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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상상이 만나 더 멋진 비온 후의 이야기 [소나기가 내렸어] | 기본 카테고리 2020-12-0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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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나기가 내렸어

윤정미 글그림
시공주니어 | 202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비가온 후의 모습이 아이의 상상력과 만나 예쁘게 그려진 그림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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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 후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아이의 상상력이 만난 예쁜 그림책을 만났어요.

색체만 봐도 촉촉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소나기가 내렸어>.
아이의 상상이 만나 더 멋진 비온 후의 이야기 소개해 드릴게요.^^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68
소나기가 내렸어
윤정미 글.그림
시공주니어

 


 

색감이 너무 예쁘죠?
가운데에 그려진 아이 둘이 주인공이예요.
그 중 빨간 비옷을 입은 아이가 좀 더 특별한 주인공이랍니다.^^

 

 

 

 

 

 

 

 

 

후드득 후드득 쏴아!

비가 내리는 배경 아래에 역시나 비가 좍좍 내리는 시험지.
여기서 비가 내린다는 의미는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시험지에 그려진 오답표시의 이중적인 의미를 나타내고 있어요.

 

 

 

 

 

 

 

 

비가 내리는 시험지의 주인공인 민호는 학교 앞에서 동생 민지를 만나 집으로 가는데요,
발걸음이 무거운 민호에 비해 민지는 마냥 신이 났네요.

우산을 배처럼 타기도 하고 개미들을 나뭇잎 비행기에 태워주고 슈우웅~ 날리는 등
민지의 발랄한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절로 웃음이 나와요.^^ 

 

 

 

 


 

입으로 불면 개미들만 날아가는거 아니냐고 깔깔깔.

책에서 작은 그림을 찾아보며 즐거워 하는 아들이예요.^^ 


 

 

 

 

 

비도 그쳤는데 왜 계속 우산을 쓰고 있냐는 민호의 말에 대한 민지의 대답이 재미있어요.

"비가 그치고 해가 나오면 엄마가 꼭 젖은 우산을 말리잖아. 이렇게!"

우산과 함께 날아오르는 잠자리들을 보고 있자니
펼쳐지는 우산에서 팡! 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우와, 잠자리가 우산에서 날아가고 있어요~"
갑자기 나타난 잠자리떼가 신기한 아들 눈이 휘둥그레졌네요.ㅎㅎ

빨갛게 날아오르는 잠자리떼의 모습이 꼭 나비 같기도 하고, 꽃 같기도 해요.^^

 

 

 

 

 

 

 

나무 사이로 보이는 하트 모양의 하늘.

너무 예쁘죠?

나무 사이로 반짝이는 빛과 하트 모양으로 작게 보이는 하늘에서
유유자적 날고 있는 잠자리를 보고 있자니
평화로운 분위기가 절로 느껴져요.

이 하트 모양 하늘을 집에 가져가 심심할 때 꺼내 보고
엄마 원피스에도 달아주겠다는 상상.
민지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른들의 눈에는 늘 같아 보이는 주변환경이
아이들 눈에는 이렇게 아름답고 재미있는 곳이었나 싶어요.^^

 

 

 

 

 

 

 

 

 

집에 돌아와 소나기가 내린 민호의 시험지를 보고 한숨을 쉬는 엄마 옆에 있던 민지의 작품!
이렇게 깜찍할 수가~~ㅎㅎ
우산을 쓰고 비오는 거리를 걷는 민호와 민지의 그림이
우울해 보이던 시험지에 활기를 불어넣었네요.^^

 

 

 

 


 

시험지에 그림을 그렸다며 웃는 아들.
아직 시험을 본 적이 없는 아들은
맞고 틀렸다는 표시도 신기해 하더라고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별것 아닌 사소한 것에서도 즐거움을 찾는 민지를 보고 있자니
아, 행복이라는데 별 다른데 있는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비가 온 후의 책을 보았으니 책의 내용에 맞게 독후활동을 해 볼까요?

 

 

 

 

 

스포이드로 물감을 도화지에 떨어뜨린 후 입으로 후~후~
그림 실력이 따로 필요하지 않은 매우 간단한 활동이라 즐겁게 하더라고요.^^

 

 

 

 

 

 

색연필로 빗줄기를 그려 완성.
비가 내리는 날 물웅덩이가 첨벙~ 하는게 느껴지시나요?ㅎㅎ

 

 

 

 

 

 

힘들 때 눈길만 살짝 돌려 보세요.
내 주변, 내 안에서 작은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니까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스트레스도 생기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육아가 버겁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작가의 글처럼 그럴 때 일수록 작은 일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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