단 한마리의 곰, 무르의 이야기였어요.^^

 

 

 

 

 

 

 

 

 

 

밤은 밤이고, 낮은 낮이야.
겨울은 겨울이지. 그리고 곰은 곰이야.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이 문장으로 설명이 되네요.
겨울 잠을 자는 곰도 곰, 겨울잠을 자지 않는 곰도 곰.^^

 

 

 

 

 

 

 

 

 

앞서 언급한 대로 이 책은 증강현실 그림책이예요.
먼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책의 페이지를 애플리케이션 화면에 비추면 마법이 펼쳐져요.^^

 

 

 

 

 

 

 

 

 

패드로 책 위를 비추니 나타나는 화면이예요.
증강현실책은 처음 본 아들이 너무 신기해하더라고요.^^

 

 

 

 

 

 

 

 


이번엔 움직이는 새를 손가락으로 터치해 보았어요.
바로 책 바깥으로 날아가요.
날아가는 새나 화면을 클릭했더니 배경이 생기네요!
볼수록 놀라운 그림책의 마법이 아닐 수 없죠?^^
 


 

재미있는 스토리와 귀여운 그림만으로도 매력적인 책이
증강현실까지 합해지니 아들의 일순위 책이 된 건 당연한 일이예요.ㅎㅎ
요즘 매일 <꼬마곰 무르> 어플리케이션을 작동한답니다.^^



요즘 날씨에 딱 맞는 겨울을 배경으로한 꼬마 곰 무르 이야기와 함께
움직이는 이야기의 주인공을 만나보시는건 어떨까요?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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